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땀냄새난다고 머라고 하는데 저보고 어떻하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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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_35029**0
2021-07-23 17:03
여자로써 땀이 많이 나는 체질입니다.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나죠
그래서 손수건 겨드랑이등등 뿌리고 다니면서 땀냄새 안날려고 노력하는데
제아는 분이 겨땀 다 젖었다고 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앞에서 놀리네요..
너무 창피하고 열심히 알바해서 땀흘리는것은 어쩔수 없다고 하는데
땀냄새 심하다고 원래 평소에는 그러냐고 하니깐
원래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라고 제가 잘 말씀을 드렸는데도 가까이 오지 말라고 썩은내 난다고 언니한테
그런 소리 듣자마자 울컥하더라고요..
도중에 자리를 피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도중에 향수도 뿌리고 별짓 다하는데도 땀 나고 냄새 나는것 어쩔수 없더라고요.
아까전에는 저보고 너는 항상 그런 냄새 나니?
이말 듣고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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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아니요 잘못한거 없는것같아요~ 님이 무슨 피해라도있었냐요? 땀이 많은분도 계시는데 그분들한테도 그런소리하면 저언니라는분 맞을수도있어요!! 땀이없는분도 계시고 체질이 다 다르잖아요 그냥 무시하세요~!! 너무 심하다 생각하시면 신고하세요~!
`지는 꽃향기가 나나` 하고 무시하세요. 저도 땀이 많이 나는데 일할땐 땀나도 티 잘 안나는 재질의 어두운 색 옷 입어요. 그런 기능성 옷 입으세요. 그리고 마스크 쓰면서 일하기 때문에 냄새에 그렇게 민감하지 않을텐데 그 사람이 유독 그런걸로 보입니다. 평생 볼 사이 아니면 크게 맘 쓰지 마시고 드레스퍼퓸 조그만거 가지고 다니시면서 뿌리세요.
제가 어쩔수 없다고 이더위에 조금만 일해도 얼굴등등 땀이 난다고 잘말을 해도 저보고 평소에는 냄새 난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제가 나쁜 사람인가요?
마스크가 다 젖을정도로 열심히 하는데 저보고 말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드페스퍼퓸 조그만한것 가지고 쉬는시간에 뿌리는데도 너무 마음에 상처가 되는 말을 하더라고요
이미 너무 큰 상처를 받으셨네요 ㅠ 님 잘못한거 전혀 없어요. 그사람에게 말할땐 뭐든 단호하게 말하시길요. 맘 강하게 먹으시고 임하세요. 그 사람이 못됐네요!
땀 많이 흘리실때는 그냥 두세요ㅠㅠ 향수뿌리시고 그외것들 냄새없앤다고 뿌리시면 냄새가 섞이면서 더 독해져요ㅠㅠ 그냥 그런말들 무시하고 네네~~비꼬면서 대답만하세요ㅎ 지가 자를것도 아니고-,.- 뭐어쩌겠어요ㅠㅠ 무시가 답인듯...ㅜㅜ
님은 잘 못 없어요 그 언니라는 사람이 못 난 사람이죠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다는 말도 있는데... 잘은 모로 지만 그 언니분 히스테리도 심할 것 같네요 그분 혹시 시집 못 간 노처녀는 아닌가요? 역지사지라는 말처럼 행동해야 하는데 사회적 인과 관계가 쉽지는 않죠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게 사람과 사람의 관계 힘내세요 주눅 들지도 마시고
못되 쳐먹은 사람들 많네요 땀냄새 날수도 있지 지는 아무 냄새도 안나는줄 아나 무시하세요
저기요? 작성자님? 님 은 잘못한것이 전혀 없고 그 언니 라는 사람 인성이 아주 교양 없고 밥X아 먹은 인간 이라 싸X지 가 없는것 이니까 그냥 상종 하지 말고 무시하십시요!
웬만해서 모른척할텐데 넘하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같네여
한여름인데 땀안나냐? ㅅ발ㅋㅋ ㅈㄴ웃기네 지는 땀안흘리나봄 돼지새ㄲ마냥
어두운계열 땀에 젖어도 티안나는 옷입으시구 , 빨래하실때 섬유유연제 잘 넣어서 헹구시구요 그 다음방법으로는 수건 한두개 챙겨서 가세요 수건으로 땀닦는다고 뭐라할사람 없을거에요 그정도만해도 충분할거같네요 물많이드시구요
저도 땀많은데 ㅠ쳐다볼때마다 짜증나요 지들은 땀내안나나ㅡㅡ어이가없어서 ..땀내난다고 하길래 쳐다보면 눈피하고
일나갈때는 옷은 어두운 계통으로 입으세요 그리고 전혀 잘못한거없고 그사람들이 예의없고 무식한겁니다 ㅋㅋ
퇴근때 땀내쉰내 진동하면 오히려 주변 한적하고 좋더이다 남들신경 안써도 되는 알바하시는거 같은데 그 사람들이 알바비 주는거 아니자나요 ㅋ
검정색으로 스포츠 폴리에스테르 쿨티 입으세요. 그게 냄새도 덜나고 시원해요. 땀난 티도 안나요.
먼일 하는데요? 개어이없네 겨울도 아니고 무더위인데 ;
그냥 시비걸고싶나보네.. 아마 땀아니어도 다른걸로 또 시비걸꺼예요. 그런 애들은 그냥 놔두면 알아서 혼자 지 랄하다 떠남. 그냥 동물원이다 생각하고 끽끽거리는거 구경만 하세요
향수+데오드란트+땀냄새 섞이면 더 지독해요. 향수는 쓰지 마시고 데오드란드도 거의 향 안나는 스틱형이나 스프레이로 쓰세요. 그 정도면 겨드랑이쪽 수술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제 친구도 평생 스트레스 받다가 수술했는데, 진짜 하나도 냄새 안나요.
마스크쓰고 근무하실텐데 그건 그분 입냄새..
참 요즘 기집애들 왜 그러는지 아예 여자들도 군대 의무복무 시켜야 된다 그래야 땀 한방울의 소중함을 인다
데오드란트 바르세요 냄새 직빵 겨에서 향기남 나도바름 땀날때마다 향기남ㅎㅋ
진심으로 저도 집 밖에 나가기만 하면 땀으로 버벅되는 체질인데 작성자 분 마음 엄청 이해가요 ㅠㅠㅠ 땀 많이 나면 애들이 무슨 땀을 그렇게 흘리냐고 놀리고 더럽다하고 그러고 싶어서 그런것두 아니고 진짜 억울하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