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알바지원을 한건 ㄷㄱ이라는 앱에서 지원했구요
알바확정은 아니구요 배우러 오라면서 보고 알바 시킬건지 결정한다고 하셔서 6시쯤 가서 7시까지 설거지, 상치우기 등등 함
근데 내가 설거지 손이 느리고 상치우는데 다른 테이블에는 물병. 없고 메뉴판 없는거 눈치없어서 안치웠거든,, 그래서 좀 점수가 깎였나봐 근데도 사장님이 문자 답 없으실 때마다 난 포기않하고 계속 보냈거든.. 열정이 대단?해서 한번더 봐준다면서 오늘 6시쯤에 다시 나오라고 하셨음 근데 난 대학생이고 수업은 6시쯤 끝날거 같아서 시간이 안된다고 끝나고 문자를 보냈는데 아직도 안보심,, 그 전 문자가 7시 48분 이었고 시간 안된다고 보낸건 58분 이었거든,, 레시피 외워오라면서 사진도 찍어가라고 하셨는데 솔직히 메뉴 6개를 하루만에 외울자신은 없음.. 알바 경력도 없어서 잘 뽑아주지도 않는데 거절하고 다른 알바 알아볼까?? 연락올때까지 기다려볼까? 내가 눈치가 되게 없어서 직설적이 아니면 잘 못알아 듣는 편임.. 최대한 빨리 답해주세요 6시까지 ㅈㅂㅈㅂㅈ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