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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담
하루하루 살아가기 너무힘드네요 ㅠ죽을맛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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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탄인생백수
2019-06-14 05:58
34
2659
일은 해야되는데 일하면 사람들이 무서워서 어디가도 적응못할까바 피하게되네요 19년도에 2동안일한거 제외하고는 지금까지 계속 놀고자고 먹고 하면서 6달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올해 30대이구 지금이나이먹을동안 모아놓은돈은 한푼도없네요 그동안 일해야지하면서 지원해논곳들도 오라고했는데 그다음날 되면 가기싫어서 잠수타버리고 어딜가도 왕따당할것같고 그래서 해보지도 않고 겁부터먹는데 이런제자신이 너무싫습니다 어떻게 하면좋을까요 너무힘드네요
댓글 34
  • 첫댓글
    Beexpen
    2019-06-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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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가든 막장일이 다그렇쵸 소리지르구 인성개판인 사람들신경끄고 돈만벌생각만하셔요

  • KA_27962**7
    2019-06-14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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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지날수록 더힘들다 느껴질거에요 지금아니면안되겠다는마음으로 하면 할수있어요 어떤곳이든 누구나 새로운곳에는 두렵고막연한기분이 들수있어요 근데 잠시뿐이에요 그곳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일하다보면 또 새로운즐거움이활력이되니 조금만용기내보세요

  • dj1234
    2019-06-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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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잖아여 정상이에여 다들 그래여. 생각이 너무 많아서 그래여. 뭐 기껏해봐야 왕따밖에 더 당하겠습니까. 죽는것도 아니잖아유 용기내보세요 힘내세요 홧팅

  • NV_25229**1
    2019-06-1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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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병상련!!!

  • 나는야알바꾼
    2019-06-14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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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정신과이상한거아니니까 가서 심리치료받아보세요

  • NV_25229**1
    2019-06-14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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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내가 힘이 되어줄수 있을까요?

  • aqua01
    2019-06-14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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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저딴게 다있나 싶은 사람들은 고개쳐들고 뻔뻔하게 사회생활하는데 뭐 그렇게 고민하시나요. 일하러 가는거지 사람들이랑 친해지러 가는 것도 아닌데요. 별거 아닌 사람들로 님의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하고 싶은거 하고 당당하게 사시기 바래요.

  • 댕이k
    2019-06-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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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오히려 시도해보다가 좋은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다는건 알게되었는데 이상한 꼰대들 잘못만나서 트라우마 생기고 몸아파서 쉬고 있어요 휴학생인데

  • chaos44
    2019-06-1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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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력증 정말 힘들죠.. 혼자 힘으로 극복하기 힘들거에요. 종교 도움이라도 받아요.. 다만 2단 사이비는 조심하시구요.. 조상한테 제사 지내야 한다는 이상한 도교 조심하시고.. 이미 죽은 사람을 재림한 하나님이라고 사칭하는 곳도 더더욱 조심...

  • NV78567
    2019-06-1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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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만 없음 OK. 빚 있어요? 일 안한지 3개월 됨? 가끔 일한거 말고 3개월 이상됨? 그럼 근로복지공단 검색후에 가까운 근로복지공단가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피보험자용), 일용근로내역서(피보험자용) 뽑아주세요. 하세요. 그 서류가지고 구글 검색창에 기초건설안전교육증 검색 제일 처음에 건설업기초안전보건교육 안내 - 안전보건교육포털 클릭 - 제일 가까운 곳 가서 오전9, 오후1시에 교육있으니까 듣고 가세요. 수료증 나와요. 그 수료증가지고 공장들어가요. 건설업 가도 되고. 님 자유. 돈 몇백은 쌓일 거예요. 그런후에 다시 이야기 합시다!

  • NV_28029**8
    2019-06-1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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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한번 호되게 당한일이 있으신가.. 트라우마땜에 일을 못하는건지 모르겠으나 일단 부딪혀보시지 .지금 한번용기내지않으면 마흔 넘어서도 그렇게 살게되요 그래도괜찮아요? 그때되면 아, 30대일때 시작해볼걸 후회하죠

  • ksr3**8
    2019-06-1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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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맘 이해할거 같아요 첨엔 누구나 다 힘드니깐 용기를 가지세요 우선 몇달만 참아보자 하는 생각으로 일하다보면 적응할수 있을거에요 저도 그런맘 이라 공감이 가네요

  • gpamm**1
    2019-06-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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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탈에 도움되는 티로신,홍경천,바코파,포스파티딜 세린,타우린,테아닌 드셔보세요..멘탈이 약하면 강화를 시키면 되요.

  • NV_25444**9
    2019-06-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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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공감된다.나는30대중반인데 정신적스트레스받아서 살이5키로빠지고 죽여버리고싶은심정

  • 무소유다
    2019-06-1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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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없는거 버틸만하면 좀쉬시고, 그거아니면.. 계속 도전 해보는 수밖에요.~!

  • 무소유다
    2019-06-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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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겁이나면 지인이랑 같이 다녀보세요~ 아니먀 지인 다니는곳으로 들어가셔 보거나요

  • 아자아자홧띵
    2019-06-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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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별거없습니다. 힘내세요!!!^^

  • NV_22542**7
    2019-06-1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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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상대 안하는 일을 찾아서 하세요

  • 프로두
    2019-06-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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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스카이또시작이구나그만해라여기다이러지말고상담이나쳐받어남들은살려고노력하는데너는낳아지진않냐몇년을이짓거리야군대는다녀왔냐

  • pjm2**7
    2019-06-14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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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 마시고 가끔씩 밖으로 나가셔서 기분 전환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화정4
    2019-06-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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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똑같네요....도플갱어

  • 화정4
    2019-06-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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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하는데에 인성개판 파탄자 너무많네요 ㅠㅠ저도 상처받아서..텃새당하고..대학교다닐때가 좋았..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괜히있는게아닌듯...

  • 알바지겨
    2019-06-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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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그러네요 힘내세요!

  • 고옹돌이
    2019-06-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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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근성이 없으시고 나약한거 같아요 정말 일하고 싶고 간절하면 이것저것 따지지 않고 하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장애판정 받은 장애인 이여서 취업이 힘들었고 조금은 편견의 시선들을 느끼곤 했지만 미친듯이 더 열심히 하고 먼저 다가가기 위해 노력을 했더니 다른 사람들도 받아 주더이다 물론 시간은 걸렸지만요 정말 간절히 바란다면 미친듯이 노력 하세요

  • 혀니옵빠
    2019-06-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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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저번에도 올린글 같은데?

  • NV_20866**4
    2019-06-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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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힘드셨겠어요.~저와비숫한 상황이네요.우리 힘내요 꼭 힘내서 일어내야해요~노력해서 꼭 자신을 차자고요~

  • LE**5
    2019-06-1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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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사회생활하면서 사람한테 많이 상처받아서 활발했던 성격이 변했어요. 어딜가나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또 그만큼 마음맞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요. 빚 없는게 어딘가요 전 30살에 빚때문에 공장에서 3년넘게 썩었는데.... 공부도 틈나는대로 하시면서 스펙을 쌓으세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하셔서 조금씩 시간늘리는것도 괜찮습니다

  • trerer1
    2019-06-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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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출근하고 진상 떨면 바로 집으로 오세요. 그치만 출근은 하세요. 의외로 진상 없고 편한 직장도 많더라고요. 저도 물류센타 포장 알바하면서 온갖 쓰레기 다 만나서 놀랐는데, 얼마전에 작은회사 물류 포장 알바했는데 천천히 하고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 없어서 편하게 일 잘했어요. 잠수 타고 숨지 말고 일단 출근하고 부딪쳐 보세요. 인간 4명 중 1명이 쓰레기래요. 정상인이 더 많다는 거에요. 그동안은 운 나쁘게 쓰레기 1명을 만난 것일 뿐이에요. 정상인 3명을 만날때까지 계속 두드리세요.

  • trerer1
    2019-06-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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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님의 인생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 freezo**s
    2019-06-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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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주머니에 먼지밖에 없으면 어떻게든 일함.굶어죽고 싶진 않을테니까..아직 살만하신듯 하네요.지원 아예 없고 모아둔 돈도 없고 잔고도 없는 정도가 되면 여기 이런 한탄글 쓸시간에 일하고 있습니다...여튼 나약한 자신의 모습이 싫어 회피하기 위한 자기합리화로밖에 안보입니다. 정신차리고 더 늦기전에 일 시작합시다

  • 골드써니
    2019-06-1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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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재수없는 매장들어가면 님 말처럼 쓰레기같은 막장들에게 시달리고 돈도 못받고 트라우마생깁니다 돈 때문에 아무나 들어가지마세요 저도 돈만 생각하고 막장같은 지옥에 들어가 하루12시간을 정신병자 사장사모년등에게 시달리고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정신 트라우마가 장난아닙니다 돈을떠나서 평범하게 일할수있는 곳을 찾아 꼭 지원하세요 세상엔 말할수없는 인간 개막장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무섭습니다 아울러 쓰레기 개막장 면x동 생활x판다 x은 꼭 걸러주세요 정신병자들 소굴입니다

  • 골드써니
    2019-06-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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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막장같은데 들어가면 자기혼자 잘한다고 해서 꾸욱 참는다고 해서 다 되는게 아니더군요 인간의 한계심까지 느끼게 고통을주고 집단괴롭힘 폭력에가까운 폭언은 늘 일상화되어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자괴감까지 느끼게 만듭니다 진심으로 돈을 생각하지마시고 자기 자신을위해 일하는곳을 찾으세요 전 이 트라우마로 병원에 다니는중입니다 날 괴롭힌 개쓰레기 막장들 다 죽여버리고싶어요

  • gimm**7
    2019-06-14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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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의지력을 끌어올리지않으면 나중대면 더힘들어집니다 참고로 내나이45에 백수에요 ㅋㅋㅋ

  • magzss
    2019-06-1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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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과거에는 그랬습니다. 집안에서 형편이 좋지않아 지원도 불가능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현재 박차고 나가지 않으면 그대로의 삶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벼랑끝까지 자기 자신을 몰아부치지 말고, 변하셔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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