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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경험담
진짜 자살해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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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ls**m
2018-11-28 19:14
54
7464
휴대폰요금도 밀려서 이제 12월10일까지 3달째 밀리고 알바는 다 주말밖에없고...세상 살기 싫어진다 죽고싶다...내일이라도 죽을까... 주말 뛰어봤자 돈도 안돼고....몸은 저체중이라 상하치 햇다간 허리 나갈게 뻔하고
댓글 54
  • 첫댓글
    꼬오깜
    2018-11-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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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넌 오백년 솨라! 백퍼

  • 지겨운알바인생
    2018-11-28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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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라도 해요

  • ㅎㅎㅋㄷ
    2018-11-2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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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값고 나면 핸드폰 선불제로 바꾸고 되는 대로 일일 알바 하세요 저도 카드값 밀림

  • 아이구힘들어
    2018-11-28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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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껀 왜안해요?

  • ll9l00
    2018-11-2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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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항상 죽을준비가 되어있음 아쉬울꺼하나없고 솔직히 더산다고 뭐 대단히 좋은일이 있을리도없고 있다해도 하나도 안 아쉬움 빨리죽는게 복

  • 꼬오깜
    2018-11-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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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부팅...몸이 더 숨쉬거 시프데....정신말구.....

  • zzjhzz**z
    2018-11-28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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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이 두렵지 않나? 그럼 나와함깨 생동성 하지않겟나?

  • 173628
    2018-11-28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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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면 생동성하세요 난 여자라 하고싶어도 거의 남자만 뽑아서 못하는데ㅠ 페이 쎄던데요 한번 해보세욤

  • 173628
    2018-11-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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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동성 알바는 메디25 검색해서 사이트 들어가면 많더라구요 한번 해볼려고 가입했더니 죄다 남자만 뽑대요ㅠ 근데 남자여도 건강 안좋으면 못할걸요 그냥 체력이 약한거면 지원ㄱㄱㄱ

  • 리즈95
    2018-11-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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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해용..한달130은 벌텐데요..최소 면접까다롭지도않구여

  • NV_26250**4
    2018-11-28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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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에는 좋은 일만 있을겁니다!!!! 밀린 요금도 다 갚고!! God bless you !!

  • dnguddk0**8
    2018-11-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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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고들면 길이보이는 법입니다

  • NV_26290**6
    2018-11-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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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해라

  • gizmo**1
    2018-11-2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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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쟁이네

  • KA_26145**4
    2018-11-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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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살다보면 언젠간 좋은날옵니다

  • jhw0**9
    2018-11-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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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안되고 저거안되고 가리면 할게없죠..남자인지 여자인지모르겠지만..저체중이시면 운동한다생각하고 밥많이드시고 무슨일이든하세요..그 자살할 각오로

  • KA_25727**2
    2018-11-28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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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은 힘들어도 살다보면 좋은날도 꼭 온답니다. 힘내세요~!

  • cheery2**9
    2018-11-2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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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하지 마세여

  • jangs**9
    2018-11-2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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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20~40대는 일할곳은 많아요^^ 반도체 생산직 괜찮아요~300이상 보너스까지 기숙사 본인이 조금만 참고하면 돼요~^^50대는 가고 싶어도 못가요~~흑흑

  • 하이용1
    2018-11-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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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애기를 여기서 왜하는거죠? 위로받고 싶겠지만 님보다 힘든사람 넘치고 넘쳐요 화이팅 해봐용.

  • GL_26282**0
    2018-11-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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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이 한마디할께 아무일이나 눈 꼭감고 6개월만 참고 해봐 그럼 길이 보여 내가 이런것도 했는데 하면서 길이 보일꺼야 힘내~~ 지금 세상이 참 힘든세상이라서 그래 우리 화이팅 하자~~

  • qqqhoh**o
    2018-11-2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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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 인바드운드 추천이여

  • 쥭쥭
    2018-11-2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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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이 답이다 저체중이면 걸어다니는건 괜찮잖아

  • 극대대노
    2018-11-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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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해라. 백날 천날 죽고 싶어한다고 누가 죽여주지 않는다. 위로받고 싶은가본데, 사지말쩡한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라. 장애인들은 돈 벌고 싶어도 못 버는 사람들이고 벌더라도 최저에도 못미치는 금액으로 생활한다.

  • 난몰류
    2018-11-28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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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몇이신지모르지만 경기도 쪽가면 생산직이나 물류당일로 주는데 많은데 부모님 생각하셔야죵

  • NV_20543**7
    2018-11-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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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인간 결코 자살안한다 진짜 갈사람은 예고안하고 조용히간다~

  • smilemoo**1
    2018-11-2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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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폰값내돌이 없노? 글프당

  • 아르바이팅
    2018-11-2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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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거킹가라 밥으로 햄버거준다. 오픈버거킹.알바끝나고.마감맥날알바 가라

  • ymnju**0
    2018-11-28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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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하차말구 차라리 음식보조해요 남자면 여자면 일할곳은 많은데... 걱정이네요 힘내요.....

  • tkdzmag**l
    2018-11-2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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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이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가능하다면 평일알바 구해서하세요. 일단 하다보면 길이 생길거에요. 삶이 힘들어도 다시 일어나다보면 지난날 두고 웃을날이 와요. 꼭 힘내고 빚몇억씩진사람도 살아보겠다며 사는데 왜님은 못사나요 힘내세요 꼭 일찾아서 살길을 꼭 찾으세요

  • KA_20775**3
    2018-11-2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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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한다는애 99%가 자살몬하죠

  • 토토의신
    2018-11-2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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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는거 생각보다 싶지 않아요.. 중학교때 약으로 시도 해봤는데 부작용만.. 뭐든 하세요 전 과체중이였음 엑스트라 할때 관리자 시끼가 옷검사 하더니 옷이 거지 같다며 돌려 보냄 두달뒤10키로 빼니 거의 매일 부르더군요 몸이 약하심 내가 일할수 있는 조건을 만들면 되요 힘내세요

  • 용마산대피소
    2018-11-2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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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는 정말 많이 힘들면 극단적인 생각도 하곤 하죠. 많이 힘드시면 자살예방 무료 상담 전화 받아보시는 건 어떠실지? 1577-0119

  • ektmf0**3
    2018-11-2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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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요 님 덕분에 밑에 댓글들 읽고 느낀게 참 많네요 저는 여기저기 합격해도 다시 안되는 이유를 만들어 입사포기를 했어요 그게 습관이 되서 1년동안 이러고있죠. 내가 뭐라도 하고있는것처럼만 보이려고... 저도 다시 잘해보려구요 안되는 이유를 안좋은 상황들만 붙여가며 저를 사지로 몰아넣지 않으려고해요 이제. 님도 저랑같이 힘내요. 그래요 남들 다 살아가는 세상인데 내가 왜 못살까요 님도 안되는 이유 말고 이제 살아가야하는 이유를 붙여서 힘내봅시다. 감사해요.

  • NV_25250**7
    2018-11-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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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저런상황에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공감갑니다... 열심히 벌면 언젠가 좋은날이 오겠죠?....

  • ddam8**5
    2018-11-3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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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장 편의점 아르바이트라도 평일 찾아서 하시면 될텐데요. 죽고싶다고 생각하기 이전에 이왕 죽을꺼 뭐라도 하고죽자라는 심정으로 뛰어들면 뭐라도 안될 것 같아요. 전 일은 하고 싶으나 아이들이 있어서 그 많은 평일일도 제대로 구하지 못하네요.ㅜㅜ

  • NV_25015**3
    2018-12-0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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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고 지치겠지만 평일알바도 곧 구할 수 있을 거에요ㅜㅜ 너무 죽고싶다고 안좋게 생각하지말아요! 밥도 많이 잘 챙겨드세요! 일할 수록 밥 진짜 잘 챙겨먹어요!!

  • vpxmfk9**8
    2018-12-0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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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힘내시길 바라지만, 힘내시지 않으셔도 되요. 억지로 힘낼 수 없으니까요. 그러나 여기 있는 누군가는 세상어딘가는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힘내서 다 이룰 순 없더라도 오늘 하루 작은 일에 웃을 수 있습니다. 주변사람에게 좋은말, 고맙단 말, 사랑한단 말 한마디를 통해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때요? 마음에 있는 생각을 말하지 않으면 그대로 있지만, 말하는 순간은 특별한 순간과 추억이 됩니다. 이곳에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알바생들 다들 멋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안화이팅~ㅎㅎ

  • 움1989
    2018-12-0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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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도 힘들고 해도 얼마되지않고.. 그래서 이렇게 살꺼 차라리 죽고싶단 생각하죠.. 햇죠 긍데 조큼 참고 일하고 돈모으니 또 금새 나아지기도했고 그리고 다시 일하지 않는 지금은 남들에게 뒤쳐지지않을까 불안하기도 에라이 모르겠다 하기도 합니다. 사람은 할 일을 하며 살아야 조큼 더 보람.행복크.만족이 오는거 같아요.

  • dnjswn**m
    2018-12-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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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었다치고 내대신알바좀해줘..

  • beam2**3
    2018-12-0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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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은 가지마삼 괜히 뛰어내렸다 못죽음..감기걸려요 ㅋ

  • 별이있는밤
    2018-12-03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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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걍 이빨꽉 깨물고 뭐라도 해라

  • dusrmr
    2018-12-0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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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별로 살기는 싫은데 죽는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서 못하고 있다

  • fldjfgu**h
    2018-12-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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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는거도 현명한거다 고통없이 가고싶다 안식이필요해

  • alsgu**1
    2018-12-0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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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그래도 인생은 아직 살만하다 용기를 갖고 살아라

  • NV_23184**7
    2018-12-0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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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을 쓰지마세요 그럼

  • only4**8
    2018-12-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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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을왜할려고해요 ㅠㅠ 하지말아요 !! 저도그럴때가있어요폰요금이밀리까봐 일자리를여기저기알아보고매일그래요 !그러니 죽는다는 자살한다는소리는하지마세요

  • 윤제길
    2018-12-1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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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본인이 무능한 걸 어쩜 ㅠ

  • 윤제길
    2018-12-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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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진짜 절박하면 주말알바로라도 시작하겠지 ㅉㅉ 배가 덜 고팠지?

  • s3394**0
    2018-12-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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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의 마음을 200프로 이해한다. 요즘 젊은사람들 다 죽으라는 거지. 일자리 창출한다는데 실업률만 더 높아져가고, 결혼, 출산 높이라고는 하면서 해주는건 뭐가있다고 나에게 바라는게 뭐가 이리 많은지..

  • shb7**3
    2018-12-10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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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 좋아요~~~~~~

  • ae8**7
    2018-12-1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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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진짜 열심히 일해볼 생각 있을까요? 그럼 연락주세요! 메일로요 glory1111@naver.com

  • ui**s
    2018-12-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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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한 마음인데, 제 상황이 더 심해요. 며칠 전 읽은 책인데, 마음에 와 닿아서... 스물아홉 생일, 일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라는 책 읽어보세요. 도서관에서 빌려 봤는데 저는 도움이 좀 된거 같아요. 화이팅!!

  • eunhwa0**9
    2018-12-12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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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 알바는 왜 안해요? 평일 주말 다 뛰어요!!!! 고고!! 저도 오늘 적금깨고왔는데..ㅋㅋ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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