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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 첫댓글
    행복카자
    2018-10-17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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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쿠팡 계약직이라도 해..나도 빚잇음 ㅠㅠ 빚없는 사람 없는듯해여 요즘은

  • 두둠칫꺄룩
    2018-10-17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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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보지도 못하고 4천가까이 빚이니까 돌아버리겠음..

  • 행복카자
    2018-10-17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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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은 절대 금기임

  • 피지크
    2018-10-1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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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난300빚있는데 빚도 아니구나ㅠㅠ 힘내자

  • 사랑과전쟁
    2018-10-17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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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없이 읽다 마지막줄에서 마음 달랠 곳이 없어 적는다는 얘기에 괜히 마음이 짠해 댓글 달아드림. 일단 빚은 개인회생 신청해서 진행하시길. 수수료 100-200 정도의 비용으로 이자 탕감+원금 대폭 감소되어 숨쉴만 할 거임. 문신은 뭐, 요새 문제될 거 아니니까 가리고 다니던가 많이 신경 쓰지 마시고. 앞으로 성실히 살다보면 분명 햇빛 비추는 날이 있을거임.

  • 으핳
    2018-10-17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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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힘내십쇼

  • ㅇㅇ357
    2018-10-1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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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아직 젊으시고 시간은 많아요. 그것또한 지나갑니다.지금처럼 열심히 사시면 몇년뒤 뒤돌이봤을때 아 그럴때가 있었지 나도 그렇게 힘들었을적이 있었지하고 웃으실날이 올거에요..!

  • NV_24398**0
    2018-10-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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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개인회생 추천해요 진짜 숨이 쉬어짐

  • 카사블랑
    2018-10-1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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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 나니유니
    2018-10-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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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벌이나 중2때방황한거는 다 과거이니 매일하루살이 같고 지금은 돈은 안모여도 힘내세요. 우선 건강챙기시고, 문신은 지우기도 힘들지만.. 옅어지길 바래야죠

  • yek8**2
    2018-10-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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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가장큰 무기 젊음이 있잖아요 잘할수있는 일을찾아 경력부터쌓고 지게차같은 알바부터하세요 그건 경럭인정해주던데 신용회복은 필수입니다 아님 벗어날수없어요

  • jeh8**3
    2018-10-1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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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ㅠㅠ..마음이찡..지금가을겨울되니까 긴팔입자나요, 이럴때한달 밀린다생각하고 회사들어가세요, 하찮게보이겟지만콜센타같은곳도 알아보세요 구치소가따고해서취업안되는거아니에요 긴팔입고 일단취업해서잘하진안아도 근태성실하면 갠차나요 그리고 일당으로벌어서는절때못모아요, 한달연체햇다고해서 큰일나는거아니에요, 빛이너무많으면 개인회생이라는것도잇어요 저도 20대중반에보험일해서 돈많이벌엇는데 집에 사업도와드리다가 1억 빛지고 ,그때남자친구랑 애기낳게되서결혼하고 1억빛을값을수가없어서 파산햇어여 저희도어릴때시작한결혼이라힘들엇지만 지금은 맞벌이하고 빛도없고 살고잇어여 세상에이사람저람많아요 그만큼 살아갈수잇는제도도많아요 힘내요^^제동생도20대라 마음찡해서 몇자적어봐요 화이팅^^!

  • NV_25849**2
    2018-10-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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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 이렇게사는 사람들은 건들지좀마라 웬만하면 댓글같은거 안다는데 열심히살려는 사람같은데 좀 가만두자ㅠ 필자님 힘내세여 저 는 도박이나 그런거 잘모르지만 처음부터 안좋은거알고 하지않아요... 두번다시 그런 파리지옥같은 나쁜것에 손대지마시고 앞으로 시간 많으니까 얼른 털고 일어나시길바랍니다. 저도 일당직근근하며 살고있습니다. 현제는 월세방살고요... 도박을해서는아니었지만 저 또한 필자님비슷하게 어려운상황이고 조금씩 헤쳐나가고 있는상황입니다. 용기잃지마시고요 그라고 필자님께서 화가 많으실거라 생각이듭니다. 그래도 참고 힘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에 힛...시,파알 ㅡㅡ 더러운세상 ㅠ

  • 짖지않는개
    2018-10-1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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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치소 갔다온건 문제가 아니야..일단 뭘하든 자리를 잡도록해..그나마 애가 없어서 다행이잖냐.. 문신은 옷으로 가리면 되고 얼굴에도 했으면 문신 가려주는 화장품이라도 사서 바르고..절대 도박은 하지말고..내랑 친한 지인도 젊을적 사람 패서 구치소 갔다오고 고졸인데 지금 자리잡고 아주 잘살고 있어..

  • NV_21144**6
    2018-10-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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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빚3천? 빚 내면서 도박하는사람들도잇구나

  • ehdnjs**6
    2018-10-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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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깨달으셨으몀 됩니다 이제 모든걸 끊으시고 천천히 일하면서 돈 갚으세요 절대로 조급해 하지마세요 된던것도 안되는수가 있어요 그리고 소소한 취미를 가지세요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잘되길 기도하겠습니다

  • 자라거북이2
    2018-10-1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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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나랑 상황 완전비슷하네 얘기좀 할수있어요?

  • rhtkdgn**9
    2018-10-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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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다니고싶으면 연락하세요

  • NV_24914**4
    2018-10-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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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 두둠칫꺄룩
    2018-10-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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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tk님 연락좀 하고싶네요..보시면 연락주세여 장난아니고 진심이에요..

  • akfe**p
    2018-10-18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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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친땜에 빚이 4천이 있어요 경력도없고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300입니다 하루하루 지옥에서 살고있어요..힘내세요..

  • 맨투맨11
    2018-10-18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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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엄청 한심한 글이구나 생각하면서 읽었는데.....뒤로 갈수록...제 마음을 울리는 글이었네요..ㅠㅠ 저는 20대에 몇천만 돈 모은거..30살되서 잘못된길?로 빠져서 돈을 전부 날리고, 빚만쳤었습니다. 나중에는..너무나 아깝게 느꼈는데 그냥 경험삼았다고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은 잘살고 있습니다. 아직 젊으시닌깐..포기하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하세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무료직업 교육같은거 많습니다..힘내세요..^^

  • ora**1
    2018-10-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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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래도 열심히 사는놈이구나 하다가 도박에서 망 ㅋㅋㅋ

  • loveinar**g
    2018-10-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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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나이 30살에 이직 실패로 31살때 자산 0원으로 월 150받으면서 욕먹고 야근하고. 버티다 38살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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