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장같은 알바하면서 돈모아가지고 독립 추천..

집은 2층이네 ㅡㅡ 그냥 집나와서 기숙사 들가라 알아서들 하것지 집도 잇는데 지

왜 같이 살지..? 숙노 같은데 가서 일 하지... 돈 모아서 인연 아예 끊고 사셈.. 그거 빚 다 갚아줄 거 아니잖음;

ㄴ 600이나 값아줫다.. 작년에

숙노가 어딘가요..

반말개념좀챙겨라그게먼저다

친구야 많이 힘들겠구나.. 지금부터 말하는 것은 나의 개인적인 견해니까, 기분 나빠하지 않았으면 해. 나는 친구가 지금부터 새로이 인생을 시작한다고생각하고 살아가면 어떨까 싶다. 제일 중요한 건 아버지와 형의 인연을 끊어라. 이 두사람과 함께 간다면 너는 계속 스트레스 받고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거다. 너의 결심이 중요하다.

ㄴ죄송합니다..

갚아주지말고 자신의 인생 사세요 기숙사있는 곳 있는곳으로 알아보고 일하세요

ㄴ조언 감사합니다 ^^ 다들 착하시네요 ..ㅠ

숙식노가다.. 노가다4년차라면서 그런 것도 모름? 그리고 호구짓 좀 하고 살지 마셈. 그렇게 증오하는 아버지가 빚진 걸 본인이 왜 갚아줌? 나 였으면 돌아가신 엄마 생각해서라도 나 혼자 잘 사는 모습 보여주겠다ㅉㅉ 주변에서 쓴소리 해 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었나

맘만 다잡으면 남자셋이라 알바만해도 먹고살거 같은데 안타깝네 우선 젤 먼저 가장 나이 많으신 아버지가 정신 차리는게 ㅈ중요핡거 같은ㄷ리ㅣ

소설아니지?

29살쳐먹고 기본이 안되네 처음부터반말이냐

소설이던 상관없음 누군가 이런 비슷한 환경에 살수도 잇음

못산사람이 빚6000에 2층집이라고 개구라까네 잡부면 용역뛰었냐 걍 혼자살고해봐

ㄴ모두 현실입니다 빚6000있구요 반말은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집은 할머니 명의로 되어있는 2층집 맞습니다.. 아버지 명의였으면 집마저 온전하지 못했을겆니다..

노가다도 기공이면 돈도많이받고 좋은데.. 잡부는 힘만들고 돈도안돼고... 아무튼 글쓴님은 한창 젊음....나는 20대때 게임중독.. 돈필요하면 알바 이런식으로 20대를보내고 30대때 조빠지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근데 일거리가없는게 흠. 아무튼 그런 집안 환경에 삐뚜러지지않았고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때가돼면 열심히 일하게됍니다. 목표가 생기면 화이팅!

ㄴ 감사합니다 숙식제공가능한 건설현장 초보 현장이라도 알아봐야겠네요

저보다도 한참 아래시지만, 지나가다가 써봐요. . 저도 직장다니다 이직할땐 잠깐씩 알바하고 그러는데, 일단 님이 그렇게 가족이 별로라면, 대신 돈을 갚는것 보단, 다른분들 말처럼 독립해서 기숙사같은거 추천하고 싶네요.. 인생 살고자 해도 허무하게 죽는사람 얼마나 많나요. 요즘 빚 누구나 다 있어요~다만 기본자산이 있냐없냐의 차이지요. 아직 창창한 나이인데 어디든 끈기있게 일하다 보면 경력도 얻고, 사람도 얻습니다. 힘 내세요.

면허따놓고 운전좀할줄알면 발랫알바라도가지 ㅋㅋ

ㅂㅅ이라 생각하면 답없다 형탓말고 너나 잘 살아 남탓하지마라

와씨 난요즘 사정상 노가다하고있는데 어떻게4년이나했냐 이제 일주일짼대 아침에 일어나기도 ㅈ나힘들고 나가서 차라리 대마맞았으면 좋겠다 싶으면서도 돈때문에 일은해야되고 죽겠는데 이걸 한달간해야하는 내사정 죽겠다

반말하는것부터 고치면될듯싶다

앵간한거 많이해봤는데 노가다는 특히 새벽에 일어나는게 너무힘들어 4년할정도면 그정신이면 기술좀 배워바라 자격증시험도 한번에딸듯

숙노를 어떻게 모를수가 있지..걍 하루씩 뛰는 잡부였나봄

근본적인 삶을 생각하세요 그렇치 않으면 돈에 생활에 끌려갑니다 아니면 다버리고 이름바꾸고 숙소 건설직 다니세요 4대보험 안되구 현찰받을수 있는곳에 다니세요 주위에 믿을맏한사람 한명통장으로 급여받으세요 이렇게 10년지네보세요 인생이 달라져있을겁니다

걍존나 팩트로 말해줄게 . 술 유흥 도박 세가지만 안해도 돈모인다 술이야 사회생활 필유 요소기때문에 가끔즐기는거 괜찮지만 맨날즐기면 제일큰 독이다 유흥.도박은 뭐 그냥 빠지는순간 인생꼬이는 지름길인거 잘알거고.. 나머지는 뭐 본인의지지 힘내라

스스로 성찰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네요. 일단 목표를 정하고 뭐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인지 순서를 정해서 하나씩 해나가보세요!

기숙사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독립하세요. 계속 있다간 그쪽인생도 이도저도 안됨.남은 식구들 걱정하지 말고 본인 앞날을 생각하세요

힘내세여 세상에는 다죽으란법은없어여 저역시도 지금도살얼음판을걷는기분으로 하루하루살아가지만 진짜지금부터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살면 좋은날올거예여 아직저보다는 훨씬더 더젋어여 젊음이무기입니다 화이팅하세여!!!

비슷한경우네요 저도 삼남매중 낀 사람 집안사정 비슷한데 현실조언할께요 딱히 비빌언덕없고 어쩔도리없는 시점이면 독립하세요 생산직쪽으로 가셔서기숙사로 들어가면 숙식제공가능하구요 기숙사있음 딱히 돈드는일 별로없어요 같은방사람들과 지내면 외로움도 덜하구요 한삼년 딱 도모으면 독립하셔요 글구 진짜현실 집안나람들과 연락 끈으시구 숨으세요 나머지 식구들과 조금이라도엮이면 정말 나이50까지 그지꼴로 살거니까요

자기 자신을 멍청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하시면 알바를 여러가지 해보세요. 뻔하지만 방법 없어요. 다 떨어진다해도 계속 해보세요. 분명히 하나는 붙습니다. 그리고 혹시 술,담배 드신다면 당장 끊는 걸 권유드립니다. (안하신다면 정말 다행이구요. ) 자긴 돈 없다 돈 없다 하면서 담배피고 술 마시고 있는 사람들이 참 한심해보여요. 그걸로 교통비나 식비 하면 절약이죠. 집에 빚이 꽤 된다하셨죠...님께서 그분들을 바꾸실 힘이 없고, 정말 싫어하신다면, 빚도 절대 갚아주지 마시고, 연 끊으시고 혼자 나와사셔서 열심히 사세요 정말 열심히...급히 바꾸려고 하지 마세요. 천천히 노력하세요.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그러지말구 국비지원받고 기술배워서 자격증따고 취업나가는건 어때요? 인력개발원 들어가면 기숙사도 있구 자격증도 딸수있고 전문학사 및 학사 학위도 학점은행제로 받을수도있구 자격증이야 뭐 본인 하기 나름이니까 알아보고 지원해보는게 괜찮지 않을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요즘은 경력자들도 이직하기 쉽지않아요 .. 하지만 본인이 하기나름이니. 힘내요 기술자격증따서 취업나가요 그게 나름 방법이고 괜찮으니까요

뭐라도 하려고 찾으려는것 자체가 훌륭하신듯 체력 좋으시면 제빵기술이나 카튜닝(썬팅,블랙박스,유리막코팅)기술 이런건 어떨런지요 주6일 근무시간 길어도 몸은 적응하는동안 고되겠지만 지금부터 초년생에 맘으로 임하시면 5년후는 안정 될거에요 그리고 독립하세요 가족도 나쁜 에너지를 주면 좀 멀리 거리두고 그렇게 사는게 좋아요 10년후 한탄만 하고 살 인생 살고 싶지 않다면 지금 가족과는 멀리 소식끊고 기술 배우세요 처음엔 보수가 작아도 나중엔 더 나을거에요 29살 새로운일 시작하기에 충분히 젊어요 절박한 마음 잊지 말고 해보세요 힘내세요!

2층집이 아버지꺼라면 이율얼마 않되는 담보대출 받아서 빛부터 갚으라고 해라 그게 우선인듯

갚아주면 호구로 아니까 그만 갚아주고 그 집 떠나세요

등신인가 29면 창창하다 국비지원 받아서 뭔가 배워서 새로 신입취업 할수도있고 그놈의 애비만 버리면 창창하겠네 왜 연 못끊고 살고있음? 애비 빚은 상속포기하면되는데 그 이후에 수익이 있어야 한다든가 조건이 있는지는 스스로 알아보고

그 환경에서 그정도면 충분이 잘한거다. 노력하면 앞으로도 더 나아 질 수도 있다. 힘내라.

4년차인데 잡부면 나가뒤지십쇼 형님

얘 그 나이면 뭐라도 할수 있는 나이란다. 50먹고 이러고 있는 사람도 있단다 ㅠㅠ 운전 배워서 발렛취직하렴. 그거해도 요새는 200은 주더라 나이 젊으니깐 백화점 같은데도 갈수 있고. 화이팅 ㅎㅎ 담부턴 반말은 자제하고 ^^

안녕하세요 저는 27살인데 형보다 나이는 어리지만.. 저도 불우한 가정환경속에서 자랐었고 막막하지만.. 사람인에 sk이노베이션 1차 협력사 삼구아이앤씨 (서산지역) 사람 자주 뽑던데 제가 거기 한달 반 정도 일했었거든요 기숙사 아파트 신축인거 방 하나 제공해 주고요 월 220이상은 받아가실거에요 3조3교대라서 거기서 일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라 생각 들고요 아니면은 내일채움공제 제공되는 곳 숙식 제공되는 곳에서 일하시거나 충남인력개발원이나 폴리텍 1년과정도 있고 월 30? 정도 주면서 1년 교육 배우는거 있는데 전기쪽 도전하셔서 전기기능사 이런거 따셔서 취업하셔도 괜찮으실거 같아요 힘내세요! 저희 아직 기회 많아요 아버지랑 형은 변함 없으시다면 과감히 인연 끊도록 하세요 화이팅하세요!

인력개발원 이렇게 인터넷에 치기만 해도 전국적인걸로 뭐 경기인력개발원이나 충북인력개발원 일케 있는데 거기에 날짜 모집기간 있는거 잘 선택하시면 되실거에요

우리집은 빚만 12억인데..? 빚있는것도 능력임

그냥 열심히 살아라..반말하지말고

형은 나이 32인데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다. 가이드도 하고 통번역도 하면서 말야. 그런데 일이 안정적이지 못하다보니 우리는 필연적으로 3잡~5잡정도를 해야한다는 숙명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알바거리 찾으러 자주 들락날락거리지. 형이 생각하기에는 여러가지 길이 있다. 아직 포기하긴 일러. 준사관으로 재입대해서 헬기 몰다가 10년 뒤에 나오면 항공회사 취직해서 억대연봉으로 인생 살 수 있다. 가족들과 거리를 조금 두고 싶다면 군대만큼 좋은 곳이 없기도 해. 그리고 29살이면 아직 너 워킹홀리데이 갈 수 있는 나이거든? 호주 같은 곳에 가서 농장이나 공장에서 일해봐. 그럼 월 200~500까지 찍을 수 있어. 형도 너랑 상황은 다르지만 되게 많이 방황했었다. 자살이라는 말은 무언가를 각오하고 도전할 때나 쓸 수 있는 단어란걸 잊지마. 아무것도 하지않고 자살하는건 쉽게말해 오락실 가서 100원짜리 넣기도 전에 스스로 끝판 못 깰거라고 그 100원을 땅에서 버리는 행위랑 진배 없는거야. 일단은 도전이야. 응원한다.

나랑 같네 쓰읍ㅜㅡㅜ

무조건 독립해라 무조건. 원룸이라도 구해나와.그리고 틈틈히 자격증 공부라도해 아니면 공시공부라도..

4년이면 기공되고도 남고 자기 팀 꾸리고도 남을시간인데 아직 잡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