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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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0
  • 첫댓글
    JE28
    2017-03-2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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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살까지산다치면 아직 30퍼밖에 안살앗어요 인생은앞으로어떻게될지몰라요ㅜㅜ저두취업이안되서죽고싶지만 같이힘내요 기술이라도하나배우세요 넘좌절하면더우울해져서 안되용

  • wpslau
    2017-03-2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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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앞 편의점이라도 가보세요. 구인하는지~

  • 알바노오지사마
    2017-03-2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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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생산직 물류공장 가서 일하면 되겠네.. 거긴 힘들어서 못하겠어?? 죽을 힘이 있으면 그 힘으로 일해.. 택배 상하차도 맨날 사람 구하더라.. 일당 7.5만인가 그렇다네.. 한달 안쉬고 일하면 200은 벌겠네.. 그거라도 해봐.. 일자리 없다고 하지 말고..

  • 류쥬
    2017-03-27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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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너무 아파서 기계에 의지해 숨쉬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자리는 많아요. 정말 죽고싶고 자신감이 없으면 그 각오로 정말 위에 말씀하신대로 상하차라든지 이것저것 해보세요. 정말 온몸 무서져라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하세요. 길거리 폐지줍는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하루하루를 춥고 위험한 환경 속에서 지냅니다. 힘내라는 말보단 버티세요. 버티고 견디면 정말 나중에는 좋은 소식이 들려옵니다.

  • NV_19890**9
    2017-03-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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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 rnjstn**6
    2017-03-2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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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36인데요ㆍㆍ님처럼 기술없고ㆍㆍ막살아온 인생이구요ㆍㆍ 돈없이들어온 고시원방에서ㆍ ㆍ 음식점 설거지 일당이라도 뛰고왔습니다ㆍㆍ 부딛쳐서 해보아야합니다ㆍ 님심정 충분히 이해해요ㆍ 저도 가진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ㆍㆍ 배운거 기술도없고ㆍ ㆍ 오늘 하루 느꼈습니다ㆍ 쓰레기를 줍던 뭘하든? 허드랫일을하더래도ㆍ 하루 천원을 버는일을해도ㆍㆍ 시작을해보고ㆍ 버텨봐야합니다ㆍ 한달을 30만원을 벌더래도 부딛쳐서 일을해보세요ㆍㆍ 떨지말구ㆍ 누구나 사람은 긴장의연속입니다ㆍ 직장생활두 마찬가지구요ㆍ 하다 못해 전단지라도 돌려보세요 ? 먹고 살라면 어쩔수없습니다ㆍ 지금이시대ㆍ 간 쓸개ㆍㆍ 다빼놓고ㆍㆍ 자존심 다버려야합니다ㆍ 글쓴이님이 바보라서 그런게 아니라ㆍㆍ 용기를 가지세요ㆍㆍ 그리구ㆍㆍ 하루에 두시간 알바를 하시더래도ㆍ ㆍ 일을 하세요ㆍㆍ 돈많이 주고 힘든일을 하시라는건 아닙니다ㆍㆍ 일단 뭐라두 조직사회에서ㆍㆍ 부딛치라는겁니다ㆍㆍ

  • bono5**7
    2017-03-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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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불폰이라도 만들어서 일 먼저 구해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 hozume**i
    2017-03-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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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휴대폰 끊었고. 일은 어렵고 님이랑 연령대도비슷하네요. 어렵죠 살기.. 이 나이먹고 부모님께 기댄다는것도 우습고요~ 모든 정치권의 정책이란정책은 대부분1~ 20대들 또 5~60대 부모님세대 위주로 짜여지고, 중간에 샌드위치 되어서 자리못잡고 또래들과 또는 다른세대들에 뒤쳐져 이리치이고저리치이는 30대들은 힘든게 현실인것같아요. 물론 따라가지 못 한 우리탓도 분명히 크겠죠~ 결혼적령기인 우리나이대가 이 거지같은 나라 사이클상 제일 힘든 세대이자 격차또한 제일큰 세대가 분명한데 , 윗놈들은 모르나봐요~ 그러면서 노력이라 나불대죠. 우리 20대초반부터 지금까지 10년가까이가 이명박 박근혜정부 10년 ..그 시기와 같이 하네요. 핑계를 대는건 아니지만 어쩔수없이 무언가 탓을 하며 스스로 위로받고 싶은게 솔직한 현실이고 마음이네요. 지금 10대후반~ 20대분들도 분명 어려우시겠지만, 또 비교할것아니지만, 요즘같은 기분엔 차라리 10년만? 적어도 5 년만 늦게 태어났다면 하는 생각도 들곤 하네요. 머 크게 달라질건 있겠냐만 말이죠 ㅎㅎ밑에선 치고오고 위에서는 안비키고 평생 알바만할순없고 글타고 남들안하는 그런 힘든 일들은 도전할순있지만 살아가는 개인마다의 현실에 치여 힘들때도있고, 충분히 글쓴분 마음이해합니다. 윗분 말씀처럼 기술따위 모르겠고, 할수있는 물류, 상하차 ,일용직이든, 아님 누구나 가능한 24시간 보안경비일이라도, 처지에 맞게 남들 눈치보지말고 들이대며 해결할수있는 것 부터 하나 하나해결해가시면, 조금씩 잃어버리셨던 자신감을 찾게 되지않을까요? 저또한 그 일들을 몇년씩 했고, 또 그 일들에 부딪히다보면 지금 우리보다도 어려운 형님들 삼촌뻘되는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ㅎㅎ 같이 어려운 처지에 충분한 위로도 되고요.. 이전세대에는 할일이 없어 공무원 했다자나요~.구인광고 보다가 이런 글 토로할만한 공간이 있다는것 처음 알았네요. 요즘 저도 이리저리 힘들일에 속상했는데, 덕분에 위로 아닌 이따위 글 ? 남기면서 ㅎ 다시한번 저 또한 자신감을 얻네요. ㅎ 우리 같이 어려운 30대를 보내고 있지만 이렇게 공감하는 분들도 많으니까 우울해말고 살아봅시다. 죽을 용기 없어 살고, 또 내일은 웃을 일 있겠거니~ 하고 사는거.. 그런거 아닐까요~기운 냅시다. 우린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모두경험하고 살아온 30대 아닙니까~

  • marlboro**1
    2017-03-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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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당직부터 천천히 해보세요. 일당직하면 힘들고 난이도 높은걸로만 겁먹고 처음부터 시작도 하기전에 포기하는 사람 종종 봤어요. 업체 공고중 뷰티스킨이나 아이에스잡등 보면 화장품 포장업무 익일지급한다는 일용직 공고 종종 나와요. 저도 얼마전 망설이다 한번 해봤는데 의외였어요. 안해보거나 일을 소홀히 하다 욕먹고 나온 사람 말은 듣지도말고 해보세요.생각보다 쉬웠어요. 텃새나 큰소리는 잘못없는 사람에게 절대 안나옵니다. 다른사람 속도에 너무 떨어지거나 업무시간 제대로 못마추는 사람에게 반장이나 라인장이 어쩌다 한번 합니다. 삶을 포기하려는것보다 조금은 힘들어도 해낼거라는 마음만있으면 할일 의외로많아요. 그래도 할데가 없어 망설인다면 죄송하지만 일할 의욕이없거나 너무 쉬운 일거리만 찾는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 GL_20787**1
    2017-03-27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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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싶다는사람이 ‥댓글적을시간에일자리나알아보세요

  • 요정이얀
    2017-03-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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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힘내라고 말해도 힘이 안나겠지만 힘내셨음 좋겠어요 전여기에 댓글 단적이 여기가 처음인데 이런글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힘들어도 좀만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세요 그러다 보면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질거예요 그런순간은 누구에게나 있지만 그걸 이겨내실거라 믿어요 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 NV_19593**9
    2017-03-2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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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 기술 배우실생각있으신가요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배우면서 할 수 있고 숙소도 제공합니다 경력 전공 학력관계없이 의지만 있으시면 됩니다. 실력쌓이면 월급도 오르고요 초봉도 나쁘지않아요 관심있으시면 연락처나 카톡 아이디 남겨주세요

  • NV_20909**4
    2017-03-28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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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는 두분이 있어요 한분은 삼십대 중반 딱 님나이때 운전하다가 사고나서 눈한쪽 실명 되었어요! 그 운전경력 5년 20대였을땐 가스통 나르고 가스통 10년 운전경력 5년 그렇게 일하고 있을때 주위사람들 엄청 무시하더만요 40대땐 그경험으로 큰차들 사서 작게 물류통관 자영업 시작해서 그냥 먹고 살아요~ 또 한사람은 정신못차리고 도박.인터넷게임으로 5000만원해드시고 사채써서 10년동안 꼬박 회사생활 한돈 사채이자 갚고 있다가 원금 겨우 갚고 이제 살만하니 삼십대 중반이더라구요 근데 사채 갚으려고 일하다보니 회사 안 옮기고 기숙사에서 10년를 버티니 회사 대표가 인정해주고 월급도 오르고 이제 새로운 인생 시작하고 있어요~ 님아 다 거기서 거기에요~~ 30대 중반 10년후 20년후 30년후 판도가 뒤바뀝니다!! 그러니 아래 댓글다신분 말씀처럼 더 쪽팔리고.더 욕먹고 더 상처받으세요~그걸 2년 5년 10년만 견뎌내세요~~그럼 님은 어디가도 살아남을거에요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사람은 자신위치에서 자신믿고 그냥 버티며 살고 있는사람입니다~~ 힘내세요!!!

  • KA_20910**4
    2017-03-2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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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다는게 중요해요! 생산직이 힘들면 딱 살만큼만 돈벌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배우고 싶은지 찾아보세요! 그냥 살기 위해 돈 벌 자리를 찾는게 아닌 어차피 바닥에서 시작하는거 내가 미치고 싶은 일을 찾아본다면 조금씩 살 맛 날거에요! 당신의 생명은 돈주고도 살수없어요! 돈이 없어서 죽는건 훨씬 소중한 걸 잃는 것입니다.! 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당신이 중요합니다.!!!!!화이팅 힘내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 alala**k
    2017-03-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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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보다 더 최악 상황 많아요. 그래도 꿋꿋히 일하고 집안일 다하고 살드만요..빚진거 아니잖아요 신체포기각서 쓴것두 아니구요 아웃소싱 사람들이 참 뇌가 그모양이라 딱하지만 죽고싶단 생각은 거두세요 아는분 병원에서 오늘 내일 하는데 사지멀쩡한 젊은 나이인데 이러시면 화납니다

  • FB_20550**6
    2017-03-28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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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내세요..요즘 다 어렵더라구요 그럴 수록 더 기운 내셔야해요!

  • yangsun2**7
    2017-03-2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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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저두 그 마음이 이해가 되네요. 3년동안 빚이 삼천만원정도 였는데 31살부터 34살까지 그 빚을 다갚느라. 자살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었거든요. 차근차근 일을 찾다보면 해결점이 나올꺼에요.

  • lhm51
    2017-03-28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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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내세요 ㅠㅠ 꼭 살아있으세요 꼭이요!!! 그래서 살아서 보란듯이 잘 살아주세요

  • rla7**0
    2017-03-2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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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절실하게 공감합니다 저도 너무나도 자괴감들어요. 모아둔돈도없고 당장돈도없고 내야할건많고 빚만있고 일은 하나같이 다 힘들고 가는곳마다 맞지도않고... 일이힘들수록 몸은 점점 고통스럽고.. 살기싫어요

  • seol**3
    2017-03-28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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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류동노스마트 직원 구합니다 월급도 250 줍니다 생각 있으면 전 화 주세요

  • 어이작살
    2017-03-2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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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부터라도 중국집 배달하세요 년으로 3천 은 벌어요 세금만 안땐다뿐이지 기본받는거에 세금만 띠면 중소기업 월급수준이에요 거의 초봉 250 좀 바쁜가게는 시작이 260ㅠ에서 270 시작도 있고요 봄 여름 가을 할만하지만 겨울 에는 죽을 맛이고요 휴대폰 미납 된상태면 일자리 구하기 좀 힘들긴한데 잘 말해서 하루 가불식으로 해달라하고 조금씩모와서 매꾸는게 낳을거에요 예전 같은 일하던형 전과자에 전자 발찌 찬 형 하고 같이일했는데 일 안써주니까 몇달연체되서 수신 발신 정지됐는대 하루하루가불로 돈 해서 다 매꾸고 지금 까지도 배달하십니다

  • mints**d
    2017-03-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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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너무 힘든데...고맙습니다

  • crash**1
    2017-03-28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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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상처도 누구에겐 크게 느껴지고 누구에겐 작게 느껴진다. 당신은 그 사람이 아니니 판단하지말자. 일자리가 많다고 좋은 일자리가 아니다. 우리 청년들이 불확실한 일자리늘 갖고 사는건 누가봐도 맞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죽지는 않으셨으면 한다. 공부하고 싶어도 여유가 없어서 공부못하고 빚더미와 방세내느라 월급도 통째로 날라가버리고 사는게 요즘 사는 청년들의 대부분이라 생각한다. 가진자들은 이 글들이 아무것도 아닐수있지만 청년 실업문제는 현재 너무 심각하다. 일자리 구하는데 나이제한이라도 없애주었으면 면접이라도 볼수있게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다. 학력 보다 배움의 경험을 쌓게 해주는 그런 좋은 기업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누구나 부담 없이 지원할텐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 안타깝다.

  • NV_20375**3
    2017-03-28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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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거 찾아본적은 있으세오?배워볼생각은요? 나라에서 차비 교육비 지원해주는거 찾아서 배우고 일거리 찾으세요 택배라도 하시던가요

  • wlti1**4
    2017-03-28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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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현장직 어떠신가요? 제가 인테리어 설계하다가 힘들어서 그만둿는데 지켜보니까 전기나 금속이나 이런쪽은 페이도 엄청나게 쎄더라구요 물론 처음엔 박봉이겟지만 기술배워놓으몀 나즁엔 서로 데려가려고할거애요 분명히 ㅎㅎ 글고 건설쪽이 젊은 사람이 마니 없어서 쉽게 일자리 구하실수잇을거에요 건설쪽은 다 숙식제공하니까 더 배우기도 좋구 그만큼 일을 많이한다는거갯지만 어쨋든 딱 3년만 고생하시면 자리잡을수잇을거에요 제 남자친구도 비전공에 3년동안 죽어라 일만했는데 벌써 대리달고 현장에서는 공사과장하구잇어요

  • NV_20910**7
    2017-03-2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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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심~~다 내려놓으세요 흙수저면 어떠습니까 자존심 별거 없더라구요 하니하나 손으로 꼽 아보세요 가장 힘든일부터 ~~도전하는거죠 저두 그랬답니다 앞으로 더 힘들일 닦쳐올 겁니나 힘을 내세요!!!!

  • 얌얌몽몽
    2017-03-28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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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30대중반 일쉰지 한달 되갑니다~본업이 경제상황적으로 많이 열악해져 전환도 생각하고있어욥~일하실맘 있으시면 알바라도 하세요 기다리는 사람에게 기회는 그냥 찾아오는게 아닙니다..그럼 힘내시고 서로 홧팅해요!!

  • KA_18994**8
    2017-03-28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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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댓글말처럼 선불폰 가리봉가면 만들어주니 거기서 만들고 돈이 없다면 차비 포함 5만원 빌리세요 상하차 기본 8-9만원 합니다. 거기서 이틀이라도 좋으니 일하세요 돈이 생기면 바로 적당한곳 골라서 들어가세요 이거저거 거르지말고요 님과 같은 처지였지만 전 거처가 없어서 밖에서 거지처럼 지낸적도 있습니다.그러다가 고시원에 들어가 살게 된거지만요 더 한 것들도 있죠 포기하지마시고 길은 있습니다 그게 꽃길이든 울퉁불퉁 비포장길이든 말이죠

  • wlfkf**6
    2017-03-28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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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 NV_20473**0
    2017-03-28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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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 NV_19976**0
    2017-03-2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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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소싱 직원들도 학력 낮고, 별 볼일 없는 인간들인데, 무시한다고요??? 이해가 안가네요

  • dlatjrr**s
    2017-03-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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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공감입니다 저도 자살준비중

  • Wlwflsa
    2017-03-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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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구하는것도 힘들줄몰랐어요ㅠㅠ 알바면접까지 떨어지면 자존감이 팍팍떨어지네요ㅠㅠ 왜사나싶고..ㅜㅜ 모두 힘내세요 좋은 일자리 구할겁니다^^

  • novare**3
    2017-03-28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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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취가엽~

  • zik**1
    2017-03-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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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드시겠어요. 저도 30대 중반인데 일자리 찾기 너무 힘드네요. 일자리 찾기 힘드니깐 굽신거리면서 어떻게든 일을 구해도 자괴감이 많이 들고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이상한 사람이에요. 버티다 버티다 작성하신 것 같아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 NV_19129**6
    2017-03-2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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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는 원래 다 없어요 물류회사에서 노동하는사람들은 다 ㄷㅅ인가요; 좀 말같지도않은소리좀하지마요

  • NV_19129**6
    2017-03-2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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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이라고하면 병신이라고 놀리라고하세요 지랄하는거 지랄하게끔 놔두세요 뭐 일일이 그딴애들까지신경쓰고삽니까 빨리 돈벌어야지

  • kimks1**3
    2017-03-2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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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이 37입니다 가진거 진짜 1도없고 기술도 자격증도 없습니다 가진거 딱하나 할수있다는 자신감뿐!!! 일단 단기일일직으로라도 돈을조금이라도 모으시던가 아님 숙소제공되는 생산라인들어가셔서 조금씩 만들면서 생각하는게 맞는거 같네여 절대 자살같은건 생각하지마시길 누구좋으라고 그럽니까!!

  • 열심히살자
    2017-03-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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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느끼기에는 자살보다 잘살고 싶다라는 글로 해석이 됩니다 잘살고 싶은데 못하니 괴롭다로 보입니다 오늘은 별로지만 내일은 다음달은 내년에는 더 잘살수 있을꺼야 라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어제 나의 단점 부족한점 조금이라도 개선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노력하며 살아보는건 어떠세요? 참고로 전 제인생을 드라마 시나리오 만들면 시청률 1위 진한 막장 드라마이지만 내잘못이 아닌 안좋은 조건 환경들때문에 비관한 시간보다 억지로 라도 웃으려고 포장하고 노력하며 살다보니 어렸을때는 그늘져 보인다 우울해보인다 말 들었는데 지금은 어딜가나 인상이 참 밝아보인다고 좋아보인다는 말을 듣습니다. 30년 연습한 미소 입니다. 실제나이 40대이고요 ㅎㅎ 아무쪼록 자살이라는 쓸데 없는 생각 할 시간 버리시고 어떻게 하면 어제보다 오늘 지금 행복해질수 있는지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게 님한테는 더 도움이 될것입니다. 취업 성공했다고 열심히 살다보니 경제적으로도 힘든사람들 희망이 될수 있게 돈이 모이고 여유로워 졌다는 소식도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frees**9
    2017-03-2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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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말씀 드려야 할지.. 님 전 님보다 나이도 더 많고 얼마전에 다니던 회사도 그만두고 빚도 상상 이상으로 많습니다 그래도 전 살아보려 합니다 뭐 인력노가다 라도 하면 안되겠습니까 까짓거 폰요금 연체좀 된다고 신용불량 안걸립니다 저처럼 국세나 사채 밀린건 없잖아요? 작은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자전거 타고 국토종주 라도 완주해보세요 끝까지 살아 남아야 하지않겠습니까

  • zajaa1**4
    2017-03-2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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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 하지마시고 저처럼 간간단 알바 하시고요 물류센터나 모델하우스 나이제한없는데 가셔서 하세요

  • KA_20798**4
    2017-03-28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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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을용기있으면 진짜 나같으면 조호오오온나 어려운 극한 직업 한번 도전해보겠네 요즘 30중후반부터가 인생시작아니엿어?

  • 영등포시장
    2017-03-28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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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폰 요금 마저 미납되어 정지 되어 있는 상태고 돈 마저 없고 어떤 일자리를 찾고 싶은지 모르겠지만 글쓴분 뜻 대로 되는것 하나 없어서 서글프고 힘든것 충분히 이해 합니다 하지만 자살은....자살 이라는 단어 자체를...머릿속으로 떠올리지도 마시고 생각 조차 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에...그리고...남 일 같지 않아서...댓글 답니다 자살 하시면 글쓴 본인만 손해 입니다 누가...남들이...당신 인생까지 책임 져 주는것 아니고 알아 주는것 또한 아니라는 사실만 알아주십시요! 지금 이라도 늦지 않았고 앞으로 살아 갈 날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 잔인한 말을 하고 계시며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하십니까? 정신 차리시고 나는 할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씩씩하게 가지시고 창피 스러워 하거나 부끄러워 하지 마시고 새롭게 다시 시작 하겠다는 강한 자신감 마음가짐으로 희망을 가지고 용기 내셔서 도전 하십시요! 선불폰 이라도 개통 하세요 그리고 단순한 전단지배포 전단지부착 이라도 알아보시고 시작 하시던 생산 단순 포장 직종 이라도 알아 보시는것 어떠세요? 힘내시고 화이팅!! 수고하세요^^

  • 상무님
    2017-03-29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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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턱대고 지금 일자리가 없어 전전긍긍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하자는 식의 무계획은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또 깍아먹는 짓이외다. 앞서 언급하셨듯이 흙수저에 투자금이 없고 기술이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셨으니... 기술을 익혀 추후 활로를 구상하실 수 있게 되셨으면 합니다. 국가가 내게 해준것이 하나도 없다면 이제라도 찾아보시길...의외로 몇가지가 있슴. 구직자 내일배움 카드 신청해서 이제부터라도 기술을 배워보는 것 어떨지. 노동고용부에서 100퍼 지원해줍디다. 백수한테는.

  • NV_18903**6
    2017-03-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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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폰 많이 끊겨본 사람이고 나라 도움받고 자란 저소득층 흙수저입니다. 학생 때부터 선생님 도움받고 학교에서 도움받고 동사무소에서 도움받고 교회에서 도움받고 그럴 때 동정받고 굽신거리는 게 완전 싫어서 하루도 자살 생각을 안 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치만 자살하면 나 혼자 억울한 짓입니다.

  • NV_20182**8
    2017-03-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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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구청 사회 복지과에 얘기해서 수급자로 될수있는지 물어보시구요 죽는거 그리 쉬운거 아니예요

  • 그린팬더
    2017-03-3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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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자살하기 일보 직전인데... 지금 뭐라도 하려고 하는데.. 세상이 죽으라고 부축이는듯하네요.. 그리고 더 열받는건 면접봤는데 알고보니 다단계회사 강서구에 소암빌딩.. 다단계라는 말을 듣기전에 합격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기쁘고 좋아서 정장도 사려했던 제자신이 허무하게 느껴지네요.. 하다보면 됨.

  • wnsl0**8
    2017-04-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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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직자 분들 필독바랍니다 저희회사는 경기도 안성에 있습니다 저희회사는 인원을 못 구해서 날리입니다 반도체 장비세정업무합니다 기숙사도 있고.아웃소싱으로 들어오실분들 ,정규직으로 입사 하실분 모두 연락주세요~~ 일자리가 없긴 왜 없어요... 본인들 입맛에 골라서 편하게 직장생활 할려니 없는거죠 쉬운일 찾는분 .그런분들은 연락하지마세요 010-8796-7400 문자 주세여

  • voiceco**4
    2017-04-0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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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죽을 맘이 있으셨다면 여기 글도 올리지 않았겠죠? 생산직? 힘든것 보다 내시간없이 기계처럼 돌아가는 인생이라 싫은건가요? 물류직? 오래 못할거같고 힘들까봐 걱정인가요? 일단 시작도안했는데 겁먹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서울에서 일하고 싶으신거면 현금호송업체 지원해보세요 세후 140이상은 됩니다

  • 닉넴꼭해야하나
    2017-04-0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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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곧 자신감이죠. 기술없으면 배우면되져 낙담하지 마시고 할수있는일부터 시작하세요 잘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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