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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텃세 있는 곳에서 계속 버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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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on44**5
2021-10-14 17:40
130
13541
정답은 없는거같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서 묻습니다. 다른 사람들 보는 데에서 대놓고 고함지르고 화내는 상사가 있다면 그곳에서 계속 버틸수 있나요?
댓글 130
  • 첫댓글
    NV_35164**0
    2021-10-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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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버틸수있죠. 어짜피 돈이 필요하면 버텨야됨

  • KA_27211**9
    2021-10-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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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제일 먼저 현장에서 욕하고 직원들 무시하는 상사있는곳은 걸러요. 일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오래 다니는데 일이 아무리 쉬워도 사람이 안좋으면 금방 나가게 되죠.

  • NV_29827**6
    2021-10-1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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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러버텨요…돈이진짜급한상황이아니라면관둡니다.제가치를깎아내리는사람들과일하면서까지 그러고싶진않아요.좋은데훨씬많은데 뭐하러 그런데서..

  • wlskrke
    2021-10-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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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돈 모일때까지 버티다 날짜 다가오면 좀 당하라고 일 개떡같이 하고 나감 나가든 계속있던 고함 지르는건 같으니까

  • KA_35071**5
    2021-10-14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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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버팀. 항상 말하지만 몸 힘든것도 힘들지만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으면 더 힘듬ㅠㅠ 스트레스때문에 몸까지 힘듬

  • 궁금혀요
    2021-10-1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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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럽고치사해서 안다님.

  • GL_35081**5
    2021-10-14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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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로는 버텨야된다해도 사람이 감정이있고 독종이이아닌이상 삶이 어느샌가 고장나고 망가져서 자연스럽게 나가게되있을듯....일상생활에도 무리가 분명올꺼고

  • 인간의본성
    2021-10-14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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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거 버티면 자존감 떨어집니다. 전 퇴사직전에 마음먹고 다퉜습니다. 사람이 왜이렇게 무례하냐고 집어던지고 언성높이고 잘못된거 아니냐고 안지고 따지니까 라인설비 다 멈추고 모두 쳐다보더라구요. 결국 나중엔 사과하시고 다정해지더라구요. 꾹참아서 떨어졌던 자존감이 한순간에 올라오덜구요 ㅎㅎ

  • 아핳ㅎ
    2021-10-1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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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긴 버티는데 그렇게 일하고 집에 오면 멘탈회복하느라 다른 걸 못하겠더라구요 계속 누워있거나 먹거나 엄청 울고 겨우 맘추스리고 회사나가고ㅠ 살려고 나가는 회사인데 사는 게 아니라 그냥 버티기는 게 전부인..버틸 수 있으면 버티시구요 도저히 안되겠으면 그만두는 게 낫죠

  • NV_35266**4
    2021-10-14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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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덜이 스머프들은 옆에서 화만 돋굼.. 나잇값 못하는것같아서 지쳐요

  • 멜리아3690
    2021-10-1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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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때는 버텼지만 나이드니깐 그냥 나옴 똥은 일단 피해야지

  • Dnosj
    2021-10-14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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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내 괴롭힘 먼지 아시죠? 유투브나 네이트나 국민청원이나 글 올려두세요^^

  • Dnosj
    2021-10-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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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텃세부리면 응징을 해줘야죠 ㅋㅋ 말을 유도하세요

  • Dnosj
    2021-10-1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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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거수집필수!!!

  • 파라다이아
    2021-10-14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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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음해 놓으세요.전 못하고 그만둠.목표 금액 정해 놓고 버티다 그만둠.일이 힘들어 그만두면 덜 억울한데 그 사람 때문에 그만둬서 짜증요.

  • 치킨지킨
    2021-10-14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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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에 알고보면 그런 기업이 블랙기업이더군ㅋ 입사퇴사 밥먹듯이하고 추노나 도망가는 사람들많은곳

  • 7venty
    2021-10-1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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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피 그런곳은 버티는 사람이 더힘들어지는 구조.. 안버티고 사람들이 금방금방 포기하고 교육또 다시 해야되서 기존버티던 사람들만 계속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은 직장에서 있기에 힘듦.

  • 왜그일을했을까
    2021-10-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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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직할 곳 알아보다가 환승해야지.

  • hp21
    2021-10-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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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보고 버팀 ..

  • albalo**7
    2021-10-15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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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바케겠죠.. 근데 저 같으면 하루라도 빨리 다른 곳 찾아봅니다...

  • NV_22828**3
    2021-10-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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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며칠했었는데 너무 심하면 이주정도하고 나간적도있어요 ㅋㅋ.ㅋ.ㅋ.

  • 냥이가젤부lu
    2021-10-15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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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으면 때려치겠습니다. 일이라는게 돈벌어서 자기 삶의 가치를 높이려고 하는건데 본인 가치를 깎아내리는 곳에서 굳이 버틸필요 없다고봅니다.

  • KA_35686**3
    2021-10-17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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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버티지마세요 10월 14일부터 직장내 괴롭힘도 근로기준법에 포함됬어요 본인에게 욕하는거 녹음하고 증거자료 확보해서 정정당당하게 나오세요 저때는 그런법이 없어 버티다 우울증까지 왔어요 그딴것들때문에 소중한 본인이 아프지마세요

  • NV_23819**2
    2021-10-1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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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요 저는 못 버텨요 혹시 직원이나 알바가 그러는거면 사장님한테 알리시고요 사장님이 그러시는거면 그냥 그만두세요 저는 텃세 심한곳 에서 일하다 도저히 못버티겠어서 그만두고 다시 알바구해서 훨씬 더 좋은 사람들과 일하고 있어요 님은 소중하니까 더 좋은 사람들 꼭 만나시길 바랄게요!

  • yumi2**6
    2021-10-17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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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그만둘것같아요

  • hungm**2
    2021-10-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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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텨봤자에요

  • NV_20307**1
    2021-10-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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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잘못해서 혼나는거면 마땅히 받아야된다고 생각되지만 정도가 지나치면 직급이 더 높으신분들께 얘기하고 나오거나 건의해서 환경개선 될것같은 분위기이면 얘기하는 나을것같아요. 그런데 정말 이건 아니다 싶으면 그냥 나오는게 정신건강에 도움되요ㅠㅠ

  • rodrodd**k
    2021-10-1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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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함지르는 사람은 없지만 인성적으로 문제있는곳은 그만두는게 맞습니다. 유사한곳에 다녀봤고 버터봤지만 바뀌는게 없더라구요. 프리랜서처럼 혼자 일하는 직무가 아닌이상 사람은 변하지않드라고요 그것을 감안하고라도 다들 메리티가 있지않다면 마음다치기 전에 신중하게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elle1**1
    2021-10-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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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판떴어요.그래야 정신차려요.

  • richinv**t
    2021-10-1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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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들이 꼰대라 부르는 이들은 생계를 위해 버텨왔죠. 시대가 바뀌니 꼰대라고 손가락질하던 청년이 젊은 꼰대가 되더군요. 내로남불이란... 버티세요 피해도 피한곳에서 새로운 똥을 마주하게 될겁니다.

  • 더럽고치사해서
    2021-10-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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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털려서 어찌버티나요 진짜케바케입니다. 일이힘들어서 관두는것보다 사람때문에 관두는게 제일많은거같아요..

  • NV_27716**0
    2021-10-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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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폭언 자존감에 영향줍니다.

  • NV_28877**4
    2021-10-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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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버팀 사람들 퇴사하는이유가.다 사람때문임

  • ran**x
    2021-10-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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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두세요... 저더 버티고 일하다가 병나서 퇴사했습니다. 그 직장 아니면 일 할 곳이 없다.. 이거 아니면 퇴사하세요

  • 윤쌤이얍
    2021-10-1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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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얼대 안버팁니다ㅋㅋ 굳이 왜 거기서? ㅋㅋㅋ 다른데도 많습니다~~~!!

  • 영등포시장
    2021-10-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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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안버티는것도 물론 정도가 지나치면 한바탕 싸우고 나옵니다

  • Real37
    2021-10-17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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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내에서 먼저 불만들이 있으니 알바생들 많이 뽑는거고 이유가 있으니 그사람에대해얘기하는거아닌가요?

  • KA_35183**9
    2021-10-1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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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만두셔야죠..

  • KA_35658**3
    2021-10-1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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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일하는 직종에서는 꽤 많이 받는 곳이였고 저는 굉장히 맘에 드는 직장이였어요. 하지만 2년일하고 그만두었습니다. 2년 다니는 중에 1년8개월을 정신과를 다니며 버텼네요. 그만두고 말지 생각하다가도 이급여 받으며 집에서 가까운 직장을 그만두기도 너무 아까웠고 사회생활하면 이보다 더 독한것도 있을 수 있고 다들 그렇게 버티는거다. 난 돈이 필요하다. 열심히 버텨봤지만 결국 2년만에 제가 보기에도 제 자존감은 바닥을 치고있고 정서적으로 매우 불안하며 우울증에 불안증에 조울증까지 다 겪었습니다. 매일을 퇴근하며 울고 술에 기대고를 반복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사원수도 저까지 3명인곳이였고 제가 제일 마지막에 들어왔으며 나이도 막내였으니 저에게 텃세부리기 딱 좋았겠죠..대표에게 이야기를 당연히 했지만 나아지는건 없었습니다. 제가 하지도 않은 일에 대한 거짓말은 물론 이간질에 앞에선 챙기는 척, 걱정되는척을 했고 자기들끼리 쑥덕거리고 바로 앞에서 눈에 다 띄는데 따로 카톡질 등 그냥 저를 왕따 시켰습니다. 3자대면도 하며 열심히 싸워봤지만 끝까지 미안하단 말도 안하더군요.. 결국 대표에게 제가 정신과에서 먹는 약들 들이밀며 울며불며 빨리 퇴직 시켜달라고 조금이라도 일찍 나왔어요. 그 이후 매우 나아진건 커녕 매우 예민해지고 내가 뭘 하고싶고 어떤걸 해야하는지 1년이 지난 아직도 저는 갈피도 못잡고 여전히 두려움에 삽니다.

  • KA_31087**9
    2021-10-1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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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라면 안버티고 싸우고 나갈듯 합니다. 사람들 보는데서 지랄하다는 건 애초에 혼내는 사람 사람취급 조차 안한단 소리잖아요 ㅠㅠ 비스무리한 회사 다녀봤는데 참고 다니다 우울증 심하게 걸리고 제가 나가 떨어졌었어요. ㅠ

  • 초록대머리
    2021-10-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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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사의 고함이나 화내는것이 어느정도로 그러는데 그러시죠?

  • 초록대머리
    2021-10-17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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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면 회사 그만둬야겠져?

  • NV_24682**5
    2021-10-17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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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것보다 다른데 알아보는게 나은것 같아요

  • 카스이슬
    2021-10-1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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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도 중요하지만 그런 대우 받아가면서 자기 자신 불쌍하게 억지로 다닐 필요가 없다고 봐요. 그 회사가 아니더라도 어차피 다른쪽 또 구하는 곳들이 또 어차피 나오니 다른곳 가고 말죠. 저는 저랑 4살 차이 나는 부장이 대놓고 무시하고 말도 막 함부로 하고 비아냥 거리고 그래서 대판 싸우고 나왔어요. 그게 CCTV에 찍혀서 그 부장 사장한테 혼났다 해서 통쾌 했어요.

  • 카스이슬
    2021-10-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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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누구나..일은 힘들어도 어디가나 어차피 다 힘드니까 참고 버틸 수 있다 해도, 사람이 힘들면 답이 없어요.

  • KA_35623**6
    2021-10-1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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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나 주냐. 경력에 도움이 되냐 등 다른 요일이 중요하게 작용하는거 같아요

  • 망고천사
    2021-10-1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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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면 안되죠. 그러다 버릇됩니다. 부당한 대우에 길들여지고 나중엔 닮아가죠. 세상은 넓고 회사는 많아요. 처음부터 본색을 드러내는 것들은 그래도 덜 사이코죠.2달정도 됬을때 슬슬 괴롭히기 시작하는 것들도 있어요. 지한테 아부안하는 신입을 슬슬 괴롭히다 천천히 그만두게 만드는 악질도 있어요. 그래야 자기책임이 아니라고 말할수 있으니까 첨에는 엄청 친절하다가...사이코도 기지가지에요. 그래도 퇴사할때는 조용히 나오는게 좋아요 어디서 또 어떻게 엮이게 될지 모르니까 싸우는건 비추입니다. 어차피 같은 업종 사람이나 계열회사 일수있고 또...그 사람은 악업을 쌓지만 나는 선하게 행동하고 퇴사하는게 맞아요.

  • 131131jun**n
    2021-10-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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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첨에 버티다가 포기하다 병걸리더라구요ㅡ상사라서 말 못하다 그밑에 상사께 말할기회되서 말하니 변화를 주겠다고 다녀보라 권유해서 다니니 상사태도가 완전 바뀌고 회사분위기도 좋아져 그다음 들어오는분들은 편히 다니게됬지요ㅡ 그냥 버티기는 하지마시고 질병 올테니까 말를 꺼내보던가 안되면 나오는게 더이득이지요ㅡ돈땜에 버티다간 그돈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 병걸려요

  • KA_35154**7
    2021-10-1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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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딴데가요

  • jms**k
    2021-10-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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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고함과 어떤 화인지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부조리하면 싸웠고 나를 위한 것이면 받아들이고 성장 했습니다

  • KA_32648**2
    2021-10-1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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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의견하나 남기겠습니다. 일단 그런일을 겪으셨다니 안타까운 마음이먼저 입니다. 텃세라는 부분관련해서 다른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고함지르고 화냈다는 부분은 시간이 지난후 충분히 생각을 해보셔야할 부분도 있다고 봅니다. 각현장특성상 일일이 따로불러내어 사람없는곳에서 질책을 할수없을수도 있고 질문자님께서 그것보다 심각한 실수를 하시어 문제가됐을수도 있구요 상사라는 사람의 평소인성과 인간관계를 알수있는 부분이없기에 글만보고서 제가 해드리고 싶은말은 일이 본인에게 맞으면 버티는게 옳다고보구요 일외적인 사람문제에 관해선 글쓴이님이 원만하게 친목도모나 면담 등으로 해결되도록 노력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사회생활중 가장중요한 부분이기도하죠 어쩌면 일보다더... 이건 텃세다 부당하다 마냥이렇게만 느끼시고 버틴다 떠난다를 고민하시는건 발전적이지 못합니다 어딜가든 무엇을하든 단체생활중 사람문제는 있을것이며 똑같은 고민은 항상하시게 될겁니다

  • NV_29033**4
    2021-10-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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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두번까지는 참겠지만 매번 그러는거라면 솔직히 버티기 힘들꺼 같네요.. 모욕감을 느끼는 것도 한두번이지 매번 그런다면 버티기 힘들꺼 같네요 사람이 로봇도 아닌데 말이죠

  • kjh682**2
    2021-10-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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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틸 필요없어요 다른곳이 많아요~ㅎ

  • NV_24735**6
    2021-10-1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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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틸 이유가 있으면 버티는데 딱히 그럴이유없으면 왜 그래야하는지

  • Kjs3345
    2021-10-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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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내 괴롭힘으로 금융치료 시전해주세요 싸우지도 마시고 치료가 시급한 상사네요

  • 가가재
    2021-10-1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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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필요하면 노예고 개처럼 일할수 있나 ? 육체적 힘듬은 얼마든 견뎌도 정신적은 사람이 못 버텨요 . 어딜가나 그런것들 꼭 있기 마련인데 일이 정말 편하면 무시하고 .. 그것도 아니라면 괜찮은곳도 많을 거예요 . 돈이 다가 아니에요. 돈도 마음과 정신이 버텨줘야 돈 버는 거니까요

  • ssspa**0
    2021-10-1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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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에게 스스로 물어봐야 됨... 저런곳에서 과연 일을 하고 싶나 하고 돈이 정말 필요하면 해야되지만,, 만약 아니라면 바로 그만 두는게 맞음

  • onlyone**7
    2021-10-1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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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은다른데가서도벌어요. 저는 텃새 안참아요. 나는소중하니까요. 저는손도빠르고 일도 남보다더하는 스타일이예요. 텃새 안참아요. 대놓고 고함지르고 소리지르는 그사람. 미친거아니고 지가먼데 지랄이랍니까? 그건상사가아니고. 도라이입니다. 똥은드러워서피하니깐요

  • NV_35671**2
    2021-10-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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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한테 이야기했더니 그여자가 그동안 많이 사람을 내보냈음. 관리자가 붙잡고,텃새부리는 여자 개인면담함. 나는 붙잡았는데,그냥 할맘이 안생김 그만둠

  • 절실한남
    2021-10-18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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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10년전 쯤 인가? 전 ... 텃세 부리길래 거기 안에있는 조장부터 시작해서 조원? 싸그리 잡고 때리고 짤렸던 기억이 .. ㅋㅋ 지금은 뭐 장사해서 그럴일 없지만, 아무쪼록 견디세요 견뎌야 한층 더 멘탈이 강해집니당~^^화이팅

  • iamey0**7
    2021-10-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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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이 힘든건 버텨도 사람때매 힘든 곳은 다신 안가고 다른곳에서 일 잘하는 중입니다. 웬만한건 참아야겠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면 곧 육체도 버티지 못하고 2개 얻을 병을1000000000000개 얻어 옵니다.

  • pangf**g
    2021-10-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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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무조건이 알바라면 최저시급 받는데 그런 대우까지 받을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최저시급 주는 알바자리는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닌데...

  • x02**x
    2021-10-1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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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직장내괴롭힘으로 본사담당자와 면담하고왔는데 이글을 보니 참 착잡하네여..저도 기존직원들에게 무시당하고 비하발언 들어서. 수위와 빈도가 심해져서 참다가 터졌거든여 화장실도 못달어오게 문을 잠그더라구여

  • 김재굥
    2021-10-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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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기가 조건이 좋나요? 진짜 좋은거 아니면 안버텨요

  • 해님달님맘
    2021-10-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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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건 하는사람 마음이에요 강하면 버티고 내가 그럴수없으면 일찌감치 포기하고 다른곳을 찾는게 맞습니다. 직장을찾았으면 정착해야죠 너무 해메지마세요

  • mikanho**y
    2021-10-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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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옵니다,!

  • tkhw2**0
    2021-10-1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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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지르던지, 아니면 친해지던지, 둘 다 안 되면 나가던지 택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제가 파벌을 만들어서 힘을 가졌습니다.

  • 헤이다
    2021-10-18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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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지금도 드럽지만 그냥 목표때까지만 버텨요 ㅋ 12윌이 2년이라 두세달만 더버티려구요 ㅋ

  • gotn**8
    2021-10-1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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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벼텨요 그런곳이있나요 고함지르고 화내고드럽고치사해서 안다녀요 존중해주는곳도많은데 하루하루지옥일텐데당장 그만둡니다

  • 서이빠
    2021-10-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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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일하시는데요? 그리 텃세를..

  • NV_29035**3
    2021-10-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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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낭비예요

  • NV_27108**4
    2021-10-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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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직장구하면 되죠. 그걸 왜 버티는지. 인생 얼마나 길다고 극도의 스트레스를 견딜 이유는 없다고 생각함. 일보다 사람이 힘들게하는건 절대 못견딤

  • 너나ㅎ
    2021-10-1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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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죽고싶어서 그냥 딱 3일하고 돈받고 빠빠이 함 텃세 정말싫어

  • 꺄라멜
    2021-10-19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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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보통은 텃세 안 부리고 그냥 관두라고 하지 않나요? 저같으면 짐 싸들고 도망 갑니다

  • KA_22673**3
    2021-10-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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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라면 어디서나 구할 수 있습니다 굳이 그런 무례한 사람 밑에서 갉아먹히면서 일할 필요 없음 나중되면 그런걸로 받은 정신적 피해를 수습하는게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사람을 싫어하게되고 피하게됨.. 직장이라도 이직처 알아보고 갈 곳 있다면 옮길 듯 하네요

  • KA_26349**9
    2021-10-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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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니까 버틸필요없죠

  • 무지개의색
    2021-10-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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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일하는 사람들끼리는 텃새가 없는데 여자사장님 남편분(가족경영회사)이 일하는데 들어와서 소리지르시면서 물건을 던지시더라구요. 근무중인 사람들한테 일 제대로 하라고 화내시는거 봤어요. 근데 님 이야기는 님한테만 그런거라면서요. 그것으로 인해 모욕감을 느꼈으면 그만두는게 정답이지 싶어요.

  • NV_25144**5
    2021-10-19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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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몸과 마음이 상처가 날거같아서 못다닐거 같아요 계속 버틸 필요까지 없을거 같고 나하고 맞지 않는 곳이면 나가는게 맞아요

  • 11393
    2021-10-1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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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고해서 처벌받게 할 증거 모을때까지만 참으세요. 요즘 폰으로 녹음 다 되니까, 증거 잡아 인터넷에 터트려버려요.

  • NV_22172**9
    2021-10-1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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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일이 힘든게 낫지 사람이 힘들면 못버텨요

  • 똥너구리구리
    2021-10-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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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급한거면 일단갓으면 끝을봅니다 너는떠들어라 나는일할테니 이러고 속으로 꿍시렁대면돼요 그리고 정 안맞고 안되면 현장 관리자한테 얘기하고 나오는게맞죠! 그리고 버틸수잇으면 하루마무리하고 담날다른거 갈거 미리구하고 안나가는게나아요!

  • wwo**k
    2021-10-1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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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면 돈은 벌겠지만 그런곳은 상사가 쟤 일 못한다고 꼰질러서 짤리게 만들거나 그런곳 오래다니면 본인 자존감도 낮아져서 다른데가도 버티기 힘들어요

  • zntd7j
    2021-10-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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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텻엇는데 아무리 돈 받아도 정이 안 가서 나왓습니다

  • Saeko12
    2021-10-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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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다보면 미운정 들어 결국 진한사이가 되더군요

  • gkgkgk8
    2021-10-1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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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좋은 사람 있는데서 돈 버세요

  • 1alrl**s
    2021-10-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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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을 얼마나 주느냐에 따라...

  • KA_27612**2
    2021-10-19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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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엔 내가 걍 그만두고 딴데갔는데, 그담엔 대놓고 뭐라해줌..이거 태움아니냐고? 부들부들 하더니 본인은 태움인줄 몰랐나봐요ㅎ, 윗분하고도 얘기하고.. 지금 훨씬 나아져서 계속다님 ..어디든 만만해보이면 막대하고 편하단 이유로 막하는 사람있는데.. 이거 말하는데까진 용기필요한데 지르고 나니 맘이 후련하고, 이제는 그때처럼 막대하지 않습니다~~가끔 만날때 저를 째려보긴하고 다른사람하고 더친해보이려고 노력하던데.. 그정도는 뭐 천사죠ㅋㅋㅋ

  • me**6
    2021-10-19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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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들 제대로 털어주면 잘해주더라고요 잘해주는 것도 꼴보기 싫어서 나감

  • Kimraeh
    2021-10-2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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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경우엔 직원들(존장)이 늦게해두 뭐라해,빨리해두 뭐라 하더라구여,계속 참다가 오늘은 다른팀 존장이랑 싸울번 했습니다,주먹다짐 까지갈뻔 했는데 나이많은 제가 참았죠.제가 하는일은 음료나 물을 피킹 하는건데 나이어린 애들까지(20대초반)뭐라 하는데 울화가 치밀더라구여 물론 일하다 보면 그럴수두 있겠구나 생각됬지만 사육 당하는 느낌두 받았습니다,첨에 일용직 으로 일하다 한달에 7일만 근무할수 없다해서 직원으로 근무 했는데 사기당한 느낌 들더라구요..너무 답답하구 화가나 이렇게 글 올립니다.수고하세요.

  • KA_27362**5
    2021-10-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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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는게 이기는건 아니에요. 돈이궁해도 그런곳은 걸러요. 절대 그런곳은 다니면 안되는곳입니다.미련버리고 고민하지마시고 나오세요. 나오실때 사유서에 꼭 쓰세요 고함지르고 화내서 도저히 다닐수가 없다고요. 사람구할때까지 시간달라고해도 정신적 피해로 시간드릴수없다하시구요.

  • sunnybb
    2021-10-20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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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따라가는겁니다! 급여좋음 버티고 딴곳에서두 이급여 받는다 라고 판단되면 할말하고 그만두는거예요! 물론 바보처럼 버티거나 예의없게 그만두는게 아니라 고함치고 화낼때 할말하세요~ 그만두고나면 별거아닙니다! 오히려 내입장 설명못하고 쪽당한게 시간흐른뒤 억울하기만 합니다

  • aria**0
    2021-10-20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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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함아니고 무시하는태도에 사람들 많은데서 지적장하는 태도 조여서 소리지르고 나옴요 내가 일하러왔지 무시당하러 간건 아니거든요

  • refresht**e
    2021-10-2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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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버텨요, 나옵니다

  • KA_35332**7
    2021-10-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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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가나 그런사람들 있어여 피하고 도망갈 필요 없어여 어차피 마스크 허서 표정관리 잘할수 있고 삼삼오오 붙어 다닐수도 없는데 그깟 터세 버텨야져‥강하고 담대하게‥

  • phs750**2
    2021-10-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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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곳은 있으면 안돼죠. 노동자 인권도 있는데

  • 아임파트타임잡
    2021-10-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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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과일선별공장에서 성차별 심하게 하는 엄마뻘 반장이랑 말싸움 질 했긴함 결론은 뿌듯하다

  • 찌ㄴ1
    2021-10-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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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다가 병올수도 있어서 날릅니다.. 심하면 걸러요 너무 심하면 병고치는돈으로 돈이나감

  • hl38**7
    2021-10-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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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이무서워서피하나요 더러워서피하지 나가면그만이지

  • 에라이모르것다
    2021-10-2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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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군데 버텨봤지만, 내 정신만 힘들더라구요. 그냥 속편히 그만두는게 상책인듯요. 바로 그만두는것도 좋지만, 다른 곳 일자리 찾고 그만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 KA_35161**9
    2021-10-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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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빼고다른게다괜찮다면 현제상황를고려해서선택할거같네요 이직하고싶다면갈곳부터정해진후고민할거같습니다

  • KA_20344**3
    2021-10-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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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ㅋ댓글이 틀린ㄹ말이 옶다

  • KA_20344**3
    2021-10-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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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승할까로 얼만큼 가는지

  • NV_20466**7
    2021-10-2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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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자마자 텃새로 2~3개월 고생했는데 오히려 제가 역으로 왕따시켰어요.ㅎㅎㅎ 그자리가 잦은인력교쳬가 있던자리었는데 6개월넘기니 지금은 제가 이겼죠. 머~~

  • sjsy20**m
    2021-10-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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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 알바했던곳 생각함 치가떨려요 못 배운티 팍나는 인격쓰레기들이 모여 갓들어온 신입여자 왕따조장하고 화장실도 못하게 괴롭혔음 사모라는 미저리가 주동이되어 힘없는 여자직원만 이런식으로 괴롭힘 돈도 안줄려고 하고 무조건 10프로떼고 못버티게 그만두게만듬 이곳은 사모라는 여자가 완전 정신병자에요 그밑에 과장 ㄸㄹㅇ가 이여자 시다바리역 해서 쌍으로 여자 신입오면 괴롭혀요 12시간 쫒아다님서 온갖 텃새와 괴롭힘 폭언등을하며 괴롭힙니다 나이도 얼마 안쳐먹은 ㅆㄹㄱ들이 동원시장 생활 ×판다× 절대가지마세요 여기 막장에 저질입니다 은자 망할× ㅆㄹㄱ

  • iiovoii
    2021-10-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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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못버텨요.. 뭐든 정신건강이 제일 먼저예요 스트레스받으면 몸도 병나요ㅠ

  • lanei0**1
    2021-10-2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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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벌곳은 널렸어요 급 안따지고 돈 벌 생각하면 뭘 하든 벌어서 살수 있는데 굳이 왜 텃세를 받으며 버텨요 텃세하는 애들 종특 .. 일 못하고 멍청한데 나쁜건 빨리 배움

  • KA_31800**8
    2021-10-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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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어로의등장
    2021-10-21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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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서 일 하지 마세요.그런데가 익숙해지면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져요. 텃세도 텃세 나름이지 사람들 다 보는데서 고함치고 화내면 죽탱이 각이죠. 그 사람 임자 만나면 죽을지도 몰라요.

  • ahsh810
    2021-10-2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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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아쉬워서 일하는거지만...상사가 내월급주는거 아니니 이왕그만둘꺼면 아니 그만두든 다니든 한마디하고 상사하고 관계정리를할꺼같아요~~~^^먼저들어온게 벼슬인건지...나이먹은게 벼슬인건지...어디가든 그런사람들있다니깐...

  • 유키하나
    2021-10-2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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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엔 끝까지 버텨서 오래 다니는게 이기는 것 같아요 저는 사장부터 개차반에 직원들 텃새에 이골이 났는데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니까 너는 떠들어라 하고 버티고 있어요

  • 부자될거야ㅑ
    2021-10-21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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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급전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는 그냥 듣고 흘리고요, 그만 둘 때쯤에 또 시비털면 그 땐 상대방보다 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저는 성격상 상대방한테 직접 화를내야 분이 풀리는지라..

  • kimsb**1
    2021-10-21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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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체적 스트레스는 괜찮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안되겠더라구요 전 2년동안 참았지만 계속 지속되어서 못버티고 나왔어요 저만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더라구요 자존감도 많이 떨어짐

  • 말씀광장무료야
    2021-10-21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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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마다 선량한 사람을 괴롭히는 쪽은 폐망하더라구요. 지금은 잘나가는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꼭 본인이 행한대로 받더라구요. 부메랑처럼. 각자가 특기나 약한 부분이 다 다른데 서로 부족한거 도와주면서 특기는 살려주고 조심하고 존중하며 일하는 곳이 끝까지 살아남더라구요... 말해도 안바뀌는 곳은 나의 정신과 마음, 건강을 위해 속히 나와야 됨. 제대로 된 인성 고갈의 시대ㅠㅠ

  • sunyy7**4
    2021-10-21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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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시하세요 돈벌람 어쩔수없음

  • 유흐후후흐흐
    2021-10-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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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잭슨피자 역삼 가봐여 다 사장들이야

  • 동드리치
    2021-10-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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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버티고 나갑니다

  • KA_25974**5
    2021-10-21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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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의노예가 될려면 눈가리고 귀막고하심 되고요. 사람이고 싶으면 다른곳 다니심 됩니다. 본인이 싫으면 관두고 좋으면 다니면 되요. 스스로가 이런걸로 남한테 답을 얻으려 한다는것 자체가 전 이해가 안가네요.

  • 겨울은좋은데
    2021-10-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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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달 버티고 그 이상은 못 버티겠더라고요.. 힘들어요

  • 니네임2
    2021-10-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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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려칩니다

  • 새아씨
    2021-10-2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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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주들이 먹을려고산음식들 냉장고에서 오래있다가 버리기직전에음식 생간해주는척 하면서 주고 ,유통기한 지난음식들. 밤12까지 근무하면 저녁줘야하는데 그밥주기싫어서 쥐똥이 들어갔다는 쌀에 콩나물위아래썩은걸로 콩나물밥 해주신다고해서 안먹는다 했더니 그다음날 앞으로 식구들 저녁 안주신다고하네요~~먹는 장사하면서 먹는거가지고 장난하심 곤란 하지않을까요~~그집에 일하러가는사람들한테 그런음식들이나 주고~열심히 할려고했는데 의욕 떨어집니다..그래도 참아야하는 현실이 그저 힘드네요 ㅠㅠ

  • KA_34101**0
    2021-10-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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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노동법이 바뀌었다는데 신고하세요.

  • 직원입장
    2021-10-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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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물네 살 때 근무지 사장이 저랬는데 형편이 안 좋아져서 2년 버텼어요. 최저시급이고 노동시간이 11시간이고 주6일을 일해서 월급은 많이 받았어요. 진짜 간절하면 계속 일하겠지만, 내가 돈을 이렇게까지 많이 벌 이유가 있을까 생각이 들 땐 그만 두고 다른 일을 했답니다.

  • kjw7**4
    2021-10-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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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칩니다. 그러면서까지 일할 필요는 없다고 보는데요... 이 일 안하면 굻어죽을정도 아니면 과감하게 때리치우고 다른데 알아보겠습니다.

  • NV_22756**1
    2021-10-2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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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는시간 강도에보고 급여가 많이들어오면 버티고 적게들어오면 저는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합니다 ㅎㅎ 짜를거면 짜르라는식으로 행동하세요 내가 받는 급여만큼 열심히만일하면 뭐라못해요

  • FB_19823**5
    2021-10-2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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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틸 수는 있죠. 어느 일이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 KA_25071**3
    2021-10-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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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나가는 일인

  • KA_25071**3
    2021-10-21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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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인지 업체 모음으로공개합시다

  • 체리대마왕
    2021-10-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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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함지르고 화내는상사있으면 죄송합니다 한다음 300이상 주면 뭐든 할꺼같아요

  • NV_21952**5
    2021-10-2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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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정도까지 됐음 절대 있으시면 안돼요 이건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당연한 겁니다 다른데 이직하셔선 상사라고 해서 너무 맞추고 잘해주지마세요 그렇다고 시비걸고 말듣지말라가아니라 상사랑 친해지겠다거나 잘보이겠다는 생각자체를 마시고 가급적 관계를 안맺는식으로 대하세요 기본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하되 잘보이려고도 친해지려고도 마세요 그럼 다른데가서는 이렇게까지 지랄하는 상사는 안만나실거예요

  • jkhkj**6
    2021-10-2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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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직장에 가던 텃세는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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