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고싶었던일 하고 있는데..
정말정말정말 해보고 싶던 꿈의 일을 하고있는데
페이나 막그런게 ㅋㅋ 이상해서 글올려봅니당..
하루 11시간 (점심시간 업무에 따라변동) + (식비 월급에 포함)
주 6일 일하고 있습니다
근무계약서는 안썼어요
사업장에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월급 250만 급여지급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월급은 제대로 받을수 있을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최저시급 이하 같고, 주휴수당도 전혀 안들어있는거 같아요
점심도 사비로 사먹어야 된다고 하시길래
현재 돈이 -MAX 라서 하루하루 굶으면서 월급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러다가 월급날때 미지급 되면 자연사 될거 같습니다 사는게 힘듭니다 월세며 가지고 있지않은 차량 할부값도 월fg만 꼬박꼬박 내다보니 적금은 들어놓은게 없습니다
같이 일하던분들은 한명한명 돈도 못받을거다 라고 말하시더니 어느날부터 안보이십니다.. 어디로 가셨는지는 모르겠어요
일시작하고 첫주는 7일 다 출근 했는데요.. 아무도 쉬라고 말해주지 않아서.. 7일 다출근함 2번째 주는 하루 쉬었어요. 월급 깍이는건 아닐지 싶기도 하네요..
본사 직영 인거 같은데, 회사 사장님은 한번도 만나본적이 없어요. 근무 하는 체계가 명확하게 확정 되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노동자 ㅈ같이 보는 회사 같기도 해요 시발거 걍 때려치고 싶은데 돈도 없고 힘도 없어서 당장ㅈ은 불가한거 같아요ㅠ
일단 5월10일까지 버텨보고 노동청에 신고 하든가 해야겠지요
밥도 안주고 주6일근무에 언제 점심시간인지모르는 11시간근무 정말 ㅈ같다고 생각하는데.. 하고싶었던 일이라 포기를 할수가 없어요
결론..
만약에 제가 실종이 된다면 회사에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