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생산직 몇군데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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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30617**4
2020-02-13 20:45
2
1371
한10년전쯤 대학때 알바한 인쇄회사
꽤 큰 회사엿고
내 부서는 검사부서.
휴대폰액정검사였는데
반장 잘만나서 편햇음
다만 검사는 진심 개.졸.림
시간더럽게안감

2교대 주야 라서 빡시긴햇는데 야간때는 음악들으면서일함
근데 물량없다고 나가래서 어차피 방학 끝나가고 관둠
여기의 좋앗던 기억땜에 다른데도 괜찮을거라 착각함

지금이회사는 망햇다는 소문이..

이후 졸업후 회사생활하다가 ㅈ같애서 때려치구
생각없이 편히다닐 알바자리 구하다가

인쇄회사들어감
검사 였는데
직원이 나포함 5명?소규모엿음
반장아줌마가 엄마뻘인데 첨엔 인상좋아서 괜찮앗다가
점점 내 사생활을 너무 캐물어서 짜증나기시작.
대표없는데서는 나한테 야 야 거리며 소리지름
근데 결정적으로 화장실이 좌식이 아니고 옛날 수세식?인데 오줌냄새 개오짐
화장실갈때마다 개토나옴. 암모니아용액 1000병을 뿌린냄새임
양치도못함 토나와서
건물자체가 존니 꼬라서. 화장실도 그모양임.
어쨋든 관둠.

그다음에도 인쇄회사에 들어감.
업무환경은 뭐 그냥저냥인데
여기 다닌 고인물 아줌마년들이 가관임
10년넘게 다닌 아줌마들이 많은데 지들이 내세울건
오래다닌거밖에 없는주제에
안방마님들처럼 행세함.
출근은9시까진데 자꾸 8시40분까지 오라고 강요함
50분까지 출근하면 눈치줌
일주일에 한번 청소를 돌아가면서 하는데
청소당번때는 8시20분까지는 가야됨
지들은 업무시간에 잡담 하면서
신입이 떠드는꼴은 못봄.
신입이 좀 조용조용한 성격이면 대놓고 왜케 말이업냐면서
꼽주고 만만해보이면 놀리면서 슬슬 약올림.
아침에 인사 안하면 인사 안한다고 질알떨면서
인사하면 지 기분따라 ㅈ같이 안받아줄때도 많고
여튼 아줌마년들 꼴뵈기 시러서 관둠
아침마다 그년들 얼굴떠올리면 욕나와서 때려침ㅋㅋ

결론은 생산직 오래다닌 아줌마들중에 상종못할인간들이 많다.
공장오래다니면 다 머리가 어떻게 되는듯




댓글 2
  • 첫댓글
    KA_27249**8
    2020-02-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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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ㅈ

  • NV_22386**9
    2020-02-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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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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