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코리아 써키트 입사햤다 너무 막장이라서 퇴사했음
요새 공장들이 다거기서 거기이고 최저시급받고 일하지만 거기는 사람들끼리 싸우고 일이 중구난방으로 잡혀진 틀도 없었고 추노도 있는 편임
그래도 목돈이 필요해서 공장 알아보던 상황에서 나노솔루션이라는곳을 지원하게됐음 인터플렉스 협력사인데 인터 건물안에있고 aoi만 다루는곳이였음 매주 화 목 면접이있었고 화요일 면접을 보기전에 사무실 들러 이력서 작성함 면접보는데 면접이 면접이아니라 그냥 면담이였음 하도 사람이 들락날락 하니까 올사람운 오고 말사람을 말아라 일하다가도 일하면 일하고 아님 말아라 이런식? 그렇게 면접끝내고 사무실로 다시 돌아가는데 스타렉스에 사람이 꽉찬 인원있었눈데 면접자들 찜통인 차안에 태워놓고 지들은 여유롭게 담배피고 출발함..;면접자들 다들 어이없어함 가둬옿고 담배 핀다고 ... 그래도 결국 출근일 맞춰 출근하기로하는데 정왕동에 기슉사를 줌 2인1실로 저번 코리아 써키트때도 방을 진짜 여관방도 못하는 방줘서 화내면서 방 바꿨었던 기억이 있어 입사전 방을 보러갔눈데 그전사람이 방을 뺐다고하는데 아직 짐이 있는상태였고 자세히 둘러보진 못하고 대강 원룸 위치와 구조만 익히고 돌아간뒤 짐을챙겨서 입주를 하려고하는데 당장 내일 잊사인데 통근 노선표도 알려주지도 않고 어디서 타야하눈지 조차고 알려주지않아서 출발전 알려잘라고 먼저 전화함 그럈더니 문자 보냐쥰다도하는데 시간지나도 문자 안와서 문자 빨리 보내달라고 하니 그제서야 안내문자가옴 근데 보통 첫출근이면 아윳소싱이 인계하눈데 출근햐서 어디 있어라 그러면 내가 가서 안계해줄거다 이런말 미리 해주는데 그런말도 없었음;; 그리고 기숙사 도착햐서 들어가보니 락스를 얼마나 들이 부었는지 머리가 아플정도로 냄샤도 심했었고 바닥과 천장에는 검팡이가 피어있었음.. 냉장고도 쓰라는건지 말라는건지 선도 연결안되있거 연결할수있는 콘센트도 없었음 이걸 사전에 보고 아웃소싱에게 말했더니 자기가본다고 하고 그냥 입주 청소만 시킨거임...그래서 다시 전화해서 방이 곰팡이도 피었고 화장실 창문은 닫히지도 않아서 밖에서 안이 보일정도에 수도는 샤워기에서 세면대 로 움직이는 벨브도 고장이였음 진짜 사람이 살만한을 줘야 일을 다니고 할텐데 사람이 설만한게 못됐음 ..... 방 바꿔달라니 방이없다고 못바꿔쥰다고함...직방 직접찾아보니 방은 무척 많았음 ....집이 사람이 살만한 조건이 안되고 아윳소싱 태도나 뮨제 처리 방식을 보아하니 입사를 해봤자 일고같아서 입사를 안하기로함..그랴서 그다음날 짐싸고 나가려는도중 동반으로 같이 간 언니와 다툼이생겨 둘다 눈물을 흘리고있는데 아윳소싱사람이 우리가 방을 뺏는지 안뺏눈지 확인하러왔고 나는 짐챙겨서 나가려는데 빨리 나가라는 제스춰와 더불어 정말 무시하는 태도와 눈빛이였음 ..사람이 율고있고 입사하기로 결정하고 입사룰 안했우면 아윳소싱 차원에서는 물어 봐줄수도 있는거아님 ? 뭔일때문에 그러느냐 이런식으로? 근데 진짜 사람을 혐오스러윤 동물을 보는듯한 느낌이였음

말이 길어졌지만 요약하자면
유이시스템 가지마세요
집도 안좋은거 줍니다
사람 개무시하고 일하기 싫어보입니다
일 똑바로 안하고 내가 여구하고 물어봐야만 대답 정도만 합니다
꼭 나노솔루션이아니더라도 유이시스템은 걸러서 보셔야할듯
알바몬 알바천귝 잡코리아 다 공고올라가니 걸러보세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낙 당황스러웠고ㅠ기뷴도 나빳던일이여서 다른분들도 아셔야 될거같아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