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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살고먹기도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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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12
23
1784
세달째쉬고있어서 이제 나 먹고살기도 힘든상태인데
부모님 아빠가 상태 안좋으셔서 돈도 대줘야하는상황이면
(물론 동생과 같이 주긴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시 뭐라도 해야하겟죠..?
참 돈이 뭐길래..정말 고단한 삶이에요......
댓글 23
  • 첫댓글
    로꾸까까
    2019-07-12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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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계약직하세요.. 올해 경기 돌았습니다

  • NV_25144**5
    2019-07-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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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진심으로 돈없는 세상이 왔으면좋겠어 이렇게 많은분들이 돈때문에 힘들어하는거보면 맘이슬픕니다 지금부터 맘먹고 다시일어야할때에요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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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 계약직 뭐가 좋을까요? 나이는 삼십대고 경력이라곤 백화점이 전부.. 이제 몸쓰는일은 체력때문에 힘들고..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겟어요 에휴

  • GL_28500**6
    2019-07-12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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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쓰는게 힘들면 운전직 알아보세요.. 회사택시도 면허없는사람도 뽑거든요.. 아니면 납품직도 괜찮음 근데 몸쓰는건없어요 운전만잘하면되니..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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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여서요..사무직가고픈데 나이는많지..사무직 경력은없지 그런다고 다시 백화점 일은 못하겟구. 잠이 안오는 밤이네요..

  • GL_28500**6
    2019-07-1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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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택시도 배달대행이랑 똑같거든요..배차도 카카오택시로받아서 내가한만큼 가져감.. 출퇴근도 자유.,3년무삭고면 개인택시할수잇구요..엘피지가스라 기름도 마니안나가고 장거리만안타면 손해는 크게없을듯

  • GL_28500**6
    2019-07-12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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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나오셧으면 인바운드상담원이라도하세요., 콜센터상담원!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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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는 나왓는데 콜센터 가느니 다시 백화점이 나을거같애요ㅜㅜ뒤숭숭해요.. 다시 가야할거같아서...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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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좀 어렷을때 사무직쪽에서 자리잡을껄 다시 20대로 돌아간다면 판매직 안햇을듯요

  • GL_28500**6
    2019-07-12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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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캐셔어떠세요?? 마트계산원이요..마트판매직도 잇잖아요.. 교차로에 찾아보면 많음..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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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이있어서 그래도 페이는 맞춰주거든요.. 뭐 마트나 콜센터보다는.. 그냥 다시 돌아가야 할것같아요 힘들지만..해온게 이거라..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그냥 다시 들어가야할거같네요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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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도 몇년 버텻는데..멘탈은 강해서 들어가기만하면 잘 버틸수있는데 사무직ㅜㅜ 자리도없고 경력도없고 나이는 먹고..사무직 포기네요....

  • GL_28500**6
    2019-07-12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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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도 쉬운업무많은데 왜 어렵게생각하시죠??개꿀빠는일도 만아요.. 통신사나 배민같은 음식점 상담원이 낮겟죠.. 물류상담원은 당연히 욕을 많이먹을테구요.,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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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도 질렷지만 콜센터는 더 싫어서요 콜 가느니 판매가 나아서요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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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효 그나마 그냥 하던일 할래요.. 허나 다시 돌아간다면 판매직은 절대 안할거라는....

  • GL_28500**6
    2019-07-1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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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직할거면 홈플러스나 이마트같은곳에서하세요.. 그래도 대기업이니 복지는 더좋겟죠,. 힘내세요~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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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매니져에요...그런데 체력이 이제 너무 안따라줘서 그런건데..오갈대가없으니..그냥 다시 복귀하렵니다..

  • 미치겠다정말
    2019-07-1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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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매일같이 정말지겨워 못해먹겟다하면서도 8년을 햇긴햇죠..다시 복귀해야죠 오갈대없으니 ㅎ 아님 요즘같아선 그냥 시집가서 애나 보고 살고싶기도ㅎ

  • i공돌이마담i
    2019-07-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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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

  • KA_28417**1
    2019-07-12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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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운내세요 어떻게든 살아있어야죠 그러다보면 분명 웃을날도 올것이고 행복한 결혼생활할 날도 올거에요 저축도 미리부터 잘 하시구..힘내요!

  • NV_28502**8
    2019-07-1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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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이제 좋은 분 만나가 시집가서 사랑 받으며 사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힘들게 일자리 구하시는것 보다..

  • 이아리텔
    2019-07-1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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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태가 안좋은게 아니라 아프시면 당연히 부모님한테 벌어서라도 용돈은 드려야 맞는게 정상 아닌가요 가족이면 부모님한테 용돈드리면서 생활하셔야 되요

  • 아따아따
    2019-07-1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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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직을 아주 우숩게 얘기들 하시네 조선소 가기전 마지막 업종이 운전직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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