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니라고봐요 하루 돈만원도 못쓰고 살고싶지 않네요

음료수 먹는데 12000원을써요? 월급이 어느정도되시길래..? 물론 본인이 돈버는거 어떻게 사용하든 본인 마음이긴한데 글 쓰신걸로만 봐서는 사치가 맞는거같네요.. 재산이 많다거나 집이 있다거나..그럼 모르겠지만..그렇지만 집있고 돈좀 모아놓은 사람들은 그렇게 사용하는거 못봤어요.

배달비 포함해서 총9천원든거예요 공차시켜먹었고 음료수가 6000원이었어요

본인 인생인데 본인이 판단해야죠 행동에 후회가없고 만족스러우면 해도되죠 무슨 엄청난 사치도아니고 쓸대없는 술값,담배값으로 날리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여요

제가이렇게 시켜먹은거에 대해 부모님이 한마디하셔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해서올려봐요 이 글 들어오시는분들 한마디씩ㅂ 말씀해주세요~

제가 잘못 읽었네요..총9천원이군요. 아무튼 수입 중에 그런부분이 지출이 많이 차지하면 아깝지 않을려나요? 어차피 글쓴님 자본이니 알아서 판단하시는게 좋겠지만 아낄수 있는거 아끼면 좋으니 글남겨봤어요.

전에는 커피 사먹었었는데 지금 일하는 곳은 근처에 카페없어서 텀블러랑 커피티백 사서 커피 타서 가지고다녀요 한 잔에 배달비 넘 아까운 것 같아요

뭔사치인가요 나를위해 쓰는건데 전 잔업하면 매일 택시타고 집와요 버스전철 타도 되는데 저를위해 택시탑니다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예요

정말 배달비 아까워요 ㅠㅠ 식비가 월급의 1/3은 차지하는것같아요 근데 줄일려고해봤는데 적응도잘안되고 배가좀 고프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먹어요 그래도 생활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당

부모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수있어요..세대가 다르니..조금 줄여보세요.

1. 3**0 ㅡ 부모님께서도 먹는거에 대해 돈을 아끼시는 분은 아니세요 저랑 다른점은 저는 카페음료도 먹는다는것.... 2. haeei ㅡ 맞아요 사실 식탐이 많은건아니고 밥보다는 음료수를 많이 마셔요 근데 이게 하루이틀이 아니다보니까 습관이 된것같아요 진짜쪼달릴때(이런일은 거의없음) 편의점 우유라도 마셔요 뭔가 음료를 안마시면 밥을 다먹은것같지않아요 ㅜㅜㅜ

ㄴ돌아이세요? 커피한잔 마신 사람한데 식탐 어쩌고 보상 어쩌고 뭔 개소리로 도배질이야 니잣대로 누굴 평하고 가르쳐 제정신도 아닌게

내가 고생하니 보상받아야해..까진 아닙니다만.. 그냥.. 좀.. 먹는것뿐...

어이쿠님 생각과 기준은 다 달라요 하루에 집이든 회사든 어디서든 한번도 아닌 두세번 네다섯번씩 배달비주며 시키는건 사치가 아니고 낭비죠 그치만 저는 내가 필요로 하는걸 그게 먹는거든 뭐든 나가는 교통비등 배달비와 맞바꿔 생각해요 또 솔직히 배달비는 생돈 버리는 느낌이 들어서 다른데서 아낄수 있는건 아끼죠 부모님들은 어느부모님도 다 한소리 하셨을거에요 사치든 낭비든 내가 내기준에 계산하고 소비하는 최소한의 소비는 사치가 아니라고 봐요 댓글 걸러들으세요 돌아이도 진짜 많네요

사치는 월급 150버는데 명품 500짜리를 할부로 사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식비로 과다 지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급 번거의 50프로 식비로 쓴다더군요. 근데 매일 9000원 음료 30일이면 27만원인데 . 돈을떠나서 건강생각하심 좋겠네요~ 음료에 당이 많아서 좋을거없어요

히히 감사합니다 제가 알바한지 한달가까이되어가는데 매일 근처에서 카페 음료사먹었어요 이번에 처음으로 배달시켜먹었어요 최소한소비를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정말과다지출이라는 표현이 맞는것같아요 배달음시켜먹은건 이번이 처음이예요 그래도 음료값 한달로 치면 15만원정도 정도 나가는것같아요 줄이는건 쉽지않지만 노력해볼게요 ㅠㅠ감사합니다

공차자체는 절대사치가아닌데 배달시켜먹는건사치같긴해여 저도 돈많이는못벌지만 먹는거에는 아끼면서러워 안아끼는편인데 진짜 배달특화음식(중국요리,찜닭,족발 등등등..) 도아니고 카페음료면 나가서 사올것같아요.음료를배달비붙여서시켜먹는 그부분이 약간사치스러워요

글로 보면 수시로 볼 수 있기도하고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받아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막상 현실에서 상대방 조언을 잘 못받아드려요 하하하 좋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딴말인데 어떤 어무니의 말씀이 떠올라요 옛날부터 덜렁이들이 여자 끼고 다방에서 커피 츠마실때는 찍소리도 없더니 여자들이 커피 사마신다니까 사치니뭐니 소리나온다곸ㅋㅋ 무릎을 탁 침. 글쓴이는 여자아닌거 앎 그냥 뻘소리 생각나서ㅋ

와인 ㅡ 공차갈려면 버스타고 가야해요 걸어서는 한 20~30분 걸리는 것 같아요 점심시간 1시간인데 밥먹고 그사이에 다녀올수가 없었어요 근데 오늘 꼭 그 음료가 먹고싶었어요

와인 ㅡ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haeei ㅡ 감사합니다^^

아아 공차 매장이 멀리있었는데 하필공차음료가땡기셨던거군요..그럼 그럴수있죠 평소엔 편의점우유같은저려미도잘사드신다면서요 맨날 배달비쓰면서 음료수마시는거아니면 그냥 카페음료자체는사치아닌것같아요!! 뭐 호텔에서 몇만원짜리빙수먹는사람들도있는데요~ 음료자체는 합리적소비고 음료에붙는배달비가좀아깝다가 제결론입니당ㅋ

와인 ㅡ 저 밖에서 밥사먹으면 사먹었지 절때 배달 안시켜먹거든요 근데 최근에 음식을 좀 시켜먹었었는데 배달비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ㅜ 음료도 가끔만 시켜먹어야겠어요 ㅜㅜ나머지(?)는 근처에서 사먹구요 감사합니다!

아직 어린것도있고 철도안든듯

사먹는거에대해서요?

저축하세요 돈 아까움

적금이 취미라서 ㅋㅋㅋ 정말 많이합니다 ㅋㅋㅋ 매일 적금통장 들여다봐요

저는 뭐 엥겔지수가 0.7에 다다른 사람이라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대신 저는 배달비같은건 최대한 아끼려고 하죠 할인같은것도 최대한 이용하구요

사치까지는 아닌거같지만 매일 드신다는 음료값만 20일 근무로 쳐도 24만원이니까 음료매장까지 좀 걸어가서 배달비를 아낀다던가?

전 괜찮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휴식을 위해서 돈을 쓰신건데 잘못이 어딨어요 ㅋㅋㅋㅋ 제 지인들도 마찬가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데 쓰는 비용을 낭비라고 생각하더라구요. 돈에 집착하지 말고 날 더운데 건강 챙기시면서 파이팅 하세요!

아니 뭔 본인돈으로 본인이먹는다는데 뭔상관

남을 의식하며 산다는게 맞다 아니다를 구분할 얘기는 아닙니다만 음료한잔 사먹는 것에 굳이 의미부여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비용을 보고 구입해서 이용하겠다고 결정한거고 그뿐인 이야기 입니다. 다른사람들이 사치다 아니다 왈가왈부해도 그사람들과 당신은 다른인격을 가진 다른사람입니다. 원하시는 의견은 아니지만 굳이 신경을 쓰시는것 같아 주절거려 보았습니다.

엥ㅋㅋ 전 한 달 65만원 버는 대학생인데 마라탕 15000 치킨18000 시켜먹는데요 쇼발..;;

제가 보기엔 사치까지는 아니지만 회사내에서 음료를 굳이 배달까지 시켜먹는건 좀 그렇죠. 다른 사람들 시선도 있고. 그러다 업무중에 치킨이나 피자도 시켜드시겠어요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 인생인데 먹고싶음 먹어야된다고 봄 매일같이 그렇게 돈 쓰는것도 아니고

몸건강생각하셔야합니다 커피자주마시면 뼈가삭는데요 저 자주가는병원에서 한소리들었거든요 커피작작먹으라고 뼈삭는다고

오늘 공차가 꼭 먹고싶었다 하면 한번정도...자주 그러면 문제가 있다고 보구요~

사치는 아니에요 하루에 그래도 8만원정도 버시는건데 그정도는 쓸수도있죠

배달비 포함해서?9000원이나 음료수에??-.-; 식사하시고 또 음료수를 배달시킨다는건?쫌?-.-;/ 음료비에 9000원은 좀 오버하는것같긴하네욧? 벌 수 있을때?1000원이라도 아껴쓰는게 좋더라구욧?

어렵게 살아본 적이 없나봄...

맨날 배달 시키는것도 아닐테고 밥먹고 카페가서 음료 마시는것 정도는 문제 없어보여요. 솔직히 이정도도 아깝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사람은 어떻게 만나는건지 궁굼하네요...

위에 낭만적인분들 많은데 주5일 8시간에 음료수값만9천원이면 엄청 사치네요. 남들 1000원짜리 먹을때 100원짜리 먹으라는게아니라 남들 버는만큼 남들 쓰는만큼 따라가세요. 돈쓰는갭은 겉잡을수없이커지고 나중엔 먹고싶은거생기면 조금의 참을성도없이 헛배고픔에속아 돈써버립니다. 저 20대초때 300씩벌고 50도 저금못했는데 진짜 중요합니다... 돈쓰는갭은 커질땐 여지없이 커지고 줄어드는거엔 엄청난 힘이 듭니다.. 오래못가고요.

네.. 어렵게살아본적은 없어요 치킨피자얘기나와서하는말인데 제가 시키는게아니라 회사에서 시켜주셔서 먹어요 그리고 배달기사님이 저희(?) 회사 내부에 들어온게 아니라 제가 내려가서 받아왔어요 하지만 몇몇분들은 제가 배달시켜온거는 아시는 것 같았어요

전혀 사치라고 생각 안해요 당연한 거예요 카페 맘껏 갈 수 있는 게 왜 사치인가요ㅜㅜ 전 응원합니다

그걸 남한테 왜 물어봅니까. 자기 스타일대로 사는거에요. 돈이 급하면 뭐든 아끼는거고 소소한 행복이 우선이면 밥먹고 카페도 갈수 있는거죠. 어떤 선택이든 잘못된게 아니에요.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매일 먹는 것도 아니고 오늘이란 글인데 댓글이 가지각색이네요.혼자서 가끔은 음료 및 음식 시킬수 있고 배달비 드는건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어쩔수 없는거고 배달비 너무 비싸면 걸러서 음식 시키는건데..ㅎㅎ 전 사치는 아니라고 봅니다.음료비 및 배달비로 인해서 사치라고 느끼셨다면 시키지도 않았을거라고 느끼네요.저신이 더 잘 알거라고 생각 들어요.

10만원일당=배민으로 5만원나가요ㅡ.ㅡ 그런들 저런들 어때요.

집에서는 전기세 폭탄맞을거같아소 카페는 에어컨 빵빵하니 자주가는디.. 성인인데 밥혼자못먹는게 더 진따같은데요?

사치라기보다는 불필요한 배달비가 나가는게 힘들게번돈이라 아깝고, 본인이 겨ㅓㄴ찮다면 상관없지만ㅡ또 음료수가 몸에 좋지 안은데 굳이 배달까지 시켜서 마실필요는 없는거같아요 몸에 좋거나 아님 배고파서 시켜먹는 음식이면 몰라도 음료수를 시켜서까지 마신다는건 좀 아닌듯하니 당장 어려워도 서서히라도 끈어보심이 어떨까요

매일 쓰시는게 아니라면 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고 사용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요즘은 전 사무실에 있는 것 조차 화가 나 점심시간 틈에 동기 직원 데리고 일주일에 근 2~3일 꼴 정도로 카페가서 힐링합니다...여기 그런 동료 있다 생각하시고 위안되셨길 바래요..

언제 죽을지 모를 인생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싶음 저는 진짜 코 앞에 죽는구나를 닥치고 나서 사망보험금 바로 들음

전혀 아깝지 않다고 봐요 내 스트레스 푸는 방법 아닌가요

사치라기보다 자기만족 아닐지 자기돈으로 자기가 먹고 싶고 사거싶은거 사면그만이고 그게 행복이라면 그만 아닐지

사치는 아닌데요 덜 먹고 저축을 해보세요 먹지를 말아라는 아닌데 꼭 맨날먹는게 맞는걸까요???힘내세요 집하고 차는 일시불로 사야죠 파이팅..

매일도 아니고..식후 땡에 9천원 쓴게 뭐어때서요ㅋㅋ 잘하셨는데^^ 담배5천원보다 훨씬 낫죠^^

전 사치인거같아요^^;; 근데 그거먹고 기분좋았음 되었죠 사람마다 다르니^^

저도 알바할때 늦어서 택시를 탔었어요 하루쉬는게 날뻔할수도 있었죠 우산도 잃어버리고요... 알바가 무슨 때돈을 벌려고하나요.. 다 의미없네요

사치는...서울역에서 용산역 갈때 KTX타고 가는게 사치란다...

너무 많이는 말고 한달에 며칠정도 예산을 정하고 시켜먹으면 어떨까요? 저도 비슷한데 배달음식 한달에 몇회 이하로 시켜먹기 이런식으로 정해놔요

하고 싶을 땐 그게 정답이고 그게 아까워 질 때 끊게 됨

밥시킨게 9000원이면 이해를 하겠지만요..음료하나에 그렇게 많이 쓰이다니..아닌거같네요..아무리 당신이 부자여도요.. 음료하나에 9000원은 말이 안돼는가격인거같아요. 혹시 미래이신가요? 차라리 미래의 음료수 가격이라고 해주세요.

사람마다 사치일수도 아닐수도 있지요 단지 자기가 후회하지 않는다면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자기만의 생각이 있는거지 굳이 남들만 따라하기엔 인생이 너무 짧지 않을까요?

차리리 먹고싶은거먹고마시고싶은거 사드시면서 인생사세요 아끼고 참고 이러다 사기나 도박으로 한방에 나락가는분들 여럿봤어요

아이디하나하나에 댓글을 달순없지만 음료 9천원으로 사드신적 없으신가봐요ㅎ 국회의사당이 보이는 한강뷰카페가 음료하나에 9천원 만원 해요 요즘 밥값보다 음료가 더 비싸죠 그리고 알바늦어서 택시탄건 사치아니라고 생각해요 사장님께 안좋은 이미지를 주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고, 용산에서 서울 ktx는 완전... ;; 이건 정말 아님;;; 저 저축에 대해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먹는돈이 많이 나가는건 사실이지만 적금도 정말 많이 합니다..

누가 뭐라고 했어요? 사치는 아닌데요. 평범해요.

댓글이 생각보다 많아서 중간까지 읽다가 스킵했습니다..ㅎㅎ 댓글들을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구는 뭐하는게 사치다 누구는 쓸데없이 뭐로 낭비하는게 사치다 하시는데, 물론 다른 사람들이 볼때 누군가의 행동이 사치로 보일 수 있겠지만 그건 개인마다 다른 본인의 기준이라고 생각해요. 커피를 안마시는 사람은 4~5천원짜리 커피를 먹는 사람이 이해 안가고 겉 멋들어 사치부린다고 생각 할 수 도 있고 비흡연자에겐 남들이 담배피는값 생각하면 커피한잔이 대수냐 싶을수도 있어요. 너무 갖고싶은 500만원자리 가방을 사려고 몇년을 술담배커피를 줄여서 돈모아 그가방을 산사람에게는 그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 사람들의 기준은 다를수밖에 없고 그 말들에 너무 휘둘릴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치가 꼭 나쁜말도 아니라고생각해요. 맨날 일집 일집 내인생이 없는거같은 날에 나에게 기쁨을 주는 작은 사치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또 앞으로 나아갈 힘의 원동력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허영심과 있는척을 위한 내 능력밖의 물건을탐내는게 아닌이상 (하루 한끼 라면하나도 못먹으면서 빚져서 명품빌려서 제것인척하는거라던가) 누가 뭐라고 하면 혹은 부모님께서 걱정으로 잔소리 하신다면, 저는 이러이러한 부분에서 남들보다 아끼고있고 제 가치관은 이러해서 이런부분에 가끔 투자하는건 과하지않고 좋다고 생각해요 라고 말씀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기에 과하지 않고 무리가 없다면 그런사치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특정한 누군가를 안좋게 말할 생각은 없었음을 밝힙니다.)

내부사정을 모른상태서 듣는다면 소비가 좀 과?하다고 느껴질순 있겠지만 교통편도 좋지 못하고 쉽게 원하는 음료가게를 가지못하는 거리라면 배달이라도 시켜먹는건 본인 선택이죠ㅎㅎ 그만큼 그 음료를 조아하고 원하는구나 라고 다른시각으로 바라볼 수 없는 그들이 좀 시야가 좁은거라고 생각해버리시고 본인이 원하는거 드시면서 가계운영 잘해보세요 ㅎㅎㅎㅎ 다 각자의 선택안에서 하기나름 인거죠

엥 왜 사치라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네용! 사치라고 생각하면 어이쿠님이 진작에 안사먹었겠죵~ 전 그렇게 생각안해용

사람마다 돈쓰는 가치가 다르기때문에 전 사치가 아니라고 봐요 저는 음료수를 매일 시켜먹진 않지만 옷에 관심이 많아서 알바 힘들었던날 꼭 옷이나 패션용품 하나씩 사고 하거든요 만약 돈을 내야할것들(월세금, 학자금 등등)을 충분히 제외하고 남은 돈으로 본인의 편의를 위해 쓰는거라면 전혀 사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런걸 왜 물어 그냥 니하고싶은데로해

와... 음료수한잔에 6000원이고 배달비다 3000원이면.. 사치는 아니어도 아깝네용..

공차 맛나자나요 가끔은요~ ㅋㅋ

매일은 아니실꺼고 먹고살자고 일하고 돈버는거잖아요 사치라고는 생각안드네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죠 쪼들리면서 그러면 사치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그렇지않다고 하시니까 사치는 아니라는 생각드네요

사치인거 맞네요

아니죠 그걸 사치로 보는 사람들이 오지랖입니다

음, 자기 돈을 쓰는건데 사치 아니죠! 돈은 그만큼 열심히 일 하고 벌은걸로 쓰는거다 보니 쓰니님께서 시키고 싶으신 거 시키는 건 누가 관여할 게 아닙니다 다만, 너무 막 돈 개념 잊지 마시고 쓰세요...ㅠㅠ 진짜 돈을 번다해서 쉽게 다 써버리면 나중에 후회로 돌아와요,,,

오늘같이 더운날은 배달시켜 먹어도 될꺼 같아요. 아침부터 외출할일 있어 나갔다가 더워 죽는줄요.

아니라고바요, 그래야 견디고살져.

젊을땐 그렇긴하죠~ 뭐 그정도로 사치까지야.. 어른들입장에선 하실수있는말씀이긴해요. 어쩌다가 한번은 괜찮지만 매번그럼 좀 줄이긴하셔야 되지않을까요??

사치는 본인 월급에서 반이상을 소비하는게 사치입니다 본인의 월급에서 한달 소비금액을 계산해보세여

근데 사치도 좀 부리고 살수있지 않아요??? 가끔은 좋다고 샐각해요 행복하다면 그만이죠 !!

본인이 직접 일해서 번돈으로 사먹는다는대 누가구론대요!

150미만으로 버실꺼 같은데 음료한잔에 9000원 쓸수 있죠. 문제는 빈도겠죠.. 보통 가격보단 높고 매일을 계산했을때 3년이면 천만원이요. 아직은 작은돈의 위력을 모를테지만 본인이 독립해야할 순간이 오면 먹고 싸버린돈이 제일 아까워요. 여행이라도 가면 추억이라도 있지. 자취하면서 여윳돈 천만원은 진짜 모으기 어려우니까 어머님 말씀 귀담아들으시고 그돈 3년 모아서 천만들어보세요. 돈이 없으면 돈필요할때 빚잔치고 빚은 아무리 모아도 0입니다. 돈이 있으면 돈벌수있을때 불릴수 있고 돈은 따따불이 됩니다.

그것도 안하면 왜 돈 법니까...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이고 님 인생이에요 어이쿠 님이 좋으면 되는겁니다

주말에도 알바해서 200가까이 법니다ㅎ

내자신에게투자좋아요

후회없이 맛있게 먹은 거면 된거에요 그게 사치니 뭐니 남이 판단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님 돈이니까요

배달비 3처넌 이 사치일까 아닐까 고민할 정도면 절대 사치부리는 스타일은 아닌데요.. 옷쇼핑 거의 일주에 한번쯤 하는데 5~ 10만원 선에서 저렴이 사는편이긴 하지만 한번입고 안입는 옷이 대부분임 .. 이정도부터 진짜 아까워 죽을꺼같음 어이쿠님 절대 사치 아닌거 같으니까 먹고싶은거 먹어요 밑에 어떤분 말씀 동감 .. 언제 어케될찌 모르는 인생 하고싶은것도 하면서 사는게 맞는거임

전 돈 쓸려고 돈버는거라고 생각해요. 이런 자기보상이 있으니까 버틸수 있는거라 봐요. 커피도 마음대로 못먹으면서 일을 계속 할수있을까라고 생각해보시고 주에 한두번이라도 참을수 있겠는데? 하시면 그 돈으로 더 맛있을는걸 먹거나 적금같은거 하시면 된다 생각해요.

한시간 시급을 커피한잔으로 날리는건, 한달을 계산해보세요.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거죠

한시간 일한거 음료수랑 맞바꾸는게 수지타산은 안맞져. 직원도 아니고 알바로 시급 날려먹는건 사치같긴 한거같은데..님 인생 님이 알아서 해야죠 먹고싶은데 안먹을 수도 없고ㅋㅋ??

어이쿠님께서 번 돈 어이쿠님이 쓰시는 건데 그걸 사치라고 누가 확언할 수 있죠? 사치와 가치는 돈 벌고 쓰는 본인의 기준 아닐까요. 배달 요금이 아깝다든지 조금 과소비이다 싶으면 줄일 수는 있겠지만 주변 말 신경쓰실 것 없다고 봐요

전 커피 안 먹어서 아깝다고 생각할 수는 있지만, 이것도 본인의 스트레스 해서 방법이고 나름대로의 루틴이라 생각해요. 어차피 먹고 살려고 돈 버는거고 거기서 만족감 얻어 일을 계속 할 수 있다면 더 좋은거 아닐까요? 사람이 쓰는 돈은 정해져 있다고 봅니다. 글쓴이님께서 카페에 돈을 쓰지 않아도 결국 다른 형태로 비슷한 금액은 소비하게 되실겁니다.

가계부 써보세요. 한달후에 써야만 하는 돈 안써도 되는돈 구별해보고 내 수입에 몇프로가 안써도 되는 돈으로 나가는지 점검을 해보시고 그정도면 뭐 이런 정도면 써도 되겠죠.

본인을 위한 노동력의 칭찬으로 .. 1일 만원이라면 전 괜찮다고 봅니다.. 물론 매일이 모이면 큰돈이 될수도 있겠지만, 정말 오늘은 나를 칭찬해주고 싶다고 생각할때 쓰는 돈이라면 저는 써도 된다고 봅니다. 저는 커피값을 절약해서 1년에 1번 저를 위한 금액을 쓰는데요, 대략 30만원 정도 정해놔요.. 이정도도 없다면 돈을 벌고 사는 나에게 대가가 없다면 너무 야박하잖아요.. 내 자신에게 너무 야박하게 굴어봤자 돌아오는 대가는 없더라구요..

저는 하루에 담배,커피값으로 매일 7천원씩 써요. 굳이 사치라고 생각안들어요.

사치는 아니죠.. 먹을려고 버는거고... 자기의해서 그만큼 못쓰나요...

개인의 상황마다 다른거죠. 돈의 여유가 있는 가정이고 부모님의 풍부한 경제적 지원이 있다면 사치는 아니죠. 돈 있는 사람이 돈을 소비하는건 당연한 겁니다. 근데 글쓴이는 제대로된 상황이 안적혀있어서 이 부분만 보고 답을 드릴수는 없죠. 하지만 자신의 한달 생활비에서 식비가 얼마 지출되는지는 계산을 해보세요. 지금 글쓴이의 상황에서 자취하지 않으면 생활비가 최대 50만원, 자취한다면 최대 100만원이 적합하다고는 주관적으로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는 식비보다는 취미 소비가 커서, 커피는 1500원짜리를 사먹고 있네요.^^

자기만족이에요.. 내가 벌어서 내가 좋아하는 음료 먹겠다는데.. 근데 배달료는 아깝다ㅎ

40대가 보기엔 사치까진 아니지만 알바 하면서 음료수로만 만언 가까운 금액은 아깝다는 생각 날마다 먹는다면 사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본인의 만족도가 높다면 긍정 요정도네요

가끔은 나를 위해 괜찮은 듯 하지만 매일이라면 아깝긴 하네요 하루

퇴근해서 오시는길에 가능한 직접 사오세요 공차사먹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배달비는 좀 아까운거같아요 본인이 벌어서 본인이 사먹는데 그게 무슨문제겠어요 부모님세대는 우리처럼 배달이 생활화된 세대가 아니니까 한마디하시는건 당연한거고요 사치는 아닌데 낭비라고봅니다. 아직 나이 어리신거같은데 집이있니 차가있니 하는거는 오바고요 처음 사먹었다는 얘기안하셨으니 댓글들이 이모양이죠 처음에는 돈이 생기니까 과소비할수있는데 본인 소비패턴을 알게되고 본인통장으로 공과금이라던지 휴대폰요금이라던지 그런게 나가면 자연스레 줄어듭니다. 근데 부모님 집에 있고 용돈정도 버는거면 그냥 쓰세요 부모님집에 있을때 누리세요 부모님한텐 아껴쓴다고 꼭꼭 얘기하시고 조금씩 줄이면되죠

얼마나 버시는진 모르겠지만 뭐 맨날 배달 시키는 것도 아니고 가끔 한번 배달 시키는거 아니신가여? 걍 쓰는 날도 있고 안쓰는 날도 있고 하면서 어느정도 수준 알아서 맞추고 지출계획도 세우고 돈 모을 계획도 있고 하는거면 별로 남이 왈가왈부 할게 아닌거같은데요. 근데 현실적으로 말하면 최저시급받으면서 집없고 차없으시다면 부모님이 잘사는거 아니면 사치 맞아요.

6천원짜리릉 배달료 3천원에? 와우 사치인것같아요 6천원대비 3천원은 아니죠 적어도 15000원 되야 배달료가 3천원이죠 ㅜ 그건 그냥 게으른것 같아요

사치는 아닌데 일끝나고 사먹을 것 같아요.

먹고살자고 하는 일인데 어때요~ 사치라고 생각이 들지않네요

본인이 그걸로 스트레스 조절하고 금융생활에 지장없으면 얼마든지 누려도 된다고 봄. 금융은 계획이 중요하지 지출하는내역은 하등 상관없음. 월급받는대로 계획대로 돈 나누고 자유롭게 쓸 부분 남겼으면 그걸로 뭘하든 본인마음이라고 봄.

그게 왜 사치인가요?본인이 먹고 싶은거 먹는게 잘못된것도 아니고 자기 자신이 좀비싸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으면 공차정도는 끝나고라도 사먹는거 추천드려요 .남들이 그러던가요?만약에 그런거면 주변의식 너무 하지 마세요~인생살기 힘들어져요

본인이 집 있고 차있고 부모님까지 챙길수 있는 소득 수준이라면 몰라도 사치에 한표

사치까지는 아니지만 좀 금액이 아깝네요~ 저는 편의점가서 원플러스원 사먹지요~ 사람마다 쓰는건 다르잖아요 매번 안사먹고 어쩌다가 누리는거면 괜찮아요~ 자신에게도 주는 선물 머 그런거요~ 근데 요즘 배달료가 많이 드는것도 있네요~

배달비는 개인적으로 사치라 생각됩니다.. 부모님은 더 그러실 수 있고요. 하지만 어쩌다, 사정이 그러햇다면 한 두번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무더위에 걸어갔다가 짜증수치만 올라오고 더위먹는것보단 현명한 생각인듯요.. 부모님께는 날이 너무 덥고 근처에 없었단 설명 잘 다리고.. 9천원이면 한시간 시급이라 생각하면 음료값도 좀 줄이실 수 있을 거에요~

혼밥은 알바라서... 글구 매일 마시는 음료가 아니라면 모...

그러셨구나~속상하셨겠네요~ 부모님께서 사치라고 하시나보네요~ 음~부모님이 50대라면 그럴수있어요~저도50대에요 힘들게번거 아깝게 쓴다는 표현이 맞을껀데 표현이 좀 그렇네요 말이 참 그래요 어떻게 표현하면 상대를 공격하는말이 되거든요 자녀님을 위해서 한말인것만은 분명해요~토닥토닥~ 뭔사치냐 따지지마시고 그냥 부모님 몰래드세요~ 제가볼땐 사치아니라고봐요~ 그치만 따지진 마세요^^ 그냥 네~알겠어요~ 이러세요~ 좀 억울한것같지만 그래도 부모님이겨서 뭐하게요~ 부모님 사랑하잖아요~때론 지는게 이기는거랍니다 그게 사회생활이에요~ 사회는 그것보다 훨씬험해요 물고 물리고 뜯기고~ 그것도 상대를 위해서가 아닌 자기자신을 위해서 싸워야하는곳이 사회인것같아요 부모님은 자녀님을 위해 말씀하신거니 행복해해야해요~ 아직은 제말이 이해안갈수도 있어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요

괜찮아 이런것도 안하고 어케살아요 10만원두 아니고 먹고싶은거 먹고 살아도 됨

스스로가 행복하다면 그 정도는 괜찮아요! 힘내서 일도 열심히하면 되죵????????????

카페 말고 편의점 바로 내려 먹는 아이스 핫 커피 싸요.여럿이 가면 2+1커피도 싸구요.

도보로 30분이면 왕복으로 1시간? 이 무더운 여름날 그 거리를 걸어서 갔다 오는 건 무리고.. 교통수단 이용하면 왔다리 갔다리 2천원 넘는 교통비 쓰게 될텐데 그냥 배달 시킨게 잘한 듯.. 그리고 댓글보니 주말까지도 쉬지 않고 일하신다던데 자신을 위해 3천원 쓰는거 뭐 어때요!

술. 담배 안하신다면 뭐 글쓴이님 사치 정도는 아니에염.. 직장 다니면서 소소한 행복은 있어야죵

본인 마음이지 누군가 글쓴이한테 개지랖을 부렸군요 그 사람 돈으로 사먹은 거 아니면 참견할 일 아닌거죠

자기가 벌어서 쓰는데 무슨 사치입니까? 지금까지 잘살아왔자나요 그럼 된거죠~ 사치는아닌거죠 나한테 음료수도 못사먹사먹을꺼면 머하러 돈벌어요 내순간이 행복해야지 이 더운날에 일하는것도 짜증나는데 음료수로 쫌 달래보겠다는데 사치라하시면 담배도 끊으세요 남보고 사치라고 하기전에 자신부터 생각해요

돈 만원 쓰는것도 벌벌떨면서 무조건 아끼고 궁상떠는것보단 좋아보이는데요

사치는 무슨 사치입니까~~~~ 배달비가 있는 음료 시키면 배달비 내는거죵~ 배달비가 조금 아깝긴해도 나를위해 드세용. 저는 커피, 음료 월래 안먹어서 음료엔 돈 나갈일이 딱히 없지만 간혹 커피숖에서 지인들 만날때나 가요. 뭐 다들 출근전, 점심때보면 마시더라구요. 맛나게 드세용

고아라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30살인데 집도 짓고 꿈을 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부족함도없이 대출하나 없습니다. 저도 저를 위해 투자를 많이 하는데요 사치는 불 필요한걸 살때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즉 음료수는 30분이란 시간을 벌어주고 마실때만큼 행복합니다. 스트레스를 없애주죠 그래서 이득입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처럼 스트레스 받고 암걸리면 생활비까지 포함 완치 될때까지 기본 5천만원 버립니다. 그럼 하루에 1만원씩만 저축해도 13년을 저축해야합니다. 그럴바엔 13년동안 1만원으로 하루에 하고싶은거 하면서 암안걸리고 행복하면 됩니다.

괜찮아요...매일매일 시켜 먹는것도 아니고..가끔씩..한번씩 그렇게 먹으명서 기분도 내세요 다른 200만원 버는 사무직 여성들도 카드로 13개월 긁어 명품도 사고 한답니다. 부모님은 노파심에 당연히 잔소리 하시는 거구요 그런맛도 없이 어떻게 인생삽니까..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개처럼 벌고 참고 돈 모아서 정승처럼 쓰세요~ 배민은 좀 사치같아요~ ㅠ

글보고 헉! 했는데.. 담뱃값 비교와 여러글을 보니.. 긍정으로 바뀌네요..ㅎㅎ 저는 년봉5천 가까이 벌때도 회사옆 스타벅스도 한 달에 한 두번 정도 기분낼 때 갔었기에.. 스타보다 저렴하고 괜찮다 생각드는 다른 커피숍을 갔었고요.. 어디에 만족도를 두냐에 따라 사치일 수도 아닐 수도 있는거 같네요~ 저는 부동산이라..

음료수한잔에9000원은 사치맞습니다 드시고 싶으면 음료수 사다가 집에 얼려놓고 출근때 갖어가면됩니다 ㅋㅋ

내가 만족하면 그만 아닌가요? 내가 열심히 일해서 이정도는 시켜먹어서 만족하면 그만이죵

전혀 아니라고봐요 자기자신을위해 쓰는돈은 아끼지맙시다우리 ,,ㅠ

배달할인체크카드찾아서 사먹을건사먹되좀아껴봅시다!!!!저는핀크체크카드나 배달할인체크카드써ㅅㅓ 할인받고잇어요

만원뿐이어도 진짜 원하는게 있다면 만원 다 쓰는게 맞겠죠. 님에게 후회가 없다면요. 다른 사람이 뭐라던 그건 그 분 생각에는 그렇다는 겁니다. 다만 부모님은 만원 중 일부는 님의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해두는게 어떨까 싶으신거죠. 미래를 위해 오늘을 참는 삶, 그게 좋다고만 보지않아요. 하지만 어차피 불확실한 미래 그냥 확실한 오늘의 즐거움에 투자하는 태도는 정말 위험한거 같아요. 님, 10년 뒤에 어이쿠님이 오늘의 님께 고마워할 소비습관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솔직히 님이 쓰신 짧은 글로는 전반적인 소비형태를 보긴 어려워 이렇게 글남겨요. 저도 엄마인지라.

만원벌려면 한시간일해야는데 ㅠㅠ

행복의 가치로보면 사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먹고싶은것도 못먹고 살꺼면 인생 우울할것 같아요.

네 사치요 월급 200밖에 안되면서 무슨 음료수를 배달까지 시켜요. "음료수 만"9천원 인거잖아요 다른비용은 왜 안써요 ㅋㅋ. 식비에 교통비에 다른 옷사는 비용 등등 다른것들까지도 많이 들어갈텐데 돈모으긴 글르셨네요. 마이너스 통장 달고살듯

아니 뭔 음료수 좀 배달시켜 먹었다고 큰일난 것처럼ㅋㅋㅋ 사치 절대 아님.. 돈 없는 나도 배달 개많이 시켜먹는데ㅋㅋ 요즘 어디 놀러도 못 가고 누구 만나지도 못하는데 공차 배달로 9천원 좀 쓸 수도 있지 정 부담되면 하루 식사 간단하게 떼우면 되고. 저축도 중요하지만 간식에 9천원도 못 쓰는 현생 살다가 우울증으로 뒤질 듯

능력껏 사먹는건 사치아닐듯

남들이 뭐라해도 내가 열심히 한돈으로 나를 위한 기분좋은 투자라 생각해요^^ 너무 남들 시선에 신경쓰다보면 남들 시선에 맞춰갈거에요 그럼 행복의 기준이 나한테가 아닌 남들 기준이 될거같아요 마이웨이~~♡

돈을 어떻게 쓰는지는 본인이 선택해야 할 몫이지만~ 돈버는 이유를 분명하면 이성적인 판단이 됩니다 돈모이는 일이 쉽지않아요

글쎄요. 매일 시켜드시는지 어쩌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이 ㅂ는인 적금 넣고 정해놓은 한도 내에서 다른데 안쓰고 공차 한잔의 소확행을 하는건데 그거보고 사치라고 하면 분수에 안맞게 명품으로 도배하는 사람들은 뭔가 싶네요.

만원짜리 음료군요. 일터에서 찐따수준이라고 하니, 값어치 있는 음료네요. 달달하니 맛있고 기분 좋아지죠. 찐따인거 모르는 사람들은, 음료수를 9천원씩이나 주고 사먹냐는 얘기를 당연히 한답니다. 돈벌기 어려운 시대니까요~

배달비가 아까울 뿐! 다른 건 문제없어보여요 100적금 넣는다는데

엄마는 당근 그러죠. 님에대한 사랑이 있으니. 그게 습관이되면 배달비 , 은행수수료등 작은노력하면 아낄수있는 것들도 다 허용하게되요. 9 천원 짜리 코스닥한개 사놓으면 혹시 잘못돼 휴지 조각이된다해도 인생 이 기대감생겨요. 설탕 먹지말고 희망이되는곳에 쓰세요.

글고 독립하게되면 100 적금 못해요. 그돈의 일부는 부모님의 희생입니다. 밥먹고 임대하고 방한칸쓰면 100적금 그거다 엄빠거 아님?

제기준으론사치같네요..제가님한테사줄것도아니고이래라저래라는못하겠네요..배달비따지기를떠나님은9천원짜리음료를드신거에요...배달은첨시켰다하시는데....전노이해..

배달 9000원짜리 드신다면 그건 사치라기보다 아까울꺼 같아요.가끔 사드시는거야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사람이란게 그런재미로 사는거구요.

100 적금 넣으면 상관없다고 생각들어요. 알뜰하다는 생각까지 드는 마당에 그정도는 누려도 된다고 봅니다.

님이 사치라고 생각하면 사치이고 아니라고 하면 아닌거죠 저라면 믹스커피나 사서 갔다놓고 타먹거나 아니면 보은병 들고 댕겨서 얼음만넣고 쿠팡에서 커피들 많이파니 주문해놓고 보은병에 넣어서 먹어도 맛나죠 이건 제생각이고 또 저렴하고 덜 쓴다고봐야죵 ㅎㅎ 그돈으로 옷을 더사던지 하시면 댈거고 쿠팡에는 종류별 커피들 많이 팔아요 가격도 싸고 나머지는 님이 선택이죵

아니라고보는데요~

부족한부분 보완하고 정규직 더 좋은데로 취직하세요. 그리고 그런걱정은 접으세요.

아뇨 부러워서 그러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꼰대들

버는돈에 반은 적금들고 있는데 그게 무슨 사치인가요 진짜 사치있는사람은 버는대로 다쓰는게 사치인거죠

음료가 9000원 이상의 만족감 주면 된 거 아닐까요

본인의 생각이 판단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이이 아까우면 사치, 괜찮으면 소비가 아닐까요ㅎ

자기가 번 돈 자기가 쓰는데 뭐 어때요? 매일 음료에만 9000원(배달비포함) 사먹으면 좀 부담스럽겠지만 가끔 그런거라면 문제없을듯요

내가벌어 내가쓰는데 왠상관일까요?.. 저축을 안하는것도아니고 오지라퍼들 상당히 많네요!

내돈 내가 쓰는데 누가 난리야

사치는 아니고 과소비ㅠㅜ 일주일에 한두번만 시켜드시면 좋을듯해요 알바라면요 근데 왜 본인 스스로 찐따라고ㅜㅠ 돈벌러 가는건데 크게 친해질 필요 없어요 골치만 아파요

사치란, 본인은 하나도 안벌면서 부모님이 뼈빠지게 번 돈 용돈으로 받아서 점심1만원/카페5천원/저녁15,000원/택시8천원 을 하루가 멀다 하고 쓰는걸 사치라고 봅니다. 본인이 일해서 버는 이유는 먹고 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저축해서 차사고 집산다면 누가 사치라 말 할수 있을까요. 뼈빠지게 벌어서 한푼도 맘껏 못 써보고 기껏 집사고 차 샀는데 누릴 타이밍에 병 걸려서 남 좋은 일만 시키고 세상을 등 져야 할때가 가장 억울 하겠죠. 적당한 선에선 쓰세요. 정말 먹고 싶은건 먹어야죠~ 왕복 버스비가 3천원이 훨씬 넘으니 배송비가 더 싸게 먹힙니다. 님의 앞 날을 응원하며. 엄마뻘 되는 48세 아주머니가 참견 좀 했어요~??

저랑 비슷하네요^^직원들에게 저는 커피마실려고 돈 번다했음ㅋ

매일 마신거 아니죠? 전 매일 그렇게 배달시키는건 좀아깝네요^^

남이사 만원어치 음료수를 먹든지 말든지 뭔훈수예요 100씩 적금넣는거보니 다른곳에 사치하지도 않겠구만 빚져가며 사먹는것도 아닌데 신경쓰지마세요ㅋㅋㅋ 지금 당장 한 푼이 아쉬워 아껴야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전혀 사치라고 생각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