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데.이.홀.릭. 이라는 쇼핑몰에서

스팀질 알바구해서 한달정도 일함
남자 네명이서 동업하는데 식사를 가장한 술자리 만들어서
비위 맞춰줘야하고 일부러 여자알바만 뽑아서 와이프들은 집에 놔두고
회사에서 여자알바로 눈요기하는 애들임
속보이는데 모르는척하고 비위안맞춰주고
일도 힘들지만 참고 열심히 했는데
하루 아침에 문자로 해고통보 받음
회식때 삼촌이라 부르라면서 내가 비위맞춰주길 바란거같은데
안해줘서 어쩐지 점점 싸해지더라니ㅋ
자식도 있으면서 드럽고 경솔한 인간들임
아마 또 여자 알바를 뽑던 회식 참여잘해줄 여자직원을 뽑던
여자 뽑을게 확실함 님들 몇번 나가다 짤리지말고 알아서 걸러요
웃기는건 일할땐 말안시킨다하고 쉬는거 눈치보이게 알바 뽕 다뽑고
대화는 따로 식사자리를 갖길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친목 원하면 보통 다른 알바는 일하고 있어도
사장들이 다 대화걸고 수다떨면서 하고하는데
알바쓰는 시간은 지들 돈이라 아까워서 말 절대 단한마디 안걸고
알바끝나는 시간부터 식사하면서 대화하길원하는거임ㅋㅋㅋㅋ
알바들은 그 시간부터가 금인데 ㅋㅋㅋ그거보고 존나 이기적인거 티남
꼴같지도 않은 넷이서 동업하는 그냥 변태들임
최대한 소문내고 퍼트려야지
님들 무조건 걸러요 여기 ㅋㅋㅋㅋ
자세히 말하면 할얘기 많은데 요약한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