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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여기저기옮겨다니면서 일했는데 최고로 오래다닌게2개월 심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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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_23888**5
2018-04-07 22:24
39
5136

23살 여자에요

일 처음에는 못한다는 소리 듣다가 노력해서 어딜가든지 잘한다는 소리 듣는 분 계신가요?

그런분 있으시면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ㅠㅠ

제가 옮겨다닌곳만해도 몇십곳되는 것 같은데

항상 거기서 하는 얘기는 손이 느리다. 잘안웃는다.인상이안좋다.말할때 영혼이 없다인데

어떻게하면 고칠 수 있을까요??그리고 일시작할때 첫날과 둘째날이 제일 힘든게

일끝나고 집에가면 너무 허전하고 슬프고 눈물날것같아요 저만 그런가요?그래서 그때쯤에

그만두고싶다는생각도들구요..친구도 별로 없어서 더 슬프네요

하루만에 그만둔것 반나절만에 그만둔곳

평균적으로 하루만에 그만둔곳이 많네요 그니까 대부분 2개월이아니라

하루만에 그만뒀네요.. 일했던곳은

짜잘짜잘한거 다합치면 마트,편의점.고깃집,회전초밥전문점,아웃도어판매직등등이였어요

저도 일잘한다는소리는 몇번 들어봤어요 근데 그게 유지가 계속 되는게 힘든거죠

제가 다닌 2개월 직장에서도 첫달에 급여를 주시는데

너무 아깝대요 그런얘기도 들었구요 거기도 겨우 다닌것같아요

진짜 오래 다니고싶은데

어디서 일하는게 좋을까요??

꿀직장 아시는분들도 좀 알려주시고요 잘선택해서 들어가야할텐데..

오늘도 마트면접갔다왔는데 캐셔로..내일 나오라는데

잠깐 겪었는데 그 마트사장님이 성격이 좀 안좋은것같더라구요

첫날인데 그 말투랑..사람대하는게

시간이 지나면갈굴것같아서 지금 나갈까 말까 고민중이구요

너무 힘들어요..그냥 안내키면 그만둔다하는게 완젼 습관이 되버렸구요

저같은분안계신가요?? 저같은있으시면 얘기도 좀 깊게 나눠보고싶네요..

그리고 경력없다고하면 잘안써주잖아요

이력서에 거짓으로 경력 많지는않지만 조금있다고 쓰는것도 양심에찔리구요

맨날 입사하면 맨날 비교하고..시간이지나면 잘한다못한다

맨날 똑같아요 래파토리가 듣는얘기도그렇고...

학교다닐때는 애들이 그냥 절 무서워하고

첫인상이 안좋다고 친구도 별로없었는데

이제 사회에 나와보니까 알겠어요 제문제점이 얼마나 큰지요

게다가 제가 중졸이라서 ㅠㅠ..그래서 사회생활 못하는게 연관이 있는걸까요??

얼마전에는 점을 보러갔는데

저는 여기저기 옮겨다닐사주래요 지금 23살인데 20대 후반부터 좋아질거라는데

그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못 살것같구요

정말 많은 의견과 답변부탁합니다..많이알려주세요

알바고수님들!!




댓글 39
  • 첫댓글
    오도쿠콰잉
    2018-04-07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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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직 아닌이상 표정까지 신경쓰나요?

  • NV_23888**5
    2018-04-0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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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그런소리들은게 서빙하고 판매직이였어요 성격이 그런데랑 어울리지는않았거든요

  • 오도쿠콰잉
    2018-04-0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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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일잘하는것 보다는 버티는게 중요합니다..

  • 오도쿠콰잉
    2018-04-0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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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시간이 지나면 습득하게 되요 사람마다 차이가 잇어서 그렇죠

  • pico**s
    2018-04-0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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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경험상 눈치가 빨라야 합니다. 그리고 센스는 필수..하다보면 생기던데요. 근데 계속 똑같다면 님은 서비스직이 안맞는듯..

  • 내집마련의꿈
    2018-04-0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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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초반에 끈기없이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면 30-40대에도 그럴 가능성은 높음.

  • NV_23761**7
    2018-04-07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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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젊기때문에 이리저리 옮기는거야 그렇다쳐도 그것이 나이먹고 습관이 돼버리면 그때는 옮기기도 힘들겁니다..게다가 학벌사회인 나라에서 중졸이라면 선택의 폭이 더 좁아질거고... 제일 중요한건 마음가짐이라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 안녕ㅎ3
    2018-04-07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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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적으로 활발하게 못하신다면 다른 거 해보시는게

  • boncon
    2018-04-07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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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경험이 부족한 사람이 오래 못다닌다 하더군요

  • NV_23888**5
    2018-04-07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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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ㅎ3님의 대한 답글. 다른게 할게뭐가있나요..ㅠㅠ 중졸인데..

  • 콩뚜뚜뉨
    2018-04-0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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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세요?

  • NV_23888**5
    2018-04-08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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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살 여자에요!!

  • 콩뚜뚜뉨
    2018-04-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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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_23888**5님 그럼 서비스직이면 상담직도 괜찮나요?저도 여자인데 새로오픈센터인데 의지할사람이필요해서용 괜찮으면 톡줘욘~^~^nobility8190

  • dlwndus**0
    2018-04-08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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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중에 하나 진짜잘해서 그사람들을 눌르던가 눈치하난 빠르던가 그리고 그말들 다 무시해요 내월급만 받으면되지 무슨상관인가요?저도 성격이 내성적이였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여잔데도 남자하는일도 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세요 아직 나이어리니 여러일을 하게 되면서 적성도 찾기도 할테고 사회생활은 못해도 눈치라도 빠르면 이쁨받아요

  • NV_21559**9
    2018-04-08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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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목소리가 적고 억양도 별로구 원래 성격도 좀 우울한 편이라 되게 아르바이트 할때 긴장하고 혼나면서 배웠던거 같아요 ㅋㅋ 하지만 고칠것 고쳐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씩 고쳐나가세요 피해다녀 봤자 사회는 다똑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사장님들이 좀더 일해주면 안되겠냐고하시고 가끔 연락와서 미안한데 좀 와서 며칠만 도와줄수 있냐고 하십니다^^

  • NV_23888**5
    2018-04-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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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뚜뚜뉨님 지역이 어디신데요! 저는 영등포살아서

  • dlekdms9**9
    2018-04-08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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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력서 적어서 오픈해놔보시구요 콜센타라도 지원해보세요 콜센타 직원 구하는 곳이 제일 많으니.. 안내키면 그만두는 거 저도 어렸을 때 그랬어요 책임감이 없었거든요 어려서부터 그러면 나이들어서 더 힘들어요 캐셔 면접 붙으셨으니 일 해보세요 잠깐봐서 성격 안좋아보인다고 안하시면

  • dlekdms9**9
    2018-04-08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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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어딜가든 일 오래 못해요 시작해보기도 전에 포기하진 마세요

  • NV_23888**5
    2018-04-08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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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금개띠님 말..잘 새겨들을게요 그냥 오늘가기로한 마트캐셔한번가봐야겠어요..근데 왜 이렇게 불안하죠 많이 잘려봐서 여기도 자를것같은데 첫날이라 그냥저냥으로했었는데 누구랑 비교를하면서 옆에오빠는 첫날이였을때도 잘했다 하니까 부담스러워서 참걱정되네요..

  • NV_24017**4
    2018-04-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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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직이 영혼과 멘탈을 팔아야되는 직업이기는해요... 거울을 자주보면서 자존감부터 잡아주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무슨일을 하던 님은 님이에요. 스스로를 사랑하지못하는데 남한테 무슨 이쁨을 받나요, 거울한번 더보면서 씨익웃고 출근하고 퇴근후에 소소하게 나에게 선물이라면서 소세지라도 사서 퇴근해요. 그것부터 일단 시작해봐요. 힘내요 23살이면 아직 어디든 써줄거야. 학력이 걸린다 하면 얼굴맞대지 않는 공장이나 그런쪽도있긴해요.

  • 마흔이다가온다
    2018-04-08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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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직은 안어울리십니다. 생산직은 중졸 신입 가능해요. 어디든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거라고해요. 일마다 장점있음 당연 단점있구요.

  • NV_23888**5
    2018-04-08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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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생산직은 대부분 지방에 있지않나요?지원안해본건아닌데 부모님이 걱정많이하셔서 따로는 못살거든요...저는 그래서 일자리 구할때도 동네위주로구합니다.

  • 필기구
    2018-04-0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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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해보신 아르바이트가 본인과 안맞는것일수도 있어요 중졸이시면 되도록 검정고시로 고졸 졸업장 따시고 사무직쪽으로 알아보세요

  • san6**3
    2018-04-08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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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업에는 성향있어야하는거에요.. 또한 님의 사고도 큰 영향이 있어요. 조금만 힘들고 눈치주고하면 때려치는버릇은 아주 않좋아요 ... 20대가 아닌 50대가돼도 그 버릇은 지금잡지않으면 고쳐지지 않을겁니다. 아직 젊으니 자격증을 따두세요. 가만히 ... 조용히 ... 내가 뭘 하고싶어했는지 생각해보시고 최대한 가는한 자격증을 찿아보세요. 학벌은 별것아니에요 ..힘내시고 건강챙기면서 대한민국 젊은이답게 지금보다 더 찬란한 나의 미래를 꿈꾸며 화이팅~~ 하세요 ~~^&^

  • cutenar**9
    2018-04-08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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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가나 제입맛에 딱맞는 직장은 없는 것 같아요 중졸이라도 학력무관한 곳도 분명 많겠지만, 본인이 말했던것처럼 중졸이 걸린다면 검정고시 준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인건 자신이 자신의 문제점을 잘알고 있네요 사람들이 공통으로 해주는 말들을 곰곰히 생각해보고 고쳐야할게 있으면 고치려고 연구하고 노력해보고 견뎌야하는게 있으면 조금 견뎌봐야할 것 같아요 이렇다저렇다 정해진 정답은 없을지라도 그건 앞으로 님이 만들어가시기 나름일 것 같아요 충분히 잘 할 수 있습니다! 응원할게요 세상에 힘들지 않은 일이란 없으니 인내를 가지고 극복하는 연습도 잊지마세요^^ 처음부터 다 능수능란하게 잘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처음에 몇달은 고통과 시련속에 성장한답니다. 좌절하지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 gydls**8
    2018-04-08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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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는게 이기는거다!

  • NV_22779**8
    2018-04-08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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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잘하는 사람은 일을 잘하는거고 대부분은 인간관계가 좋고 일은 그럭저럭임 그리고 중요한게 멘탈임... 군대가면 악이 있어야한다고 악기르는거 많이 하는데 다 필요없고 스스로 고민하고 알아내는 방법밖엔 없음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수밖엔...

  • GL_22104**4
    2018-04-08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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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봐도 서비스직이랑 안맞네요 어떻게 바꾸지 않는한.. 첫날에 사장님 표정 말투까지 신경쓰신다면 콜센터도 대응 못할것 같고요. 하루하고 관두는게 제일 문제입니다 성격이 아니라.. 저도 님과 비슷한 성격이고 현재도 그렇습니다. 저는 독종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최악의 사수 밑에서 버티고 버텼습니다. 20대 초반에 오로지 돈보고 생산직 지원해서 사수가 하는 평가를 뒤바꿔놓겠다 오기로 버텨서 친한 사이로까지 발전했고 거기서 2년을 근무할수 있었습니다. 옮겨다니는걸 반복하면 쉽게 관두게 되어 버릇이 듭니다. 서비스직이 안맞는, 사람 대응 잘 못하는 성격임을 알기에 내 일만 하면 되는곳. 혼자 일하는 공간 위주로 일을 알아봤고요. 나이가 들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아는것도 눈치도 생겨납니다. 손이 느리다는 소리 물론 듣게 돼요. 누구나 들을수있는 소리예요. 특히 손빠른 아이와 동기라면 더더욱요. 제경우는 쉬는시간을 쉬지않고 느린쪽을 연습하고 시간 단축할수있는 루트를 고민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자기가 노력하려는 마음이 있어야돼요. 그게 오기로든 뭘로든 시작하는 계기가 생기면 더욱 좋겠죠..

  • KA_23656**8
    2018-04-08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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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어리시네요!! 마인드부터 좀 고쳤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만에 이틀만에 그만두신다고 하니... 어느곳을 가더라도 최소한 일주일은 일해보고 그만 둔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해보시면 어떨까요?? 언제라도 때려치울 수 있으니까요!! 안그렇습니까? 저는 최근에 다니던 회사를 때려치우고 나왔는데 7년이나 일했더라구요ㅡ일하는 내내 마음속으로 언젠가는 때려치우겠다 다짐하면서요. 이렇게 오래일할지도 몰랐지만요. 저도 어릴때 처음 알바시작할때는 주위에 시선이 좋지 못했어요. 말라서 힘은 쓰겠냐는 그런 눈빛을 많이 받았지만, 저는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믿었어요. 내가 이 일을 능숙하게 할 수 있을거다라고 하루 이틀이 아니라 3일이든 4일이든 지나면 계속 "같은 일을 하는데 못할 수가 없다"고 생각했어요. 저는 지각도 참 많이 했었답니다ㅋㅋ 일주일 다 출근하면 두번 정도는 꼭 지각했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그렇게 욕먹으면서도 출근해서는 성실하게 일하면 된다는 마인드로 일해서 나름 욕과 칭찬을 같이 먹었습니다. 서비스직은 다 힘들어요. 다만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소통이 중요하구요. 소통이 잘돼면 정말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곳이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것도 잊게 해주는 요인이 많아요!! 너무 겁부터 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라면 다 겁나하니까는요. 피하지만 말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일주일만에 그만둔 알바는 퓨전 초밥집 이었었는데요. 일 열심히 잘하는데 사장님 눈에는 성에 안차나 보더라구요. 일주일 내내 잔소리만 들어서 기분 더러워서 그냥 생까고 안나갔습니다. 자기랑 분명히 성향이 맞지 않는곳도 있다고 생각해요. 최소한 일주일은 일해보고 때려치우신다고 생각해보시면서 차츰차츰 기간을 늘려가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앞으로 어느곳에서 일하시던지 기간을 목표로 일해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여기는 일주일해보고 그만둬야지! 그다음은 2주일정도만 하고 그만둬야지. 그다음은 3주일만 일해보고 그만둔다. 목표치 설정도 중요한것 같구요 제가 알바나 일을 해보았을때 사람이 하는일에 있어서 못할것은 없다고 봅니다. 일주일정도 하면 어떤일이든지 손에 익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다만 해도해도 안돼는 일이 정말 자신이랑 맞지 않는 일이거든요. 그때 그만둬도 안늦지 않을까요?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날도 많으니까 검정고시 패스하셔요!!

  • cas123
    2018-04-08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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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더 버텨봐요. 심각하거는 좀 맞는듯 그래도 1년은 다녀야해요 캐셔는 괜찮을거 같아요 혼자하는 업무라서 누가 터치 하지 않으니까요 사장이 갈구면 그냥 다른슈퍼 캐셔 하세요 그래도 힘들어도 버텨요 그래서 남의 돈 먹기 힘들다고 하는거예요 직장생활 더러운거 다 아는 사실이죠

  • 덴마크알바
    2018-04-0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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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대하는 서비스직이랑 안맞는것 같네요. 성격,얼굴 인상이 쉽게 바껴지는것도 아니고.. 앉아서 자기가 맡은일만 묵묵히 하면 되는 그런 공장 알아보세요. 제품 검수,조립 관련 공장이요.

  • doekdm1
    2018-04-08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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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내용을 보니 서비스직이 좀 안 맞으시는 거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래요. 사람과 대면하는건 좋아하지만 사람 대 사람으로 트러블이 생기면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해서 서비스직으로는 알바 지원을 안합니다.. 전 주로 생산직 조립/검수/포장 알바 쪽으로 구하고, 또 다니고 있구요. 보통, 작업 공정이 정해져 있는 곳이면 한 곳에서 눈치도 크게 안 보고 그 제품만 생산하면 되기 때문에. 사람 대 사람으로 트러블은 거의 없구요(제 기준) 그냥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저도 단기 알바를 제외하고는 저와 맞는 회사다 싶으면 6개월 이상 꼭 근무하려고 합니다. 근무도 많이 했었구요. 반면에 저랑 아니다 싶으면 프로젝트 하나 끝낼 정도로만 업무하고 그만두고 그래요. 일이야 하다보면 능숙해져서 처음에만 조금~ 어렵지 나중에는 알아서 척척 찾아서 하게 됩니다. 초보라고 하시면 크게 타박도 안하고 잘 알려주는 곳이 많을겁니다. 또 이런 곳이 서로 근무 힘든건 똑같으니 알바들 끼리 친해지기도 어렵지 않고 일하는 중간중간 재밌게 일한다면 재밌게 일하실수 있는곳도 많습니다 ㅎ 공고 내용 잘 확인하시고 입사해보시고 입사 하셔서 어느정도 버티는 연습정도는 해두세요! 글고 처음에나 일 잘한다고하지 후반부가면 차라리 그런소리 안듣는게 맘 편해요~ 후반 가면 알아서 잘하니까 그런 말 안하는 거기도 하고 넘 잘해버리면 허드렛일까지 전부 떠넘기니 어딜가나 적당적당하게 근무하시는 게 최적입니다!

  • 콩뚜뚜뉨
    2018-04-0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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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쩔옹 저 의정부쪽살아연!

  • NV_23888**5
    2018-04-09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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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뚜뚜뉨 저 일시작했어요 일단 해보려구요 그리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좀 힘들것같아요 ㅠㅠ저는 부모님이랑 따로살면 안되서 ㅠㅠ

  • NV_21869**3
    2018-04-0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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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쪽이라면 건물형 공장도 많이 있고 춘의역쪽근처에서 생산직 많이 있을겁니다. 저도 낯가림 심하고 다른사람 눈치를 많이 보기때문에 서비스 직종하고는 아예 안맞습니다. 손만 부지런하게 움직이고 자기할일만 열심히 하면 되는 생산직 이 님한테는 더 맞을것 같네요.

  • NV_24223**6
    2018-04-10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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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드 컨토롤 하세요,,자꾸 못한다 못한다 그럼 정말 그렇게 되요,,잘할수 있다 잘할수 있다,,주문외듯 하루를 시작해보세요,,남들 신경쓰면 할수 있는 일 하나도 없어요,,다 사람마다 장단점 있으니,,기죽지마시고 씩씩하게 화이팅하길 바래요,,

  • GL_24242**7
    2018-04-1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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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하신 것들 보니까 다 서비스업이신데 생산직이 나을거같은데요 근데 손도 느리고 바로 일관두는 거 보면 생산직도 님은 못버티실듯...

  • KA_26251**2
    2018-12-2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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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손이 느린편이고 눈치가 빠르지않아서 고생 좀 해봤어요! 그래도 손 느린거나 눈치는 한 달 정도 하면 좀 익숙해지고 일도 비슷해서 점점 익숙해지더라고요 하지만 잘 안웃는거는 조금 주위해주셔야할것같아요! 거의 서비스업만 하신것같은데 친절이 가장 중요시되서 그런것같아요 ㅜㅠ 그리고 원래 서비스직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당연히 힘드실수있어요! 너무 낙담하시지말고 님한테 잘 맞는 일 찾아가셨으면 좋겠어요! (여담이지만 전 일 자체가 안구해지는데... 부러워요! 화이팅하세용)

  • dkehdekt**a
    2019-05-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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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은 버티면 잘하게되있어요 머리를요구하는게 아니라면요..근데 같이 일하는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한것같아요 잘하고있다고 해주면 사람은 잘하게되있는데 못한다못한다하면 더 주눅들고 그러고..사람도중요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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