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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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공돌이마담i
2019-05-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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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시킨 물류있어요.. 글구 담당기사님 있습니다

이제 하두 시켜서 알게되었고 같이 현으로 만나서

밥먹고 대화하고 했는데 우아 입에서 욕나온정도로

현실을 말해줌..

1. 배달 ㅡ 물류배달하면서 집앞까지 주는것 진짜 하지마세요

이유ㅡ.. 물건무게도 천차만별 하고 수량도 다름..
진짜 헬이라는것은.. 바로 엘레베이터 없는 노후된 빌라에
2층이상거주분신청.. 물건들고 어깨메고 계단에 올라가는순간
숨이차요.. 특히 여름때 짜증이빠이... 글구 유아용전동카트카
이거 부피크고 무게는 쌀10키로이지만 이거들고 올라가면
다리풀린데요..이것은 장난감매장사라고 권장함.

2.업무ㅡ 업무는똑같아도 시간이 불규칙한다고해요
규정시간보다 더 늦께 집에가는게 일수.. 차라이 공장다닌게
좋다고 말함... 갑 회사에서 일하는것은 좋치만 100프로는
믿지말라고 함..그위에 상주업체에 지시가있다고함

3.급여ㅡ 알바올라온급여는 과장된급여라고함.. 실지적급여는
350만원정도.. 글구 기름값은 본인이 자비라고해요.
차사고는 물류업체에서 보험처리..

4. 지시ㅡ 무조건 빨리..빨리 이런소리 태반.. 신호등거의
잘 안지키고 주차도 대충해놓고 합니다.. 그래야 시간이 돈이라
지시내려져서 후딱 한것..또 구역에 가는코스이면 모아서 간다고
그러니 배송날짜에 늦게올수있고 일찍올수있다고

5. 하루종일 한끼.. 운전하다보니 식당못간다고함..거의
편의점에서 빵을때우고 아니면 굶는다고..

이정도가 말해주네요 저보고 저희회사자리있으면 해달라고
합니다.. 겉만 쉽게 보여도 진짜 운송물류는 힘들다고
글구 웬만큼 쉽게 도전하지말라고 권장합니다.
가족들위해서 본인이 희생하고 또 주말에 나가서 돈벌고..
해서 힘들고 피로누적에 다리종아리부근에 통증자주온다고
합니다.. 운전배달기사님이 말을 해준것임.

아무튼 여러분도 건강생각하고 식사챙겨드시고 다치지말고
아프지마시고 힘내세요
그럼 주말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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