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안다르가 안성 안다르로 합쳐진지 한달 됨.

그래서 이삿짐들이 쌓여있고 정리가 안되어있음

피킹하는데 없는물건은 어딘가 잘못 진열된거라서

찾으러 돌아댕겨야댐!

피킹 장소가 1층 2층 3층이라서 걸어다는것도

멀지만 계단을 겁나 오르내리락 함..

특히 3층은 공사를 이상하게 한건지

천장이 낮아서 걸어다니다보면 기어서...

즉 허리를 거의 90도 접어서 지나야하는곳이

3군데 있음! 아주 개마냥 기어댕김!

피킹이 쉬운건데 오래다닌 사람들은 포장 할려고함

위의 글처럼 피킹하면 개고생 하는걸 아니까..

그래서 신입은 포장 거의 못함.

어제는 신입사원중에 피킹 안하고 포장하고

싶다는 사람 있었는데 칼같이 잘림!

그리고 천장이 낮다보니 너무 더움!

1층은 좋은데 2층부터 더위가 느껴지고

3층은 일 좀 하고있으면 산소부족? 그런게

느껴짐..

나는 물류센터를 여러곳 다녔는데

이렇게 천장낮은곳은 첨이라

개고생했음. 다시는 안 가고 싶은곳!

그리고 직원들? 오래다닌 사람들은 개꿀빠는

공정에 다 들어가서 신입들만 개고생.

남들 땀흘리며 일하는데

자기들은 웃고 떠들고 있음.

일 하는척이라도 좀 하던가!

한말 많은데 대충 이렇게 적음

다신 안갈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