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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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첫댓글
    누구게용ㅋ
    2017-02-2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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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캬 인성쓰레기들만 모인 곳 가셨네요. 이런 글 고마워요. 마음으로 같이 욕해드림.

  • oo2oo
    2017-02-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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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이 열정을 딴곳에 쏟을랍니다~~!!!

  • 누구게용ㅋ
    2017-02-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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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요 진짜 그 열정이면 다른 일 해도 뭐든 잘되실 분이심요. 응원할게요. 힘드셨겠어요ㅠㅜ

  • oo2oo
    2017-02-27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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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고맙습니다정말ㅠㅠ..진짜 피해안주고싶어서 일한지 하루만에 음료외우라해서 집가서 계속보고 계속외우고 손에 익힐라고 음료들어올때마다 옆에 딴직원있음 한번 내가해보겠다고 하면서 진ㅉㅏ열심히할라고 피해만주지말자했는데..하...글고 진짜 어이없는건..빵 컴플들어왓는데 배운데로 한건데 괜히 하..이러고.. 배운데로 그대로 한거뿐이였는데 그대로안해도 뭐라하면서 진짜 비위맞춰주기 너무힘들었네요 안그래도 위 안좋아서 좀만 스트레스받거나 그래도 바로 위아픈데 하루종일 위아파서 진짜 아 이러다가 진짜 위험하겠다 라는생각들자마자 바로 말했네요 저랑 안맞는거같다고ㅋㅋㅋ사실 아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다하면서 다 말할라했는데 이야기 오래하기도싫고 그래서 딱 딱 이야기만했는데 그 후로 뭐만하든 짜증내고 한숨쉬고 눈치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 누구게용ㅋ
    2017-02-27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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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ㅠㅠㅠㅠ진짜 고생 많이하셨다. 많이 힘드셨죠. 괜찮아요?ㅜㅠ아 진짜 맘아프다. 진심으로 심장아파ㅜㅠ비위맞춰주기 힘들었다는 말 이해가요 진짜 아니 내가 말 딱딱 하겠다는데 뭔상관이람? 괜히 시비걸고 난리야. 어휴. 착해서그래요. 착해서. 하루는 푹 셔요. 트라우마될라ㅠ나중에 더 잘되서 손님으로 가실 수 있을거예요. 와. 화나

  • oo2oo
    2017-02-27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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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낼은 아무생각도없이 그냥 푹 잘라고요.. 진짜 반년동안은 하자 이랬는데 너무 힘들었네요...배우는건 몇번하면 손에 익혀서 괜찮았고 잠깐 헷갈리는건 바로 찾아서 했지만 사람대사람으로서 정말 상대 해줄 가치도없는사람들이였고. 괜히 화내면 이상한사람될꺼같아서 참았던거였는데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우스웠겠네요

  • KA_20278**6
    2017-02-27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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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플들이랑 일하면 피곤하더라구요. 생산직 일할때 일당으로 커플들 오면, 같이 일하는 이모님들이랑 한숨 푹푹 쉬었었어요.. 자기 남자친구한테 일 가르쳐줄때 손가락 살짝 스쳤다고 저한테 부모님 욕까지 한 여자애도 있었고, 자기 여자친구 손 느려서 다른곳으로 옮겼다고 50대 여성인 반장님 머리칼을 잡은 남자애도 있었네요. 전 그래서 생산직 다닐때(특히 장기로 다닐 생각하고 입사할때), 경리가 어리고 이쁘기만 한 곳이나 라인에 커플있는 곳은 3일 버티고 나왔어요. 그런 회사들은 정~말 별로에요. 경리 외모보고 뽑고, 동반입사 막 시켜주는 곳이 과연 괜찮은 회사일지..ㅎㅎㅎㅎ 아이쿠, 제 얘기가 길었네요. 무튼.. 커플이랑은 일 안하는게 좋아요.

  • 누구게용ㅋ
    2017-02-2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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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들 생각해봤자죠. 어차피 그런 인성없는 사람들이었는데. 제3자가 보기에는 가치없는 그 사람들이 더 우습네요.ㅋ 고생하신만큼 앞으로는 좋은 사람만 만날겁니다. 화 안내고 참은것만 해도 대단한거예요. 그만큼 멘탈이 강하다는 거니까. 대단해요.

  • lhr123
    2017-02-27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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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내커플은 아니구요ㅜ 저도 걔가 좀 이상한거` 알아요. 그렇지만 그거는 어차피 제가 욕할 일이구요. 그리고 거기 일곱명중에 여자가 3명이에요. 사회생활 힘들겠다는거 또 느꼈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무안드려서 죄송해요. 그래도 다음에 뵐 때는 어색하지 않게 시청하겠습니다.

  • Cold119
    2017-02-27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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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알바 최저고 혼자일하는곳이나 여러명일하는곳이나 되게 시달린다하더군요 혼자하는 작은카페 가세요 여름철엔 카페 일하시는분들 너무 고생하시던데 디게 바쁨

  • oo2oo
    2017-02-2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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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 전 그저 옆에서나 들었던 이야기라서 아 사내연애하는곳은 진짜안가야지했는데ㅎ...여기가 이런곳이라니ㅎ.. 누구-그리고 공고에 기본적인개념갖추신분 이리적어있는데 진짜 이건 제가 하고싶은말이여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지금 어디서 개념 타령하고있는지~~~ phr123-?뭔말인지;;; Cold-그래서 다들 개인카페아니면 체인점이여도 작은것으로가라고 글구 제친군 큰매장에서 일하는데도 그런거없다고ㅠㅠㅠ....하,,,,,,,제가 운이 안좋았나봐요..

  • Cold119
    2017-02-2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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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에서 제가 손님으로 갔는데 신입한테 너무 뭐라해서 제가 뭐라고 한적있는데 선임이라는데 내가 다 화날정도 부모욕하면서 심하게 말하고 있더라구요 큰매장일수록 그런일 많았고 신입애2명 눈물이 그렁그렁 작은 테이크아웃인곳은 혼자하니까 다만 주말에 혼자서 하는거보고서 카페는 원래 힘들구나느껴졌어요

  • Cold119
    2017-02-2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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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고에 막 가족같은 분위기 급여 협의후 결정 잘해줄 것 같은곳 절대절대 가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더러울 수가 없음

  • oo2oo
    2017-02-2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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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d-진짜 그런곳이 병신!!!!!!!!!!!!!!!!일은 재밌는데 진짜 직원잘만나야겠구나 생각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그모양;;저한테 부모욕했음 저는 따라해주는애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존나 지네눈엔 만만해보였겠죸ㅋㅋㅋㅋㅋㅋㅋ성깔이 존나드러운지도모르겈ㅋㅋㅋ하!!참고하겠습니다!!! 글고 옛날에 이미 가족같은분위기를경험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적어있는곳 급여쎄도안가욬ㅋ

  • 영등포시장
    2017-02-2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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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2oo님?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그리고 나중에 그 가게 손님으로 가셔서 그 인간들 아주 따끔하게 혼 좀 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내일 하루는 아무 생각 하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쉬시고 하시고 싶은것 하십시요 그리고 다음번에는 좋은 사람 만나서 즐겁게 웃으면서 행복하고 활기차게 일하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희망을 가지고 용기 내시고 않 좋은 기분 푸시고 화이팅!!!

  • oo2oo
    2017-02-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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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그곳 매출 올려주기도싫어서ㅋㅋㅋㅋㅋ지나가다가보지만않았음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괜히보다가 진짜 싸대기때릴꺼같아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까지 위 아파서 죽을꺼같네요ㅠㅠ

  • 영등포시장
    2017-02-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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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른 치료 받으시고 약 드시고 빨리 회복 되셨으면 합니다

  • oo2oo
    2017-02-2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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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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