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건 끝날쯤 조끼분에게 얘기하면 해결

ㄴ근데 제가 집품하다 실수도 했고 그래서 소심해져서 말 못했네요ㅠ 그리고 튀고 싶지 않은 것도 있구요

웃으면 지들한테 맘 있는줄 착각하는 ㅅ ㄲ들 많아서 그냥 무표정으로 대꾸 하지 말어요 어르신이라 예의 차리느라고 그냥 웃어주는데 지 좋아하는지 알고 술먹자는 미친 넘 도 있어요

ㄴ 넹 감사합니다..아 정말 짜증났네요. 누가 좋아한다고 말거는지.. 그리고 언제봤다고 혼자 친하나요...너무 불쾌했네요.

위험해요 도망처요

ㅋㅍ에 외로운 사람들 많음.

이분이 언제 저 아저씨가 자기 좋아한다고 착각했음? 일이랑 상관없는 대화에 쳐다보고 있는게 불쾌하다잖아. 눈치좀 챙겨요 아저씨들아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ㅉㅉ

또 저런사람 있으면 걍 쌩까요 대꾸도 해주지말고

ㄴshshbsb 네네 감사합니다ㅠㅠ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사람도 있네요..ㅠ대신 이야기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류에 정상적인 남자도 있긴하지만 보통 먼저 집쩍대는것들은 기본적으로 진짜좋아서 꼬시려는게아니라 어떻게 한번해보려는 변태들이라보면댐. 아저씨라서가 중요한게아님 젊은넘들도 똑같음.

사회성 없고 반사회적 인격장애인척 하세요. 그 뒤로는 말 안걸음. 물류센터 생존전략임.ㅠㅠ

ㄴ넵! 감사합니다ㅠ

너무 소극적으로 받아주지도말고 반대로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하지도 마세요 본인 페이스만 잃고 감정소모 심해서 지칩니다 그냥 무표정 무감정으로 네. 괜찮아요.네. 정도로 대응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말 이어갈 생각이 없다는걸 눈치채게 행동해야겠죠 저정도면 자기 객관화가 안되며 아주 뻔뻔한거니까 맘 약해져서 받아주지말고 스텐스 유지해야됩니다≪≪ 이게 중요 모든 사람을 동등하게 대해줘야겠다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버리셔요 마음에 드는분한테는 친근하게 대하고 마음에 안드는 분한테는 차갑게 대해도 됩니다 너무 옮바른 사람,이상적인 사람이 되려고하지마세요 꼴에 보는 눈은있어서 우월한 사람한테 끌리는걸 어쩌나요 그리고 조장한테 얘기한들 이런부분은 애매한부분이라 개입 못할겁니다 얘기한들 오히려 그 워터랑 더 엮이는 꼴입니다 냉담하게 대하는데도 계속 들이댄다 그때 얘기하면 좋을거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

ㄴKA2321님, 네 감사합니다..제가 좀 소심하고 스트레스를 잘받는 편이라 감정소모가 심해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위로도 되고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쿠팡뿐만이 아니라 어딜가도 그럴걸요 지 딸뻘한테도 찝쩍거림 극혐ㅜ전 대놓고 싫은 티 내요

그정도 나이아재들은 걍 오지랖임.. 님뻘되는 조카나 딸이 있거나 그러면 안쓰러워서 먼저 무안하지 않게 말걸어주는건데 질문의 경계가 좀 오버하는 경향이 있음.. 솔까 나도 아재인데 사적인 질문은 안하지만 ㅋㅍ이나 물류와서 일하는거 보면 안쓰러움.

ㄴ네에..근데 다 각자 자기 일하러 온 것인데 (게다가 굳이 말을 걸 필요가 없는 상황)왜 낯선 아저씨가 말 안걸어주면 무안해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요...자신의 생각과 상대방의 생각은 다를 수 있는 것 같아요.누구든 상대의 감정과 입장을 존중하고 그 선을 지켜주는 게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건 좀 복합적인데 오지랖을 떠나서 성별의 생각차이와 세대차이라고 생각을 하는게 진짜 사람마다 케바케인건 맞음. 그 아재도 분위기 풀어준다고 이말저말 던지다가 자기가 어색해지니까 낌새를 차렸을거임

ㄴ저기..분위기를 왜 푸나요?무슨 복합적인 문제?남녀차이,세대차이 그런 데까지 갈 거없이 상호존중하고 일적으로 대하는 게 기본이고 원칙인 겁니다.일하러 왔으면 각자 일을 하고 일적으로 대하면 되는 거죠.계속 보는 사이도 아니고 단기로 나온 수많은 사람들 중 한 사람일 뿐인데 (일하기 바쁜 와중에) 무슨 분위기 풀고 말고 할 게 뭐가 있습니까.빨리 집품해야하는데 가만히 서서 이말저말 왜 던지나요?그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모든 사람하고 분위기 풀어주면서 일하나요.각자 일하기도 바쁜데..일적으로 만났으면 일적으로 대하는 게 맞는 것이고 혼자 일방적으로 분위기푼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행동인 겁니다.

이상한 아저씨들 많아요. 저도 그래서 야간 몇 번 가다가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도 주간 나가려구요.

센터마다 다있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