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도 알다시피 인터넷 유치하는 아웃바운드 알거임 ㅋㅋㅋ 면접볼 당시 여자애들 무리가 서로 다아는 무리였고 이미 실무진들하고도 알고 지낸 사이인듯 인사까지 하러 오는 애들 태반이었음...ㅋㅋㅋ 속으로 머지...?? 지점 새로 연곳 아니었나.....;;; 일단 성격이 부딪혀보고 이건 아니다 싶으면 할때 판단하는 스타일이라 출근해봄.
팀이 여러개 있는데 거의 여자인데 웃긴건 7명중 4명은 서로 친하게 알던 친구사이고 1명은 팀장급인데 그 4명중에 원래같이 일좀 해봤던 애들이 껴있어서 5명이 존나 패밀리 연합임 ㅋㅋㅋㅋㅋㅋ 나머지 한명은 경력자인데 지할거하고 가끔 패밀리들이 뭐라뭐라 하면 몇마디 주고받는식이었음.
근데 뭐 어쩌라고. 하실수 있는 부분인데.
문제는 그 4명 여자애들임. 물론 거기가면 다 아는애들끼리와서 지들끼리 편먹지만 울팀은 아예 새로온 신입새끼 한테 관심을 안줌. 그좁은 공간에서 4일동안 팀장하고만 얘기함. 밥도 여자애 4명중 어떤애가 뭐 먹고싶다하면 아예 거기서 정해버리고 지들끼리 희희덕거리며 쳐먹고 멘토없이 Cㅂ 나혼자 일을하고 나혼자 밥을먹고....
각팀이 이렇다 보니 이미 3일째 되던날 애들이 다 나가버리고 공고는 3,4시간마다 올라옴..ㅋㅋㅋㅋ 거기보면 20대초 애들 지원자 겁나 많은데 그애들이 다 친구끼리 지원한거고 그곳은 이미 다니던애들이 친구 불러서 같이 일하는거임. 다단계? ㅋㅋㅋ 뭐 그딴거 같음. 거기 지점만 새지점이지 보면 가관임 신입들 멀대같이서있고 아는애들천지라 이걸 머라 설명해야하나....쉽게 설명하면 지인들끼리 다닐수 있게 만들어 놓았음 근무 환경이.
업무적으로도 알려주는 것도 없고 신입이랑 대화 차단하고
ㅋㅋㅋㅋㅋ
콜센터 원래 텃세 쥿같은거 알지만 ㅋㅋㅋㅋㅋㅋ 아예 사람 없는척 대하는곳 첨이라 글적어봄.

인터넷 유치, 동의콜 모집하는곳 신생회사 아닌이상 지원하지마세요 ㅋㅋㅋㅋ 아니 걍 가지마 개쓰레기야 그냥 개빡치고 힘들어도 복리후생/월급제때나오는 안정적인 콜센터 다니세요. 상담직 자체가 정신적으로 피곤하기때문에 감안하고 다녀야지만 개인사업으로 아웃바운드 하는곳은
정말 아니야...;;; 차라리 밀베 `ㄷ` 자 건물 옥상에서 콜받는게 낫지. 뭐 피부로 실감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음. 경험은 중요하니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