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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0
  • 첫댓글
    꿀떨어진다
    2019-11-1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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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기숙사가는게 쉬운게아님

  • 오산곰순이
    2019-11-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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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소싱에서도 거짓으로 이력서 쓰게 할거에요 두려워마시고 한번 부딪혀보세요

  • 오산곰순이
    2019-11-12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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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는 오래생활하면 안된다는게 단점이죠

  • znaWLr
    2019-11-12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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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5td7og
    2019-11-12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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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먼저 가

  • 앙기모띵3
    2019-11-12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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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부터 가는게;;

  • FB_23621**9
    2019-11-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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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이란게중요하긴하네요 저도사람없는게좋은데 그게문제된다고생각한적은없어서 이런사람저런사람다있으니까 활발한게좋은게아니에요 그렇다고안좋은것도아니고 활발함이필요한곳에선 활발한게좋은거고 조용한게필요한곳에선 조용한사람이좋은거고 무슨뜻인지아실듯 뭘이루고나면 자존감이높아질텐데 이런결과론적말고 무언가를하세요 돈많으면자존감높아질텐데 이런꿈은 평생 자존감낮게살겟다는말로들려요 ㅋㅋ 가까이있는것부터 성취할수있는목표를세우고 실천해봐요 바뀌실생각있으면

  • NV_29387**0
    2019-11-1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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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내자신을 아끼고 사랑하고 당신의 실수를 창피해하지말고 그럴 수도 있다고 너그럽게 생각하시길 비랍니다 님은 지극히 남들과 다르지 않고 같아요 나만 그런 생각하지 않고 남들도 그런 생각할 수도 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님과 같은 생각을 합니다 금방 잊어버릴뿐 자기자신에게 좀 더 관대해지고 뻔뻔해지길 바랍니다 아직 젊은 나이입니다 열심히 돈벌고 저금 많이 하시고 취미생활로 독서도 많이 하시고 뭔가를 시작하기에 가장 젊은나이입니다 자격증 공부도 좋습니다 서울 사신다면 광화문 교보에 가셔서 다양한 사람들과 다양한 책들 보면서 넓고 다양한 생각을 하셨음 합니다 그러다보면 내가 무슨 자격증을 따야 하고 내인생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해서 무슨 공부를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올겁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공장에서 일을 하든 노가대를 뛰든물류센터를 가건 내자신이 초래해지지 않습니다 잘될겁니다 잘할겁니다 화이팅!

  • ㅋㄷㅋㄷㄱㄷ
    2019-11-1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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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그걸 일하는 도중에 반복 작업해요? 집에 가서 생각 할일이지 일단 병원부터 가보시는게 나을듯. 일이 우선인데

  • 84꼬맹
    2019-11-1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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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구단점을극복하시길.....!!!!

  • 오우노우
    2019-11-13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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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용기내는게 가장 힘들지....힘내요 나도 비슷했는데 지금도 출퇴근 힘들긴 하지만 버스타면 식은땀 바가지로 흘리고ㅜ 그래도 살아야죠 살아야 하니깐..

  • eke
    2019-11-1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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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지나가다가힘이될까해서글남깁니다. 사람들시선저같은경우는오랫동안지나온잘못들에대해서 내자신을오랫동안힘들게하고또그속에서너무도많이힘들어했어요. 근데지금나는그때나에그모습도사랑하기로했어요. 저같은경우는EQ지수가높아서평소에힘든일이있을때 소심해서말못하고움추린일들을자책하기도하고 또그걸혼자서말하면서표현하다가길가는모르는사람들이 쳐다보는그눈빛들때문에집에와선바보같은내모습이라면서또힘들어하고근데이젠이렇게생각하기로했어요. 나는EQ지수가높고내성적이라서상황을극복하는법을 어려워하는타입이라서이렇게떠들면서표현해야만내몸신체리듬이좋게반응되어진다이렇게요. 그리고저는무슨일이든지너무미리앞서서걱정하기를반복하는 습관도있는데이젠아무생각하지않으려고노력하고 내모습을그대로보고사랑하기로했어요. 내가소심하고내성적이라서남들보다어려운난관에직면했을때저는나자신에게이렇게얘기해요. 누구야?그래조금만더용기를내보자!이맇게요. 그리고자신에그런몸짓들을부끄럽다고만여기지마세요. 전지금은힘든일에직면하면아직도당황하기도하고힘들지만 혼자일때그걸마구마구떠들면서표현하다가 지금은그걸혼자서노래를부릅니다. 누구나다어려운고통과피하는방법과차이는있어요. 그걸자신이이상하다고생각하지마세요. 저도스트레스받아서길가면서떠들고손짓빌짓하니다쳐다보고또그상황생긱나서내자신이초라하고못나보이고바보같아서또힘들고많이그랬어요. 제가조금이나마도움될진모르겠어요. 남일같지않아서글남깁니다. 나를위해서항상힘든상황때마다속으로든겉으로든용기를내보라고해보세요. 부디지금생각하시는현실이생각으론않된다여길지도모르지만요. 짐도하나씩작은거부터가방에담아서해보세요. 아마지금다풀고다시딤더라두요. 저도그렇게하면서매순간극복했요. 사람들다잘하고나보다더잘나보이고해도다어려운건있어요. 제가조금이나마위안이되었으면합니다. 부디잘되시길바랄께요.

  • 안좋아
    2019-11-1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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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을 가세요.

  • seoul010**1
    2019-11-1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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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내가 봤을땐 기숙사 생활은 무리인거 같군여. 남의 인생에 대해서 감놓아라, 대추놓아라 할 형편은 아니지만 ,내 주변에 님같은 사람이 하나 있어서 보고 느낀것을 알려주는게 님한테 도움이 될거 같네여... 수영하려면 준비운동 안하고 들어가면 심장마비 오듯이 님은 한동안 사회와 단절되어서 생활해서 새로운 환경을 찾는것도 좋은거 같군여.... 집안 형편이 되는거 같으니 여행을 떠나보세여. 훌훌 다 털어버리고 여행을 다니다가 보면 정신차리더군여... 그때 새 일을 구해보세여. 쉬운일로... 님이 할수있는 걸로다가....

  • psyche1**6
    2019-11-1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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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살! 아직 청춘이에요. 과거의 과오속에 가둬두기엔 너무 아까운 나이이고 위에 댓글 달아주신 분 말씀처럼 우리 모두 다 잘못을 저지르고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인정하기 싫지만 그런 잘못들을 저질렀고 그 죄책감 때문에 슬프고 괴롭던 날이 하루이틀이 아니었어요. 님은 그럴때 행동으로 나타난다고 하셨는데 전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계속 스스로를 괴롭히는 스타일이라 더 힘들었구요. 그러다 어떤책을 보게 되었는데 거기에 이럴때 스스로를 구할 수 있는 간단하고 신속한 방법이 나와있었는데, 신기하게 저한텐 통했어요. 그래서 알려드리고 싶네요~ 여기까지만 보면 사기글 같아 보임ㅋㅋ 그 방법은 ... 내가 또 부정적인 어떤 기억이나 생각들이 떠오르려고 하기 시작할때 나 스스로에게 단호하고 강한 어조로 `그만, 그만해!` 라고 속으로든 입밖으로든 외치는 거에요. 생각의 흐름을 차단해 주는거죠~ 거짓말 같겠지만 한번해보세요. 전 효과 있었거든요. 밑져야 본전^^ 그리고 여자들에 대한 어떤 안좋은 경험이 있으셨던 걸까요? 무섭다고 하셨는데, 여자들의 특성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길 가면서도 끊임없이 대화하고 웃고. 오해하시는 부분을 추측해 보자면 지나가는 다른사람에 대해서 평가해대며 자기들끼리 지적하며 비웃고...괜히 내가 표적이 된것만 같아서 기분 더럽고... 등등 일것 같은데요, 실제론 자기들 얘기 하기도 바빠요^^ 심지어는 그속에서 말할 타이밍을 노려야 하는 경우가 생기는 경우도 있구요ㅎㅎ 요건 개인적경험. 그리고 여자들 여럿 모여서 수다 떨다보면 용감? 해지는 신비한현상이 나타나서 길가에서도 집에서처럼 거침없이 말하고 웃음소리도 커지고...한참지나서 정신차리는데 어떤때는 창피하기도...ㅎ 혹시라도 웃으면서 쳐다봤다 생각되신다면 그건 그냥 웃는 도중 눈 돌리다가 우연히 마주친거랍니다. 의미가 있는게 아니니 무시해 버리세요. 사람은 자기가 하는 말과 생각으로 만들어진다고 하잖아요 남을 비난하고 헐뜯는 사람은 결국 그 말이 자기자신에게 돌아가 부정적영향을 끼치게 되고, 마찬가지로 매일자책하고 후회만 하며 비관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하루하루가 모두 같은 흐린날들 일거에요. 그치만 님은 벌써 그 속에서 나오기로 결심한 것만으로도 삶의 긍정적변화가 시작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응원할게요. 참,영화 `와일드` 추천드려요.

  • ruddy**8
    2019-11-1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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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하세요

  • 영남동
    2019-11-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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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니세요.

  • 모기쟝판
    2019-11-1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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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공평한알바
    2019-11-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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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는 과거일뿐...다 잊고...알바 간단하게 찬찬히 시작해봐요. . 기숙사는 남이랑 같이살기때문에 굉장히 피곤합니다. 일끝나고 쉬는공간은 혼자가 편할겁니다

  • KA_26843**8
    2019-11-14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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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세상에 마음 병원 가 볼 생각 없었던 사람 찾기 어렵죠 병원까지 가는 그 첫 발걸음이 어려울 뿐이지 상담해 보시면 자존감도 공황장애도 많이 호전되실 거예요 대인관계도 지금보다 유하게 다룰 수 있어질 때 그때 지금 계획 밀고 나가자구요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에 시기가 있을까요 고치고 싶다는 마음 가진 것만으로 벌써 반은 하셨네요! 이제 나머지 반도 채워서 완벽하진 않아도 지금보단 단단해진 자신 만드시길 바라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돈까스조아
    2019-11-1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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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나한테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요. 글쓴이님 하고 싶은거 다 하세요. 뭐라고 해도 무시하고 피해만 안주고 살면되죠. 두려워 한다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ㅠㅠ 병원에 가라는 말들은 믿을 수 있는 전문의의 처방을 받으라는 말이니 이상하게 듣지마세요. 심신미약일때, 우울할때 병원에 가는게 맞아요. 괜히 우황청심환같은거 먹는것 보다 좋아요. 한국에만 있으면 살기 힘들어요. 패배자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니까요. 그 누구와도 겨룰 생각 마시고 어떻게해야 내가 재밌게 오늘 하루를 보낼까 고민하며 더 많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 shqudgjs2**l
    2019-11-14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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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대구에 사는데요 같이 기숙사 입사할래요? 저도 일자리 구하고 있어서요 ㅠ

  • FB_25916**0
    2019-11-1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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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하시면서 병원 치료도 꼭 함께 하시길

  • 조수르
    2019-11-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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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가 힘도좋고 일잘해서 물류쪽도 요새 20대~30대들 오면 좋아합니다

  • 열심성실최선
    2019-11-1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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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umn_aroma@naver.com 심리상담해드릴게요. 힘내서 바뀌도록 노력하셔야겠습니다.

  • 와우12325
    2019-11-14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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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한가지만 말해줌 1개월 욕먹고 버티면 3개월 3개월 버티면 1년됩니다 버티면 돈모이고 욕먹을때 개소리네 속으로 생각하면 다 넘어갑니다 부모님 욕하면 참지마시고 다른건 다 참으세요 세상이 더러워서 지가 좀만 힘들어두 신입 매일 교체할려는 더러운 넘들이 많아요 회사에 꼭 2 3명은 있습니다 그래도 웃고 사장님한테 인사 잘하시면 오래 계실수 있어요

  • 와우12325
    2019-11-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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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장님 및 팀장 반장 급한테는 인사 하세오 반장급도 지가 스트레스 받으니 갈구는거니 인사 3개월 해도 게같은넘이면 걍 끄덕이기만 하심되요 ㅋ

  • 와우12325
    2019-11-1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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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자페증인걸 인정하고 살면 속편합니다 어릴적 몸이 안좋은 분들이 가끔 일상생활속에 멍해지거나 짜증났던거 생각나거나 할때 주먹을 휘두르죠 그래도 본인은 착하니 아 내가 이러면 소심 바보인건가 하는생각을 멍하니 하다 나온행동이니 그런 싸움하는애들보단 정상이십니다 자페증 고치는 방법은 한가지 즐거운일을 만들거나 애인 운동 등 축구 야구 등 대인관계를 자주하고 운동이 되는거면 고쳐집니다 저도 예전에 반장이 미친듯이 갈궈서 멍하니 생각하다 손가락질 하면서 반장따라하다 반장이 그걸본적이 있네요 지극히 정상적인 겁니다 풀어야 그게 고쳐져요 쌈을 하는이유도 풀려는겁니다 노래방 펀치 머신 등등

  • dcdc**0
    2019-11-1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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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운동하시나요 너무생각이 많으신듯 머리속을비우는데 운동이 좋아서 추천해요 남들은 본인한테 별로관심없어요 본인생각만큼 너무 시선의식하지마시길

  • 와우12325
    2019-11-1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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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에 담은걸 풀어야 자페증이 완화 됩니다 노래방 아니면 인간들 니욕하는인간들한테 똑같이 욕하세요 잠잘옵니다 담날도 개운하고 참으면 소심해지고 지금처럼 변하는겁니다 저도 다 겪어 봐서 충고해주는거입니다

  • 와우12325
    2019-11-1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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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심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다처음하는 일 행동에 소심해지죠 다만 내자신이 소심하다고 고민하면 계속 반복된 아픔만 옵니다 난자페아다 니들은 저능아다 하면서 웃으며 사세요 이상 강의끝

  • 와우12325
    2019-11-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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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를 안가니 그런겁니다 군대에서는 일안하거나 빈둥대거나 소심한척하면 패거나 욕하거나 합니다 그걸 견뎠으니 강해진거지 사람들은 서로서로 눈으로 입으로 몸짓으로 생각으로 남을 욕하며 사는 동물입니다

  • dkemf1**8
    2019-11-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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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네요 병원가서 상담하고 약먹으면 모든게 정상으로 되요 약 잘먹고 정상적인생활도 하고 직장도 다니시면 되요 힘내세요 그리고 기숙사 생활은 남들과같이 생활해야되서 만만치 않아요 약먹고 좋아지면 집에서 가까운데 알바라도 해보세요 지금 상태로는 직장구한다고 해도 그곳에서 오래 못버틸거예요 병원이 더 시급한거 같아요 추운데 건강잘 챙기시고 병원꼭 가보세요

  • NV_29419**0
    2019-11-1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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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너무 겁내하지 말고요. 상상을 해서 그런거 같아요. 어느정도의 앞은 걱정해야겠지만 것보다 현재에 충실하자고 맘먹고 부딪치다 보면 나아질꺼라 믿어요. 과거는 과거잖아요 머리속에서 차버리세요 ㅋ 뭘 하시든 잘 되실꺼에요 오늘 하루 재밋게 보내자~ 욜케 적다보니 좀 근질은 한데 암튼 힘내시길

  • nah**8
    2019-11-14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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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살에 야채 팔아요!! 김장배추 나르고요....알바로요..저도 집안에만있었죠. 처음엔 걱정이 많았는데 해보니까 밥도 주고 낫네요

  • NV_22954**6
    2019-11-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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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가시라는게 진심으로 걱정해서 하는 말입니다.. 여튼 힘내시고.. 좋아지시길 응원합니다.

  • NV_21289**3
    2019-11-15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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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불안하면 사람 바보되는거 알고있나?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하는 일도 더 잘 풀리는거같아 반말 미안 너보다 어린 이십대 중반이고 너가 싫어하는 여자이긴 하지만 나도 많이 힘들고 상처받는 일이 너무 많아서 나이 그런거 다 떠나서 친구라고 생각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고싶다 여자 남자 나이 그런걸 떠나서 결국 따지고 보면 사람대 사람이야 사람은 그냥 거기서 거기일뿐 각자 가는 길이 다 다르고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어 그니까 주변눈치 보지마 경험담인데 침착해야 내가 당장 할수있는 일이 뭔지 당장 뭐부터 해야할지 판단 되더라 작은것부터 해도 좋아 돈보다 자기 효능감 높이는게 가장 필요한 방법같고 그래도 뭔가를 해야된다는 생각하는것 부터가 참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같다 너 나이에 허위로 나쁜 직업 가지고 양아치짓 하고 다니는 사람들보다 너가 100배 나으니까 남들 기준 남들 시선 신경쓰지말고 너 기준에서 최선을 다해 이세상 어떻게 살든 사연없는 사람 없고 안힘든 사람 없으니까 너만 혼자라고 생각하지마 나같은 경우는 진짜 나 자신이 한심하다고 생각 드는 날 운동하거나 평소에 하기 싫어서 안하고 못하던 일들 사소한 작은 일 억지로라도 해서 잘했다고 스스로 칭찬한다 그러고나면 정신건강에도 좋은것같아 힘내자 생각하지말고 고민하지말고 무슨일이든 다해봐 결과가 어떻던 일하다 털리던 지금보다 훨씬 낫잖아 화이팅

  • NV_28054**5
    2019-11-15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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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가서 치료받는게 급선무일듯 ? 조금 심각한것같아요 기숙사가서도 다른사람 시선에 신경쓰다보면 적응도 힘드실텐데?ㅠ

  • dytlzl1**5
    2019-11-15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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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3년이란시간은 논게아니에요 인생에 잠시 필요했던 값진 쉼표였던거에요 자책하지마세요 그쉼표덕분에 지금 무언가 하고자하는 의지도 생긴거고 용기도 생긴거니깐요 생각을 하다보면 나도모르게 말과행동을 혼자하게되는데 생각을 멈출순없을거에요. . 말과행동이 튀어나오는 걸 마음속으로만 생각으로만 그치는걸 연습해보세요 조금은 나아질거에요!

  • Rjsb198
    2019-11-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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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아니라서 다이해를 못하지만 힘들었을거같아요 그것도 나인데 많이힘들었나보구나하고 그런걸받아들이고 본인한테는 그럴수있다고다독여주세요 그담에 병원에는 힘드셔도 다니셔야 될거같아요 정신적이나맘이 힘든데 혼자버티기 버거우시니 그냥 병원다니면서 본인맘을 다독여주면서 새인생 사는거추천해요 ~

  • 청주1
    2019-11-1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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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가면 우울증약 졸피뎀 준다 가지말고 운동이나해 사람들이 뉴스도 안보나 연애인들

  • NV_26382**8
    2019-11-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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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말은 안하지만 한구석은 어느 정도 이상하고 두려워하고 그러고 살아요.. 글을 보니까 마음이 착하고 여린 분 같아요 세상에 정상인 사람 없어요 나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버릇을 길러보세요 한번 스치고 말 인간까지 걱정해주면 나는 언제 걱정해주나요 기숙사는 멀쩡한 사람도 힘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당장 돈을 엄청 모은다는 생각말고 조금씩 한발짝씩 디뎌보길 응원할게요

  • 머마마머
    2019-11-1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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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있어야 병원을가지... 몇댓글들 보면 자꾸병원만 가래;;

  • kjtg**d
    2019-11-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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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하시네요

  • KA_20116**2
    2019-11-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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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감, 당당함을 가지세요. 나도 대인기피 좀 있는데 어차피 먹고 살이야되니깐..사람들 너무 의식하지 말고요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으니 편하게 생각하세요..나도 젊어서 글쓴이처럼 사람들 의식하고 스트레스받고 그랬는데 41살 되니 사람들 나한테 관심없으니 편하게 생각해요..지랄같은 사람 만나면 속으로 뭐 어쩌라고 이러고 푸세요..같이 일하다 보면 그 사람들도 뭐 별거 없답니다.

  • 매력웅이
    2019-11-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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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굶어죽는것은 두렵지 아니한가,,

  • dlxornj**8
    2019-11-1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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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소에서 상담하세요

  • NV_25051**5
    2019-11-1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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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고싶지않은 후회막심한 과거는 다잇으리라 생각해요 저도 20대로 돌아가살고싶지않아요 버텨낸 지금이 좋아요 님이 상황을 행동을 인지하고있다는건 반은 극복이에요 반은 주머니에 넣은 손을꺼내듯 용기를 꺼내세요 내가또 이짓을하네 인지를하면 다음번은 좀덜한 짓을하게되다 서서히 덜하며 내려놓을수있어요 극복하고싶자나요 어차피 해야할꺼면 지금하세요 너무두려움에 피하고싶지만 막상 부딪히면 별거아니더라구요 결과를 모르기에 두려움을 느끼죠 누구도 결과를 알지못해요 모르지만 해보는거에요 결과가실패일수도있지만 실패를 탓하면안돼요 내가 죽을만큼 노력을 안햇음을 탓하는거죠 제가 뭐 잘살만큼도 아니지만 버티는것도 힘이라고 버티고나니 하나씩 지나가더라구요 담엔 일잘하고있어요 라는 글이 올라오길 기대하겟습니다 글을 읽는데 제맘이아파 긴글 적엇네요 응원합니다

  • xpfq**k
    2019-11-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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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의 시선이 그렇게 무서운데 바로 일터에 뛰어들어서 수많는사람과 동료관계를 맺는것에 더해 일을 마치고도 다른사람과 생활환경을 공유하는 기숙사에서의 적응을 바로하는건 무리지 않을까요?아마 많이 힘드실거같은데요... 24시간 다른사람들과 붙어서 사는거니까요. 정신이 비교적 건강한사람한테도 힘들거에요 그건... 물론 삶의 변화를 위해 환경을 바꿔보는것도 좋은 일이지만 그게 지나치게 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변화라면 적응에 실패할 확률이 클것 같습니다. 작은것부터 시작해서 자신감을 쌓으면서 점점 큰것을 이루어나가는건 어떨까요? 지금 집에서만 생활하신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조심스레 추측해보지만 건강도 많이 안좋아져있으실것같고요. 일단 주기적으로 밖으로 외출하셔서 산책도 하시고 헬스장에서 몸도 단련하시면서 건강을 먼저 챙기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물류직하려면 체력이 좋아야하니 체력 먼저 기르시고요.돈이 너무 급하신게 아니라면요. 그러면서 물류직 일일알바같은걸 하시면서 운신의폭을 점점 넓혀가시는게 어떨까싶어요. 사람과의스트레스가 없는 간단한 단기알바주터 시작해서 조금씩조금씩말이죠.. 사람과의관계가힘들면 몸을쓰거나 단순노무직쪽을 찾아보면 되죠 상담도 받으실수있는여건이라면 적극적으로 받고. 봉사활동같은것도 참여하시면거 다른사람과 교류하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가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너무 자책하고 본인을 비하하시지 않으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몇십명씩 죽음으로몰고간사람도 떳떳하게 고개들고 다니는데 님이 무슨일을 하신지는.모르겠지만 타인고사회에 그렇게 큰 해악을 끼쳤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사업이 잘돼서 잘나가다가도 한순간에 망해서 알코올중독자돼서 몇년씩 술에쩔어 노숙생활하시는분들도있고 인정받는삶살다가 한순간의실수로 교도소들어가시는분들도있어요. 나와서는.전과자의 삶을 살고요. 저도 그냥 잡지에서 본 내용들이지만... 요는 님은 님이생각하시는것만큼 그렇게 못난사람이 아닐거라는 거죠. 일단 님한테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할것같아요....그리고 돈을 많이 버는것도 자존감회복에 중요하지만 님에게는 대인공포증 불안증세같은것을 없애는것도 중요할것같아요.. 그리고 길가는 사람들 다시 마주칠것도아닌데 이상한모습좀 보여도 괜찮아요. 그사람들 앞으로 다시볼일도없고 그사람들도 집가면 님에대해

  • xpfq**k
    2019-11-15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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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잊어버립니다. 남들은 님한테 딱히 그렇게 관심없어요.

  • 사기꾼꺼져
    2019-11-1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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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동생이랑 똑같네여. 자 그럼 방법 알려드릴게요. 호랑이 굴에 가야 호랑이 잡을 수 있습니다. 대신 작은 호랑이부터 잡으셔요. 집 가까운 편의점 알바부터 해보시는게 어때요? 혼자 일하는거라 그나마 나아요. 제 동생도 그렇게 해서 나아지고 있구여. 막상 일하면 님같은 사람은 남의 시선 신경쓰기때매 더 열심히 하더군여. 제동생도 편의점 사장이 보너스까지 줬답니다. 그런데 본인은 손님들 오며가며 한두마디 하는것. 또는 눈빛, 말투 이런 사소한거가지고 내가 뭘 잘못했나 이상한 놈인가 하면서 스트레스 받더라구여. 힘들겠지만 그렇게 조금씩 사람 대하는거 적응하시면서 남는 시간에 자격증 준비하셔서 전문직 나가야 합니다. 그 이유는 직장내 대인관계때문에 힘들어서 관두더라도 다른 곳으로 이직이 쉬워야해요. 힘쓰는일 몇살까지 할건가요? 옮길때마다 이번엔 뭐가 문제였나 분석하세요. 본인 자책하지마세요. 병만 깊어집니다. 님 잘못한거 없고 자란 환경이나 유전자 문제입니다. 그렇다고 부모님 탓하지도 말구요. 자책하고 힘들어할 시간애 원인분석을 해야합니다. 책도 읽으시고 예능보시구 유머감각 익히세요. 사람들은 다 힘들게 살기때문에 밝은 사람을 좋아합니다. 여기서 밝은 사람이란 분위기 띄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아니고 스스로 즐거워하는 사람을 의미하지요. 온라인쪽 일절 끊으세요. 절대 현실과 연결되지 않습니다. 랜선 끊고 무조건 밖으로 나가야됩니다. 제말 믿으세요. 100퍼센트예요. 그렇게 직장 옮길때마다 좀더 나은 스킬로 사람들 대하면서 점점 발전하고 경력도 쌓으시며 인생을 완성하세요. 그리고 우울증 공황장애등은 약을 꼭 드셔야합니다. 대인기피증은 약으로 안되고 실습만이 살길이예요. 특히! 별것도 아닌거가지고 혼자 확대해석하는건 병원에서 절대 못고칩니다. 그럴때마다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본인만의 마음의 도피처를 찾으세요. 관련서적 읽는거 정말 도움됩니다. 외모 콤플렉스 있으시면 몸부터 키우시구요,, 여자는 남자 얼굴보다 몸입니다. 제동생도 몸키우고 자신감도 붙더라구요.. 님 나이에 이를 악물고 노력하면 못가질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누가 나를 보든 머라고하든 그것들이 님 먹고사는데 십원한장 보태주는거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고 누군가 열받게하면 그를 불쌍하게 여기세요. 그 사람도 그 성격으로 세상 살아가기 힘들어서 그러는거니까요.

  • 사기꾼꺼져
    2019-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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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소하게 챙피한짓 한거 남들은 기억도 못합니다. 님이 볼때 남들은 그렇게 완벽해보이던가요? 사생활비디오 공개된 여자연예인들 어떤가요? 결혼하고 잘 살지요. 직장 들어가면 어만데 신경쓰지말고 누가 뭐래도 묵묵히 내 할일만 잘하자라는 생각으로 하시면 언젠가는 사람들이 다 인정해줍니다.

  • 확실한판단
    2019-11-1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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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시선을 외면하고 신경쓰지말고, 본인이 하는일에 집중하세요. 내마음대로 행동하는 독불장군이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유익한 행동방식입니다. 일을 해서 바쁘게 살게되면 정상적으로 될수있 습니다.

  • diablo**n
    2019-11-1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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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기숙사를 가려고 하는지... 지금 생각은 그래도 겪어보면 집이 최고인데...그리고 내가 이상함을 느껴서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을 했다면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할 수 있는 사람! 자신의 문제점은 자신만이 깰 수 있기에 지금 이라도 자신을 가리고 있는 울타리를 뿌시고 나가기를...!!

  • sea9**1
    2019-11-15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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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도인간이에요걍님과같은요.ㄹㅇ 더어렵게,다르다고생각하시는거아닌지.... 똑같아요. 여혐하며여자다워라는프레임이특히심하니까 꾸며야한다압박해서꾸미는여자들많음. 그리고, 음.. 과거회상하며 되짚어보고싶은 마음과, 사람들이쳐다보고 이상하다 생각할까봦걱정하는거 두가지가 상반하고있는것같아요. 두개다원하는대로할수가없죠현사회에서. 사람들이 쳐다볼수는있는데,만약 이상하게 혐오하면은(맞다면이게) 이사람들잘못임. 걍 과거회상하는거를행동으로하는거뿐이지, 말을걸거나 위협하거나 무례하게대하는게아닌데. 이사실을잘알고, 두개를 계속생각해보며본인이원하는대로타협짓기를추천해요. 또 일하고 기숙사까지 사는거혹시버거운거아닐까싶기도해요. 잘하실수도있고, 자존감올리는것이도움이될수도있고, 자존감 그냥있는그대로 인정하는게 도움이될수도있고 저는모름. 님이어떻게해야좋을지지금. 더대화해보면.. 그래도둘다알수도있고모를수도있음 저는좀버거웠었어요.일하고,또 사람있는기숙사가.혼자 쉬고싶고 날드러내고싶은데, 사람들에게드러내기두렵고무서워했던듯요. 그래서 님도그럴수있다고우선 생각하는듯. 그리고전모름.님이어떨지. 근데다생각했는데, 그냥님하고싶은대로 기숙사까지가는게좋을거같아요. 실컷님이결정한대로해보는ㄱㅔ좋을것같음.지금.(그리고모름) 두려워서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다 도와달라는말이라면, 저는인정 진짜하기싫은 본인모습과 사람들이대하는것 있는그대로인정부터다 하는게도움이될것같다생각해요 아이렇구나. 이랬구나. 어짜피인정안해도 계속그럴거잖아요ㅋㅋ 인정하든인정않든 변하지않는데, 인정해봐요 인정을 안해봤다면. 그래도돼요. 그렇게살고있었고 그렇게살아도돼요. (누군가에 실제피해끼치는거빼고)

  • 나는전설이댜
    2019-11-15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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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화이팅ㅠㅠ

  • GL_25370**9
    2019-11-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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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제 이야기 같습니다. 제 전화번호입니다. 01041811702 만나서 연락합시다. 저도 지금 그 용기가 필요합니다.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 NV_25775**3
    2019-11-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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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부딪혀 보세요 기숙사 별거 아님 사람 사는거 다 똑 같음

  • KA_28426**5
    2019-11-1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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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공황장애로 3년째 약물치료 상담치료 받고 있는데요 병원부터 가보심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의사선생님들 절대 이상하게 보시지 않습니다 꼭 가세요!!!! 지금 상태로 일하시다간 더 스트레스 받고 심해지실 것 같아서 걱정됩니다!!!

  • 어딜갈꼬
    2019-11-1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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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려한단 자체가 님은 충분히 다시 일어설수 있는 분이라 생각되요~이전것은 다 지나갔으니 이제 더이상 괴로워 하시지마시고 세상밖으로 나오세요~또 실패하실수 있으나 그러면 또 어때요 또 다시 도전하면되죠!!!남의 시선 그거 중요치 않아요 님인생이니까 님만 생각하세요~ 파이팅!!!

  • fbdmsdud1**4
    2019-11-16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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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어떤경험이 글쓴님을 그렇게 만들었는지 알수있을까요?

  • 새콤새콤24
    2019-11-16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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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이 많으면 자존감이 높아질까요? 나도 낼 모레 40인데 비정규직이고, 빛도 많아요. 근데 제가 여기서 우울해지고 내인생은 왜 이러나 비판하면, 인생 너무 우울하지 않나요. 어짜피 한번 사는 인생이고, 즐겁게 살자고 생각해요.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요. 새벽에 우유배달도 있고, 꼭 공장이 아니여도 할 수있는 일은 많다고 생각해요. 그냥 조금씩 조금씩 남들보다 조금 늦게 흘러가는거지 32살이면 아직 창창해요. 일기를 써보시는것도 좋을듯 해요. 꼭 일을 하지 않아도, 내가 오늘 무엇을 했고,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열심히 살았다. 생각이 들면 자존감이 쫌 높아지지 않을까요?

  • KA_27916**5
    2019-11-1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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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존감 회복이 제일이긴해요~ 노력할 용기가 아직 안나는거지 생각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일단 50%성공~~나머지50%채우러 밖으로나가 돌아다녀보세요~^^

  • k49
    2019-11-1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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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똑같은경험을하고있는데. 경험담쓰신분의 심정을 이해할거같습니다.제가 요즘 그렇게살고있거든요 남의시선.은근 피해망상이라생각하지만 저도 똑같이겪고있습니다.그래도 열심히사시려는 모습이 너무좋아보이셔요 저도 저의 자신을 자존심과 용기를 낼수있는 경험담이라생각하고 잘보고갑니다

  • kjh21**6
    2019-11-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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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받으시고 지방으로내려오세요. 혹시지게차운전할줄아냐요? 할줄아시면은댓글남겨주세오

  • try7878
    2019-11-16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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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려운거 티내면 안됩니다. 경력 없는거가지고 기 죽으면 안돼요. 그리고 당신은 스스로 불쌍한척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다른사람을 이용하고싶고, 그런게 다 있을거에요. 그냥 당당해지세요. 먼저 숙이면 밟힙니다. 경력없어도 당당해야 안당해요.

  • ghj9**8
    2019-11-1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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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과 치료 받으시면 완치됩니다

  • reatria
    2019-11-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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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비슷한 상황이고 나이도 같은 또래라 공감이가네여...그래도 건강한 몸으로 경제활동하는데있어서 남자니까 일단 할수 있는 일부터 도전해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사람만나눈게 두려우시면 물류배송같은건 어떠신가요?연봉도 괜찮은거 같은데..

  • KA_21815**3
    2019-11-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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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보다 남들은 우리에게 관심을 갖지않는답니다^^ 당신이 너무 의식하며 다니는것은 아닐런지요.. 당당해집시다 한번사는인생 눈치봐가며 살아야합니까 남들에게 피해끼치지 않으면 그걸로 된겁니다ㅎ

  • KA_29599**2
    2019-11-1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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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가는거먼저할생각하지마시고 병원가서치료받는게중요해요. 정신적인거는치료안받으면심해지면더심해졌지 전과동일하다거나나아지진않아요ㅠ 사람도만나면서이겨봐야되는데 돈모은다고자존감이올라가는건나중일인데 그렇지않을수도있잖아요. 그니까지금부터열심히노력해서병원도다녀보고 사람들만나러나오는거아니여도길거리열심히돌아보세요. 사람들이어떻게생활하고어떤표정을지으면서사는지. 그리고잘씻고다녀야건강하니까잘씻고다니시고 시장같은데도돌아다니고해보세요. 활기가있는곳을자주다녀야사람이힘이나요. 이제추워지니까옷따뜻하게입고다니구요

  • KA_29599**2
    2019-11-1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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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리고정신밝게맑게해주는것중에하나가봉사예여 봉사는남을돕는거라생각하기도하지만 봉사하면서나도위로받고남생각하는것처럼 자신한테도투자하게되거든요. 체력있으시다면이제겨울이니까노인들사는곳연탄봉사있을거예요. 그런곳가셔서할아버지랑할머니들과대화나누고 고민털어놓고하다보면자연스레나아져있을거예요. 그분들은사람왕래가힘들다보니젊은친구들이오면좋아하셔요. 큰선물가져가지않더라도같이있어주는것만으로도외로움은더니까요. 오히려할아버지할머니보다자기가더위로받고올때가많거든요.

  • ㅋㅋ미리님
    2019-11-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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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에 자존감과 관련된 영상 많아요 본인에게 맞는 영상부터 보시길 추천드려요

  • l9870**3
    2019-11-1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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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부터 가셔야 할듯 싶어요

  • 화이팅할수이써
    2019-11-1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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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 할수 있고 해낼수있단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어떠한 시련이 와도 내가여태겪어온 실패들을 생각하면서 그것또한 지나왔고 잘견뎌왔다고 앞으로도 더잘할 수있다고 내가치를 나 자신이 낮게보면 어느누구에게도 인정받을수없어요 뭐든해봐요 그것이 실패라할지라도 좋은경험이 될거에요 지금까지 고생했고 앞으로도 힘냅시다~^^

  • 조아트
    2019-11-17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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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신의 상태를 글로 적는다는 자체가 대단한 용기네요. 다들 어느 정도는 두려움에 스트레스받으면 살아요. 별거 아닌말에도 죽을것처럼 힘들어하면서요. 겉으론 웃어도 속으론 어떨지 아무도 모르는거니깐요. 다들 자기 하고 싶은말이 많아요. 가끔 들어줄 사람도 필요해요. 그 들어 주는 사람이 되세요. 내가 얼마나 견딜수 있을지 다이어리에 체크해보시며 스스로에게 견딘 만큼 상을 주세요. 두려움을 느낀다는건 내가 아주 이성적인 사람이라는 뜻도 됩니다. 잘 하실듯 해요. 꼭 도전해서 평범한 사람되세요. ^^

  • KA_29649**6
    2019-11-17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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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원할게요. 저도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왔었지만 별볼일 없다고 생각하던 동료와 우연한 기회로 식사를 했는데,되게 인간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서 살아가고있던 사람이더라구요. 눈빛부터 달랐어요. 그때부터 아 어떤 사람인지는 겉모습으로 판단하면 안되겠구나 싶었습니다. 그분도 예전엔 트라우마를 겪으며 살아가셨다고했어요. 용기있는 선택으로 인해 멋있는 삶을 살아가시길 응원할게요!

  • cy**2
    2019-11-1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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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쓸데 없이 놀면서 보낸 세월~ 더 절실한 남들은 노력했겠죠 시도 못할 이유 없어요 그냥 본인 손해지 남 피해 준거 없잖아요? 정신이 힘들면 몸을 쓰고 조금씩 발전 하세요 늦었다고 생각할때 32 100 세 시대 잖아요 힘내시길.. 댓글들 보다 저도 넘 공감되어 한마디 추가합니다

  • KA_29660**1
    2019-11-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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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딪히세요 그럼 계속 그렇게 살게 될 겁니다

  • 그냥이거든요
    2019-11-17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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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저랑 비슷하신데 왜 군면제가 되신거예요?? 성격 자체가 예민하신거 아니예요?? 그냥 재택근무하는건 어떠세요???

  • 뚠뚠뜐
    2019-11-1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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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불쌍해

  • chohimm
    2019-11-17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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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hanjjan**0
    2019-11-1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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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병원부터 가세요 일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병원가서 정신상담받고 하는게 먼저인거같아요 장애가있다고해서 자존감이 낮다고해서 다른거아니잖아요 우리는 다 같은 사람으로 태어났구요 일단 성격부터 변해야 무슨일이든 누굴만나든 할수있을거에요 남같지않네요 힘내세요

  • NV_21952**5
    2019-11-1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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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숙사 가는건 오히려 더 안좋을것같은데 출퇴근하는걸로 하세요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가는걸로 처음에하고 점점길게 일하는걸로 바꾸시는게 좋을것같은데

  • loul**4
    2019-11-17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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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과 이야기를 많히 나누네요? 이세상은 혼자살수 없는것 같아요? 친구나ㆍ직장이든 간에 텃세들이 있으니까 사람들 한테 잘하면 더 좋아질수 있네요?

  • NV_29683**0
    2019-11-1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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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신듯 하네요 32살이라면 아직 어떤것을 도전해봐도 늦지 않았어요 모두의 인생은 다르고 각자의 인생이 있는 거거든요 주변 시선을 신경쓰는 것보다는 내가 주인공이고 나만의 인생을 내가 만들어 나갈거다라고 생각을 해보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렇게 산다면 행복할까?라는 질문을 가져보시고 32살인 현재를 반환점으로 삼아야겠다고 마음가짐을 가져보세요 그런다음 사소한 것을을 목표를 삼으세요 예를들어 카드찍어달라는 말하기 이런거요 또 시간날때 산책하기 등이요 저도 여자인데 여자들도 다 똑같은 사람이에요 당신처럼 똑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도 있고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타인에게 관심이 없거든요 아직 실패하지 않았고 두려운 것이 있다면 이겨낼때마다 성취감을 느끼고 자신을 인정하게 될거에요 미래의 자신을 생각해보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 아미타니
    2019-11-18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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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자존감 먼저 회복하시는게 방법인거 같은데 너무 힘들때는 종교나 가까운 지인에게 도움요청해 보시고 그럴 여건이 안되신다면 도움되는 책 그리고 유투브에 자존감 회복하는 법 이런것도 알아보세요 병원도 추천드려요 음...처음부터 많은걸 하려고 하지 마시고 우선 하나씩 못한 부분을 극복해나가 보는것도 방법이에요 예를들고 부정적인 생각이 들때면 좋은생각을 하려고 노력하시고즐거운 음악 재밌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나 자신을 즐거운 사람이 될수 있게 반 억지로라도 해보는거에요 자책 하기보다 나에 긍정적인 점을 찾아 하나씩 나에게칭잔도 해보시고요 방속에서 나와서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고개들고 돌아다녀보세요 그리고 사람들은 그렇게 남에게 큰 관심을 갖고 걸어다니지 않아요 내 자신이 자존감이 낮으니 내 부족한점을 혹시 저사람이 저렇게 이렇게 생각하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속에 살게되는 거래요 제 말이 도움이 되실줄 모르겠는데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진심으로 글 남겨봅니다 내가 스스로 강해져서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10년뒤에도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싶지 않으시다면 스스로 바뀌려고 방법을 찾으세요 화이팅 입니다!

  • NV_24395**9
    2019-11-18 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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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 그정도 히키코모리면 기본이 안된건데 그냥 부딪쳐서 하는게 유일한 답임

  • wkd9**8
    2019-11-18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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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만이 답입니다. 야외 활동에 어려움이 있으시다니까 유튜브로 집에서 할수 있는 맨몸 운동 보면서 미친듯이 몸 만드세요. 3년 논 김에 우리 3개월만 더 놀면서 진짜 몸 만드는데만 집중합시다. 비슷한 처지에 있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립니다. 제발 운동하세요

  • ocn406
    2019-11-18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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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기를 내세요 저도 오늘 용기내서 문자 보내 보았어요.. 일어나지 않은 일을 먼저 고민하지 말자고 먼저 되새기며 용기내세요

  • yulm**i
    2019-11-1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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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 완벽할수없고 완벽할필요도없다고생각합니다. 누구나 실수는하고 실수를하면서 발전해나가는거지요 어제보다 조금 나아진 나를 칭찬해주고 작은일에도 보람을느끼며 만족감을 느껴보세요 산다는건 그리 거창하기만한게아니니까요

  • kamu**1
    2019-11-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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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 저는 내향적인면도 있고 외향적인 면도 있지만 외향적인 비중이 더 큽니다 그리고 글쓰신분처럼 엄청 상처를 받았다거나 과거에 대한 절망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대인관계가 엄청 좋았고 인싸처럼 잘지내왔던 것도 아닙니다 솔직히 과거의 상처빼고는 비슷한게..저도 28살에 영업한거때문에 빚갚으려고 건설직일용직에서 일하구 하 번듯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남들보다 늦춰지는거 같고 이제는 알바도 못하겠더라구요 28살에 무슨 파트타임으로 일을하짘ㅋㅋㅋ 창피하고 남들시선이 신경쓰일거같구요 자신감이 떨어지는건 비슷한거같아요 하지만 자존감이 떨어지는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봐요 저도 저 스스로 자존감을 유지하려고 노력하는데요 그 노력에는 합리화도 있구요 뭐.. 억지로 자존감높아보이는척도 하구요 잘하는 걸 찾아보기도 하구요 인정받을수 있는게 뭔지 찾아보기도 하구요 근데요 제가 생각해봤고 뭐 연예인들도 많이 얘기하는 부분인데요 저는 인생이 마라톤이라고 생각해요 등산과도 같죠 목표지점까지 각자가 열심히 달려요 가다보면 누군간 앞으로 치고 나갈테고 누군간 뒤로 쳐지겠죠 누군간 도중에 포기할테구요 그러다보면 결승선에 도착하는 시간대가 사람들마다 천차만별일 거에요 여기서 네시간만에 들어온 사람은 성공한 것이고 열시간만에 들어온 사람은 실패한 것일까요? 그렇게 보기 어려워요 남들보다 느리다고 실패라는 정의를 한다면 나무늘보 달팽이 거북이가 얼마나 실패한 인생을 살고있을까요? 우리가 얘네들을 보고 느리다고하지 실패했다고 하나요? 얘네들은 이런 특징이 있기에 나름대로의 상징적 의미도 있어요 사람도 마찬가지에요 늦게 시작한다고, 느리다고 실패하는게 아니에요. 어떤 도전도 하지 않는 걸 실패라고 생각해요. 마라톤 도중에 쉬었다가 물한잔 마셨다가 때론 주저앉았다가 혹시라도 중도포기하면요 다음에 다른대회가 있잖아요 그땐 중도포기했을때보다 조금만 더 뛰면 되잖아요 안그래요? 지금 인생을 실패라고 단정짓고 싶다면요 다음생을 기약하고 그때 멋지게 살아보세요 근데 그 다음생도 또 다음생도 역시나 후회와 미련은 많을거에요 상처도 받을거구요 인생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올해 깨달았는데요 형님 돈으로 자존감 높인다는 말씀 이해 되고 공감됩니다 하지만 그 돈이 없어진다면 자존감또한 없어지겠죠 돈이있든 없든 소중한 사람이니 자존감을 잃지마세요

  • 1992y**n
    2019-11-18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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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이 그런 의지가 있다면 부딪혀 보세요!!! 그런의지조차 없는 사람 많습니다

  • 승싱잉
    2019-11-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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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청춘이시네요 운동부터하세요 산에가서 좋은기운받고 다짐하세요.. 규칙적인생활 하시고요.. 곧 일하고싮어서 자신감 스물스물 옵니다. 별일아니니 과거에 매여있지마세요 인생 아까우세요 소중한사람이니 어서 깨어나셔요!!^^

  • 몽이1004
    2019-11-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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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잘난것없이살인요 저것들은 머가잘낫나라는맘으로사세요 힘내세요 진짜 남자나이치고는 많은것도아니구요 성실히 일해서 돈마니모으면 삶의질도 나아질꺼예여 어딜가든 견딜수잇으면 관두지말고 견디면서 돈을일단모으세요 청춘이예요 힘내세요

  • kangperee7**1
    2019-11-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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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은 사무직아니면 이력은 거의 안보는것같더라구요. 성실하게 오래버티면 되는거죠뭐. 화이팅 힘내세요!

  • KA_28355**9
    2019-11-18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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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렵고 무서우시면 왜?? 여기에 게시글 올리셨어요? 저희가 당신에게 해 줄수 있는거는 힘내라는 말 밖에 없는데 첫 줄 보면 스슷로가 인간관계 힘들게 만드셨는데 뭐가 두려운지 모르겠네요 상대를 그렇게 칼 같이 끊을 수 있으시다면 병원부터가서 치료 받으세요 돈이 모인다고 자존감이 높아지는게 아닌거같아요 그냥 사람따라 자존감이 높아지든 낮아지든 하지 방식이 너무 잘못 되신거같아요 자존감이 낮다고 힘들다는건 그냥 변명같이 들리는거같아요

  • 뚠뚠뜐
    2019-11-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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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우울증 앓아봐서 마음이 이해가 가네여ㅠㅠ

  • aadd**8
    2019-11-1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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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시고 다 잘될거에요

  • kstar7**5
    2019-11-1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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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힘든 일을 하면 잡생각이 조금씩 사라지기때문에 좋지만, 기숙사생활은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 만약 불가피하다면 같이 거주할 분들께 적당히.. 본인의 행동으로인해 오해를 살만한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다.. 이정도로 미리 말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사람들도 다양성을 인지하고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는걸 알기때문에 오히려 먼저 자신에대한 이해를 먼저 구하면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지금처럼 구구절절말고 애둘러 말하는게 좋겠죠. 또 경력단절에 대한 걱정도 있으신데 지금 얼마나 간절한지를 미리 글로 써보고 정리해서 질문이 들어오거나 어필할 기회가 주어졌을때 정확하게 전달만 해줘도 좋을거예요. 대답은 단답형이라도 좋으니 말 끝은 흐리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

  • dkdeod
    2019-11-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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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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