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도 있음 이삭토스트 어떤가요?

지역이 어디인데? 새로생기는 신도시들 상권 다망해가고 있는데.. 아무리 권리금 없어도 월세가 너무 비싸 처음 들어가면 월세 맥스로 들어갈텐데.. 좀더 낮아지면 들어가봐. 15평 단위로 팔텐데 1층이면 멕스 월세면 500정도 부터 시작이야.. 년수 좀지나면 상권이 망하면 안정세 되면서 350 근처로 되겠지.. 안망하면 고대로고. .. 500 감당가능해? 시작비용 7000정도 생각하고. 반년이상 버텨야 하는데..

인천쪽인데 월세 알아보니까 월세 제일 높은 게 380 정도더라 아직 개발이 덜 돼서 그런가 상권 안정기로 접어들려면 한 1~2년은 존버 버스 타야겠지?

380이 맥스면 더 내려 갈꺼 같은데? 커피가 마진률이 좋아도 주변에 빽다방생길 확률 너무 높아.그리고 위에 비용은 보증금 안 넣은거야. 380이면 보증금 4000근처인가.. 그럼 벌써 1억1000 까지고 시작하고. 장사 나눠먹기 시작하면 매출은 좋아도 순수익 100이하로 가져갈 가능성도 있어. 방학이면 적자일수도 있고. 우리나라는 계절 너무 구려서. 더우면 너무 덥고 추우면 너무 추워서 밖으로 안나와. 6개월 재대로 장사한다고 생각해야되..

덥고 추우면 스타벅스 같은 인테리어좋고 쉴수 있는것으로 가겠지... 그리고 장사작하면 투자란 금액때문에 계속 해야해서.. 나중엔 대출받으며 할 가는성도 있어... 참도로 대형 커피매장은 수익률 은행보다 조금만 좋아도 들어와.. 생계형이 아니라 투자형이라 이자 정도만 받으면 좋아하는데.. 생계형은 미쳐돌아버리지..

차라리 대출을 끼고 대형으로 가야 하나 하나같은 다 맞는 말에 좋은 말이라서 고마워 회전율만 생각해서 계절은 간과했네 보증금은 3000~ 4000 정도더라고 아마 시작하게 되면 알바는 주말만 쓸 것 같고 평일은 내가 발 벗고 뛰려고 생각 중이야 아니면 매니저 같은 직급 달고 주 6일 나가려고

대형은 4억5000 정도 들고 시직한다고 생각해야해. 위에는 15평기준이야. 대형 커피숍가면 60평 이상 정도 잡아야겠지? 그러면 그냥 막계산으로 1억 1000 × 4 4억4000 + 대형이니 이제 인건비 들어가야되. 고정 지출이지. 그럼 소규모로했을땐 나만 안들고 가면 되는데. 이제는 적자 나도 알바생들 돈줘야되. 나중에 다른 대출을 하던가 다른곳가서 알바를 뛰어서 급여주던가.. 급여밀리면 노동청에서 벌금or영업정지 물겠냐고 협박전화와. 대형은 위험해. 작게하면 나만 굶으면 되는데. 대형은..

커피숍 대박은 커피빈 망할때부터.. 백다방이 마진 없애 버릴때부터 끝났어

역시 요즘 카페 창업은 안 되는 건가 좋은 답변 고마워 걍 저 돈 싸들고 시골 내려가서 농사나 지어야겠다

요세 정부에서 1조넘게 농사짓는 사람들 지원해주고 있어. 집도 땅도 지원해주고.농사가 답일수도 있어.

체인점은 수수료 엄청떼여요 버블티 흑당이 핫하긴 하지만 이젠 물릴때 됬습니다 공차도 망하는곳 많이 생기고 있어요 버블을 몇시간마다 폐기해야해서 버리는양도 많어요 카페알바 2년이상 해보신거 아니라면 카페일 해보시고 정하세요

아마스빈 갠찮음 일단 싸고 양많고 맛도 괜찮고 레시피가 다양한듯 간단해서

참고로 난 버블티 좋아해서 빽다방 안가고 스벅안감.

근데 비싼걸 팔아서 남겨야지 싼거 많이 팔아도 남는게 얼마 없을듯한데 ㅠ 버블티는 대체적으로 가격이 낮잖아유 겨울되면 매출 뚝 떨어질거고 ㅠ

자영업은 몇년안가 80%는 망한다고 하더라구요... 저희집 주변 가게들만 봐도 몇년안가 없어지고 새로운 업체가 또 새로 시작하고또 없어지고의 반복이던데... 대학교 근처의 이삭토스트나 동대문엽기떡볶이 같은것은 좀 성공할 가능성이 있는거 같아요

엽떡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