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받는건 좋은데 왜하필 퇴사하고 이렇게까지해야돼나요 씁슬하네요

꼴린녀석 ------------------------- 주휴수당 받는건 좋은데 왜하필 퇴사하고 이렇게까지해야돼나요 씁슬하네요 -≫ 일용직 사장이 계속 이번주는 야간 넣어준다 해놓고 갑자기 주간 들어가라 하지 않나 쉬는날이라 해놓고 급히 출근하라 하지않나 주간일때에 일용직 한명이 유류고에서 담배피다가 공장장에게 걸려서 짤려서 인원 땜빵 메꿔야 하는데 제가 그 주에 야간 출근이였는데 주간으로 갑자기 조를 바꾸라 하질 않나 여러모로 불편했었습니다.

빼먹으신거 같은데 한업체에서 2주이상근무 해야 주휴발생합니다

일시켜먹었으니 받아내야지 주휴수당주는게그렇게아깝냐고 물어봐라

꼴린녀석 ------------------------- 주휴수당 받는건 좋은데 왜하필 퇴사하고 이렇게까지해야돼나요 씁슬하네요 -≫ 추가 답글 : 만약 일용직으로 관두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근로중이였을때 주휴수당을 달라고 일용직 사장에게 요구를 한 상태라면 일용직 사장이 과연 저를 계속 상시직 처럼 매일매일 일감을 줬었을까요? 꼴린녀석님이 일용직 사장이라 가정을 했다치면은 걍 집에서 쉬라하고 짜르고 다른사람 구하지 않았을까요?

이이지리 ------------------------- 빼먹으신거 같은데 한업체에서 2주이상근무 해야 주휴발생합니다 -≫ 한 업체 (생산직) 3개월가량 계속 근무를 하였었구요. 주7일도 꾸준히 했었구요. 게시글에 편의점 내용도 6개월 정도를 해보고 쓴 글 입니다.

그만둔다고 너무 막나가네.. 처음부터 주휴수당 받겠다고 하든가.. 생각하는게 참..

KA_32868**3 ------------------------ 일시켜먹었으니 받아내야지 주휴수당주는게그렇게아깝냐고 물어봐라 -≫ 맞는 말씀 이세요~ㅎ

bbifa**l ---------------------- 그만둔다고 너무 막나가네.. 처음부터 주휴수당 받겠다고 하든가.. 생각하는게 참.. -≫ 필자님께서 일용직 사장이라 치시면은 일하는 일용직이 주휴수당 달라하면은 차라리 애 짜르고 쉬라는게 낫지 않을까요? 상식이 있다면요~

그럼 처음부터 안하면 되죠, 딴데 알아보든가. 본인꺼 싹다 챙기고 나중에 뒤통수 때리는 격이네..나도 일용직 하고있지만 님처럼은 안하고 못해요

bbifa**l --------------- 그럼 처음부터 안하면 되죠, 딴데 알아보든가. 본인꺼 싹다 챙기고 나중에 뒤통수 때리는 격이네..나도 일용직 하고있지만 님처럼은 안하고 못해요 -≫ 본인생각하기 나름이죠 주휴수당은 받는게 권리에요~ 당연한 권리이고 내 권리 지키기 위해 뒤통수도 전 서슴치 않아요~ 제 삶이 이러니깐 뭐 신경쓰지마시구요 ㅎㅎ

제 상식은 주휴수당 못준다고하면 일안하면 그만입니다 쿠팡이라도 가면 돼니깐요

꼴린녀석 -------------- 제 상식은 주휴수당 못준다고하면 일안하면 그만입니다 쿠팡이라도 가면 돼니깐요 -≫ 제 상식은 근로기준법상으로 주휴수당은 일용직 시급직 계약직 정규직 모두 상관없이 의무지급인데 의무로 안주는곳이라도 우선 들어갑니다 들어가고 나와서 이제 주휴수당 달라고 3년안에만 해데면되니깐요 법이그래요 저는 이 법을 이용해서 뒤통수도 서슴치 않아요~ 제 삶이 그래요~

준다고 했는데 안주면 받아내던가, 일용직 특성상 일급에 주휴포함해서 계산하는곳 대부분이고요, 권리 엄청 따지시네.. 그돈 받아내서 부자 되시겄슈

본인 삶이 그렇다니 그럼 그렇게 사십쇼..

bbifa**l ----------- 준다고 했는데 안주면 받아내던가, 일용직 특성상 일급에 주휴포함해서 계산하는곳 대부분이고요, 권리 엄청 따지시네.. 그돈 받아내서 부자 되시겄슈 -≫ 저기요 ㅋㅋㅋㅋ 하하 옆에 같이 일용직다녔던 형이 큰소리로 웃어대는데 일용직일당이 주휴수당 포함되서 나온다는건 어디서 들은 소리이세요?ㅋㅋㅋㅋㅋ 저 일당 주간 13만 야간 16만 이외에 더 받은적 한번도 없어요 ㅋㅋ 착각을 좀 하시는군요 ㅎㅎ

일용직인데 시간당 최저 시급으로 계산되었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몇천원 더 얹어주고 주휴수당 안주는곳이 대부분. 몇시간을 일해서 13만.16만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님삶 사쇼.피곤한 성격 같으니 신경 끄겠소.주휴수당 받아낸거 자랑할려고 올린건지 뭔지.ㅉ

아웃소싱 직원들 앞에서 저렇게 말씀하시지... 굳이 뒤에서...

윗분 이야기도 틀린말은 아닙니다.. 일당에 만약 주휴수당 지급금액의 이상이 포함 돼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져요. 몇시간 근무하셔서 13만원을 받으시는지.. 그 금액이 최저시급과 주휴수당 포함된금액 이상이라면 노동부에 난 최저시급 줬고 나머지는 주휴수당이다 하면 역으로 당하니 잘 계산하시길 바랍니다.

예를들면 주 5일 8720원을 8시간 근무했을 시 시급으로 10464원 이상 줬을 때 최저임금+주휴수당이 들어간 금액인데, 그 이상 받으신다면 회사에서 주휴수당 함께 줬는데 뭔 소리냐 이렇게 나올 수 있어요.

사장이 불쌍.....피곤할듯

bbifa**l 댓글에 좋아요 없는게 아쉽

처음부터 지급되냐고 물어야지 나중에 뒷통수 지대로 갈기네...이러니 자영업자들 저런사람들때문에 알바 안구할려고 하지..누구는 몰라서 안하는줄 아느갑네

똑똑한게 아니라 얍샵하게 퉁수칠 준비를 하는거내..대단허이

주휴수당은 받는게 맞음

좋게애기해두 줄까말까인대 ㅋㅋㅋㅋ 본인두 그닥 잘한거없어요 ㅋㅋㅋㅋ 글내리세요 ㅋㅋㅋ

이야 멋지다 당연한권리를 받는건데 몆몇댓글은 조선의 노예근성에 찌든놈들인듯ㅋㅋㅋ

퇴사든 1년 후 던 내 일한건 받아야지요 돈 안주겠다고 하는 사람이 나쁜 놈이지요 여기서 사장 옹호하시는 분들은 다들 주휴수당 안받고 일 하시는 모양이지요... 글쓴님 꼭 이자까지 쳐서 돈 다 받아내세요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 ㅠㅠ 아직도 근로계약서 안적었다... 한달 넘어가는 중

내가보기엔 여기 글쓴이 욕하는사람들 사장옹호보단 딴사람들보고 도와달란것도 아니고 자신 문제는 자신만 알고 혼자 해결하면 될것을 무슨 자랑인 마냥 올리냐고 꾸짖는거같음 나도 이글 보니 어쩌라고?싶다

당연히 받아야되는 걸 안주는 건데 사측 옹호하는 사람들은 무슨 정신인지 잘 모르겠고 서로 지킬 거 지켜야 신경안쓰고 편히 일해줄 수 있는거 아님 ???

그렇게 말씀하시는분이 한달넘도록 근로계약서 하나 작성못하셨나요?사측을 옹호하는걸로 보이나 사람들 댓글이 무슨정신이세요?

일용직도 주휴수당 받을수 있다치자. 돈받는날 주휴 안들어왔음 달라고 하면 돼지, 가만히 쳐있다 몇달지나 관둘때 한꺼번에 돈달라는건 뭐여?ㅋ 지짤릴까봐 그땐 얘기안하고 관둘때 싹다받겠다고? 남들도 그렇게 해서 받으라고 홍보하냐?

당연한 권리? 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을 잘 골라써야돼ㅋㅋㅋ 근데 알수가 있나, 일할때는 주는대로 받다가, 관둘때는 한꺼번에 달라고 떼쓰니 ㅉ

당연한권리인데 작성자 욕하는 사람들은 노예근성 있는자들이라고밖에 생각안된다

애초에 근무전 물어보고 알아보고가지 무작정 가놓고 딴말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ㅋㅋㅋㅋ

편돌이했을때도 그렇고, 일용직 했을때도 그렇고, 근로계약서 잘보던지! 면접 볼 때 문의해서 판단하든지! 했어야하지 않나? 근로자 입장에서 봐도 사장 뒤통수 쎄게 후려 갈기는 걸로만보이는데? 주휴수당은 당연히 일한만큼 정당하게 받는게 맞지만, 위에 작성한 글은 난 이렇게 주휴수당 받는다고 너희도 이렇게라도 받아라!홍보하는듯 자랑하는 걸로 보임.

----------------- 자고인나니 댓글들이 참 많이 달렸구만... 이 글에 대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릅니다. 저의 글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고,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있겠죠. 허나 어디까지나 저는 글내릴 생각 1도없고 어느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바램으로 올린 글 입니다. 편견가지시건 옹호하시건 본인 재량 이십니다.

이걸보고 사람이 융통성이 진짜 중요한단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속시원한건 나뿐인가요?

그러니까 결론은 편의점도 주휴안주는거알고 최저도 안되는거 뻔히 알면서 왜안주냐 물어보지도 않은채 일하다가 관둘때 다 내놔라 안주면 신고한다 이거네? 와,,자영업자 진짜 운영 힘든사람들도 있을텐데 이런걸 자랑이라고 쓴글보면 마음이 어떨까?

ㅋㅋㅋㅋㅋㅋ아니 최저시급 안 주고 주휴수당 안 주면 위법인데 왜 고용주 사정 생각하는 사람이 이리 많지? 알바하던 중에 최저시급 주휴수당 달라 하면 그대로 알바 쓸 사장이 어딨음 대부분 이런저런 사유 들어서 내쫓겠지.. 그럼 피고용인 입장에서는 최저도 주휴도 못 받고 일하든지 최저 주휴 얘기하고 일 못 구하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는 거임?? 대체 왜? 내가 노동한 만큼 받으라고 법적으로도 챙겨주는 돈인데 왜 그런 선택을 해야 함? 댓글들 요상하다 진짜... 어려운 자영업자 생각해서 최저시급 받지 말란다ㅋㅋㅋㅋㅋㅋ웃기네

내가 일한거 제대로 받아내겟다는 글인데 뭐가 아니꼬워서 성을냅니까 다들 자기 시간 쓰면서 번 돈 자기가 받아내겠다는데 뭐 10에 9는 귀찮게 일일이 받냐 이런 반응이 나오겠지만 10에 1인 저분은 자기가 일한값은 받아낸다는데

주휴주는게 당연한거고 안주니까 신고먹는거임.. 떳떳하게 받는거고 이렇게 안받으면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는애들 주휴도 못받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일하는거가 소름임 ;; 당연한 권리를 눈치보고 못받고 이게 맞다고 생각함? 막말로 자기 자식이 주휴도 못받고 일하고 이런식으로 대한다고 생각해보셈..

그리고 인권비에서 돈아낄려는 사장이 자기 꾀에 자기가 걸린거지 ㅋㅋㅋ 누가 누굴탓해

5년 일했는 퇴직금도 안주고 글로소당도 못받아다 둘이짜고서 나라에서도 안준다

글쓴놈 인생 뻔하다... 휴... 이런것도 자랑이라고 히히덕거리며 신나서 썼을 생각하니 소름이 쫙 돋네

미리 말을 안해도 업주가 당연히 알아서 챙겨줘야 할 것에 대해 받지 못해서 권리를 주장하는건데 먼저 물어보고 아니면 관두라니 참 답답하네요. 법이 왜 있는데요? 만약 본인들이 어떤 경우든 부당한 일 당하면 법 글귀 토시하나 안틀리고 읊을 거면서 뭐가 그렇게 아니들 꼬우신지 이걸로 글쓴분 인성을 평가하시네요? 전 글쓴님 응원합니다. 당신같은 사람들 덕분에 다음 세대는 조금이라도 나은 대우를 받겠죠. 불과 몇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최저시급도 안챙겨주는 업주가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개선된 것 처럼요.

글쓴님 맞아요. 권리는 챙겨야죠. 나이 어리고 모른다고 안주는 곳 엄청많아요. 하물며 연말정산(입퇴사가 빈번히 이뤄지는 회사)를 하고서 직원한테 돌려주지도 않는 곳도 있네요. 업무경력이 있어 청구를 해서 전직원 다 받게 하고 퇴사했네요. 그리고 정말이지 일용근로자님들 챙길 돈 좀 챙기세요. 단돈 100원이라도 일한 노력의 댓가입니다. 하긴 이런것도 님처럼 부지런해야 자기권리찾는거죠. 5월 종합소득신고도 하세요 님들~

급여받았을때 얘기하던가ㅋㅋ 그냥 받으면서 일해놓고 마지막에 신고한다고 협박을 해서 받아내? 이런인간들이 왤케 많아,

알긴 아니? 아웃소싱이고 편의점이고 알바생 공유한다는거. 당신은 이미 블랙리스트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챙기려다 영원히 블랙먹겠구만 ㅉ

처음부터 그것밖에 안준다고 하면 녹음이든 문자내역이든 처음부터 신고를 때리던가, 그냥 받는다고 해놓고 뒤통수를 후려쳐?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다 ㅌ 거지심보ㅌ

법 안지키는 사장이 잘못이지 유도리 찾는 놈들은 뭐냐?ㅋㅋㅋㅋㅋㅋ 자발적 노예냐 ? 이런 그지같은 사고방식때문에 저런 사장놈들이 안바뀌는거야ㅋㅋㅋㅋ

진짜 다들 생각이 없는건가? 필자는 당연한 권리를 행사한건데 다들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은지ㅋㅋㅋ 너네 자식이 열심하 일했는데 주휴수당 줘야될거 못받았다고 생각해봐라 그때도 가만히 있을 수 있는지ㅋㅋ

냄새 풀풀 난다 뒤통수 치는 악락한 인간들

여기서 열폭하는 인간들은 법을 안지키는 인간들이네

글쓴이가 제대로 하는거다 받을 거 있으면 받아야지 댓글에 bbifa**l 이분은 본인 돈 떼어먹히더라도 그러려니 사세요ㅎㅎ 일용직 근무자라는건 구라고, 임금체불 사장인듯ㅋㅋ

15시간이상근무하면 주휴수당은 즉각 지급되어야한다 쉴드칠꺼면 재대로 하세요 님들아

글쓴거 제대로 읽어보고 글쓴이 댓글들도 읽어보십시요. 이게 정상적으로 돈을 달라는 과정이 맞을까요? 본인이 돈받기위해 뒤통수도 서슴치 않는다고 당당히 써놨는데

일당이 주휴수당이어딧냐 일급에서 더포함에서주던가 아님 애초에준다고 통보를 해주던가

난 두찌깡냉이님 이해함.야간을 주간으로바꾸고 쉬는날 출근하라고하면 개빡치지않나? 얼마나 일할때 스트레스를줬으면 저랬을까싶음.

법적으로 주휴수당은 주게 되어있는데 안 준 사장이 뒤통수를 치는 거지, 알바생이 무슨 뒤통수를 쳐. 애초에 줘야될 돈도 안주고 불법으로 부려먹겠다는 건데 사장들 심보가 고약하네 줘야될 돈을 안주면 그게 도둑이지 줘야될 돈은 깔끔하게 주고 살어라. 비양심적으로 살지 말고 법 지키면서 살자

쓰니 욕하는 사람은 주휴 못받아도 찍소리 못하는 ㄱㄷㅈ인가?

주휴수당 못받고 일하는게 뭐가 당연한거지? 이건 공고를 올리든 안올리든 법적으로 받는게 맞아요 주휴수당 최저시급 줄돈도 없으면 아르바이트 일용직 고용하면 안돼죠

여기 진짜 골 비어 보이는 사람 많네..

글을 읽는데 왜이리 불편하게 느껴지고 씁쓸한지.. 저만 그런가요?

권리죠.좋은글감사합니다

아니 애초에 물어보고 가서 당하지도 않는다고 인간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지리같은 애들이 법 윤리 더따지는법임ㅋㅋㅋㅋ자기한테만 각별한 인간들 ㅋㅋ 글쓴이 인성도 제정신은 아님ㅋㅋㅋㅋㅋㅋ 너무싫다 진짜

진짜 찌질한 인간들 너무많ㅉㅉ 내가 따지는 사람이면 하기전에 물어보고 사장이 안맞는다고 하면 그만두는거구 뭐가 어렵다고? 해놓고 몰라서 놓쳐놓고는 모든걸 관리자 탓으로 돌린다? 웃고감

당연하다는말 댓글에 1도없고 알아보지도않고 가서 나중에 뒷통수 친다느니 글쓴이 인성에 이해안간다고 하는 댓글이구만 과대해석 조지네 ㅉ 아니 당하고 다니는걸 뭘 자랑이라고 소싱탓이다 고소한다 이러는지원;

대단. 존경

와... 진짜 당연한걸 달라고 하는데 당연하듯이 불법을 말하시네? ㄹㅇ 사이다 후기 좀

작성자 마인드와 싸가지는 분명 잘못배워처먹었지만 틀린얘기는 아님. 지킬거 지키고 고용하는게 우선이지 법으로 정한것 조차 못따르면서 무슨 사람을 고용하나? 그냥 가족끼리 열심히 하던가

글쓴 사람 말투 보아하니 어린티가 팍팍 나네요.... 남들다 아는 내용을 뭐 엄청 아는척 하며 썼는데 난 왜 불쌍해보이는건지....

참고로 저는 여자고 두찌깡냉이님처럼 이렇게 자기가 일한것에 대해서 따질줄 알고 욕심많은 남자 선호합니다 다 성격 나름인데 귀찮아서 안받고 마는사람, 더러워서 피하는 사람, 그냥 다른 일을 알아보는 사람, 여러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많지만 일단 본인이 일한것에 대해서 받을려고 하는 성격이 여자인 저로서는 좋게 보이네요 그만큼 일할때는 열심히 했기때문에 받을려는 생각이 더 큽니다

자기 권리를 주장않으면 누구도 인정안해줍니다. 돈을 더달란것도 아니고 법으로 정해진 금액까지도 못받는건 말이 안되죠 잘하셨습니다~

처음부터 일한댓가를 정당하게 주지 않으려는 사장들이 문제. 몰라서 그랬을까? 아님 알면서도 모른척 안주는것일뿐. 퇴사후더라도 법으로 정해진 금액은 줘야지 아님 자기가 일 다하든가

정당한것입니다. 꼭 받으세요~ 화이팅!

입사전 주휴수당에 물어보고 안준다거나 시급이나 일급에 포함이라고 하면 알바든 입사든 않하는 것이 세상을 조금식 바꿀수 있는 것인데 주는데로 받다가 법으로 뒤통수 치는건 정당하다고 할수 없습니다.

워낙 주휴수당 떼먹을라는 고용주가 많으니, 본인이 받아야할꺼는 꼭 받으라는건데 왤케 열폭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고용주가 주휴수당을 첨부터 주건 나중에 뒤통수맞고 한번에 뱉어내건, 지급해야하는건 당연한 의무이니, `안주면 딴데서 하지뭐` 라던가 `여긴 안주니까 그냥 해야겠네` 라는 마인드를 바꾸시길. 그런사람들이 많으니깐 안주는걸 당연시 하잖아요. 윗분처럼 뒷통수로 받는건 치사하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첨부터 확실하게 하시고 일하시길바랍니다. 그것도 말못하면서 자기권리 못찾는 분들은 이글에 뭐라하는거 개오바인듯!

여기계속 법못알사장님들계시네 ㅋㅋ네이트판에 올려요

글쓴이가 대단한거임 나도 주휴못받고 근로도 작성안햇는데 암말 뮷함........나 호구임? 짤릴까바 말도 못하고 쩔쩔매는데 받아낼건 받아내야조

일주일 지나도 근로계약서 안쓰길래 사장한테 물어봤더니 쓰는 방법을 물어보더라ㅋㅋㅋㅋㅋㅋㅋ 주휴도 안준다고 그래서 죄송하다고 2주만에 관둠 알바가 왜 계약서 써야하는지조차 모르던데...

첨 일합니다. 최저시급 달라고 했더니 계약서 다시 쓰게 하고 2일째인 어제 짤리고 왔습니다. 담당자도 본부장도 최저시급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글쓴님 응원합니다 받을 건 받으며 일합시다.

사장옹호하는거면 다들 가게 사장이거나 다챙겨주는 고운회사만 다녔나보네요 그렇게 좋은 업장이 몇되지읺는단걸..^^ 직원이 좋아도 사장이 안좋은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글쓴이가 과하게 하는것처럼 보일수는 있지만 그건 그사람이 귀찮아도 피를 봐서라도 권리를 다챙기겠다는건데 욕할 내용은 아닌것같네요 최저시급과 주휴수당 등 본인의 권리가 좀 부족해도 괜찮은사람은 그것만 받고 업장괴 힘들게 싸우지않고 월급에 민족하시면 됩니다. 우연히 글을 봤다가 생각도 못한 댓글에 놀라네요

뒤통수친다고 뭐라하네.. 내 권리 챙기는게 배신이라면 배신해야지 뭐 어쩝니까? 애초에 위법 저지르며 법 모르길 바라는게 배신아닌가요? 글쓴이 글 법 잘 모르는 알바생들에게 도움될 거 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