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

쿠팡 일하기전엔 알바경험담에서 작년에 이런글 볼때마다 상상이 안갔는데 내가 해보니 쓰러지는건 다반사 이러다 죽을수도 있겠다고 피부로 아니 뼈저리게 느끼게됨 후~~~ 코로나도 다시g랄 중이고 마스크에 그 찜통 아니 용광로 들어가는 느낌

2층에서 쓰러졌음 이 찜통에 선풍기 80퍼 이상 꺼놓는 죽음의 층

ㄴ저는 타센타이긴 한데 꺼놓고 모아놓은건 대체 왜그런거래요 그리고 그나마 튼거는 도움1도 안되죠 듬성듬성 있고 여기 어느분은 팩다이에 자기들자리엔 한대도 없다하던데 진짜 누구하나 또 죽어야 손쓰려는지

거기 건물구조가 복잡해서 구급대원들이 빨리 찾을수나 있나

더워서진짜힘들어요 요즘ㅋㅋ

거기 한겨울에 핫팩으로 버티다가 사망한 일있었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네

저 어제 2층에서 일했는더 찜통더위에 마스크쓰고 일할려니 죽을맛이었어요 ㅜㅜ 같은 층에서 일하더 출고 사원님 쓰러져서 그런가 휴게시간 30분으로 되더만요.....무더위에 선풍기설치도 제대로 안되있어요

나도 허브했는데 쓰러지기직전에 조퇴함 헛구역질나오고 앞이 흐렸음 첫날이라 물어케먹는지도 어딧는지도 모르는데 물어볼시간도없고 물한잔못마시면서 쉬는시간없이 일함

ㄴ마스크때문에 덥다니 마스크 아니어도 덥죠 샌드위치구존데

아....한번가봤는데...건물이 무슨 도크를 둘러싸고 세워서 그런가 미로같음 통로에 처음 가는 사람은 길찾다가 시간보냄 짜임새가 없는 건물구조가 문제라고 생각됨 바깥 바람은 일절 통하지 않음

ㄴ불나면 난 찾아 나오지도 못하겠어요

옆건물 이베이도 죽음ㅜㅜ 저 쓰러지는줄 알았어요

역시 쿠팡...

니들이 죽어도 쿠팡은 뭐라할 사람없다 그냥 사람취급 아닌 동물 개 돼지 잡쓰레기로 보일뿐 거짓말아니지 사람대우 안해주는데 니네들은 기계에 짭쓰레기올 뿐이야 또 컬리 다니겠지 ㅋㅋ

ㄴ 가르침을 못받아 그런거냐 정신이 아픈거냐.. 부모생각하며 열심히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