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라서 나이, 거주지, 몇년 근무 가능한지, 경력, 왜 알바를 하는지 정도 물어보시고 일단 오래근무가능해서 6개월정도라고 하고 경력은 없어서 자세한 질문은 안받음. 왜 알바를 하냐고 하는데 너무 편해서 부모님부담드리기 싫어서라고 하니까 용돈벌이라고 적으심(이거 망한건가…) 뒤에 이런일이 해보고싶었다고 덧붙였고 내일 연락주신다고 하심.. 샤브샤브 새로 오픈하는 곳인데 망한걸까? 경력도 없는데 지난번에 면접장소 착각해서 미뤄진거임

목소리 크게 말을 하실 수는 있나요? 밝은 성격이어야 하는데
안 그럴 것 같은데....
ㄴ지금은 다른 손님 분들 식사 중이셔서 목소리가 낮은 거구요
사장님 생각과 다르게 잘할 수 있습니다
그... 잘하고 말고가 아니라 성격이 밝아야 뽑히지 차분한 성격으로는 안 뽑혀요 (안 뽑고 싶은 거잖아ㅋㅋㅋㅋ )!

Q1. 본인 인서울 4년제 학교 무시받을 거 같다는 인서울4년제 무시 이겨내기
Q2. 여기 학원 잘 나가고, 고려대학교 강사들 많은데 잘 할 거 같은지?
Q3. 영어 자기소개 시키고 발음이 좀 섞여서 구리다는 평가
Q4. 배울게 많아 보이는데 이정도면 자기한테 돈 줄 정도라는 이야기
Q5. 당일 학원에서 주는 면접시강자료보고 2-3분만에 준비 후 원장,선생 두명 앞에서 시연 후 비아냥 이겨내기
Q6. 도봉구학원에서 SKY 학벌 이하 무시받기
Q7. 50분동안 면접 봅니다.

서빙 해보셨죠? 질문이 있을까요?? 역질문 하고 자빠짐 ㄹㅇ

스케쥴근무 괜찮은지. 언제부터 근무가능한지. 이력사항.나의 장점

서류로만 대충함

언제부터 출근 가능한지....
1분내외 간단한 자기소개
합격시 교육은 2~3주 진행된다고 함
교육은 다른곳에서 한다고 했음
마지막 롤플레잉 테스트로 끝

경력
오픈전 한시간 동안 홀청소 하는게 괜찮은지
고기작업이 가능한지
수,목 휴무괜찮은지 등

면접때는 엄청 친절하게 조건없는것처럼 말하면서 거의 합격이라고 말할겁니다.

대학 어디 다니고 무슨 전공인지 물어봄

일단 면접은 통과했고
전화로 확실히 채용됐다고 들어서
그럼 잡혀있는 면접 다 취소해도 되겠죠?
라고 물어봤는데 취소하라고 해서 다 취소함.
그런데 오늘 교육 받으러 갔더니
내가 확실히 채용된 게 아니라고 함
교육으로 잘 하는 지 테스트를 해보고
결정을 하겠다고 함. (전화로는 이런 말을 절대 하지 않았음)
또 전화를 하루에 4번 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병원 다니면서 약 먹는 거 있냐 (=정신에 문제있냐)
라는 말 들음.
억울해서 점장이랑 언쟁을 좀 했더니
매니저라는 사람은 내가 엄청 위험한 사람이라는 듯이
취급을 하고 내보내면서 나가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
라고 함.
나는 말로만 항의를 했는데도.

이 근처 사시는 분들 편의점 하실거면 여기만큼은 꼭 거르세요.

왜 전에 일했던 학원 관뒀는지 세세하게 물어봄.

면접 전에 전화로 연락받음
1. 한의원이 무슨 일 하는건지 말해보라.
2. 한의원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얘기해봐라.

설거지 해본적 있으신가요? 처음이신가요? 처음이여도 다 잘해주시니까 낼 부터 출근하시길 바랍니다.

월급 500주는곳 가지마라 하는 일도 불법적인 쓰레기같은 일같고

편의점 2년 근무가 다라는 걸 보더니 엄청 뽑기 싫어하는 티 팍팍 내면서 돌려보내더라구요 그럼 공고에다 경력자만 지원하라고 기재했어야 됐다고 생각합니다. 표정이 너무 안좋으셨던게 기억나네요.

본래 줌 면접을 진행한다고 했으나 하루 전에 오프라인 면접을 통보했다.
면접 보러 가니 날도 흐린데 면접 보러 와줘서 고맙다고 말을 했지만
정말 고맙고 미안하면 하루 전 통보는 안한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의례 하는 말이라고 본다. 일을 이렇게 자기들 ㅈ대로 진행하는 곳은 입사해서도 자기들 ㅈ대로 일을 시키는 경향이 있다.

면접은 1:3으로 20분 정도 진행 되었다.
면접관을 셋이나 상대하면서 20분 정도 면접을 보니 이게 아르바이트 면접을 온 건지 정직원 면접을 보러 온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엑셀 능력에 관해 굉장히 관심이 많다. 어느 정도 수준인지는 계속해서 묻는데 엑셀 테스트를 보거나 함수를 콕 찝어서 물어보지는 않아서 굉장히 답하기 곤란하다.
엑셀 테스트를 만들 능력이 안되는 건지 귀찮은 건지 싶은데 면접관이 셋이나 20분동안 질문하는 것 보면 귀찮은 건 아니지 않을까?

퍼포먼스 마켓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면접 당시에는 처음 들어본 말인데 인터넷을 찾아보면 별 거 아니다.
이름과 개념 정도만 알면 문제 없을 듯.

내가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 그거 가지고 혹시 병 있냐고
물어봄.
아니라고 했는데
좀 이따가 또 “부모님한테 연락해서 병 있는지 물어봐도 돼요?“
시전함.
그 외에도 2시간동안 ㅈㄴ게 깐깐하게 압박당함.
기회 많이 주고싶다 했는데 내가 하기 싫어서
점장님에게 불합격 드립니다^^

언제부터 일할 수 있는지 / 학교랑 병행 가능한지

공고는 두레통닭 광장점이나
법인이 두개라며, 역전치킨 아차산점을 얘기함
법인 회사지만 기본 주6일제(하루 12시간 근무)에
기본적인 연,월차도 없고
법정공휴일 대체휴무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