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나 살고먹기도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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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12
세달째쉬고있어서 이제 나 먹고살기도 힘든상태인데
부모님 아빠가 상태 안좋으셔서 돈도 대줘야하는상황이면
(물론 동생과 같이 주긴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뭐라도 해야하겟죠..?
참 돈이 뭐길래..정말 고단한 삶이에요......
부모님 아빠가 상태 안좋으셔서 돈도 대줘야하는상황이면
(물론 동생과 같이 주긴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뭐라도 해야하겟죠..?
참 돈이 뭐길래..정말 고단한 삶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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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장기계약직하세요.. 올해 경기 돌았습니다
네 진심으로 돈없는 세상이 왔으면좋겠어 이렇게 많은분들이 돈때문에 힘들어하는거보면 맘이슬픕니다 지금부터 맘먹고 다시일어야할때에요
장기 계약직 뭐가 좋을까요? 나이는 삼십대고 경력이라곤 백화점이 전부.. 이제 몸쓰는일은 체력때문에 힘들고..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겟어요 에휴
몸쓰는게 힘들면 운전직 알아보세요.. 회사택시도 면허없는사람도 뽑거든요.. 아니면 납품직도 괜찮음 근데 몸쓰는건없어요 운전만잘하면되니..
여자여서요..사무직가고픈데 나이는많지..사무직 경력은없지 그런다고 다시 백화점 일은 못하겟구.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
회사택시도 배달대행이랑 똑같거든요..배차도 카카오택시로받아서 내가한만큼 가져감.. 출퇴근도 자유.,3년무삭고면 개인택시할수잇구요..엘피지가스라 기름도 마니안나가고 장거리만안타면 손해는 크게없을듯
대학나오셧으면 인바운드상담원이라도하세요., 콜센터상담원!
전문대는 나왓는데 콜센터 가느니 다시 백화점이 나을거같애요ㅜㅜ뒤숭숭해요.. 다시 가야할거같아서...
그냥 좀 어렷을때 사무직쪽에서 자리잡을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판매직 안햇을듯요
그러면 캐셔어떠세요?? 마트계산원이요..마트판매직도 잇잖아요.. 교차로에 찾아보면 많음..
경력이있어서 그래도 페이는 맞춰주거든요.. 뭐 마트나 콜센터보다는.. 그냥 다시 돌아가야 할것같아요 힘들지만..해온게 이거라..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그냥 다시 들어가야할거같네요
백화점도 몇년 버텻는데..멘탈은 강해서 들어가기만하면 잘 버틸수있는데 사무직ㅜㅜ 자리도없고 경력도없고 나이는 먹고..사무직 포기네요....
콜센터도 쉬운업무많은데 왜 어렵게생각하시죠??개꿀빠는일도 만아요.. 통신사나 배민같은 음식점 상담원이 낮겟죠.. 물류상담원은 당연히 욕을 많이먹을테구요.,
백화점도 질렷지만 콜센터는 더 싫어서요 콜 가느니 판매가 나아서요
에효 그나마 그냥 하던일 할래요.. 허나 다시 돌아간다면 판매직은 절대 안할거라는....
판매직할거면 홈플러스나 이마트같은곳에서하세요.. 그래도 대기업이니 복지는 더좋겟죠,. 힘내세요~
저 매니져에요...그런데 체력이 이제 너무 안따라줘서 그런건데..오갈대가없으니..그냥 다시 복귀하렵니다..
맞아요 매일같이 정말지겨워 못해먹겟다하면서도 8년을 햇긴햇죠..다시 복귀해야죠 오갈대없으니 ㅎ 아님 요즘같아선 그냥 시집가서 애나 보고 살고싶기도ㅎ
화이팅
기운내세요 어떻게든 살아있어야죠 그러다보면 분명 웃을날도 올것이고 행복한 결혼생활할 날도 올거에요 저축도 미리부터 잘 하시구..힘내요!
그냥 이제 좋은 분 만나가 시집가서 사랑 받으며 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힘들게 일자리 구하시는것 보다..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라 아프시면 당연히 부모님한테 벌어서라도 용돈은 드려야 맞는게 정상 아닌가요 가족이면 부모님한테 용돈드리면서 생활하셔야 되요
운전직을 아주 우숩게 얘기들 하시네 조선소 가기전 마지막 업종이 운전직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