그것도 모순입니다 누가 인사하고안하고를 떠나서 님이 인사하면 해주는사람이있고 인사도 쌩까는사람이있어요 그거가지고 사회생활할라면 아직도멀었네요 인사야뭐 둘째치고 내가남을판단하기전에 자기자신부터 잘했는지판단하면 좋겠네요 인사안했다고 죽일놈인가...ㅋㅋㅋ

죽일놈이라고 한적은 없습니다만.. 제가 못한게 뭔지요? 사회생활이라.. 님 말씀대로 사회생활의 기본이 인사아닌가. 어린사람 같은데 말하는 뽄새가 좀 우습네요ㅎㅎ

너무 바빠서 인사에 답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사소한 것 부터가 기본인 건 맞지만, 그렇다고 너무 집착하는 것은 아니올시다.

네열심히구하세요 나이많은게자랑은아닙니다만

님 어디 가게. 식당.주유소.병원.은행 등 가서도 인사 잘 안하죠? 그럴것 같네요 왠지ㅎㅎ

네 정신승리하세요 나이많은아재님

저도 나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리고ㅎㅎ님이 더 어려보여서ㅋㅋ 님도 모순이네요. 님부터 돌아보시길.

얼굴도안보이는데 나이가많은지 적은지어떻게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감

님 말하는것에 님이 어리다고 써있어서요ㅎㅎ 저보고 인사에 응답하는것으로 남을 판단하지마라 라고 하신분이. 제 글 하나로 저를 다 판단하니 우스워서요ㅎㅎ 님~ 님 말씀대로 인사에 답을 하던 말던 그건 그사람들 자유입니다. 다만 인사를 코앞에서 하게 되었을때는 그냥 안녕하세요 해주고하면 조금 더 좋은 세상 되지 않을까 싶네요. 꼭 구직때 뿐만 아니라 어디서든 말입니다.

님 말씀대로면 구직자들이 면접에서 불쾌감 느껴 합격후에도 입사거부를 하는 비율이 50프로를 넘는다는 기사도 있는데. 그사람들도 사회생활을 모르는 사람이군요ㅎㅎ 인격체 대 인격체로서. 나이,지휘고하 막론하고 그러지는 맙시다. 나는 내가 손님으로 가도 그러지는 않습니다. 직원들 인사해도 마트던 편의점이던 주유소던 은행이던 대답도 않고 빤히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보면 왜 저런가 싶은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면 미안합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인사에 답없다고 뭐라할 것도 아니죠. 일하는 입장에서 일에 집중하고 있을 때 외부에서 들어온 사람이 말을 걸면 대꾸하기가 참 귀찮거든요.

그사람들 입장에선 순간 인사보단 알려줘야겠다,당황,대답부터 이런거 아닐까요? 저도 면접다니면서 물어보면 거의 99프로 인사안하던데요.. 거의 저쪽으로가시면되요,잠시만요 이런대답뿐이였는데 좋은 회사든 나쁜회사든 다 똑같았어요 분위기 좋고 가족적인곳 많았어요 직원들은 일단 면접왔다니깐 담당자부터 찾는게 우선이니까요

말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제가 말하는것은 내가 인사를 했으니 니들이 꼭 인사해라 이런의미가 아닙니다. 일하는데 바쁜 사람들한테 일부러 인사하는것도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어디 면접을 보러갔다고 칩시다. 마트에 갔어요. 마트입구에 카운터에 안녕하세요 면접보러온 누구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그쪽에서 아 면접요? 저기 창고 문 여시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시면 돼요 합니다. 그곳의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창고에서 일하는 분들이 앉아서 커피마시며 쉬고 있더군요. 마트 창고 통로가 넓지않아서 바로 코앞을 지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코앞을 지나가게 되니 눈이 마주치고 아 안녕하세요 면접보러온 사람입니다 하니 대답조차 없더군요. 이런 상황들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굳이 비유하자면요.

여튼 제가 인사하던 말던 그것은 제 자유고. 그것에 응답을 하던 말던 그것도 상대의 자유이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여튼 더는 덧글 안달게요.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어찌됐든 인사하는건 좋은거잖아요.분명 좋게하면 좋게 돌아오리라 믿어봅시다.ㅋㅋ

님 말씀에 공감해요ㅋㅋ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는데 솔빈님 좀 까칠하신 듯ㅜㅜ 기분 상하지 마세요~!!

맞는 말했는데 왜들 난리지 ?웃는얼굴에 침뱉을 인간들일세

말씀 공감가네요 공장이든 어디든 갔는데 뭐를 물어보든가 아니면 인사를 하면 사람 무시하듯 지나가면 진짜 거기 직원들이나 분위기가 보이는것도 공감가요. 뭐든 첫인상이 중요하다 생각 드네요.. 다들 사람들 첫인상이 중요하듯 직장도 첫인상이 중요한거 같아요!!

댓글 처음달아보는데 글쓴이님말이 맞죠 인사는 기본중 기본이죠 . 바빠서 못하거나 그럴 수 도있다고 하지만 도대체가 얼마나 미친듯 집중하고 바빠야 인사를 못하나..이런생각이 듭니다. 생각 차이지만 눈마주치고 인사정도는 정말 당연한거고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글쓴이님이 그냥 생각을 적은건데 이렇게까지 태클 걸 일인가 생각이 들고 씁쓸하네요. 남을 판단하고 뭐하고를 떠나 인사는 기본이죠

안 바빠도 소 닭 보듯 하는 사람들 많아요... 나이하고는 상관 없답니다.... 안그래도 험한세상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밝은 세상이 되길 ..... 글쓴 분 공감 한표요~~^^

글쓴이분이 좋은말씀해주셨네요 전 면접보러갈때 그곳의 분위기를 그런 인사성으로 판단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시는분들 표정들을 많이 보게되더라구요 여러군데 면접보러가면서 분위기 싸하고 인사했는데 째려보는곳도 있었는데 그런곳은 안가게되더군요 반대로 정말 반갑게 맞아주고 인사 먼저 건네는곳 급여가 적어도 선택하게 되더라구요 일하면서도 여유가 있어보여서요 간단한 인사조차 건네거나 받기 귀찮고 짜증이 가득 나 있는곳은 얼마나 좆같길래 저렇게 화가 나 있을까란 생각이 먼저 들어서요ㅋㅋ 물론 다니다보면 다를때도 있었지만 인사 환하게 주고받고 면접보다보면 긴장도 좀 풀리고 저도 모르게 편안해지더라구요 그리고 사회생활에서 인사 쌩까거나 그러는거 아니라고 배웠습니다 인사는 기분내키는데는 하는게 아니라고요 지각이랑 조퇴 기분에 따라 인사하거나 받는거 그거야말로 사회생활 잘못 하는거라고 20살때 잔소리들 지적질들 해주시던데ㅋㅋ

맞아요~그런경우 많죠~그런데 그냥 정신건강에 좋으려면 걍 생각을 안해야 해요.

그냥 의견 말한건데 뭐 그리 난리들이지?ㅋㅋ.. 사회생활 사회생활 이러는데 알지도못하면서 두둔거려 글쓴이님이 맞는말 햇구만

본인이 채용담당자가 아니고 다른 부서고 본인이 맡은 분야가 아니라면 왠만하면 썡까지않나요? 채용담당자가 인사받고 해주면 돼지 굳이 다른 부서사람들이 해야하나요? 경비원도 아니고 그리고 그사람들은 오늘 면접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어디로 안내해야하지는지 몰라요 어느 파트에서 뽑는지 모르니

이미 한국사회가 직업정신이란 게 없죠. 알바도 그냥 싸게싸게 쓰기를 원하는 사장 밑에서 친절한 직원이 있을리가. 저도 서비스업 오래 종사하고 저번달부로 관둔 사람으로서 이해합니다.

면접보러가면 다소 소심하게 행동하게 되는데 인사를 받아주면 힘이 될거 같아요.

사람인지라 인사를 받아주는 사람이라도 알고보면 체면만 잘 챙기는 사람일 때도 있지요.. 하지만 뭐 어차피 일만 잘 하면 끝이니 그게 더 나을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