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경험담
30살내인생 참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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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wjstk**1
2018-11-26 02:29
41
6582
30살 내인생 정말노답이다. 30살먹도록 여자한명 못사귀어 봤고
돈도 모아둔 것도없다. 가족도없고 친구도없고 절망이고 외롭고공허하고 머리속생각은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남지앉는다. 그래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한다 평일날 cj곤지암 메가허브 대한통운택배 한다. 내몸무게 48kg에 엄청말랐다. 지금2주째 구준히다니고 있다 빨리 벗어나고싶다. 돈은벌어야 겠고 돈벌면 금방사라지고 혼자서30년동안 살아 왔는데 정말인생 살기싫어진다. 지긋지긋한 고시원생활 빨리벗어 나고싶다. 힘내자 하루하루 살다보면 좋은날도 있고 안좋은날도 있는거지 그래맞아 난 다중인격 이다
하 이런내가 한심하다. 알바후기에 이런말하는 내가 또사람들은 이상한 잡댓글이나 올리겠지
댓글 41
  • 첫댓글
    코딱지후비기
    2018-11-26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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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내세요 화이팅 희망은 삶의 원동력입니다 이상한 댓글다는 놈들은 놈입니다 나쁜 놈이지요

  • 엘리제레이션
    2018-11-26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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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해라.

  • 원시인일까
    2018-11-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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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다니엘스터리지
    2018-11-26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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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무게가48키로 심각한데 살부터좀찌우시길

  • KA_22776**8
    2018-11-26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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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쿠홍보대사?

  • qlwjstk**1
    2018-11-26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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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님 무슨뜻인가요? 전광주쿠팡 안가봐서 몰라요!! 주로 덕평구팡 많이가봤죠!!

  • KA_19826**9
    2018-11-26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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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사람사는거 비슷해

  • KA_22776**8
    2018-11-2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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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부터찌우시길 쓴사람 예기한거에요 ㅎ

  • 치윶
    2018-11-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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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너랑 동갑이다 너말처럼 알바인생이고 모아둔 돈도없음 나는 여관생활한다 힘내자

  • ellesam
    2018-11-2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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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요 젊은이여!

  • 딜러초
    2018-11-26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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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라 해뜰날이 분명올거다.

  • NV_26090**5
    2018-11-26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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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롭고쓸쓸하지요? 예수님믿으시고 좋은교회로 나가보시길요. 세상과삶은 당신을 외면해도 예수님은??당신을 사랑하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구원해주셨습니다

  • NV_23186**5
    2018-11-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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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j 대한통운 운전기사는 어떠세요? 면허 있고 성실하고 사고 안ㅈ내면 나름 괜찮은 거 같던데요?

  • KA_25230**7
    2018-11-26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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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힘낸다..난31이다.. 어차피세상은혼자사는거임

  • KA_25230**7
    2018-11-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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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말에공감하는1인..내나이31..옛여친이결혼한다고청첩장보낸..기분참..;; 나도의미를못찾겠다..

  • NV_22494**7
    2018-11-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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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하십쇼

  • NV_24566**7
    2018-11-2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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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잘 살아온거니 꼭 좋은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 오산오고삼재
    2018-11-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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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래여 곧 32살 되는데 갈수록 나이만 먹어가고 모아둔 돈도 없고 분명 살면서 일은 했던거 같은데왜 돈은 없곸ㅋㅋㅋ 사람 잘믿고 좋아한단 이유로 뒤통수도많이 까여봤고 사기도 당해봤아요 아직도 제명의로 폰 요금을 못 풀어서 선불폰쓰고 있고 착하게 살자가 제 신조였는데 착하게 살면 호구가되는걸 느꼈어요 모두 힘냅시당 ㅠ

  • 뿡뿡잇
    2018-11-2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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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살?이제 인생시작 아니이신데..죽고싶다는 생각을..왜하시징.ㅋㅋ 지긋지긋한?고시원?다른게 생긱하세요..누울곳잇는 고시원이 어디에요 지금 당장 생활이 그지같지만..누울곳잇고~밥먹고 일도 하고 계시고 머 잘하고 계시는데.. 지금 당장 힘들지만 이제고작~30살이시면..얼마든지..일어날수있어요..본인이 성실하게 일만 꾸준니 하시면.. 친구 없고 인맥없고그러면 인맥을 만들고 친구을 만들면 그만입니다..죽엇다 생각하고 꾸준히 일만 2~5년해보세연 한곳에서 한곳이 아니라면 꾸준히라도 일끊기지안케요..그럼 충분히 전체집및 차한대정도는 뽑고 유지할수있을겁니다...빠이팅 하세여~30살에 절대 돈없고 인맥없고 친구 없다고 죽는싶다는 생각하지마세요 아무리 힘들어요 저승밥보단 이승 밥이 100배는 좋은겁니다..

  • ing22**7
    2018-11-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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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좋은날이 있겠죠 우리 모두 힘냅시다

  • jij1**0
    2018-11-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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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 여자많아 외국에서 여자 데려오면되

  • 열혈청년82
    2018-11-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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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랑 비슷한 나이인데 힘내자, 너가 힘든 건 알겠는대 언젠간 좋은날오겠지 화이팅이다

  • NV_24273**0
    2018-11-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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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_22256**5
    2018-11-26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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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smilemoo**1
    2018-11-26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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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보다 두살 형님이시네요... 형님 힘내세요 .. 저도 현재 알바만 뛰고 있는 백수입니다.. 옛날에 장기알바로 많이 모은건 아니지만 조금 모아서 저도 생활하고 있기는 한데 .... 저도 이십팔세 인데 알바만 뛰는 인생이네요 이십초반까진 사람 만나고 그랫는데 지금은 제가 목표가 잇어 사람 잘 안만납니다 저도 원하는 스포츠카가 잇고 원하는 집도 잇어서 사람 안만납니다 돈을 다른데에 쓰기 싫어서요 근데 알바만 하고 있으니하루하루 엿같습니다 모으는 속도도 사람안만나도 너무 느리고 가끔 쓰는것도 아깝네요

  • smilemoo**1
    2018-11-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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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은 혼자사는 거라 굳이 사람만나는건 내가 좋아하디 않음 보통사람들은 사람만나는걸 좋아하지만 그건 내 스타일이 아님 사람만나봣자 좋을거 없음 돈만 나감 시간 아까움

  • 용마산대피소
    2018-11-2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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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사무소 가셔서 의료 급여 상담 받으실 수 있을 듯

  • 노동은신성
    2018-11-2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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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생산직이나 들어가는게 낫지

  • 칸파파
    2018-11-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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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된다 나이먹어가니 갈곳도 없어지더라 힘내쇼

  • 백수건빵
    2018-11-2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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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 먼저 챙기십쇼 몸이 건강해야 좋은 생각이 납니다

  • 업올나잇
    2018-11-2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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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형님.

  • 전격전
    2018-11-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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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어떤지 잘모르겟는데 살부터 찌우시길;;

  • NV_25250**7
    2018-11-2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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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 KA_23726**6
    2018-11-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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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똑같아 힘내자 우리

  • 움1989
    2018-12-0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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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해 편의점에서 컵라면에 맥주한잔하자 !

  • lOO4
    2018-12-0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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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89네? 옛날이 좋았지? 생각없이 막살던 시절 나도 지금 시궁창이다. 근데 어차피 자살도 못할거 살아야지어쩌겠냐 나만 힘든게 아니다 모두가 치열하게 살더라

  • salmonsa**d
    2018-12-0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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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여 힘내자... 아 왜케 공감되는지 앞으로 살날이 더 많아..우리 지금 많이 힘들지만 포기하지 말자

  • XiiX
    2018-12-0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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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 38인데 니가 대견해보인다 나도 모아논돈없고 일가릴처지가아닌데 48킬로 나보다 더 왜소한몸으로 2주째 택배상하차다니는 너한테 형이 배워야겠다 화이팅해라 그정도 독기와 의지면 넌 성공할수있어

  • GL_24599**0
    2018-12-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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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먹고 몸을 단단하게 만드세요. 너무 힘든 일은 몸과 정신을 더 힘들게 할 수 있어요. 나라에서 하는 내일배움카드로 다른 분야를 찾을 수도 있구요. 환경이 바뀌어야 사람이 바뀐대요. 지금 글쓴이의 환경이 더 힘들게 하는 거 같아요. 마음이 힘드시면 책에서 위안을 받으세요. 주변에 의지 할 사람이 없을 때는 책 속에서 위로 받으려고 하는데요, `성공의 길은 내 안에 있다. 라는 얇은 책이 있는데.. 혹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wx4784
    2018-12-1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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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내세요 죽고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바람나 처자식도 버리고 지금까지도 연락없이 살아가요 거기다 시부모라는 인간들이 손자를 고아원에 보라고 듣고도 죽지 못하고 아들 때문에 살아 가고 있어요 힘내세요 ......... 참 그사람과 상관녀가 지금 그곳에서 일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어요 근데 차마 또 다시 자리를 옮길까바 누구 인지 말할수 없는 저는 어떻는것 같아요

  • smilemoo**1
    2018-12-2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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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28 세인데 불길한 꿈 꿔서 일취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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