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오픈아닐까요

처음 가면 국내선 교육받고 추후에 국제선 교육 받는데 발권뿐만 아니라 클레임 들어오는것도(항공기 지연이나 결항)처리해야하고 업무강도 셉니다. 시스템이 다 영어로 돼있고 영문약자 많이 써서 영어에 울렁증 없으셔야되고 이쪽계통 전공했거나 발권 자격증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많았는데 일 못하면(실수 있으면) 대놓고 나가라고 하진 않지만 엄청난 후폭풍이 있습니다.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고 그걸 견뎌낼수 있다면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앞에분이 면접후업무를 적어주셔서 면접을 적겠음. 프레테스트라고적힌 용지를 면접전 나눠줌 받아들고 면접실에 일렬로 몇명씩 들어가서착석후 자기소개시킴.한명씩 돌발질문들어감.내용은 경력이 많은사람에게는 왜이렇게 자주옮겼냐 입사하게된 이유나 앞으로 미래와비전은 어떤지 당신이 면접관이라면 어떤점을 중점적으로 보겠는지? 등등이고 나눠준 프레테스트용지의 내용을 콜센터라 가정하고 읊으라함 면접관은 넥타이부대아저씨 아니고 비교적젊은 여자두명정도.

영어는 문제될게없음. 입사후 나중에 국제선콜업무시 화면에 영어 약자이런거는 다 교육받는거고 영어상담은 전문부서따로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