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가지고 도전해보세요 눈을먼저봐야 그사람 마음이나 성격알수있어요

ㄴ 왠지 기분나빠하는거같아서 못보겠어요 ㅜㅠ 트라우마가 있거등요 ㅠㅠ

나랑 눈싸움할래?

오산 쿠팡오면 나랑 눈싸움 할 수 있음

ㄴ 전 장난아니에요.. 트라우마가 심해서요 ㅠ.ㅠ

그럼 여기다가 글적을시간에 병원을가세요 머리는 모자쓰라고있는거 아니잖아요

ㄴ 이미 약먹고 있어요 ... 나아지지 않으니 그러죠...3년째먹습니다...

병원도 안가고 이런곳에 글썼겠어요? 생각을 쫌 하고사세요 오쿠일용직님

ㄴ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서 올린겁니다..ㅜㅠ

ㄴ위로라도 받으면 좀 나아질까하는마음에....그런겁니다.

ㄴ 너무빤히쳐다보면 시비건다고 뭐라하는사람이 있더라고요...

힘내세요 ㅠㅠ 트라우마 있으신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약물치료도 결국 한계가 있는데 주변에 도움줄만한 누군가가 없을까요ㅠ

ㄴ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욕만하드라구요..기분나쁘다면서...전 그게 아닌데....

아니면 쳐다볼때의 표정을 좀 고치는것도 좋을것같아요 표정이 정색하거나 째려보듯한채로 계속 쳐다보면 시비건다고 느낄수 있죠 ㅋㅋ

ㄴ 네 감사합니다 이제 자야겠어요 ㅠ ㅠ

저도 가족은 물론 절친한 친구와도 못 마주칩니다. 계속 눈을 마주하고 있기가 어색해서 그런지..어쩔땐 또 마주쳐도 상관없고 인형은 눈을 통해서 영혼이 들어온다고는 하는데

잘자요ㅠㅠ

표정이나 눈빛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눈을 너무 대놓고 쳐다보면 웃으면서 봐도 부담스러운게 사실. 저는 무표정이거나 위로 치켜서 보면 무섭다, 시비거냐, 어디 불편하냐라고 해서 의식적으로 행동하고 있어요. 눈 마주치면 어색하게라도 억지로 웃거나...

거울보고서 연습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저도 대인기피증이 있는데 결국은 본인 의지에 달린거같아요 항상 당당하게 사세요!이세상에 사람은 많구요!알바생도 많을겁니다! 돈을위해서 돈으로 무얼할것인지 생각하면서 일해보세요!그럼 눈이 반짝반짝빛날거예요!!ㅎㅎ

저는 사람한테 말걸거나 다가가는대 서툰사람이였어서 이번해에는 먼저 다가가는 사람되는게 목표예요ㅠ 우리힘냅시다!

외국계로 가세요 에국으로 아예 가시거나 눈 마주치는거 젛아함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똑같이 사람들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겠어요 왠지 모르게 심장이 뛰고 불안증세를 느끼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을 많이 교류하면서 눈을보면서 이야기를 많이해보세요...

눈을못보면이상한사람취급당함음 님의므ㅓㄹ캐물을까못보시는건아닌지

힘내세요 약도 드시고 병원도 다니신다니 일단 다행이고, 처음부터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아도 좋으니 원하시는 알바 지원해보세요. 힘드시다면 ㅋㅍ 같은 걸로 시작해서 뭐 관리자 눈을 쳐다봐 본다든지.. 해서 천천히 시작해봐요. 마음의 병은 성공 경험이 하나 둘 씩 쌓일 때마다 조금씩 호전되더라구요. 올해에는 그 경험들을 차근차근 쌓아나가 봅시다! 힘내시구 너무 조급해하지 마세요

솔직히 눈 보는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힘드면 안보셔도 되세요 강요할것도 없고요 상대의 눈을 봐야한다는 고정관념에 이세상에서 살고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렇게 하지않으면 안된다는 식은 문제가 있어요 당신이 상대방의 눈을 안보는게 피해를주기위한 행동도 아니구요 그러니까 안봐도 괜찮아요 문제없는거라 생각해요 저는

시선공포증이 있으신가보네여 저도 한때 심하게 겪었어요 무언가 하고있으면 눈이 마주칠까봐 일에 집중을 못하고 자꾸 사람들을 의식하게되죠 지하철에서도 눈 마주칠까봐 그냥 계속 고개숙어셔가고 버스정류장에서도 눈마주칠까봐 허공 바라보다 버스 놓친적도있고여 사람들이 나를 보면 안 좋게 생각할까봐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무서워하는것 같기도 했구요 지금은 많이 나아지긴했는데 아직도 앓고있습니다ㅠ 공감되네요

눈을 봐야한다 봐야한다 이렇게 강압적인 생각을 하지마시구요 거울 보면서 연습을 하시거나 하루를 정말 미친듯이 열심히 살아보세요 무엇을 하던간에

눈을 보지 마시고 코나 입주위를 보세요~~ 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 마주칩니다. 대화할때 그렇게 하시면 수월할겁니다 ~~

심하고 약까지 먹고 있다구요 ,,,이렇게 생각해보세요 앞전 말씀 했듯이 굳이 눈을 볼 필요는 없어요 뭐 제 애기지만 저는 어릴때 쑥스럼도 많이 타고해서 오빠친구들이 놀러오면 방에 숨고 갈때쯤 나오고 버스를 탈때면 지나가는 차만 봐도 현기증이나고 차안에 있는 사람이 다 저만 보는것 같고 지나가다가 길을걸어도 그 시선이나 눈빛이 너무 싫고 예민했어요 근데 알바를 시작했는데 자연스럽게 눈을 자주 마주쳐야하고 웃어야 하는 서비스직을 무모하게 도전해봤죠 ㅎㅎ 무슨 자신감이 였는지 몇일을 일하다보니 희한하게 별거 아니더라구요 이제는 제가 위에서 내려다봐요 ㅋㅋㅋㅋㅋ 사람 눈이 사실 무섭기는 합니다 장도연 씨 말중에 나빼고 다 좇밥이다 라는 말이 있어요 ㅋㅋㅋ 청소년 연설중에서 하신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생각보다 남들은 당신한테 관심이 많이 없다는 사실 ㅋㅋㅋ 슬프지만 현실입니다ㅋㅋㅋ중요한건 자신감 입니다 나도 할수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도 도전해봐야지 남들도 다하는거 나라고 못하겠어 그런 마음을 가지세요 ㅎㅎ 인형 이랑 눈싸움을 먼저 해보시고 그런다음 사람얼굴을 프린터 해서 집에서 붙여놓고 눈싸움 다끝난다음 다른분들이랑 현실에서 해보시죠 ㅎㅎㅎ 제가 너무 제애기 아닌것같지 웃프게 적은거 아닙니다 ㅎㅎ 오해마세용 ㅎㅎ 할수있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밖으로 나와서 현실에서 나 자신과 싸워보세요 ^^ 응원합니다 아즈아~~~!!!!!

인생선배라치고 조언을 드립니다. 원래 사람 눈 똑바로 오래 쳐다보는 거 아닙니다. 원래 사람들은 똑바로 쳐다보는 눈은 공격적이라고 간주합니다. 원래 잠깐 잠깐씩 눈 쳐다보고 동의하는 듯한 표정만 지어주면 됩니다. 똑바로 쳐다보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노려보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눈을 크게 부릅뜨기 보다는 의식적으로 가늘게 뜨면 웃는 눈이 됩니다. 원시때부터 타인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은 나는 당신에게 적의가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게 현대로 오면서 손에 무기가 없다는 악수부터, 웃는 것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 겁니다. 기본은 나는 당신에게 적의가 없다는 표시만 해주면 된다는 겁니다.

어디선가 봤는데 상대 눈을 쳐다보는게 부담스러우면 상대 코를 보면 부담없이 대할 수 있다는데 괜찮은 방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