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로 나간지 며칠째 오늘은 허브에 지원해보지않겠냐고 직원분이 조심히? 물어보시더라구요
살짝 고민하다가 "에이 뭔일이야 있겠어" 하고
알겠다 했죠...
너무 후회스런 결정이었어요
허브로가서 비늴포장된제품
남자사원님이 앞에서 바구니에 넣어주면
제가 지역 보고 그 칸에있는 바구니에 집어넣는일을했어요 꽉차면 갈고 처음해보니 너무정신없더라고요 지역이 어디인지 바로바로찾아야하니 이게엄청 헤맬수밖에없는게 동네마다 1,2 ,3숫자도 있고 제가 한데만100개 넘어가서요
그래도 빨리 빨리 하려 노력했는데 어떤 뚱뚱한 여사원님이 옆에서 계속쳐다보시더라고요 관리자인줄 알앗어요 나중에 들으니 같은 단기더라고요
근데 바로 옆에있는데 그렇게 크게 소리를 지릅니다.빨리좀 하라고요
알겠다했는데 저 바삐하면 본인이 좀 도와주면 되잖아요
본인은 팔짱끼고 옆에서 제대로안한다고 계속 꼴쳐보고 얘봐라 못한단 식으로 웃으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비웃고 근데 그걸 동조하는 분위기..
꾹참고 끝까지 했지만 다신 2 ㅋㅍ 안가려고요
제대로 텃세에 데였네요.. 속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