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줄서기 아르바이트 예스워치
알바몬에 줄서기 검색해서 9시부터 백화점 오픈 10:30분까지 커피숍이나 이런대서 기다리면댄다 구매는 사장님이 직접와서 구매하고 바로 계조ㅏ로 페이 쏴주셨음 9만원일때도 잇고 10만원일때도 잇고 가격이 다 다르다 그래도 꿀알바이긴한대 아무것도 안하고 줄만서면 좀 현타오긴함ㅎ
1. ㄹㅇ프렌즈 알바
알바 후기를 올렸을 뿐인데 고소한다는 협박을 많이 받은 글을 보아서 매장 이름은 따로 밝히지 않겠음. 서울에 위치한 매장 중 제일 유명한 매장임.
이 매장은 제일 오래 일한 고인물 3명과 매니저가 있는데 이들은 필요 이상의 유착관계를 가지고 있음.
이 삼인방들의 텃세가 가장 심한 편인데 주요 텃세를 뽑자면 무시, 투명인간 취급이 있음.
인사를 해도 멀뚱 보기만 하거나 선 인사 후 눈을 마주첬음에도 그대로 고개를 돌려버림. 걍최악 ㅈㅈ
2. 쿠펀치 가입후 지원했어요 하루전날 신청했는데 바로 확정되어서 다녀왔어요 사실 안될줄 알고 되면가고 안되면 놀고 그냥 편한 심정으로 지원했는데 되어버려서 더 놀랐습니다 확정후 폭풍서치 했어요 알고보니 중량물센터?였더라고요ㅋㅋ 가기전에 서치했어야 했는데ㅋㅋ
취소할수도 없고 무서웠는데 그냥 다녀왔습니다 저는 출고였고
교육강의듣고 실습후에 본격적으로 혼자 집품을 했습니다
무거운거 정말 많긴 하더라고요^^ㅎㅎ
사실 집에있으면 20kg들일이 솔직히 없잖아요
솔직히 15kg도 무거웠습니다ㅠㅠ
많은갯수도 아니고 12개정도였는데도 빨리 하질 못하고 몇번을 아휴 아휴 했는지 몰라요ㅠㅠ
지나가시면서 이모님이 보셨는지 도와주시더라고요
그렇게 들면 다친다고 하시면서요ㅠ
3. 군포물류 L동 아이폰
주로 아이폰 피킹이나 박스 접기, 완제품 발송할거 포장하거나 랩핑 하는데 휴대폰 걷는거하고 안전화 강제 착용 빼면은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식사도 제공해주고 근무 강도 대비 급여도 꽤 주고 조기 퇴근 잦습니다. 직원들도 나름 친절한 편입니다.
단 위에 열거한 단점과 가끔 죽어라 랩핑만 시킬때 있는데 이거는 좀 힘들어요
4. 양지 올리브영
저는 피킹이나 포장 하려고 갔는데 첫날부터 신호수 시켜서 고정 신호수 출근 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편한 일이긴 한데 신호수 티오를 얼마나 뽑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돈은 익일 바로 들어오고 좋았습니다.
5.용인 남사 ㅍㄹㅅㅍㅋ
일 강도는 단순 포장과 적재로 별거 없는데 특정 직원 태도가 안좋고 밥도 맛있다고 써져있지만 용인쿠팡 그대로의 개밥이고 무엇보다 연장근무 한다고 말해주지도 않고 연장동안 저녁식사라든지 그런것도 없으며 심지어 언제 끝나는지 말해주지도 않아서 걍 저녁 중간에 귀가했습니다. 돈 급하다면 연장 많아서 확실하니 가보셔도 좋습니다. 업무 자체는 할만해요 사람들 태도가 문제지
6. 군포 물류센터 CU 물류 소분류
식품 바코드로 찍고 각 점포별 바구니로 몇개씩 넣고 버튼 누르는 그런 일인데 가르쳐주시는 아주머니들도 사람 좋았고 짧은 시간으로 용돈 벌기는 확실히 좋은 일입니다. 관리자가 문자 씹었다가 자기들 필요할때만 엉뚱한 날짜에 발송해서 문제지
7. oneOOO
월급 2xx는 최저시급ㅋㅋ에 "주6일 주말 이틀 무조건 출근" 조건입니다. " 주6일 주말 이틀 출근 "은 선택사항 아니고 반강제입니다. 아프거나 사정있는거 아님 주6일 주말 무조건 출근입니다. 200만원대 월급은 최저시급 주6일 풀타임으로 만들어진 액수인겁니다.
휴게시간 보장X 밀어내기 순환근무 체계여서 휴게시간 1시간 절대 안지켜집니다. 맞교대자가 늦어버리면 본인 휴게시간 그만큼 없어지거니와 교대지,휴게실까지 이동시간도 있어서 실질적인 휴게시간은 40~50분입니다. 맞교대자가 늦어서 5분 쉬고 다시 근무 가시는 분도 봤습니다.ㅋㅋ
간부들의 인성은 제 모든 알바경험 중 최악입니다.
꼰대 수준이면 다행이고 절대 다수의 간부들의 문제는 인성 문제의 영역입니다. 간부들이 알바생들 뒷담 오지게 합니다.
욕설,인격모독,뒷담 등등 매 시즌마다 간부들 못견디고 싸우고 퇴사하는 알바생들 발생합니다.
조금이라도 간부들 눈에 나면 노골적으로 차별합니다.
(댓글 다시면 제가 겪고 들은 간부들 인성에 대해 더 상세하게 댓글 남겨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