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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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
  • 첫댓글
    홍삼추출
    2020-08-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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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한마디로 누구는 집 하나만 마련하려고 해도 수년간 노고를 거쳐야 하는데 이미 그거를 다 집안에서 주는 상태로 시작하니 결혼도 수월할뿐더러 돈이 나가는 방향도 다르고 해서 더 격차가 벌어진단 말이에요.

  • 홍삼추출
    2020-08-10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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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실을 보니 보이지 않는 계급은 분명 존재한다 이거죠..

  • 홍삼추출
    2020-08-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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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그러니 태생에 따른 계급이 있다는것이죠. 제 지인이 잘살면 저도 잘살아야 하나요?

  • o서울역o
    2020-08-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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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합니다 요즘 시국에 일자리 구해질까말깐데 입에풀칠하는것도 힘드네요..

  • jsundkr
    2020-08-10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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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사는 사람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음 그러나 마이 벌몬은 부자 된 사람 있다함 혹시 모르니 부자랑 안어울리는게 나음

  • NV_31802**4
    2020-08-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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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삐딱한댓글 다는인간들은 지들 부모도 월세살이 하나부지 ... 잘사는집뿐 아니라 어지간한 중산층만 대도 부모가 다주택이나 2주택은 대서 자식결혼할때 한채 해주더만. 지원못받고 본인들이 가진거없다고 주변에 그런사람없는데? 20살넘었음 알아서 살아야지 빼액대는 애들은 열등감으로 똘똘뭉친애들. 현실에서 부모가 기반잡아 주는애들이 잘사는거 맞고 결혼도 일찍하고 끼리끼리 만나더라.

  • NV_21902**1
    2020-08-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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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합니다. 사장님 딸 봤는데 사는 세상이 달라요. 연예인 싸인 그냥 받고 학교빠지고 놀러기ㅡㅆ다와도 선생이 처리해주고요 사는곳이 완전다름

  • 무쵸요
    2020-08-1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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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쪽만봐도 답나오죠 대학 부정입학에 음주운전 국회의원아들 빼내주기에

  • 홍삼추출
    2020-08-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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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21902님 저도 고교시절에 부당한 대우 받았습니다. 사는집 아들네미는 아버지가 교육계 거물이라고 빠져도 일정 횟수 이단은 무단처리 안 하더군요 쩝..

  • NV_26954**3
    2020-08-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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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가 이러니 그자리죠

  • 홍삼추출
    2020-08-1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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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아니 제 마인드랑 무슨 관련이 있는건가요? 제가 징징 거렸나요? 벌어지는 격차와 보이지 않는 계급이니 거기에 순응하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자는겁니다. 재력이 되는 집안에서 기반을 다져주어서 갈수록 차이가 나는게 현실이란 말인데

  • aqua01
    2020-08-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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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ㄴ 넌 어느자리에 있길래 빈정대는 마인드냐?

  • 빛을보고싶은용
    2020-08-10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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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ㄴ 님아 근데 팩트는 안좋은 환경에서 남이 부러워 할만할 정도로 성공한 케이스 많지않아요 정말 손에 꼽을정도로 없습니다 님이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치가 낮아서 많다고 하시는걸 수도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성공의 기준은 1달에 최소 1억이상 버는 정말 유능하고 인지도 높은 사람들 ex) 보겸 유튜버 , 김계란 유튜버 등등 그정도급 아니면 성공이라는 말은 아무한테나 쓰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 홍삼추출
    2020-08-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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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890님 제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 제 취지와는 다르게 님이 멋대로 해석하시네요. 그리고 남 인생보고 시궁창이라뇨? 제가 시궁창이면 서민들은 다 시궁창인겁니까? 알지도 못하면서 막말하지 마시고요 님보다 열심히 살아요 이것저것 도전도 많이 하고요 ㅎㅎ 그렇게 멋대로 남 까내리기 전에 님이나 잘 하세요

  • 홍삼추출
    2020-08-1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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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케이크를 팔아서 먹었는데, 남들은 딸기맛이 나는데 님 혼자 초코맛 난다고 하면 누가 잘못된건가요? 전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이 사회의 현실을 말한겁니다.

  • 홍삼추출
    2020-08-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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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제 글이 징징거리는 부분인지 좀 써보시고요 혼자 맘대로 지껄이지 마시고

  • 홍삼추출
    2020-08-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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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탓한 적 없습니다 글 다시 읽어보세요 제가 제 부모님을 탓했습니까?

  • 홍삼추출
    2020-08-1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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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삭하셨네요.. 뉘앙스가 그렇게 느껴진다고 해도 글은 잘 읽어야하는거죠. 제가 제 부모님 탓하려고 했으면 원망글이었겠죠? 31년간 살아보니 보이지 않는 계급은 분명 존재한다는겁니다

  • 홍삼추출
    2020-08-1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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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튼 댓삭하신분도 좋음일만 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알바몬 오는 사람들 처지는 다 비슷할텐데..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악플러들 빼고여

  • 쿠보타마코
    2020-08-13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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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 사람들은 또 더 부자여서 유학보내주고 사업차려주고 이런 사람들 보고 부러워 하고있죠.

  • 코코로만만
    2020-08-13 0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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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본론이 결국 본인 집은 집 ,차 안해준다. 남들이 해주는거 보면 부럽다. 난 태어날때부터 가난햇다. 씁쓸하다며 본인 위치를 정하시고.. 이렇게 보이는데 제가 삐뚤어진건가요? 개인적으로 작성자분 간절함이 느껴지지않네요

  • GL_24804**1
    2020-08-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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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반박글쓴사람들은 아직 자수성가에 희망을 놓지않으신듯 어렵지만 부자됩시다

  • 코맘
    2020-08-1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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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씁쓸하네요.ㅎㅎ..홧팅!

  • 폭8고즈아ㅏㅏ
    2020-08-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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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그래서 난 "어차피 이꼬라지로 집못살바엔 그냥 대충살고 비혼 ㄴㄴ 혐혼충으로 살자" 마인드임

  • NV_25501**9
    2020-08-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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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이 능력자라 알바같은거하며 놀러다니는 애들 엄청많음

  • up5**4
    2020-08-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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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말대로그렇죠ㅡ쉽진않죠.쉽지않다해서다들못하는건아닙니다.저는공황장애로인해서ㅡ일을한동안못했어요.써빙이주업문데.바들바들떨었죠.써빙에문제가생기고9개월동안놀고ㅡ그런데.문제는저한테있더라구요.물론..조금?유리하죠. .근데그게다가아니라는거..노력합시다요^~^

  • lhs2**4
    2020-08-1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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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진짜 집없는 사람 제주변에도 저랑 친구 한두명 빼고 다있네요 뭐3채씩 가지고 있는 친구도 있고 댓글보니 어떤분이 님들 친구는 다 부자인데 님은 왜 아니냐는 말을 보고 참 씁슬하네요 저도 평소에 저만 집없다고 망했다고 우스게소리로 말하곤 하는데 요즘 진짜 대부분 잘살아요 부족하게 사는게 이상한 사람처럼 보일정도로.. 그래도 힘냅시다 화이팅

  • kod3024
    2020-08-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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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두중요하고 돈벌시기도좋지만 건강이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님도일해봐서 아시거예요 사회적계층이 얼마나고된 힘겨루기지 그만큼집에돈없는사람 맨발에땀나도록 일해야할것이고 힘이있으려믄밥심이 중요하고 먹을려고살기도하고 건강하려고도합니다 요점은건강해야 모든일이술술풀린다는말입니다

  • kod3024
    2020-08-13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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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고 힘들고 찌든분들 이거보시고힘내시라는말입니다 요즘일이많이없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하시면 뭣든뭘할까요?중년이든중소기업이든 힘내십시다 파이팅

  • 칸쵸뽀또
    2020-08-13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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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분히 공감되는 글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문장 읽고, 오늘도 힘내봅니다! 기죽지 말고 삽시다!

  • 먹깨비고
    2020-08-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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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보다 좀더 살아본 나도 님의 생각. 그 마음 충분이해합니다. 그러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행복 아니겠어요? 차.집.은행잔고에 많은 돈이 있음에도 자신의 삶을 즐기지 못하고 불행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당장 돈이 필요한데 없거나 부족하다면 매우 불행하겠죠. 그러나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를 근원적으로 살펴보면 정신적인 부분에 그 차이가 있습니다. 만약 어떤 이가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이 즐거워하는 일을 평생 할 수 있고 자신을 사랑하며 존중하는 가족과 친구를 뒀다면..그는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물론 그가 엄청난 자산가이며 평생 돈걱정할 일 없는 출신배경을 둔 사람이라면 더 행복할 지도 모르지요.ㅎㅎ 문제는 두 가지를 다 갖기란 참 어렵고 사람의 탐욕은 만족시키기 어렵다는데에 있겠죠... 겉은 화려하고 행복해보이는 사람일 지라도 그 속은 공허하고 우울한 이들이 참 많습니다. 오직 자신만이 알 뿐이죠.

  • NV_23363**4
    2020-08-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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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죽지말고 파이팅합시다!!!

  • nanu**2
    2020-08-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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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추출님 말 너무 공감합니다!

  • KA_24067**4
    2020-08-13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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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재벌이나 준재벌 아들로 태어나야지 ㅈ같은 집구석에 태어나 개천민취급받으며 지옥같은 삶을살고있을까 존나 세상살기싫다.

  • dok**9
    2020-08-1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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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중요한건 41년 살아도 똑같다는겁니다 ㅠㅠ

  • jhjh91**9
    2020-08-13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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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41살되고도 그렇게 느끼신다는 말에 공감해요. 이게 살면 살수록 더 보일 거예요...내 삶에선 정말 지금이 최선을 다해서 얻은 최선인데, 잘 태어난 지인들 보면 아무 노력 없이도 갖는 디폴트값이더라고요. 쥐뿔 없으면 자식을 안 낳는게 그 아이를 위한 배려인거 같아요..난 태어나서 개고생하고 살고 있지만.. 휴우

  • vivian**i
    2020-08-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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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현실에 맞는 말 쓰신듯 하네요. 한국이 물가대비 급여가 적기도하고 질좋은 일자리 수가 너무 적은게 장기화되니까 힘든사람들은 아무래도 계속 힘들게 일만하게 되는것 같네요. 굳이 불편한 글이 아닌데 악플다는 사람들& 꼬는말 쓰는 사람들은 굳이 왜 그러시지.

  • 알바지원55
    2020-08-1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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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부자가 아니어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 계층 세습률이 한국은 0.29이고 미국은 0.47입니다. 미국이 대한민국보다 부의 대물림이 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부자 80%는 1세대 부자입니다.(토마스 J 스텐리) 부모가 부자가 아니란 점이죠. 100년 전에도 `미국의 경제`에 관한 연구에서도 80%이상이 1세대 부자였습니다. 한국은 더욱 1세대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자산이 10억이 넘는 부자가 되지 못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누구나 미친듯이 노력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15시간 공부를 최소 3년 이상 하면 좋은 대학에 가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할 수 없지요.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말 없이 매일 14시간 일한다면 남들이 쉬고 노는 시간에 일하니까 재산과 실력에서 있어 경쟁력을 쌓을 수 있겠죠. 하루 이틀은 이렇게 노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에 1년 5년 10년이나 꾸준히 남들 놀 때 최선을 다할 수 있냐고 묻는다면 대답하기 쉽지 않습니다. 알바몬에서 아르바이트를 구하시는 중이시라면 저처럼 젊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우리가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들 노는 시간에 일하고 자기계발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르바이트 할 때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일을 배워 그 가게에서 에이스가 될 노력을 해야겠죠. 대체불가능한 핵심인력은 어디에서나 일자리가 반드시 있습니다. 기업은 그런 사람을 절대 내보내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서나 구할 수 있는 대체가능한 직원은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없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세이노의 가르침`이라는 책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무료로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구글에 치면 바로 나옵니다. 가난하고 희망이 없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도 그랬고요.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그렇게 살 수밖에 없겠죠. 응원합니다.

  • 세나퀸
    2020-08-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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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오래 살진 않았지만 인생 반을 가까이 오며 느낀것은 행복이란건 그리 멀지 않은곳에 있다는거예요. 어느 환경에 있던지 힘든곳, 힘든일은 다 있는거 같아요. 조금씩 만족하며 살아보는건 어떨까요? 힘내세요~~^^*

  • NV_20989**9
    2020-08-1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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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개발이 풍부하면 자수성가됨 Ex 유튜버 , 앱 개발자 등등

  • yeslove**9
    2020-08-1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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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요 생각이 짧은 사람들의 어리석은 댓글들은 어딜가나 종종 있으니 감정,시간 낭비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님의 글에 공감해요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생각을 했을거에요. 인생이, 그 삶 자체가 다르죠 재력뿐만 아니라 노력에 비례하지 않는 결과가 인생을 더 비참하게 하더라구요. 그런 삶이 시간이 갈수록 지치고 알게모르게 불평하다보니 의욕도 잃고 더 힘들어지더라구요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가 불평을 낳게 되고 그럴수록 제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꼈어요. 그래서 정말 넓은 우주 속 작은 지구에서 아주 작은 생명들이 조절할 수 없는 운명으로 불공평하게 살아간다는 사실을 힘들지만 그냥 그래!하고 받아들이고 좋은 것만, 긍정적인 생각들만 하자라고 생각하고 마음먹으면 더 행복해지실거에요. 그리고 그저 부수적이고 선택적인 사항으로-자기자신에게 더 집중해서 취향,개성,특기 등을 계발해나가면(이미 그러셨겠지만 계속해서) 창업,이직,취직 또는 성장 등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직 늦지 않은 나이잖아요 정말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자라온 환경이 좋은 어른이 한명만이라도 내 주위에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주변 환경에 힘이 많이 들었었는데, 서글퍼하거나 씁쓸해하지 마시고 스스로에게 집중해서 보다 긍정적이고 독립적인 사람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주변도 변하게 될거에요. 제 생각이 다 맞는 것은 아닐거에요 하지만 그냥 제 경험이 힘이 될 수 있지 않을까해서 시간내서 써봤습니다. 항상 힘내세요. 화이팅!

  • 츄추우
    2020-08-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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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유롭게 태어난거가지고 뭐라 하는게 아니잖아요.. 그런걸로 빈정 대는지 모르겠네.. 보이지않은 계급으로 나한테도 은근히 피해가 오니 답답한 상황이 무지 많은데... 지 복운이라고들 하겠지만 누구는 부모님이 뒷받침 탄탄하게 해주는게 솔직히 부러울때가 많아요.. 특히 한국에서 예체능분들은 더욱 그렇고 배우는기준이 똑같은 기준이라면 좋겠지만 그런부분때문에 중간에 다른직업을 선택하시는분들도 많이 보았고 그런 고생없이 자라온 분들이 나중에 내 직급 상사로 있거나 주변에 얽히기라도 하면... 허탈감이 장난아닙니다

  • 청주인임
    2020-08-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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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토론나누면 되는 글인데 여기서 글쓴이한테 시비걸고 공격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은 괜한곳에 화풀이하는거같네 참 안타깝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좋은글을 봐도 시비걸기 마련인거같네요 날도 많이 더운데 힘냅시다

  • 홍삼추출
    2020-08-14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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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저는 징징거리는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계급, 우리사회의 벽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거에요..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악플러들 빼고요.. ㅋㅋ

  • 알바지원단
    2020-08-1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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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그런분들이 있다는건 나쁘지 않다는거에요

  • manwon**6
    2020-08-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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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먹고 사는것도 너무 힘듬

  • NV_31495**9
    2020-08-1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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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겆 잡안 돈빨 다벋고 자라다 집받고 미국으로 도망가서 부모 부양도 안함 연럭도 한달에 한번 명절때도 개편함 부모한테 가대면 자유롭지 못함 갑딜당함 그걸 미국행으로 부모한테 회사주식도 다받앗는데 사업한다고 다 말아먹기도함

  • NV_31917**9
    2020-08-1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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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마인드로 살아가시면 세상이 바뀔꺼에요.

  • GL_32072**6
    2020-08-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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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에 정신나간 놈들 많네. 간절함이 부족해보인다, 마인드가 글러먹었다라고 하는 놈들은 분명 평타이상의 가정환경일거고 공감할 수 있을리가 없지. 그게 아니면 진짜 미쳐버린 꼰대거나 노예 ㅇㅇ 군 전역한지 두달짼데 앞길이 너무 막막하긴 하다.

  • 망고빙수
    2020-08-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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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돈있으면 신분상승하는거고 돈없으면 신분하강하는 겁니다. 유지를 해오니까 계급이 있어보이는거죠.

  • 장훈님
    2020-08-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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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몬에 부자가 엉청 많잖아요~회사 회장과 사장들이요

  • NV_31685**6
    2020-08-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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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입니다~집을 사기 위해 5억을 모으기 위해 10년을 모아야한다고 예를 듭시다. 집을 사야하는 사람은 한달 최소 400만원을 갚아나가야하고 5억 집을 마련한 사람은 한달 최소 400만원 기회비용이 생기는 겁니다. 비용지출은 미래투자인지 그저 소비지출인지 그건 각자의 몫이지만요. 표면적으로는 후자가 훨씬 유리하지만, 아시겠지만 여유로움이 꼭 삶을 보장하지는 않아요. 물론 집안내력이 좋고 만족하며 착실히 살아 끝까지 풍요롭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허나 여유로움이 독이 되어, 주식,과도한 부동산 투자, 사업 및 도박 등으로 나이들어 회복불가능한 사람도 엄청 많습니다. 오히려 일찍이 돈에 대한 가치와 그만한 노력에 대한 대가를 깨우치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이것또한 상대적 비교라 정답이다라고 할 수는 없구요. 사회라는 공동체속에서 100만원이란 돈을 가지고 논한다면, 가치의 차이가 존재 할 수 밖에 없자나요. 그래서 생겨나는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죠. 사람은 누구에게나 인생에서 3번은 기회가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온다고 하지요. 왜냐하면 당시 어떤부분에 있어서 자신의 모든것을 걸고 해야되기때문이죠. 작성자님의 의도는 열심히 사시다가 그저 잠깐의 넋두리라 생각됩니다. 열심히 살지 않는 사람은 그저 불만의 대상이 구체적이지 못하고 세상 전체인 경향이 많거든요. 31살. 늦지않았어요~일, 공부, 전문직 공부, 적금 등 여러모로 고민해보세요. 다만 주식,부동산 안하시면 좋지만 꼭 하신다면 이런것들은 그저 부가적으로 맛만보시구요. 제가 어학연수 했을때 27살부터 lg전자 인사팀 공채로 4년 다니다가 30살에 영국에 여행삼아 왔다가, 자기 적성에 대해 느낀바가 있는지 과감히 여행중에 퇴사하고 영어 공부 1년하고 다시 영국에서 대학에 학업하신 형봤습니다. 물론 그 형 죽어라 공부했어요. 학교 졸업 후 연봉 1억 넘게 받고 HSBC로 스카우트 됐습니다. 즉, 아직은 개인에 따른 새로운 길에 도전기회는 열려있습니다. 그 길을 모를뿐입니다. 처음 무명대학 가면 어떻습니까? 사실 하자고 마음 먹으면 빡세게 2학년까지 공부해서 학점 최대로 만들고 서울이던 어디던 상위레벨 대학교 편입해서 졸업장 따고 레벨업 할수 있습니다.

  • NV_31685**6
    2020-08-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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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님 상황이 어떤지 모르지만..분명 길은 있습니다~~힘내세요~31살 절대 늦은 나이 아니에요~^^

  • 와아아아아아
    2020-08-14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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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h4**9
    2020-08-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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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살때까지 본인이 뭘 시도 해본지도 모르고 이렇게 떠드는게 부끄럽지 않으세요?? 공고 올리려고 기업회원으로 들어왔다가 댓글 달려고 보니까 기업회원은 댓글달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개인아이디로 들어와서 댓글다는데 선동에 끌려가는 댓글다는 분들도 재밋네요 28살에 부모님 월급 두분 합쳐서 400도 안됩니다. 물론 아버지는 한탕 사업이라 기복이 크구요 배고프지도 배부르지도 않게 살았습니다 집은 대구고 혼자 서울에서 월세내면서 용돈한번 안받고 살고있는데 세상을 탓하기전에 본인먼저 탓해보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나이 28살에 월 500~550사이 벌고있습니다 물론 투잡 뛰구요 본인이 돈 벌어보려고 하지도않고 세상 원망하면서 살기에는 31살이 너무 늦지 않나요?

  • sdh4**9
    2020-08-14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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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돈 있는사람들은 쉽게쉽게 성공합니다 하지만 제 주위에 돈 많은 친구들은 오히려 그런일에 더 스트레스 받고있어요 우리가 보기에야 부럽죠 정작 본인들은 스트레스 속에 살아요 본인이 하고싶은것도 못하면서 그런분들 고충은 이해하지 못하고 마냥 차별받는다 생각하는게 다른사람이 듣기에 징징거리는걸로 들릴수도 있어요 본인이 최선을 다 하면 분명 좋은 성과 내실거구요

  • 곰이곰이
    2020-08-1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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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말이구만 꼰대들 많네 징징되는 글도아니고 현실이 그렇다는거고 공감가는데 뭘 노력을하니 마니 헛소리들인지 투잡으로 500벌어 자랑질인지? 꼰대뜰딱마인드 극혐이네

  • NV_23797**7
    2020-08-14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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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저는 21살에 50만원들고 할머니집 나와 고시원살이 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일만하며 살았고요 지금은 8평 원룸에서 살고 있는데 배달음식도 맘대로 안먹고 돈모아 내집마련의 꿈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옷가게 직원으로 일했을때 새삼스럽게 씁쓸했던 기억이 있어요.. 당시에 저보다 선배인 분들이 기가 세고 꼰대마인드라 아랫번 직원들한테 장난아니었는데 저는 빌빌거리며 어떻게든 잘보이고 여기 붙어있을려고 거짓웃음지으면서 헤헤거렸는데 알바로 들어온 남학생 두명은 딱 한달하고 관두더라구여 둘다 한달용돈 200만원에 부모님 신용카드도 쓰고 있고 더 어린 남학생은 아버지가 공장을 운영하셔서 거기서 경험삼아 딱 일주일만 일해봤고 그외엔 일경력도 없다고 하더라구여 그러면서 자기는 딱히 돈이 필요한것도 아니고 그냥 방학때 할거 없어서 한건데 굳이 내가 스트레스 받을 필욘없겠다 하고 나간다고했어요 다른 남학생은 저보다 오빠셨는데 먹어본거,여행간거,가지고다니는물품,생각하는 가치관 대화하면서 확연히 틀렸어요 가진사람의 여유랄까..그냥 그때가 떠오르네요 저는 앞으로 몇십년을 더 일하고 참고 모아야 내집하나 마련할수 있을까요?..

  • 이러지마응
    2020-08-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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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냅시다

  • 나의꿈과길
    2020-08-1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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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한때는 주변에서 부모님들이 알아서 차 사주고 자식 이름으로 집 사주고 그런 것 볼 때 마다 부러웠고 제 부모님 원망 많이 하면서 살았는 데, 결국에는 그냥 누구를 탓하기만 했던 제 자신이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지금은 미래를 위해서 행복한 상상만 하고 있습니다. 멋진 꿈을 꾸는 것은 돈을 필요로 하지 않으니까요. 그냥 괜히 할짓 거리 없어서 시비 거는 찌질이 백수들 신경 쓰지 마세요

  • NV_29421**3
    2020-08-1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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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깡패야...맞아

  • 홍삼추출
    2020-08-1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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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님 제가 언제 세상을 원망했나요? 사회구조가 그렇다는거지 그리고 제가 무슨 탓을 한다고 계속 그러시는지 모르겠는데 제발 본문 글 그대로만 읽으세요

  • KA_30583**0
    2020-08-15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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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기죽었구만~~~

  • sp5**e
    2020-08-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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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천에서 용나는게 왜 불가능해요ㅎ 그리고 지방과 도시의 격차도 옛날보다 훨 좁혀졌구만. 지금은 개천에서 용이 여럿 나오는 시대예요. 기회가 얼마나 많아졌는데요. 집에 인터넷만 되면 그리고 머리만 잘 굴리면 가난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어요. 문제는 끈기, 의지겠죠. 이런말 하고 있는 저도 저저 끈기와 의지가 부족해 이 모냥 이꼴이지만..ㅎ 극복해야죠! 사회에서 돈으로 나뉘는 계급차이 분명히 있죠! 하지만 절대 못 올라가는 계급이란건 꼭대기말고는 없어요. 님도 저도 높은 계급으로 진입 가능해요. 저도 30대지만 전 부자들 부러워하지 않아요. 다만 지금의 저를 탓하긴 하죠. 충분히 올라갈 수 있는 사람인데 바닥에서 헤어나오지 않고 있으니.. 어쨌든 우리 진짜 열심히 살아봐요! 사실 태어날때부터 부자인 애들보다 자수성가로 부자된 애들이 더 뽀대나니까 우린 일단 뽀대날 자격하나는 얻고 태어난거니 더 좋을 수도...ㅎㅎ

  • NV_30878**8
    2020-08-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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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아빠 가난한집안 개룡출신변호사.엄마는 평범한 주부... 아빠덕분에 평범하게 살고있는 집안. 중학교 때 미친듯이 공부만해서 대원외고 입학했는데 별의별 집안 (부러운집안) 다 모여있더라구요ㅋ 공부하면서 상대적인 박탈감 느껴지더라구요 저는 학원비때문에 아빠한테 말할까말까 고민하고 고3때 돈때문에 과외받고싶었는데 말도못하고 지금은 졸업했지만 제 친구 서울대 입학하니까 축하한다고 걔네 아빠가 타워팰리스 선물로 주는애도 있었어요ㅋㅋㅋ 인생 불공평한거 맞아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봅시다...

  • KA_22391**3
    2020-08-1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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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해요 40년째

  • KA_29924**3
    2020-08-15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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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이 사회가 그렇다는 것도 믿고 싶지않고 절대 순응하지않을거예요 제 한계를 벌써부터 정하지 않겠습니다

  • emh1**6
    2020-08-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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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가는 글입니다 하지만 일만 열심히 꾸준히하고 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저축만 정말 열심히 한다면.. 잘살수 있나봅니다.. 지인분도 집에서 도움 하나없이 고졸에 공장만 15년 열심히 다녔는데(물론 지금이랑 다르게 상여가 높고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집값이 지금이랑은 다를수 있지만) 그분 꿈이 건물주여서 미친듯이 돈만 버셨는데.. 지금 부천쪽에 아파트만 4채 가지고 계셔요.. 물론 그분처럼 10여년동안 돈 안쓰고 친구들 거의 안만나고 돈모으기가 쉽진 않지만 노력만하면 가능하다라는걸 보여주셨네요.. 그 분 말고도 저희 누나도 전문대 졸업후 엄청 짠순이처럼 돈만벌어서 3억대 아파트를 도움없이 구입하고 이번년도에 결혼 준비중입니(누나는 초등학생때부터 알바와 저축으로 20살 되기전 1억을 모아놨었습니다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어릴적부터 누나는 도보로 40분거리는 버스비를 아낀다고 걸어다녔어요.. 그렇게 모으고 모아서 1억을 20살에 모았습니다) 할수있어요 어렵고 힘들지만 할수있습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 해요!!!

  • hando0**6
    2020-08-1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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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척이나 공감되는 말씀이라 처음 댓글 적어봅니다 모두 힘냅시다

  • moon9**5
    2020-08-1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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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공감하네요..

  • 홍삼추출
    2020-08-1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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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29924님 한계를 정하라는 글이 아닙니다! 화이팅!!

  • KA_29456**8
    2020-08-1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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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살아보면 다른 가치관이 생깁니다. 31년 현실비판을 바탕으로 실천하며 열심히 살아 볼 나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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