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감사합니다 그냥감사합니다 좋은글 ,,,위로의글이에요 저도 힘내보겠습니다

멋져요!!짱이세요!!

많은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글이자 원동력이 되는 글이길 희망해요. 특히 우울하거나 자존감이 떨어지신 분들 올드스쿨님의 메시지에 한 번 더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셨으면 합니다.

정말 인생선배님의 멋있는 인생조언이자 따뜻하고 든든해지는듯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지옥이었는데 위로가 많이 됐습니다, 이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지금 이 힘든시기와 우울증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되는 글이네요. 글 읽고 뭔가 뭉클하고 울컥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이 많은 위로와 도움 될것같습니다. 공감능력이 있는사람이라면 희망적인 글귀 입니다.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너무 긴 글이라 누가 읽을까 걱정했는데 감사합니다.글 읽는 모든뷴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을 먼저 믿어준다면 항상 행복할수 있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

진짜 멋있으세요..ㅠ 저는 작성자님보다 20년이나 덜 산 학생인데 벌써 인생 포기하고싶고, 도전하는게 두렵고.. 아니 도전하고싶은것도없고 의욕도없어서 그냥 죽고싶다기보다는 그만 살고싶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뭔가 반성하게 되네요.. 고작 이정도의 인생을 살아놓고 벌써 나약한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제가 좀 한심하기도 하구요. 멋지게 살고 계시네요 ?? 항상 그 건강한 마인드 잃지마시고, 몸도 마음도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ㄴFB님 저도 처음부터 그런 마음가짐으로 살지 못했어요. 살다보면 분명 마인드가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생길거고요. 의욕이없다면 자기 자신에대해 조금더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도 중요할것 같아요.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싫어하는지부터 시작해서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바뀝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메모장에 한번 좋아하는것 싫어하는것 부타 적어보세요. 하다못해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음식같은 사소한거라도요. 적다보면 답이보이고 하고싶은게 생길지도 몰라요. 저는 아직도 제가 정확히 뭘 하고싶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하고싶은게 계속 바뀌어서 ㅠㅠ

나빼빼이님 왜 돈만 있으면 미래가 보장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마도… 아닐걸요? ㅎㅎㅎ 저랑 내기할래요? 님이랑 나랑 똑같이 70먹었을때 누가 더 잘살고 있을지? 난 자신있는데^^

잔잔하게 위로되네요

ㄴ 멋있는 말씀 ㅠㅠㅠ

스토리괜찮다. 드라마작가해도ㅋ

남 살빼고 사장됐다는 얘기 들으니 왠지 더 헛헛해지는데.... 님 우울한 사람한테 노력하면 성공할수도 있다는 식으로 얘기하지마세요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난 그렇게 될일이 없을것같은데 그런얘기 들으면 더 충동 오거든요 좋은 의도로 쓰신건 알겠는데 뭐... 그렇다고요

hnw님 약간 오해하신것 같아 댓글답니다. 저는 노력하면 성공할수 있다고 한적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반대예요. 제발 그냥 살라고. 노략하지 말라고 했어요. 어떤사람 기준에서는 상공이 큰 돈이겠지만 제 기준에서 성공은 큰 돈이 아니라 행복이거든요. 저 글에서 아는 오빠가 살빼고 사장됐다는 이야기가 불편하셨던거 같은데 저거 지어낸 이야기 아니고 실화고요, (안믿으면 어쩔수없지만) 저 오빠는 잘되려고 살뺀거 아니고 적혀있다시피 죽고싶어서 살뺀겁니다. 그러다보니 점차 좋아진거고요. 모든 사람이 이 글을 보고 공감할거란 생각 한적 없어요. 님처럼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죠. 근데요, 조금만 열린마음으로 글을 다시 본다면 제가 하고싶은 말이 뭔지 조금은 이해하실수 있지 않을까요? 주제넘을수도 있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고싶은 제 진심이 전달될거라 믿습니다 ^^

너무힘들어 죽어 버릴까? 그런 못난생각을 햇엇던 저를 반성하게하네요 ^^

너무 좋으신 말씀이십니다~~편하게 빨려들어가게 만드시는 필력도 훌륭하시구요~~ 많은 분들이 읽어보셨음좋겠어요~~진심을 담아 담담하게 용기주시는 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멋있으시네요.

따뜻한 글 봐서 오늘도 힘이 올드스쿨님 멋지세요 모두 힘내서 잘 삽시다!

감사합니다

와ㅠㅠ 저도 술주정뱅이 시아버지가 모아둔 돈 다 가져가고 대출받아서 가져가고.. 그 빚 갚느라 죽을거 같아요ㅠ 게임에 미쳐서 돈쓰고 툭하면 일 때려치는 남편때문에 살고싶지 않은데 7살 5살 아이들 때문에 못죽겠더라고요ㅠ 이혼도 생각해 봤는데 개풀 재산 나눌것도 없고 이혼후 양육비 받아봤자 남편이 개인회생중이라 그돈만 매달 백만원 나가는데 양육비도 얼마 못받을거고 저도 틈내서 일하는데 아이들이 어리기도 하고ㅠ 생각같아선 주야근무 다시 하고싶은데 아이들이 아프면 일도 손에 안잡히고 힘드네요ㅜㅠ 최근엔 집팔고 친정에 들어와서 살고 있는데 아빠 성격이 정말 고약해서 지금 버티기 힘들어요ㅠ 여름 되기전에 보증금이라도 모아서 나가자고 다시 굳게 마음먹고 다른 일자리 찾으러 들어왔는데 이렇게 좋은글이 있네요ㅠㅠ 감사해요ㅠㅠ 다시 정신 차리게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느냐 죽느냐는 같은 말이죠 결국죽는거고. 살다죽는거죠 다만 얼만큼살다죽느냐의 사는동안. 마음이 어떻게 살다죽느냐죠 그냥사는게 마음이 편안한거죠 결국은 내것은하나도없는게 인생이니까 뭘더가지려한다면 더욱불행해지는거죠 삶은 채우는게 아니라 비우는겁니다

진솔한 글이라서 가독성이 있네요. 그래서 댓글을 달겠습니다. 자기 삶 틀을 바꾸려면 국가 표준을 정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투표가 중요합니다. 자기가 가난하다면 환경을 탓하기 전에 그 환경을 만든 자들을 탓해야 합니다. 가(더불어민주당) 그룹과 나(국민의힘) 그룹에 문제가 있으면 다른 그룹에 투표를 해야 표준을 정하는 사람들이 시민 말을 경청합니다. 민주공화제를 선택한 국가에 사람보다 물건(돈)이 가치가 있으면 비정상입니다. 그래서 기본소득제도를 제정해서 시민 개개인이 나라 주인 노릇을 할 수 있게,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몇 백억, 돈을 모았음에도 국가에서 영향력 있는 정당에 지원금을 주는, 국민 세금을 낭비하는 제도 바로잡아야 합니다. 민주주의를 선택한 국가에 산다면 국가 주인입니다. 한국 시민권이 있는 사람들은 국가 주인입니다. 주인이 다른 주인을 다스린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사람보다 물건(돈)이 가치가 있는 비정상을 바로잡아야 사람을 사람으로 보고 물건(돈)을 물건(돈)으로 볼 겁니다.

물건(돈)을 물건(돈)으로 보는 환경은 타인을 이해하는 그릇이 넓어지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돈에 미치게 하는 환경에서는 관계도, 사람도 다 돈으로 보게 합니다.

그냥 ~~ 참 맞는말인줄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그냥 이란 말인거 같네요 ~~그 누구의 고통이 크다 작다 말할수 없는건 각자의 타고난 성향이 달라서 그 크기도 다르게 느껴질 뿐인거 같아요 ~~ 글쓴이의 멋진 삶 ~~ 부럽기도 하지만 멋져보이기도 합니다.. 나이 들면서 비우며 사는걸 끝없이 도전해 보지만 쉽지 않았는데 ~~ 이 글 보며 잠시 또 생각에 잠기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ㄴ 그냥 이라는게 쉽지 않죠. 맞아요. 저도 그랬고요. 근데 동생들이 그렇게 스스로 목숨을 끊는걸 보고 죄책감에 방황하면서 미친짓도 많이 해보고 그렇게 몇년을 지내면서 죽는게뭘까 사는게 뭘까 참 많이 고민했던것 같아요. 동생들 가고 처음엔 너희들 몫까지 내가 열심히 살게 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엔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너희가 그렇게 까지 힘들지 않아도 됐었다는걸 그냥 그렇게 살아도 살아진다는걸 증명해보이고 싶었던것 같기도 해요. 키 170이 넘던 동생이 화장터에서 한줌의 재가되어 나오는걸 보고 너무 허무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번뜩 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게 어느순간 깨닫고 바뀐것 같아요. 그냥, 정말 말 그대로 그냥 살아보기로..

힘든 세상 속에서.... 본인도 힘들텐데!! 타인을 위해서 이런글을 남기다니??!! 참!! 돈과 직장도 그렇지만!!돈많고 직장 좋아도 행복수치가 떨어지는 건 이해가 힘든세상입니다!! 돈많고 직장 좋은 사람들도 그렇고 없는 사람들도 그렇고 왜 그리 모두 힘든건지 이해 불가죠!!안타까운 세상이네요!! 그래도 80년 세대로써 넘 촉박하게 살아가는 후배들이 불쌍하기도 해요!! 우리 어릴때는 가난해도 마음은 풍요롭고 정은 많았는데 말이죠!! 요즘 애들은 그시절 낭만도 모르고 그저 돈과 세속에 찌들어 사는것만 같아 사실 불쌍하기도 해요!! 과거는 외면보다 내면에 치중한 반면 요즘시대는 물질적으론 더 풍요로워도 정신적으론 피폐해져만 가는 것 같아요! 이글을 읽는 사람들 모두 용기내고 잘살길 바래요!!

멋있네요.. 늦은 나이 기준 누가 정하는 거냐고.. 우리나라가 그런 얼토당토 않은 사회적 기준에 갇혀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강박이 더 심한 것 같아요. 40대에 하고 싶은 일 하며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네요. 저는 아직 대학생이지만 이 글을 읽고 제 미래와 행복을 위해 한 걸음 더 도약해보겠습니다

ㄴ 냥이님 글을 읽고 저 또 마음이 쿵 내려앉았네요. 28일이요? 일단 그 계획 내년으로 조금 미뤄보실래요? 그 전에 괜찮으시면 저랑 만나서 커피한잔 해요^^

일기는 일기장으로ㄱ

너무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17년 다닌 회사 퇴사하고 42넘어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계속 앞에 허들이 있지만.. 버티고 도전하고 있네요. 오늘도 화이팅!

좋은글 감사합니다 ~^^

전 진심으로 쓴건데 혹시 다른사람들은 불편할지도몰라 제 글은 지웟습니다.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니 누군가와 허심탄회 멀해보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꺼같단 생각이 들어요

오늘 죽고 싶단 생각이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좋은글

여기에 이런 글도 있어서 놀랐네요. 저처럼 무거운 마음으로 이 사이트에 오신 분들 많을텐데.. 조금은 다르게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을지도..

저는 23살때 우울증에 걸려서 자살시도를 했었거든요. 저는 헌혈로 우울증을 극복했어요. 지금까지 헌혈 240번 했어요.

지나가다 우연히 글보고 감탄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구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멋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ㄴblue님 자살시도 후 헌혈이라니 뭔가 묘하네요. 죽으려고 하다가 이제는 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다니! 너무 멋져요. 의미도 있고요. 많은 생명을 살리고 계시는 블루님의 멋진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 ^^

글을 보니 철이 덜 드신것 같은데요 나이 드실만큼 드셨습니다.. 정신차리고 돈모아서 집사고 자기 앞가림은 하셔야죠.. 다 핑계로 들립니다.. 하시는 얘기들이

ㄴ 앗.. 명치맞았어요! 저 철없는거 맞습니다 ㅠㅠ 그리고 평생 철들지 않을겁니다. 철들면 늙는댔어요.. 그래도 누구한테 피해주며 산적없고요. 행복합니다 저는^^ 모든사람의 가치관이 다 같은건 아니니까요! 각자의 기준으로 행복함을 느끼고 살자고요! 님도 행복하시길 바래요~

죽는게 두렵다면 차라리 사는게 낫겠죠? 그런데 사는게 두렵다면 어찌할까요? 죽는것도 사는것도 힘든세상이네요... 자신과 수천수백만번 싸워야 살아남는 세상인가봐요... 죽을만큼 죽기직전만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살아질 수 있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9살 여자에요.. 저는 대학도 나왔고 대학 시절 복수전공에 단기유학도 다녀온 경험도 있었지만 회사로 취업하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25살에 대학 졸업하고 25살때부터 26살까지 취준하며 방황하고 27살 무렵에 중소기업 들어갔는데 회사생활이 너무 힘들고 갑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 우울증도 걸리고 금방 그만두었지요. 일을 쉬고 있는 어느날 옆동네 브런치카페에서 알바 구한다는 공고 보고 지원했는데 면접보자고 연락와서 면접을 보고 바로 일하게 되었죠.. 1년반 정도 일하고 작년12월에 미국에 사는 친척들 방문 하러 갈 기회가 생겨 그만두고 한 달 간 미국에 있었다가 최근에 귀국했어요.. 다시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고 있는데 참 쉽지가 않지요..ㅠㅠ 대학다닐때도 여러알바 많이 했었지만 그래도 어렵네요.. 저도 최근에 하고싶은 일이 생겨 학원을 등록하고 싶어서.. 단시간 알바거리 찾고 있는데 좀처럼 되질 않네요.. 그런데 글쓴님의 글을 보고 희망이 생기네요.. 요새 너무 우울했었는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위로가 되었어요..님의 심정을 감히 제가 다 헤아리진 못 하겠지만 정말 많이 힘드셨겠어요.. 고생많으셨구 앞으로는 좋은 일이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모든지 완벽하게 자리 잡는데는 시간이 걸리는 것 같더라고요.. 님이 하고싶으신 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잘 되시길 바랄게요.. 언젠가 우리들의 마음에도 봄이 찾아 오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듯하니 좀 더 기다려야 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굿

좋은글 잘읽고갑니다.

누군가를 살릴수도 있는 글이네요 항상 건승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눙물나요 감동먹어서 저녁은 안먹어도 배부를듯^^

이런글 많이 남겨주세요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진짜. 힘이되는 고마워요 저는 두아들은 든 엄마예요 저 혼자 왕따인듯한 생각과 피해의식에. ㅜㅜ 넘. 저두 힘들지만 힘네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마지막에 그만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멋진 마인드 너무 존경스럽고 하시는 일마다 다 잘되셨음 좋겠어요. 아니, 잘 되실거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행복하시길..^^

관종 인듯 피식~

좋은 글에 마음이 뭉클합니다.마지막 문장이 참 멋집니다

자기 전에 댓글들 쭉 다 읽어봤어요. 너무나도 힘든 분들께 긍정적인 희망을 전달하고 싶어 쓴 글인데 오히려 따뜻한 많은 댓글들에 제가 더 위로받고 힘을 얻고 잠들겠네요. 어려운 시기에 다들 힘드시잖아요. 직장에서 치이고 사람에게 치이고.. 각자의 사정으로 힘든 와중에 이 안에서만이라도 예쁜말로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일일이 답글 달아드리지는 못하지만 한번씩 글도 남기고 종종 댓글들 읽어보면서 저도 긍정 에너지 더 얻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

나이도 비슷한데 친구하고싶네요 :) 힘내요 우리!

멋지시네요~~~제나이 42인데 저도 늦지않았다는걸 깨닫게해주시는 장문의 글이네요~~~같이 화이팅해봅시다~~~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왔었는데 엄청 감동 받고 가네요..ㅠ 감사해요. 더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글 감사합니다..한사람의 큰위로와 관심이 어떤 누군가에게는 큰힘이 된다고 생각합니다..힘든인생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서 정상에서 멋지게 소리한번 질러 보아요..멋지다!000

고졸 아니신 것 같은데요? 글 너무 진솔하게 잘쓰시네요! 웬만한 기자보다 훌륭하고 정말 작가신가보다~~~싶네요! 마음이 담긴 글. 뜻하지 않게 오랜만에 들어왔다 휴면된 아이디에 댓글 남기려고 비번까지 찾아내서 너무 잘 보고 댓글까지 남겨요.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글!♡감사합니다. 정말 멋진 글이에요! 나도 가까운 사람의 자살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보다보니 위로 받고 공감됐어요. 행복 하시길! 감사합니다.님짱!

으헝..감동의 눈물이ㅜㅜ. 님 제 이모해주심 좋겠어영ㅜㅜ

쓰시는 비트 궁금합니다 혹 들려주실만한게 있거나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리신 게 일으실까요?

저랑 마인드가 비슷하시네여~ 저도 주변인들 많이 자살하고 또 그게 맘이 크게 아프고 떨치기 힘들어요. 어쩌면 저도 그들 못지 않게 힘들지만 저는 그와중에도 기쁨과 감사를 찾는 편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편이죠. 하지만 좋은 사람들도 자살을 많이 하고... 점점 교양없고 게걸스럽고 윤리적으로 형편없는 이상한 사람들만 눈앞에 보여서 힘들었는데 공감됐어요

그냥 살아보라는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그냥저냥 남들도 다 그려려니 하고 하루하루 참고 견뎌내기하며 살다보니...살아는 가는데" 언제까지 이래야하나..죽을때까지 죽어라 일만하다 병들고지쳐 죽겠구나 생각하면 참 헛헛하고 억울한 기분...위로받고싶은데" 내 가 나에게조차도 모질게 되네요@. 쓱-스쳐가는 흔한 예기같기도 하고..뭐 이러타할 건 없지만 스스로가 대견해하는것같아 그점이 부럽네요.."버티기""견뎌내기" 그냥이요.

감사합니다 힘차게 다시 일어서야 될거 같애요

오늘 참 힘들었던 하루인데 위로가 됩니다.. 생각이 많아져 잠도 깊이 못자고 이시간이네요.. ;;; 살다보면 해 지겠죠...?

감사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강제 휴직하고 마냥 기다릴수 없어서 알바찾던중 이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맞아요 그회사에 목숨 걸지 않고 나또한 나에게 맞는 일을 찾아보겠습니다 오늘도 모든분들 화이팅 하세요~~ 인생은 길지않습니다 나를 위해 이 모든 시간들을 살아 보자구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빌어 먹어도 저승보다는 이승이 나은 겁니다!!

이 글을 읽게된것만으로 너무 감사한 마음이네요. 삶의 방향도 마인드도 글속에서 자유와 안정이 느껴져요. 위로 위안 많이 받았습니다.

눈물나게 힘이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은 이 위로에 힘입어 또하루 겨뎌지겠네요

요즘 늦은나이에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게 맞나 많은 고민을 했는데 해답을 여기서 찾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 글 지우지마세요. ㅠㅠㅠ힘들때마다 보러올게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도전했던 회사 떨어지고 막막했는데 아침부터 큰 위로가 되네요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힘있는글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긴 글 쓰는게 쉽지 않은데..따듯한마음이 느껴져 저두 다른사람위해 뭐라도 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 주변을 둘러봐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행복하게 살아요~♡

저는 죽을 용기도 없어서...희망이라는 말도 사치로 느껴지는 형편 없는 인간입니다. 제가 선택한 결과로 나타난게 지금의 제 인생이니 세상 탓, 남 탓 할 것도 없지요. 그냥 답답해서 두서없이 넋두리 남겨봅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비대면인 게시글 하나 하나 무심히 지나치지 않고 걱정해주는 언니의 착한 마음이 전해지네요. 고맙습니다ㅎㅎ

죽고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제목보고 클릭했어요. 아마도 저와같은생각으로 이 글을 읽으신분들 있을텐데요. 죽고싶다에서 님처럼 위로를 주는사람이 되고싶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위로가 되는 글 감사합니다! 내가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는,쓸모없는 인간인거같고 모두가 날 비방하는거 같고 친한 친구도 없고 명절이 제일 싫은 외로운 제게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감사합니다

마침 마음한곳 구석에있던 감정들이 동요를 일으킬려고 하는데 읽게되서 눈물흘리다가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글 남겨주셔서 모르는 사람을 위로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글이네요 저도 힘내고갑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정말 멋진 글입니다,..^^

우리 힘들어도 이겨봅시다

그냥 사는게 중요하네요~~~

엉니... 너무 멋쪄요...저에겐 위로와 감동이 있는 글이었지만, 또 어떤 누군가에게는 목숨을 살리는 글이 되길..??

저는 심장마비로 인해 4년째 누워만 있는 상태입니다 10대 우울증 20대 자살과 패닉으로 몸이 견디지 못해서 일어났어요 아직 28이지만 심장이식받을 돈 없어 그냥 있는 상태입니다 근데 전 그래두 내일을 꿈꾸며 삽니다 같이 사는 가족중 일원이 정신병자라 많이 힘들지만 버티며 하루하루 봅니다 저 죽이지 못해 안달난 형은 미치광이인데 버릴거에요 나중에 제가 성공하면 잘 봤고요 잘 견뎌내셨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인생 ㄱㄷㅎㄱㅇ~

행복을 찾아서 나아갑시다 다들

좋은 글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위로의 말. 감사해요^^

글이 참 따뜻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생각해봤는데 현실은..저말고 제주변 사촌들은 학생 제외하고 다 취직해서 돈버는데 만32살인 저는 단기알바도 못구할 때가 있는데 나이라도 어린것도 아니라서 좀...

선배님 멋진글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도 그런생각들때가많았는데요 힘내볼께요

정말 힘이되는 글이네요. 요즘 알바 지원하는 곳곳마다 다 떨어져서 이게 다 내가 못나서 그런걸까 하면서 자책하던 중이었거든요. 근데 이 글을 읽다보니 그냥 무작정 살아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보면서 공감했던게 저도 그런 마인드이거든요 아직 21살이지만요. 혹시 괜찮으시면 이메일 좀 알 수 있을까요? 저는 경험이 부족해서 아직 힘들때 이겨내는법을 모르거든요. 개인적으로 여쭤보고 싶어서요!

긴글 모지 하고 읽었는데,잔잔한 감동이네요. 저두 산전수전 다 겪고잇는중인데,사람은 순리대로물흐르듯이 우리네 인생살이도 그런듯해요. 일자리땜시 끄적이고 잇엇는데,또 위로가 되네요.. 이런날이 잇으면 꼭 저런날도 올꺼라고 믿어요.. 저두 또 하루 힘내고 견뎌보아요.

좋은말 감사해요 진심 힘들었는데 모두모두 힘내세요....

멋진 글에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감사하고 오늘도 내일도 응원합니다.

마음이. 와닿고 위로가 되었어요.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

감사

감사합니다 위로가많이 되엇습니다

힘들고 고난과 역경의 시기에 있는 수많은 분들을 위한 글 멋집니다. 저역시 위로가되고 님덕분에 많은 분들이 위로받으시고 기운내게되고 인생이 달라질꺼에요.감사합니다

어짜피 죽을용기도 없음 그냥 살아라

감동입니다

멋지십니다

님 쫌 멋지네요!!!!!!

와 왜 위로가 되죠? 순간 너무 위로가 됫네요

정말 멋지다..같은 나이때인데 저는 이나이에..하면서 포기하는 것이 늘어날 뿐인데 님은 그나이에 그렇게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해내셨다니..대단하단 생각뿐이네요..나이탓만 하며 안되겠지..엄두도 못내는 내자신이..머리로는 아직 안늦었어 100세 시대에 하면서도 실행에 옮기질 못하고 있는데..고민만 하다 아까운 세월다 보내는거 같아서속이 타네요..

눈물나네요

와우 멋쟁이~~!

일기는일기장에쓰셔

????????????

여기에 안좋은글들만 많은데 희망주는말 써주셔서 날씨는 추운데 마음은 따뜻해지네요

와. 저 울 다. 저는 리뷰어 모델인데 지금 사실 너무 힘들었었어요. 40넘에. 직장에 왔거든요 글. 힘든 제게 힘이됩니다

정말 멋진분이시군요. 감사합니다. 많은분들이 이글을을 읽고 희망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로 인해 다시 살아갈 용기를 얻은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통증너무심해서 차라리죽고싶다는생각중 약물2배이상늘리고ㅜㅜ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저도 작성자님처럼 힘을 주는 작가가 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일이 잘 안 풀려서 많이 힘들었는데 작가님 덕분에 힘도 얻고 용기도 얻고 살 의지도 얻었어요 감사해요 ♡

웹툰어떤건지보고싶네요 ^^제목이뭔가요?

대박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죽고싶다면 죽어라 죽는순간 지옥행 KTX타고 거기서 영원히 고통 받는다 산다는게 얼마나 행복한건지 거기가서 깨달을꺼다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을거다 제발 자살하지 말라고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 믿고 천국 가라고 지옥은 실존하며 원래는 사람들을 거기 보내기 위해 만든곳이 아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부디 예수님을 믿기를 그리고 영원한 천국 꼭 가기를 길어야 100년인 인생은 금방 지나간다 인간의 영원한 본향은 천국이다 다만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고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못가는곳이다 기독교 를 믿지 말고 예수님을 믿으면 영원히 산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에게 엄청 위로가됩니다 님과 가깝게 지내고싶어요~!!

눈물 납니다.

이런분들이 좀 더 계시면 힘내실분들이 많아지실것같은데~~ 용기있게 글도 써주시고 긍정의 에너지도 뿜뿜 해주시고^^ 넘 멋져여♡

죽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여서 눈감으면 편할것같아 아무 생각없이 남김없이 소멸해버리고 싶어요

좋은 글 감사해요

진짜 너무 감사해요.. 이글 잊지 않을게요 .. 정말 올해 초부터 안좋은 일만 생겨서 다포기하고싶고 다놔버리고싶고 그랬는데..정말너무 감사합니다 이글 삭제 하지 말아주세요.. 경제적 궁핍때문에 진짜 너무힘들고 막연하고 제자신이한심해보이고 그랬는데 너무.. 감사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용기 얻고 갑니다ㅎㅎ

글을 읽으며 태어난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느낌^^ "눈이부시게 오늘을 사세요"란 김혜자배우님말이 생각납니다. 눈이 부시게 사시길요.

저 커피한잔만 사주시면 안될까요 34살인데 작년에 시간 돈 투자해서 배운게 쓸모없고 경력도 없어서 새로 취업하려니 막막한데 뭐라도 하려고 알바몬 켰다 두통 심해져서 이 글 보는데 눈물이 막 쏟아지네요 그냥 선생님이랑 대화하고싶어요 주변에다 얘기 못하거든요 말할곳도 없고 저 좀 도와주세요

역시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

이 글을 저장해두고싶습니다

위로가됩니다ㅠㅠ감사합니다ㅠㅠ

눈물나는 글..

존버만이 답인거같아요..

저도 공부 안했어요. 눈이 너무 나빠서요. 몇 개는 비슷한 부분이 있군요

힘드네요..........

그래요. 일단 오늘을 살아 봅시다. 저역시 43인데 또 대학을 갑니다. 세번째 학교구요. 작년에 암 걸려서 우울증도 와서 힘들었는데 아침 저녁 무작정 걷다보니 혼자 여행 가겠다는 목표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학교 원서도 내게 됐네요. 자식뻘 아이들과 공부하려면 체력이 딸릴것 같아 pt도 시작했구요. 내 한계가 과연 무엇일까싶어 새벽 알바도 하고 소소하게 야간 알바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전히 문득문득 서글퍼질때면 엉엉 울긴 하지만 또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고 있답니다. 맞아요. 죽고 싶은걸 하루하루 미루고 있는거. 그 표현 제겐 너무 정확합니다. 먼훗날 시궁창 바닥까지 갔다왔지만 잘 버텨낸 나를... 그런 나 스스로를 칭찬할 그날을 꿈 꿉니다. 우연히 보게 된 이 글이 너무도 공감되고 와 닿아서 주책맞게 주저리 말이 길어졌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짝짝짝

정말 멋진 언니입니다!!!!! 그 이상 어떤 말도 필요없어요! 그냥 멋진사람 그리고 참 따뜻한사람..

`돈 한푼 없이 박스를 주우며 살아도 그 안에서 또 행복을 찾으며 살거란걸 알아요.` 이 말이 제일 와닿네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감사합니다.다들 화이팅하세요

내가 놓지만 않는다면 내일의 내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말, 잊고 있던 말인것 같아요ㅜㅜ 20대 초중반 때는 여행다니면서 스스로 욜로족이라고 칭하며 살았는데 정작 하고싶은 것이 생겨 퇴사한지 반년만에 바닥난 통장잔고를 보면서 하루하루 불안해하며 살고 있었어요ㅜㅜㅜㅠ 글 한자한자 읽으면서 많은 위로가 가 됐어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우리 다들 힘내요~ 화이팅

힘들때 철학 보면 많은 고찰이됨. 니체와 쇼펜하우어가 이시대에 필요한 말을 많이해줌 삶은 고통이고, 고통에서 이겨내기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생존하기위한 하루를 살아내야함. 수많은 생명체들이 하루를 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움직이고 활동하고 쫒아가고 도망치고, 그렇게 자신의 생존력을 검증하기위해 유기적으로 활동함. 눈을 감고 뜨는것또한, 하루를 맺고 재시작하는 생존에 대한 보상과도 같은것.신이 만들어낸 거대한 생존공장에서 고통과순환의 고리를 끊고 신이 정해준 운명을 거부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것이 초인이 되는것이라 했음. 올드스쿨님도 돈많은 성공한 삶은 아닐지라도 초인으로 가는 삶을 열고 계신 거임.

다른분들에게도 힘을 주는 열정적인 글이네요 멋있네요~~!! 성서의 도움도 받아보시면 더 긍정적으로 사실꺼 같아요 힘내세요~~^^

진심마음 귀한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을 전달해주실려고 용기내서 글을 올려주신분이 바로 희망 입니다. 위로의글 올려주신 훌륭하신분께 사랑과 감동 감사담아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 글 힘 받았어요 ?? 궁금한 내일을 살아보고 나중에는 그려 잘 버텼다 생각되는 날이 오겠지요.죽고싶은 용기가 있으면 그용기로 살아가라는 말 ~ 내마음속에도 따뜻한 햇살이 ?? 비추는 그날까지

박수 모양을 전송드렸는데 물음표가 잘못전송 되었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부러 시간내서 써주신 마음씀씀이에 감사를 표합니다 ㅠ ????

지나가다가 언뜻 읽게 되었는데 고2인 제가 봐도 너무 정성스럽게 쓰셨네요! 정말 진심이 느껴져요. 이런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해요

저도 그만살고싶어요.자살방법도검색해보고,그러다 살아야되나싶어서 알바검색하다가 우연히 이글봤습니다.얼굴도 모르는 누군가를 위해서 도움이되라고, 글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기운내라고 응원받는것같아서 감사하네요 눈물도 났구요.올드스쿨님도 행복하시고 복많이받으세요 착한마음씨를 가져서 복받으실꺼에요.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마음이시네요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너무 감동적이네요 힘들때마다 찾아보고 싶은 글입니다 멋지시네요 정말

우우우우

감동받고 갑니다~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가되네요

전쟁이나 났으면 좋겠어요

같은 나이대에 여자입니다. 우선 님의 정신력과 생활력에 무한한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저고 님처럼 미혼에 정규직장 없지만 내일 걱정 안하고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습니다. 저 밖에 누군가 남들과 같은 틀의 인생을 살고 있지 않아 불안한 사람이 있다면 축하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은 매트릭스를 벗어난거라고요. 특별한 당신의 삶, 불안하지도 불행하지도 말고 우리 하루하루를 블럭처럼 쌓아 올라가요.

댓글들 읽고 메일과 사클 주소 알려달라는 분이 계셔서 적었더니 자꾸 삭제가 되네요~ 아쉽지만 알바몬 방침이라면 어쩔수없죠 ㅠㅠ 많은분들이 별거 없는 제 글을 좋아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저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힘을 얻고 있습니다. 저 그렇게 대단한사람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고요. 그냥 조금 오지랖넓은 ENFJ성향의 사람입니다. 글만 보면 굉장히 현실과 동떨어져 보일수도 있습니다만, 저 역시 바닥까지 찍어본 사람으로써 감히 말할수 있어요. 생각을 바꾸면 당장 돈이 들어오는건 아닐테지만 점점 나아질거라고 장담합니다. 저와 제 주변사람들이 산 증인이고요! 바꾸고싶다는 마음만 있다면 저 한번 믿고 그렇게 살아보세요. 인생 그까이꺼!! 별거 아니에요. 인생의 주인공은 나고 나만이 내 인생의 스토리를 바꿀수 있는겁니다. 퐈이팅!!

죽을 사람은 어째도 죽는거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사람 생각 돌리는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이미 벌어진거는 그냥 빨리 보내주는게 좋음

멋진글이네요 힘 얻고 갑니다!

이렇게 좋은 글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잘 읽었어요!

정성과 진심이 느껴지는 고마운 글 이네요..맞아요.인생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내는 거라 했어요.괜히 왔다간다는 이 인생이 아름다운지 절망적인지는 오직 내 마음가짐에 있다는걸 나이가 드니 깨닫게되네요..

멋지십니다~위로받고 가네여~^^

누구에게라도 푸념을 ..글 잘읽고 가요~

귀한 시간 내어 써주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용기를 내서 열심히 살아봐야겠어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최고이십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글쓴이님 처럼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지 않죠 똑같은 악플이 달려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 악플 하나 때문에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자살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자살하는 사람들은 그 사람한테만 특별한 일이 일어난게 아니에요 똑같은 일이 모든 사람에게 일어나도 그걸 어떻게 받아드리고 대처 하느냐에 차이죠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살면서 힘든일이 닥쳐도 글쓴이님 처럼 잘 이겨낼 의지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 한 사람은 감당이 안되어 포기하고 좌절해 버리는 사람이 있죠 그러면서 우울증도 생기고 죽고싶고 그런 성격은 태생+살아온 환경이 그렇게 만들었겠죠 전 그래서 사는 것도 죽는 것도 그 사람의 운이나 팔자라고 봐요 그런 성격으로 태어난 것도 팔자니까 그래서 이론은 아주 잘 알아요 긍정적이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야 된다는 것을 .. 알지만 알아도 전 안되더라고요 태어나길 이런 성격으로 태어 나버려서 저는 남들이 아무 의미 없이 한 말에도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말했을까? 하고 내가 남에게 한 소리도 혹시 내가 한 말이 불편하진 않았을까 ?하면서 혼자 의미 부여하고 집에와서 하루종일 다시 곱씹어봐요 그러면서 혼자 또 엄청 스트레스 받고 인간관계도 다 끊은지 오래됐어요 내가 나를 망친 거 알아요 근데 어쩌겠어요 이게 난데 난 이렇게 태어났고 누군가는 어떤일이 잘 안됐을때 아 뭐 그럴 수도 있지 하며 털어 버릴 수 있는 성격이라면 누군가는 그 하나의 일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고 싶은 유리멘탈을 가졌을테니까 그래서 앞으로 무슨일이 닥쳐도 이겨낼 자신도 이겨내고 싶은 마음도 그리고 무언가 하고 싶은 마음도 아무 계획도 목표도 없는 하루하루 매일 죽고만 싶은 정신병 환자가 되더라고요 아무리 정상적으로 살아보려해도 안돼요 그냥 다 다 싫어서 어떻게 죽을지만 생각합니다

먼저 생을 마감한 그 친했던 동생 분도 그 분에게만 힘든일이 생겼을까요? 아니죠 그 분은 그런 성격인 거에요 그 분 성격상 본인의 힘든일을 감당 할 수 없었던거죠 그분이 포기한 삶도 글쓴이님이 멋지게 살아낸 삶도 다 다르게 주어진 성격 때문인거죠 제가 전에 알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저도 똑같은 일을 당했는데 저만 죽겠더라고요 그 친구는 아무렇지 않다는데 아 얘는 되게 잘 살아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미 주어진 성격이 다르게 태어났으니 그럴 수 밖에 없겠죠 그래서 먼저 간 동생분도 그렇게 밖에 할 수 없었던 성격인 거고 글쓴이님은 버틸 수 있었던 성격인거 였을 뿐이니까 그 분운 그 분 나름대로 살다가 간거고 글쓴이님은 글쓴이님 대로 살고 있는 인생이죠

감사합니다 누나..

하루 하루를 한시간 한시간을 열심히 살 힘이 없는 사람한테...그냥이 아니라 열심히 살으라는 말이네여..

이렇게 좋은글을 읽어도..저는 머리에서 자살이라는 단어가 자꾸떠오르네요. 나이46..이혼녀에 자녀 둘..미친듯 일해도 모자랄 시점에 좀 지친것 같아요. 미화일도해보고 물류센터 알바도 몇달 해보고.. 현재다니던 회사는 자재부족으로 한달동안 쉬고있어요. 빚은 많고 애들은 키워야하는데..몸이 약해진게 느껴지고 물류쪽에 다시하기가 무섭네요.돈많이 주는곳은 몸이 힘든곳..해야하는데 좀 두려워져요.몇년하시는 분들도 있던데,저는 정신력이 약한가봐요.

따뜻한 위로 ????

보이스 피싱으로 빚이 9천 생겨서 정말 죽고 싶은데 그 와중에 정말 감동이네요 이런 글을 적는데 시간과 정성을 쓰는 님은 세상의 보배인 것 같아요 .. 이런 댓글 안쓰는데 상황이 그래서 인지 쓰게 되네요 복 받으세요 ..

형식적인 위로가 아닌 진심이 느껴집니다!!! 고마워요♡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눈물 나네요

와!!글잘읽었어요~누군가에겐 정말힘이되는글일것 같네요~정말 열심히 살아야겠네요~모든분들힘내세요!!

힘이나네요.매일히루하루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으로 살아가고있었는데ㅠㅠ나이도60넘으니 일자리찾기도힘들고

짱 멋있어요

나오늘 정말 죽고싶었는데 세상에 혼자인것같고 내선택이 잘못됐다는 비난,그리고 이제 난 이회사에서 나가면 나를 받아줄곳이 있을지..이나이에 처음부터 다시시작해야하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미웠는데..그냥 이세상이 너무 싫었는데 ... 아직도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살아야맞는건지 어떻게해야 맞는건지 아직도 답을 못찾았는데 글보니까... 난 죽을용기도없고 그냥 핑계쟁이였던거 같다..... 아직도 그핑계속에 살면서 내합리화에서 벗어나진못했지만 ㅠ

저도 세상에서 나만부모없고 가장 불쌍한거 같고 사는것도 재미없고 가방끈 짧고 할줄아는거없이 집에만 있는데 경단녀라 알바라도 하고싶은데 살은 많이찌고 하ㅜㅜ 용기가 안나서 세상밖으로 나가는게 무서워요 저랑 나이도 비슷하네요 글보고 정신 차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운동도하고 자신감 생겨 알바도 도전해볼게요

앞으로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즘 갱년기에 우울증에 무척이나 힘든 시간들을 보냈는데 올려주신 글 읽고 위로가 되네요. 누구는 병원에서 살고 싶어 몸부림치는데 넘 쉽게 죽음을 생각하는거에 깊이 깊이 반성합니다. 여기 글 남겨주신 모두분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작은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늘 마음이 힘들어서 우울했는데 글쓰신 님같은 마음이면 정말 어디서든 행복하실 것 같아요 너무 멋져요 저도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 되고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너무 많은 생각에 뒤덮여 괴로운 날이었는데 따뜻한 글에 위로 받고 갑니다 감사해요 내일을 위해 부정적인 생각은 그만 하고 얼른 자러 가볼게요 :)

귀한 글 잘 일고 갑니다

어디서 소설 쓰냐? 하는 마음으로 들어 왔다. 그런데... 난 지금 울고 있다... 아무래도 요 몇년간 맘적으로 힘들었었나보다.. 남 의식하고 살다보니 더 힘든거 같다.. 위로 감사합니다.

알바몬에 이런글을 쓰시다니 정말 멋지세요 잘읽고갑니다

와 작가라고 하시더니 술술 읽히네요. 내가 뭘할수 있을까 이번 생은 망했다며 무기력하게 누워있는데 위로가 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저도10년전에 왕따를 당해서 죽고 싶다는 생각을 여러번 했었는데요 지금 까지 견뎌온게 저의 자신에 고맙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스트레스+우울증으로 폭식 한적도 많았어요 지금은 많이 회복 됐습니다

이렇게 읽기도 편하고 전달이 잘 되는글이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 되는 글이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일해서 멋있는 인생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고 다행입니더. 저도 예전에 자살계획 세웠었거든요. 지금은 소중한 목숨 죽이 되는 밥이 되든 해보자. 입니다.

건강은요? 그런 걱정들은 안 하고 사시는 건가요?

눈물나..

행복해 지는 글입니다. 덩달아 행복이 느껴지네요. 저도 글쓴님처럼 행복할 수 있게 저한테 6500 만원을 주시면 어때요? 글쓴님은 멘탈이 강하셔서 또 돈 버실수 있을꺼 같습니다.

인조인간이존재하는거같은데? 한국이 그땅의테스트지역이고?남북전쟁 분단?된이유? 자살못하게방지하는게 먼저만들어진나라? 맛,말하는얘기,생각하는걸 조종하는것도있는거같은데?멈추게하는것도있다 잠?꿈? 이것또한 믿질못하겠다 이런걸 한국,세계,우주,모두가? 숨기려하는거였던거고? 뼈가아니라 철일수도있겠지 이게웃겨? 인조인간 만들지마라 생각조종,멈춤현상,눈에카메라같은걸넣어 다른이들이보는거,몸의통증,머리통증,맛의느낌,술도아닌게 술인척 느끼게하는거 이런걸 쳐하지마라 돈이란게있냐? 남북이갈라져있는이유 왜그러는지아냐? 내가 인조인간의 첫테스트였다?시초였다?그래서 내가세계의,우주의 신이고 왕이다? 그래서 내가 전부(모두)가진거다? 그럼 나에게 예의있게대해야지 어떤가게?어떤곳을 가도 감시인지? 보호인지? 누군가 꼭나타나고 요즘은줄었지만 이곳문을열고나가면 누군가 꼭 지나간다 우연이라기엔 너무도 희한한 시간대 새벽 저녁 무관하게 일부러 나에게 시비를건다? 아님 꼭 희한행동을한다? 괜히 짜증낼만한 행동과얘기로 화나게한다? 짜증과화 감정이라는것도 내가하는건지 입력갑인지몰것단얘기다 근데왜 자꾸 주변에서 서성거리고 시비거는 말투와행동 을 하는가? 이게 신이고 왕인가? 내가 모든걸 전부(모두)가진거라면 확실히 얘기해봐라 내가신이고왕이면 왜이곳에 있는가? 왜 날 돈인지 숫자인지 그것으로 압박하는가? 이정도면 돈따윈없는거같은데? 내가다 가졌으면 어디있나?

단어뜻의 이중성?양면성등 혼란과아니면 헷갈리게하는 뜻 주어를 사용해야한다? 어떤집단인지 개인인지는몰겠으나 내앞에나타나질않고 숨어서 어플이나 아님 다른 이들에게 부탁해서 상황 묘사나 어떤메시지를전달하려하지말고 똑바로 내앞에와서 사과하고 모두에게알려라 그리고 어떻게된상황인지 왜그런건지 알리고 모두에게사죄하고 사과해라 그리고 벌(고통,아픔)받아라 지금껏 내가힘들었던거보다 더 이걸알리지 않고 지금도 하고있는건 죄이다 누가?왜? 그런건지 이야기하라 씨씨티비로보는것도있겠지만 핸드폰으로위치추적하는게아닌듯 배고픔도 배고픔이 아니라 이게 무슨버튼같은게있는거같은데? 정말 짜증난다 인조인간 그만만들어라 과거 날멈추고 내가 뭘했는지 얘기해라 인조인간 좋은점도있겠지만 (먹지않아도된다?아프지않는다?이런것들?)헌데 나쁜점도있는거같은데?나쁜게 더많은거같이느껴지는데? 여기한국? 다른해외가 우주일수도있겠단생각까지드는데?40년인지 몇년인진몰겠으나 지금껏모르고살아왔다 날주변에서속이고 거짓말했다 근데 지금와서들통나니까 코로나가 나때문이라는메시지와함께? 신이고왕이다? 가만보니 거의거짓인게많다 거꾸로얘기하는것도있었으며 지금 내가얘기하는건지 내가생각하는건지 어떤게 머릿속에 입력되는게생각이되는건진 정확히몰겠으나 정말 짜증난다 이걸 한국?국가?뉴스?화면에선 거짓말과 짜집기로 거짓말을했던거고 지금도 하고있는지도 과학은 이정도로발달되어있는데 돈이라는게있다? 태어난것도 어떻게태어났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왜태어나게했는가? 왜?이렇게 조종하고버튼누르려고 노예냐? 임신?으로태어난다? 생각만으로 자식이생긴다? 이런걸조작이라는것 결혼도 성별도 모든게의심되는데 이걸 이해히고 죽지못해 살아가야하는가? 인조인간을 조종하기위해 돈을주고 거래를하는가?인조인간거래가 있는데 이것또한속이는건가? 얘기해라 왜 이걸했는지 누구좋으라고? 나? 아님또다른나를보고있는자? 그들? 싫다 영웅이아니라 이 사건을 언젠간 알아야하는데 대표희생자가필요했거나?아니면 정말 내가 인조인간의 시초고태초라 신이고왕인데 뺏으려는거? 또다른 또의심되는게 한두개가아니다 도대체 왜그런거냐 왜 이렇게까지 해야만했나?

작년 9월 자살기도를 시도했다가 죽지 못한 사람이예요 .. 6개월 정도 지나가는데 , 손목에 흉터를 보면 그때 죽었어야 했나 하는 우울감이 되게 많았는데 .. 아직 까지 잘 버티고 있네요 , 친구들은 다 자리잡고 잘지내며 사는데 맏딸로 자리도 못잡고 해결도 안되게 사니 , 막막 하더라구요 .. 부모님 한테 손벌리는것도 한계고 .. 근데 이렇게 긍정적인 글을 보니 제주변에 사람을에게 무관심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나만 힘들아는이유로 저도 힘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십니다 저두죽을힘으로살아가고있습니다 죽기아깝잖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곳에서 이런 멋진 삶을 살아가는 분이 글 내용 넘 좋아서 댓글 남겨요..무기력하고 요새 힘든 분 특히 젊은분들이 이글을 통해 삶에 가치를 좀더 느끼면서 글쓴이 처럼 내일의 희망을 안고 힘들지만 즐겁게 행복한 내 삶을 누렸으면 좋겠어요

위로의 말 잘 듣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자책에 하루 시작이 버거운 날이었어요.. 생각의 전환이 정말 중요하네요.. 잘 새겨듣고 으쌰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글을 무료로 봐서 죄송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ㅎㅎ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52세 아줌마가 감동받아 울었네요. 좋은작가! 멋진, 타투이스트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인사드립니다. 복 받으실거예요♡♡♡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딱 하루만 더 살아보아요. 하루만 더!

죽고 싶다는 생각 안 해본 사람이 어딨겠어요 우리 힘내요

이모 머시따!!!

동갑인데 멋지네요 하고싶은걸 할수있는 용기도 노력하는 모습도 댓글에 노후준비가 걱정이라지만 하고싶은게생기면 추진하는 능력이면 노후준비도 해야겠다 맘먹으면 할수있지않겠어요? 화팅이요~

이 글을 읽게된 저는 행운아네요. 읽다가 웃으며 눈물나는건 생전 처음으로 경험해 봅니다. 이 글 복사해서 제 아들들에게 보내줘도 될까요~~?? 긴글 너무너무 감사히 잘 읽고 갑니다~~^^

언니같은 분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보면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너무 좋은 글을 남겨주셔서 힘이 된거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이 글이 정말 실화이 라면 쓰신분이 작가여서 꾸며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면 정말 작품하나 나온듯 합니다. 어떤 누구의 삶이 이렇듯 구비구비 평길없이 언덕만 있을수 있었겠어요? 정말 그네들 삶과 함께 더 좋은날들이 많은 대박나셨음 좋겠네요^^

위로받고갑니다

삶에 답을 찾을 필요는 없지만, 유난히 힘들게 느껴진다면 욕심을 하나씩 내려놓고 `과유불급, 와신상담`하는 인생을 살아보세요. 전 `정약용이 18년 유배를 어찌 버텼을까`를 자주 생각합니다. 제 답은 나와 자연의 이치를 알고 순응하며, 내 영역(심상)을 시대에 맞춰 버겁지 않게 키우거나 유지하거나 또는 다지면서 버틸 수 있는 `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물론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게 가장 핵심이죠. 과유불급이라는게 여기서 나옵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여기에 좋은 말 많으니, 많은 사람들의 경험담으로 위로 받았으면 하네요. 비탄에 빠진 유족은 비슷한 상황을 겪은 유족이 가장 잘 이해해주고 위로해줘서 더 삶을 이어가게 만든다고 합니다.

신랑이 주식 투자 실패로 저까지 빚이 많아 알바 알아보러 들어왔다가 좋은 글 보고 가네요 . 전 미성년 아이가 2명있다보니 이혼까지만 생각했는대 이글로 그래도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글을보게되었고 긍정적인 마인드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일아니니 지나칠만한 글에도 관심가지고 한분한분 댓글다는게 쉽지는 않은데 너무멋지시고 존경스럽습니다~~이글을 읽고 따스함이 느껴졌네요 ~^^

`그냥` 살아보라는 말이 특히 와닿네요...항상 뭘 하든 이유를 찾고 결과부터 생각하다 보니 답이 없다고 느껴질때면 이럴바에 더 살아서 뭐하나 했었는데...위로가 되네요..

이글을 읽고 울었네요..지금에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을 받아서ㅠㅠ

죽기 전 마지막으로 커피 한잔 마시며 얘기 나누고 싶네요...

일도 일인데 일 하고 있으면 내가 지금 이 나이에 뭐 하고 있는거지 싶다가도 사람들이랑 트러블 겪고 치이고 아 나는 뭘 해도 안되는건가 싶어서 자존감이 바닥을 기고 거기다 집안 사정은 좋은편이 아니라서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뭐라도 하려고 해볼려고 아둥바둥은 하는데 더이상 의욕도 안생기고 좀 여러모로 지친것 같은데 그렇다고 쉴 여유도 없고 지금 이걸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잡생각은 점점 많아지고 그냥 이대로 편안해져도 나쁘지 않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들어왔는데 다시 반성 합니다..

그냥 살아 보는거져 살다정해놓고 가는 사람없으니깐여 하루를 공수래공수거라 생각 함 ,좀 편해 지는거같네여.다들 행복했음 해요

이또한.지나가리.

좋은글이네요~~ 수많은 경험이있어야 나오는 글인거같아요~ 잘봤습니다^^ 위안이 되네요

멋지네요~ 당신... 우울했는데 피식 웃음이나네요~

잘 읽었습니다. 가슴이 따뜻해 지네요.. 그리고 좋은 글 감사 합니다.

지금도 매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는게 무섭고 뭘 해야할지는 모르겠고 뭘 하자니 귀찮고 몸은 무겁고 그럼 또 나는 왜 이거 하나 못하고 이러고 있을까 하며 매일 무기력 하게 살면서 의미없이 사는건 또 무진장 한심해보이고 죽으면 다 끝나지 않을까 그렇다고 용기는 없고 엄마는 걱정돼서 자살은 무섭고 자살생각도 그리 크지않고 그냥 먼지처럼 누가 후 불면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이 글 보고 그냥 살아보세요가 너무 훅 와닿았어요...그 어떤 위로보다 제일 와닿았습니다...자책도 그만하고 그저 되는대로 할 수 있는 노력만이라도 열심히 해야겠어요..요즘 생각이 너무많아 잠도 쉽게 이루지 못했는데 감사합니다

희망을 주시는분이시네요. 멋찌십니다^^!!

와..대박..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힘내나네요 감사합니다

솔직한느낌 처음 읽었을때는 정말인가싶다가 점점읽어내려가니 그냥 삼류소설같은 느낌 팍팍 재미없음

멋져요~!!

이글 끝까지다읽었습니다 위로가되네요

나도 예전에 우울증이 심해서 나쁜생각 했던적 있었음. 지금도 우울증이 있지만 절대로 밑바닥 까지가도 자신의 서열이 정말 밑바닥은 아님. 나보다 잘난사람 물론 엄청많음. 나보다 뛰어난 사람도 많고. 하지만 생태계라는건 상위 포식자만 있는 세상이 아님. 나보다 불우한 환경 에서도 나보다 더 생존력이 높은 존재는 내생각보다 많음. 물론 정서적인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사람을 많이 약하게 만들고 움츠러들게 하지만 이나라가 유독 타인의 시선이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사회이긴한데 주체가 나이고, 나의 최선을 먼저 생각하면 내가 살아갈수 있는 생태계를 찾을수 있으리라 생각함. 중요한건 무리에서 떨어져서 도태되는 상황이 위험한거지 초원을 찾아서 포식자를 피해 무리지어 다니는 동물들의 생존방식도 지금사회랑 크게 다르진 않은것 같음. 약자는 뭉쳐야 살아남음. 감정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기댈수 있고 공감받을 사람들을 찾아 버텨내고 생존해서 생태계에 정착하는것이 21세기 시멘트 정글에서 살아남는 방법이라 생각함.

음....

알바몬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보네요 좋은 글 읽고 좋은 기운 충전하고 갑니다 같이 행복해져요!

마음씨가 천사 이십니다. 저도 가족이 자살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좋은말씀 너무너무 감사하고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내일이 궁금해서 오늘이 너무 살고 싶어진단말 정말 멋지네요. 나름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살고 있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올드스쿨님! 힘든 시기 좋은 위로의 글, 정말 감사합니다! 힘들때 마다 이글을 읽으며 힘낼께요!!!!

대단하시네요ㅎㅎ

응.. .. .굿!

글잘쓰시내 죽고싶은맘은 없지만 궁금해서 들어와봤는대 좋은글이네요

좋아요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아요 기능이 없는게 아쉽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올해58이라는세월동안 33동안은부모님동생들집안걱정에하루도내생각해본적없이살다가 갑자기부모님두해에걸처돌아가시고 나에게남는건그리움뿐 참을수없는고통에죽으려고생각만하살다가 어느순간 고통도내인생 혼자도내인생 그동안 내인생을살지못했는데라고 이젠너인생을살고있습니다 혼자라고나쁘지않아요 다른걱정이없어지니 전 이젠 저의인생을 모두받아들이고산단니다 모두혼자이니 힘내고 지난일은생각하면 억울하니까 하지말고삽시다

저도 이제 40이 되어가고 이직을준비하면서 우울해 하고있었는데 위로가되네요 .^^ 감사합니다

멋진글 감사해요. 감동입니다. 아들에게 이글을 보여줘야겠네요. 힘들때마다 이글을 읽으면서 마음을 다잡으라고요..물론 군대가 안힘든건아니지만..심적으로 많이 힘든거같드라구요. 늘 노심초사하거든요.

정말좋은말씀이네요 가슴에와닿았어요 저도힘내서열심히살겠읍니다

본인이 너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군

꼭 저 보라고 써놓으신글같아서 위로받았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행복하시길 바래요????

정말 많은이들에게 공감되고 위로가 되는 글이네요 저도 아이들 키우며 알바도 하고 지내지만 요즘 젊은 친구들 현실이 힘들다고 너무 좌절만 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에 결국 터졌네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올드스쿨님 덕에 살아갈 힘이 생겼네요

힘들지 않은 분은 드물군요. 모두 들 이겨내는 삶에 존경과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그러나 힘든 것을 억지로 이겨내려 하지 마세요! 힘듦을 행복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기여코 저는 행복을 주문할 것입니다. 그 주문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주문을 받는 것은 운명입니다. 운명은 본인들이 조금의 두려움과 의심도 없을 때 주문대로 이미 내 앞에 행복과 행운이 와 있는 것입니다. 행복도 불행도 본인이 부른 것이므로 나는 행복과 행운을 의심치 않고 행운을 주문하고 힘듦도 즐기려 합니다. 모두 분 들! 아리랑!

너무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 용기 얻고 가네요!!

전 자살같은건생각지도않는 애둘아줌마인데 참 좋은글이네요 님같은분덕분에 위로받는사람이 많을것같아요 내내 행복하세요^^

아무리 힘들었도..당장죽고 싶어도..나하나 없다고 달라지는 않아요..또 누가 알아주지도 않아요.돈이 아무리 전부라고 하지만...우리는 건강한 마음이 먼저 아닐까요~우리 모두 힘내고..우리가 행복한 나라 만들어보아요~^^

오늘 이글을 본건 행운이네요 진정성 있는글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 편인데, 동네분이면 연락하고 알고 지내고 싶을 정도로 멋진 분이시네요. 자살까진 아니지만, 일 부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껴 나이탓, 학벌탓 하고 그렇게 연연하며 자신이 없었는데 올려주신 글보고 용기가 생깁니다. 스스로가 다 한심했는데, 용기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생각과 마음가짐을 일깨워주는 글이네요.

멋지시네요..정말 저도 요즘 너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글보고 힘내야겠네요.

이 모든 글들이 제 얘기와 같아서 너무와닿네요...저역시 너무힘들어 죽고싶단생각이 정말 수백수천수만번 들어서 약을잔뜩사두고 이거먹고 죽을까싶은 생각도했고 부모님앞에서 손목에 칼긋겠다고 죽겠다고 살고싶지않다고도 해봤었고... 모든게 다 잘안돼서 자책도 많이했었고 자존감도 바닥인상태구요 지금 현재두요... 공황장애두 왔었구요 앞으로 또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되나 너무 막막하기만한 상태랍니다... 나름 아등바등 살고 열심히해봐도 누구하나 내맘알아주는 사람없이 한해한해 시간만 흘러가고 저두 곧 나이 40 을 바라보고 있다보니 지금껏 무엇을위해 살았고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나가야될까... 정말 숨막히네요.. 긴 글에도 제얘기같아 공감이가서 주저리주저리 글을 남기게되네요...

"자살"을 뒤집어 생각하면 "살자~" 누구든 힘듬이 있고 견뎌내야 할 고통이 제각기 다 있는거랍니다. 인생이 그렇게 호락호락 하지 않지만 생각을 달리하면 그래도 살아 볼만 하답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해요.

와.. 인생에 빛을 선물하는 당신.. 멋져요

캡쳐해가도 될까요~두고두고 읽고싶은 소중한 글이네요..우리모두 잘은 아니어도 끝까지 살아갑시다!!

너무 좋은글이네요..좋은영향력을 갖으신분이네요~저또한 힘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새복많이받으세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인터넷 기사 댓글에는 온갖 비하와 비난 근거없는 비방 등등 이런 악성적인 댓글들때문에 세상이 삭막하다는 느낌을 받아 착잡하면서 심란하더군요 ;;

몸도 마음도 둘다 너무 힘들어 하루에 몇번씩 안좋은 생각이 드는 요즘.. 정말 힘이되고 위로가 되는 글을 만났네요 1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정말 큰 선물을 받은거 같습니다 하루하루 버티며 살고 있는데 이렇게 버티다 보면 좋은날이 올거라 믿어도 되겠죠? 안좋은 생각이 들고 힘들때마다 이글 저장해두고 보며 다시 마음 다잡아 보렵니다 절대 이글 지우지 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저물어가는 주말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마음의 웹툰 작가님♡ 따듯한 마음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촌에 전쟁이 종식되면 우리 모두가 ≪풍요롭고 평화롭게≫ 살 수 있을텐데요...!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날마다 좋은 일 한가지씩이라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죽으라고 사망을 속삭이는 악마를 잡는 내용의 ≪귀멸의 칼날≫애니메이션처럼~ 작가님 웹툰도 기대가 됩니다~^-^♡ 모두들 좋은 일 많이 생기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딱 한번뿐인 인생, 힘내야죠..!

감사합니다. 글을 보고 나니 힘이생기네요~^^

너무 힘든 인생의기로를 지나고 있지만 힘 많이 났습니다. 좋은 글 적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나는 글이였어요. 작성자분 행복하세요

죽지못해서 사는일인인데 너무 감동이네요 ㅠㅠ 20킬로가쪄서 더욱 우울한데 아직 취업이되고 긍적인말들울해주고 위로를해주고 희망을주는 저를 바라봐주는 사람이 있긴 하네요 더 좋아질꺼란 막연한 생각보다 잠잘곳이잇고 먹을것이잇고 갈곳이잇다는것에 감사하게되었어요 위에글또한 힘을 나게 해주네요 긴글 참 감사합니다!!! 해피바이러스가 되어 많은 사람이 공감하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세상의 잣대가 아닌 오직 날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금 이 순간 힘드신 분들께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 싶어서 끄적여 봅니다~ 젊으신분들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어떤말보다 위로가 와닿네요 글보다 눈물이 난건 너무 오랜만인거같아요 정말 요새 기댈곳이 없어서 사는게 너무 힘든대 위로를 받았어요 포기하지않고 열심히 살아볼게요 정말 군더더기없이 멋진글이네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글 잘봤습니다! 저도 올드스쿨님 본받아서 열심히 살아볼게요!

좋은글보고 용기내볼게요!!

물류센터 일용직으로 일한지 열흘좀넘었습니다.이십년넘게 선생질부터 영업까지 극과극을달리다가 내가잘하는건 돈이 안돼고 어느순간빚은 늘어있고 투잡까지 뛰는거알고사무실에서 자르더구요 오피스룩입고 겨울엔 더울정도로따뜻한 사무실에서 일하다 축구장크기의 미로같은 창고에서 덜덜 떨며 새벽 5시에 일어나 7시에 셔틀타고 한시간을달려 잠도안깬상태에서 PDA들고 바코드찍어가며 물건찾고 나르고 채우러 다립니다.8시간을.쉬는시간 식사시간ㅁ쉬는시간 포함 한시간. 소리지르고 토트던지고.빨리못한다고 면전에서 빈정대고 비웃으며 위아래로 훑어보는 제또래.아니 한참어린 커플팀장(벼랑끝에도 꽃은핀다고 거기서도 연애를합디다.그걸 또 제가봤네요ㅠㅠ)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고 그들평가한마디에 2-3일은 일이끊깁니다. 자괴감.서러움.자신에대한분노로 뒤엉켜 쉬고 출근문자에 긴장한채로 출근 오전에 개처럼깨지고 하루종일 일하다보니 안좋은생각 솔직히 했습니다. 그래도 지인두분이 챙겨주셔서 버티는 중이고 국비카드도 신청해서 자격증도 딸예정이구요.2년. 빚갚고.자리잡고 자격증따겠다는 목표가 생기니까 버틸힘이 이유가 생기더라구요.그동안 일못하는 일용직이라는 낙인찍힌채로 무시당하겠지만버틸생각입니다. 나이가 많아서 선택의폭이 많지않거든요^^ 지나고나면 별거아닌데 그땐 왜 힘들었을까 되돌아보며 웃을날올껍니다.저포함 다들 힘든시기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밤샌 이른아침 알바공고 찾아보다 우연히 본 글인데 괜히 울컥하게 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글이 너무 좋아서 댓글도 처음 달아봐요 좋은하루 되세요??

정말 힘이됩니다

ㅠㅠ

ㅠㅠ

정말 열심히 살다보면 행복한 날이 반드시 오겠죠..?안올까봐 너무 두렵네요..

감사합니다 괜히 친구먹고싶네요 태어나서 제일 따뜻한 글 읽었어요 힘내볼게요 !

멋지다

호구들 많네 한번죽는 것은 정해진 것인데 멀 먼저 죽겠다고하니 죽기싫어도 시간되면 다 가는거야 호구들아

멋집니다~! 응원할게요^^ 우리 함께 힘든 외로움, 고독에서 벗어나 오늘 하루 무언가에 집중해보면서 같이 해봐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당신이 진정 위네에요

한국에선 돈이 없이면 괴롭고 친구가 없으면 외롭죠 자살자 세계최고 거의 경제적이유로 자살을 하죠 대다수 노동자 서민들은 진짜 위급할 때 정서적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복지제도는 파편화된 시스템이고 헌법에 있는 국민의 기본은 유명무실하죠 기득권 정치권인사들이 국민들 서민들 노동자들 걱정보다 재벌등 기업걱정을 많이 하죠 송파세모녀가 죽었다 어디서 생계형 자살을 했다 하루이틀 뉴스에 나오고 끝이죠 정책적 입법을 확실하게 하지 않고 대변인 성명으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선에서 끝냈니다 그러니 같은 아픔이 끊임없이 반복 재생되고 있죠 한국사회는 정의도 정치적 옳바른 선택을 일부러 교육시키지 않습니다 교육제도 자체가 노동자 교육이 하나도 없어요 그러니 노동감수성도 없고 아는 것도 하나 없으니 서로 감정적 배설만 하는 거죠 객관적으로 조건이 좋지 못한 곳이라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면 얼마든지 그 나쁜조건이 상쇄되건만 한국에서 객관적으로 나쁜조건이면 그 구성원은 1000%가 나쁘니 ... 좋은 직장이라도 소시오패스가 있지만 한국에선 나쁜 일터는 상상을 초월하게 생각없고 인성이 황인 사람이 넘 많다는 것을 알고 사람자체가 싫었던 기억이 그래도 백명 서너명은 괜찮은 사람들 보고 알바를 다니면서 저의 재기를 모색합니다

너무 예쁜 말이에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까지 침대에 처박혀 울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글 진짜 잘쓰신다... 눈물 머금었어요ㅜㅜ

힘이되는글 감사합니다

울컥합니다 계속되는 악재로 힘들어 늘 자살이라는 단어를 염두에 두며 살아가고있습니다..제인생에도 봄날이 얼른 좀 오면 좋겠어요

요즘 딱 죽고싶은 1인입니다 일도 못하고 있고 들어가는 곳마다 적응을 못해서 살아서 뭐하나 싶어서

저도 멋지게 살아낼거에요..!

감사합니다~ 일자리 찾아보려 막연히 지나던길에 지독한 불치병에걸려 한번씩 죽고싶을 때가 있는데 이 글 보며 울다 웃다 했네요^^

정말 멋있는 분 같아요. 저는 42살이에요. 하고 싶은게 있지만 금전적인 부분이나 늦은 나이라 생각이 들어 망설이고 있는데요. 당장 결정하긴 힘들지만 다시 한번 용기를 내볼까 힘을 내볼까 생각이 들게하는 글이에요. 좋은 글 정말 감사합니다. 같은 동네면 언니동생하며 차한잔 하고 싶네요^-^

이글을 읽고 있는 이순간이 행운일까요? 하루도 빠지지 않고 힘들어서 울고 사는데 순간 모르는 이의 글이 감동이 되네요

ㅜㅜ

작가여서 그런지 글 솜씨가 좋으시네요ㅋㅋㅋ 좋은글 감사합니다 알바경험담 보러왔다가 힐링하고 가네요

님 글 일고 저도 뒷돌아보게 되네요.같은 연배지마.생각하는 마인드가 역시 남 다른데요.친해지고 싶은데요.작년에 오빠가 아파서 세상는 먼저 떠낫죠.오빠는 더 오면 "밥 먹엇냐?안 먹엇으면 밥 먹어라"하고 저랑 티격태격 햇던 오빠데.저랑 친한 오빠는 아니엿지마.그래도 가족이 먼저 가니 마음이 아프네요.저야 가족이니 상관이 없지마.저보다 새언니나 조카들이 얼마나 마음이 무너지까요ㅠㅠ조카들도 어린데.아빠 잊은 슬픔이 얼마나 크겟어요.지금도 제가 가면 저희 새언니는 항상 물어보는게 "밥 먹어는가?안 먹엇으면 밥 먹어"그 말을 먼저하죠.다들 그런 말을 하는 이유가 제가 혼자 살고.밥도 잘 안 먹다보니 다들 그런말을 하는거죠.저도 할 때 우울하고 떠나고 싶어햇어요.뒷돌아보면 그게 멍청한 행동이더라구요.그때 그 선택을 안해서 지금 말 안 듣는 조카들도 보고.지금까지 이렇게 살고 잇는건 같아요.확실히 죽는거 순서가 없더라구요.우울하고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여기 이 글처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다시 한번 내일이라는 희망는 가지고 살아 보는것도 나쁜지 않더라구요.저 웹툰 중에 "내일"이라는 웹툰는 대게 좋아해요.계속 읽다보면 내 내용 같고.희망이라고 1도 없는데.거기서 희망이 나오더라구요.계속 연재 되고 잇지마.글쓴이 님처럼 정말 내일도 희망이 잇는거 같아요.글쓴이님하고 친해지고 싶어지네요.

생각없이 읽다가 눈물콧물 펑펑 쏟아지고 있네요 끝도없이 쫒기는 경제적으로 초조함이 너무힘이들때 해서는 안되는 생각을 하게될때가있나 했는데 저도 ㅜ 힘이 들었나봐요 아니.. 힘이듭니다.. 잠시 글보고 왈칵 울고나니 시원하게 다시 일자리 찾아서 일어나볼수있을것같아요 ㅜ

진짜 멋진분이십니다~! 감동 받았어요 당신의 진심이담긴 글쓰기가 선한 영향력이 되어 많은분들에게 희망과 용기가 될꺼라 믿습니다 ~ 분명 당신도 잘 되시꺼에요~!

저는 내 영혼끝까지,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런데,한번도 죽고 싶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보다는 더 잘될거야 나자신을 항상 위로 하면서 삽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남겨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취업때문에 정말 힘들었는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희망을 얻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