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힘내세요 저랑 같네요 저는 빚은 없지만 고졸백수.. 어 근데.. 무면허는 심했다.. 무자격증....어.. 친구는요 인생에 필요없어요. 혼자가 최고임. 저 고딩 친구들 다 카톡 차단하고 번호 지우고 수신거부하고 연락 끊었어요. 역시 인생은 혼자~

너무 좌절치 마시고요 님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도 빚 다갚으시고 굳건하게 생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멘탈무장하시고 지금 당장 뭐라도(직장,알바) 하시려고 일 알아보시고요 일단 게임은 그만하시고요 ㅎ 게임이 발목잡습니다.

부모님이 아재 일찍나아서 그나마 버티는 운좋은케이스임. 부모님들 70넘어가서 일못하고 아프고 이러면 아재가 버틸거라봄?개노답

뭐라도일거리 찿아서 진득하게 하세요 하드렛일이라도 해서 빚이라도 갚아나가세요 그리고 새롭게 출발하세요 작은원룸이라도...기숙사 공장이라도 들어가서 돈벌면서 빚부터 청산하시길 세상살이 힘들어도 살려고하면 어딘가 꼭 길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용기를 내세요 홧팅~

전 imf이후 18년 신용불량이었다가 최근 1년반 정상적으로 살다가 다시 빚이생겨 신용불량자의 삶 재시작 빚이 5천인데 답이 없음 나이47에 미혼 고시원 청소하며 살아감 오늘 로또만 기다림

와... 고구마 먹은듯 답답하네요 게임이 사람인생을 망쳤다는 말 뿐이 안나오는...

다시 25살로 돌아갈수있다면 어떻게살고싶나요 궁금합니다.

진득하게 일하셔야해요 지금부터라도. 계속 이럴수없잖아요 .

이걸 다 기억하다니 머리가 너무 좋네 허

삶에 목적이 없네... 한번 사는 인생 아깝지 않아요?? 본인 삶을 보니... 답은 없다만 잘살고 못살고가 중요하지 않으니 노력하고 부지런한 삶은 살아야지...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 세상입니다

미안하지만 당신은 2000년 초반으로 다시보내줘도 동일한 인생을 살것입니다. 자기자신을 속인죄, 진실성의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환경탓하지 말고 일해서 갚으세요 본인하기나름입니다

한마디로 정신나간 인생

저와 비슷해서 글을 올립니다 과거에 살아온 과정은 좋아 비슷하고 제가 42살에 정신차리고 직장에 취업 후 일을 꾸준히 해 본 적이 없어서 엄청나게 힘들었지만 꾹 참고 올해 5월까지 열심히 일을 하고 퇴직을 하였습니다 이제 나이 52세가 되었지만 사랑하는 여자도 옆에 있고 너무 늦어서 많이는 없지만 노후 걱정 하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10년 후에 모습을 그려 보고 살아가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62세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하며 살아갑니다 부디 행복하세요

첫줄부터 잘못됐음.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이라고? 근데 부모님이 여태까지 밥 먹여줘 재워줘 그럼? 그냥 신불자가 된 잘못이 부모님에게 있다고 은연중에 생긴거임 부모님이 돈을 잘 벌었으면 신불자가 안됐을텐데 뭐 그런생각? 솔직히 말해 글로는 난 막장인생이다 그러는데 속으로는 전혀 위기감이 없음. 한마디로 말해서 아직 정신 못차리셨네요.

추가로 난 방황중이어서 괜찮을거다 라는 생각이 있으신데 대부분의 정신 못차린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말로는 속으로는 난 못난놈이야 그러는데 그게 자학이 아니예요. 그게 면죄부라고 생각하는겁니다. 난 이만큼 못났으니까 이렇게 사는게 맞는거겠지? 라고 생각한다는 겁니다. 아무 잘못된 생각입니다. 타계할 생각을 밑바닥부터 버리는거예요. 당장 조선족 시커먼 흑인들이라도 있는 공장이라도 다니세요.

23살입니다 글 잘 읽었어요 저도 힘듭니다 빚은 없어도 집이 가난해도 밥은 잘 먹고살구요 돈은 없어도 구할수있으면 천만원도 구할수있어요 세상에 저어엉말 할일이 많습니다 불법도 합법도 일이죠 피시방 그만 가세요 ㅎㅎ 딱봐도 상상가는 인물이네여 그거 알아두세요 세상은 정말 빠르게 변화되고있구요 나도 모르게 바뀌어 있단걸요 이런 글 적어도 글로 힘내라 다들 하겠지만 5분뒤에 거울보면 현실이에요 ㅋ 한번 미쳐보세요 미쳐서 일하란게아니에요 ㅋㅋ 미쳐보세요 그냥 주위에 고졸에 배운거없고 결석 많던 자식이 lg면접 볼때 미친척하며 면접보고 지금은 연봉 4~5천 받는다네요 정신차려요

존대도 쓰기실타. 부모가 집에 들어가는 공과금내고 식료품사다놓으니까 니가 버티는거야 ㅡ 그거 없으면 넌 그냥 딱 노숙자다. 뭔 가난타령을 하지? 가난하면 한달도 못버텨 공과금 못내서 ㅡ 머 이런게 다잇냐

와 진짜 소름돋게 무서움 얘기다

젊었을때 실수라고? 매번 그랬으니 그건 실수가 아님. 그냥 네가 게으르고 나약한 탓. 핸드폰 없고 직장 없고 친구 없는 것보다 문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PC방에 있는 것임. 부모님 곧 떠나신다. 그때 피눈물 흘리지 말고 생각 좀 하고 살아라. 아니 어쩌면 너는 피눈물 흘리고도 PC방에 와 있을지 모르겠다. 79년생 동갑이다. 그래도 나는 한 회사에서 5년 6년씩은 일해서 경력은 남았다. 물론 나도 후회 많은 인생이지만.. 나에 더 먹고 길거리 노숙자 되어 쓰레기통 뒤지지 않으려면 빨리 정신 차리자.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반성할줄아는 당신은 변화될수있는 분이라생각됩니다. 세상엔 쓰레기짓하면서도 아무 생각없이 반성도 없이 사람들 등처먹는 개스레기들이 많으니까요..다른 사람들에게 큰 피해안주고 욕먹을 짓안하고 산다면 나쁘진않은 인생이라봅니다. 힘내시고 새로운 삶 도전해보세요. 오늘 본 영화에서 아무것 도 안하다보면 중요한 것을 발견하게된다는 말이 인상깊더군요. 지금까지의 삶이 아무것도 아닌 것같았다면 이제 중요한 것을 만나시게 될겁니다. 화이팅!

힘내세요.

경기 좋을때 일안하고 놀다가 지금 경기가 최저 찍을때 그나이 먹고 할만한 일이 있을지 ...참 .. 걱정 스럽네요

일단 채무변제가 우선이 아닐까 싶네요.

25살로 돌아가도 똑같이 살것 같네요. 무수한 조언을 받아도 당신은 똑같을거예요. 차라리 종교를 가져보세요. 내자식은 저렇게 키우지 말아야지 정말 다짐하게 되고 저 또한 돌아보게 되네요. 그점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님 글 보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제 40이신데, 아직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출발이 늦은 것일 뿐.. 충분히 복구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게임으로 현실도피 그만 하시고, 빚은 개인회생이나 10년 넘었으면 탕감받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세요. 네이버에 `주빌리은행` 검색해서 상담 받아보세요. 늦은만큼 이 꽉 물고 경제활동 제대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게임중이신지 모르겠으나 .이 긴글을 쓰신것보니 바꾸고싶은 의지가 보이네요.게임을 어떻게든 해야겠다는 의지를 .일해야겠다는 의지로 바꾸면 좋을텐데..맘데로 안되니 이러고 계시겠죠? 새벽에 피시방말고 시장이나 야간근무 하시면 나이많은 분들도 일하고 계시고 어린 대학생들도 일하고 저처럼 투잡 쓰리잡 퍼잡까지 일하는 사람도 만나고 ..말하기 어려운분이니 짧게라도 일에대해서 얘기하시고.. 새벽일.야간일은 특히 느껴지는게 많더군요.. 의지가 있으시니 시도해볼수 있을거에요.

게임 그렇게 좋아하시면 게임 계정 대리 회사알아보거나나 알바 프리랜서 해보시는거 어때요? 아이템으로 돈 버시던가요 게임 잘하는걸로 수입 내보세요 투잡하시거나요

감사합니다 작성자님 덕분에 저렇게는 안살아야지 자극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진짜맞아? 내용 조금씩 바꿔가며 또 올리고 또 올리고

이 비슷한 글 본게 한 두 번이 아닌데. 닉네임도 같은것 같고. 그리고 이런데다 올려서 뭘 어쩌겠단 건지? ㅆㄹㄱ 같은 댓글들이 읽고 싶은건가? 별 볼 일 없는 넘들. 양아치. 인생 낙오자들 득실거리는 데다 올려봐짜 아무 도움 못얻는다. 중독은 의지만으로 끊기 어려우니 전문기관을 찾아라.

공장이랑 안맞는거 같으니 차라리 1종대형 면허 따셔서 택배기사 같은거라도 해보심이 어떠실까요. 사람들과 맞대고 기계돌리고 이런게 안맞는거 같아요. 그럼 일단 시작해볼수 있는건 자격증이라도 따세요. 택배기사는 혼자 동네 1개를 담당해서 하는일이라 들었습니다. 그런 쪽으로 진득하게 일할곳을 구상하신뒤 면허증을 따시든 뭘하시면 채무도 갚아나가지 않을까요. 평생 알바만 하다 신불자인생 살바엔 생각을 바꿔서 혼자서도 할수있는일 보람된일 찾으세요. 저도 월요일 공장 면접 가서 낭떠러지 끝이다 뒤로 물러설곳 없다. 난 여기서 도망가면 죽는다. 마음잡고 해볼려고요. 저도 곧 내년이면 30되는 여잔데 안타까워서 댓글 남겨요. 저도 빛있었는데 다 갚았고 이제 시작이거든요. 힘내세요.

일단 게임부터 끊으시거나.... 아니면 차라리 아프리카나 트위치에서 게임 bj 하시면서 그걸로 어떻게든 돈 버시는 수밖에는 없는 것 같네요.. 게임 못 끊으면 결국은 그 길로 가는 수밖에 없음......

신용회복위원회 개인워크아웃 신청하세요 빛 700 이자 많더라도 원금만갚으시면되요 90개월 10만원식 갚으시구 신용불량 정상 회복됩니다 노가다라도 해서 돈조금식 갚으세요

그냥 돈 갚지말고 10년 개기면 채권소멸되는거 이런거 있던데... 조금이라도 갚고 또 얼마있다 또 갚고 이러면 오히려 또 안좋다던데... 그리고 나도 40대초반이지만 어제저녁에 뭐 먹었는지도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님은 20년전기억을 저리도 상세하게 하고있는걸보니 머리는 좋으신것 같음. 40이라는 나이 이 시대에 가장 불안한 나이입니다 감정적으로 힘들구요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도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선 힘듭니다 죽어라 열심히 살아온 40대들이 이리저리 꺾이는 이 시점에 님이나 저나 진짜 정신차려야합니다 20에서 30먹는것 더디게 흐른것같은데 30에서 40먹는건 금방 이더라구요 40에서 50먹는건 또 얼마나 금방 지나갈지... 56세넘으면 경비직도 못합니다 게다가 님은 국민연금도 못 받을테니 노후가 엄청 힘들어질껍니다 그러니 지금부터라도 다시 새인생 산다고 생각하시고 다시 시작해보세요

인생에 답은 없다 어떡해 살든 병없고 건강하게 보람있게 살면 그 만족으로 살아도 충분하다 거 여자땜에 돈버는것도 아인거같은데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즐기면서 사십시요 인생 누가 알아줍니까 어떤사람이 님이 그런사람이라고 실패한인생이라고 합디까 님과거를 실패로 보지마시오 인생은 님을 위해 사는겁니다

게임부터끈어라

정도는 덜하지만 하아 내 얘기같네...정신차리고 힘내자구요.

목적이없네 목적하나만드쇼 전 28살인데 1억 모았습니다. 이제2억모을겁니다.

목표의식이 너무 없으시네요...솔직히 게임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게임 문제가 아닌거 같음...한가지 게임 오래 못하시죠?? 힘내세요.ㅠ

요즘 다들 사는게 어렵네요..아직 찾아보면 일할곳은 많습니다. 힘내세요 형님

전 올해 34입니다. 형님과 비슷한거도 있고 조금 다른것도 있어서 남깁니다. 저도 겜패인인건 같아요, 그런대 형님과는 좀 다른게 전 놋북 데탑을사서 끝까지 가봤습니다. 뭔 말이냐면 정말 숨도 안쉬고 겜만 계속 해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이제 별 미련이없습니다. 피방도 제어가 되요 결국 습관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저도 꾸준히 일을 잘 못했어요. 다니다 관두고 관두고 하니까 돈은 안모이갰죠? 세상을 돌며 이런저런일도 했습니다 중국/미국/일본/베트남 등지에 삼성/lg/중국기업 에서 각종일들을 했네요. 뭐 결론을 말하자면 마찬가지로 돈은 못모았지만. 전 오늘죽어도 아쉽지는 않습니다. 세상을 돌아도 보았고 한참 어린 여친이랑 미친듯이 사랑도해봤거든요 형님과 또다른건 제가 책을읽는다는 겁니다. 것도 굉장히 다양히요. 정말 많은 만화책 소설 인문 경제 문화 예술 철학 과학 운동 패션 꾸준히 읽어왔어요. e북도 몇십권이나 있네요. 그리고 운동도 합니다. 스타팅 스트렝스라는 책이있는데 그걸 기반으로 몇년동안 해왔네요. 전 앞으로 이런저런 일들을 하면서 살아갈겁니다. 제 나이에 정규직 취업은 어렵갰지요. 허나 세상을 돌아다닌 덕분에 세계에서 일하는 친구들은 많이 사귀었습니다. 당장 내년만해도 중국 서안이라는 곳에서 삼성전자에서 대규모로 할일이 있지요. 그리고 돈에관한 부분인대. 그냥 반만 저축하면 되는거같아요. 지금은 추상적이지만 모으기 시작해야할거같습니다. 저도 지금부터 모을태니까 형님도 반만. 버시는 돈에 반만 모아보세요. 그리고 하루에 3만원씩만 모으셔서 딱 한달만 모아보세요 그리고 그돈으로 데탑을 사시는 겁니다. 그리고 습관을 만드는거에요. 난 게임을 할거다 단. 오늘 어떤 일을하고. 그돈의 반을 저축하고. 그리고 집에가서 게임을 할거다. 이렇게 하는겁니다. 그럼 오늘부터 딱 1년동안 하시면 3만원씩 모으신다고 해도 200일 기준으로 600은 모일겁니다. 하실수있어요 제가 해봤으니까요. 그리고 형님에게 책과 운동을 추천드립니다. 책은 그냥 만화책부터 시작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책한권 빌리셔서 아무 커피숍에서 그냥 읽으세요. 그냥 가보세요. 습관은 그렇게 시작되는거니까요. 운동은 헬스장을 끊어보세요 한달만 하셔도 됩니다. 그냥 가셔서 런닝머신만 타보시는것도 괜찮아요. 저는 형님보다 더 어렵습니다 몰리면 진짜 의지할곳이 없거든요. 전

그러나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일단 제가 사랑했던 여자한태 쪽팔리기 싫거든요. 저는 형님의 가망성을 믿습니다. 운동을 하셔서 지금보다 강한체력과 정신을 가질수 있을거라고도 믿습니다. 우리가 지금 까지 살아남은건 우리조상들이 그 많은 일들을 격고도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며 견뎌왔기 떄문에 형님과 제 유전자에도 선조들의 강함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주변에서 뭐라해도 끝까지 가보시는겁니다. 누가 뭐라고해도 저는 형님을 믿습니다. 제가 저를 믿는것처럼요. 세상에 형님을 믿어줄사람이 한명 생겼네요? 그러니 이제 저를 봐서라도 다시 해보는겁니다. 형님은 변할수 있습니다. 제가 믿거든요 :)

화이팅입니다!~ 저도 백수에요 ㅋ ㅜㅜ 뭐라말해도 우린 할수 있습니다 힘네세여! 생각합니다. 당신을 위해기도합니다~

국비지원학원부터 다니세요!!!!!!!!!!!!!!!!!!!!!!!!!!!!!!!!!!!!!!!!!!!!!!!!!!!!!!!!

다급한 마음만 가지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지 않는 이상 .. 그리고 글쓴이같은 경우 지금상황에서 혼자의 노력으로 헤쳐나가기는 어려워보이네요 상담센터같은곳에 자문을 구해보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다만 무슨일을하던 본인의 의지나 노력이 제일 중요한데 .. 게임을 그렇게 좋아해서야... 걱정이네요

휴..나랑 비슷한데..^^ 나보다 나은점은 년대별로 행동을 기억하는 기억력은 좋으시구려~ 학력관해 이야기하면 그런것은 점차적으로 가치가 사라지는거니 없어도 되고.. 게임을 하는 이유가 재미있고..할때는 아무생각안나고 그래서 하는것인데..하아..이거 부모님돌아가셔도 할사람은 하는게 게임이라..의지로 고치기 힘듬.. 삶을 변화시키려면 운동을 해야합니다..이거하면 됩니다..조깅..등산..혹은 자전거라도 습관이 될때까지 억지로 한번해보세요.. 아무도 당신을 도와주지 않을겁니다..어쩔수없음..스스로 하는수뿐이.. 그냥 그 상황이 편안하고 익숙한것입니다..그럼 그냥 행복해 하시고 게임하시면되는데.. 이제 현실은 그러면 안된다고 말하는것이지요.. 나도 님이랑 동년배인데..이러면 나중에 눈물 많이 흘릴것이오..그래도 게임은 의지로 못고쳐..환경설정을 운동과 책으로 바꾸어야함.. 게임속에서 격투 좋아하면 검도나 복싱 주짓수..레이싱좋아하면..자전거나 조깅..어드벤쳐면 여행..등등 가상현실과 현실과의 차이는 고통을 느끼느냐 아니냐의 차이와 목숨은 1개라는 차이.. 살떨림이 게임에서의 승리보다 훨씬 클테니..이걸로 하는게 좋아요..(나도 게임20년했음..인생 어짜피 선택이니 슬퍼하진 마시오) 일단 가볍게 팔굽혀펴기 20개하고 도서관가서 책1권빌려서 보고옵시다..(그러믄 게임시간이 좀 줄어듬)

누굴탓해 자제할줄알아야지 일하다 도망가고 겜하고 무한반복 한심하군

님은 게임과 인생을 바꾼겁니다. 남들 개고생하고 퇴근하고 스트레스 풀러갈때마다 님은 히히덕거리며 게임방에서 힐링하고 있었죠 제나이 26 나름 제작년에 항공사 정비사로 입사후에 인턴수료하고 1년 총합 2년 하고 사업에 관심이있어서 하다 망함.. 다시 취준생으로 돌아왔는데 나또한 인생막막함; 근데 님과 다른건 도피를 안할뿐 님이 한행동에 대해선 님이 책임지고 그렇게 살던가 일용직으로라도 살던가하세요 저희 아빠도 정년후나이55에 알바천국,잡코리아 찾아다니면서 일자리구하고있는데 하시는말씀 10년만젊었으면임; 반성하고 정신차리세요

의지박약임. 부모 죽어도 같은 인생 반복함. 답은 해외로 혼자 나가서 살아야함.

남 얘기가 아니네....ㅠㅠ 거의 20년을 이런 생활을 했는데 당장 이렇게해라 저렇게해라는것은 뭣도 모르고 그냥 편한소리지... 그게 당장 바꾸긴 어려움. 경험상인데 주위에 생활 패턴을 바꾸게 해줄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함.본인 의지로는 힘들어 보임.뭔가 돈을 꼭 벌어야하는 목표가 있어야 되는데 혼자 생활하고,그만큼 몇푼벌어도 생활이 가능하니 더욱더 반복되는거에요.

지금이라도 정신 차리세요..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 빠른때라 하잖아요.. 정말 고구마 만개 먹은듯 답답한 얘기네요. 부모님이 평생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지 마시고 게임부터 끊으시고... 아니 일단 힘든일이라도 일부터 정규직으로 구하세요.. 일하느라 바쁘면 게임생각 덜날텐데..투잡을 뛰시는건 어떠신지.. 아직 늦지 않았어요.. 100세시대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20년 정도 노력하면 남은 인생은 훨씬 달라질수 있을듯.. 다른생각 말구 무조건 부모님만 생각하세요

이 정도면 그냥 게임회사에 취직하는게 낫지 않았을까요?ㅜㅜ; 작성자님이 그렇게 원하는 게임 테스트하면서 실컷 하셨을텐데...

열심히 살았어도 잘풀리지 않았을수도 있어요 내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이니 지나간 시간 되돌릴수 없으니 되돌아보며 후회와 한탄보단 앞으로 어찌해야 고민해야 될듯해요 너무 자책과 자신을 미워하지 마시고요 힘내시고 화이팅하자구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