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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
  • 첫댓글
    쿠빵빵빵탕탕
    2018-03-15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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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 화이팅.....

  • 알바고9
    2018-03-15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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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부터 접어야겠네 일머리 없고 하면 배달이나 운전직이 좋으니 쿠팡 다니면서 면허증따고 취직 자리 알아보시죠

  • 더문
    2018-03-15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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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가서 농사나지으셔

  • 알바고9
    2018-03-15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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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이먹고도 한심하게 사는 사람도 많으니 이제라도 열심히 살아보세요 파이팅~

  • 내집마련의꿈
    2018-03-1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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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마 빚은 없는게 다행?

  • KA_23965**1
    2018-03-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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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전 39직장생활 15년차 근데 저랑 재산이 비슷무리하네요 하~ 그 쪽은 부모님이 젊으셔서 괜찮네요 전 20살 되니 부모님 65되셔서 그때부터 부양함 ㅡㅜ 하~ 지금 결혼 하면 내 자식도 내 꼴 날까봐 결혼 생각도 안함 ㅡㅜ 당신은 젊어서 놀아보기나 했지 전 쉬지 않고 일 했는데도 이 모양 부모님 돌아가시면 내가 무슨 선택할지 나도 모르겠음

  • Gg4dg3d
    2018-03-15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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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ㅠㅠ

  • 두치와뿌꾸1
    2018-03-15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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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하셨나보네

  • 두치와뿌꾸1
    2018-03-15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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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도늦지않으셨어요 다시시작해보세요

  • 내가미쵸
    2018-03-15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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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햐... 노답인생... 맘 독하게 먹을 생각부터 하셈! 게임 줄이면서 서서히 끊고 본인이 할수 있는 일을 정해 놓은 다음 실천에 옮기셈!

  • KA_23878**9
    2018-03-15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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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첫번째 게임을 끊으셔야 합니다 그거 중독입니다 인생피폐해지는..

  • 핑크홀
    2018-03-1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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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랑 동갑이시네요 목표를 가지고 남의말신경쓰지말고 꿋꿋이 앞만보고 가세요~ 요즘 기술가르쳐주는 기관많이 있으니까 고용센터 가서 상담받고 국비지원 받아서 무료루 배워서 취업하세요 ~ 인생을 멀리보시길

  • 쿵푸케니
    2018-03-15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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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까지 살아잇는게 대단하다... 저런 개막장인생도 잇구나 ^^ 오늘도 당신을 보면서 생활의 활력을 얻습니다 오늘도 일하러 가자!

  • 669l376
    2018-03-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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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장이라도 취직하심이....

  • dongkam2**6
    2018-03-15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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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올해 47이고 결혼못하고 아버지어머니 내년이면80입니다 실직적으로 제가 벌어야하고 빛은 천만원가까히 있답니다 저도 앞이보지 않치만 열심히 살라고 노력중입니다

  • Eueueu
    2018-03-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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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산동 피시방 다니세요?

  • lec**7
    2018-03-1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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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지금까지 생활기를 책으로 200페이지가랴우해서 출팡해보심이 어떠실련지 일본에서도 비슷하게 살다가 책내서 대박친경우도 있어요 아니면 방통대다니면서 밴드들어가셔가지고 기술배워보셔요 실상 본인도 집에서 밥만먹고 놀빠지는 놈팽이라 말씀씀드릴게 없네요.. 밴드깉은데 건설현장 쳐보셔가지고 조언구해보시던지 자리알아보셔요 써줄거에요 기술쪽은 정년퇴임하신분도 많이들들어오시고 하시다가 기술배우셔서 근 5~10년은 하다가 은퇴하신다하시더라구요

  • loveea2**9
    2018-03-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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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부터 가셔서 상담을 받으세요 모든일엔 내 의지가 중요합니다 1:1로 전문의와 상담을 몇번 하다 보면 많이 호전 됩니다 오랫동안 무의미하게 보내셔서 당장 일을 하신다해도 금방 무기력 해집니다 자신감이 생기면 성격이나 대인관계 자동으로 좋아집니다 처음이 두렵지 두번째는 서툴지만 자연스럽게 용기가 생기고 그러다보면 본인도 괜찮아지고 있다고 느낄거예요 화이팅 하세요

  • rkdgu**2
    2018-03-15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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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 저는 37살.. 20대 초반에 군대 갔다와서 고졸로 공무원 되보겠다고 시험에 매달리다 빠져 나온지 어언 3년 ~ 결혼도 못하고 젊은시절 책만 보다가 지금 일용직 노동자..저도 님처럼 특별한 기술없이 잡일만 하는 하루살이 인생이랍니다.. 저같은 경우 일 나가서 저보다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 욕먹어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윗사람들한테 핀잔들어도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생각하며 버팁니다 ㅠㅠ 암튼 스트레스든 모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제일일것 같네요 ㅋ 그래도 님은 수중에 150 있으시니 그 돈으로 겜방 다니시지 말고 생활비 하면서 단순노무(특별한 기술 자격증 없이도 할수있는.. 이를테면 무거운짐 나르거나 청소하는일.. ) 일이라도 할 수 있는 직장에 취업하시길 ㅋ 1달 버티어 월급타면 3달 갈꺼고 3달 견디면 6개월 1년 금방 되지 않겠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화이팅하시길~~

  • wlsl**4
    2018-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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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다신분들 말대로 게임을 끊으면 참 좋겠지만 글쓴이님의 사회 소통과 현실 도피 하는곳은 말그대로 온라인 게임 세상인듯하오니 게임을 끊은것보다 줄이시고 게임 하는시간을 정하시는게 제일 좋을듯해요 우선 일용직은 해보셨다고 하시니 일용직이라도 꾸준히 나가시고.. 일끝나 집에 오셔서 게임을 하는쪽으로 그렇게 나가기 싫어도 꾸준히 사람들 만나고 듣기 싫은 이야기도 듣고 이야기도 하다보면 점차 조금씩 바뀔거라 봐요 근데 할줄아는게 없는만큼 일자리도 찾기가 만만치 않을텐데 본인의 삶을 누구보다잘알고 현실을 직시하시면서 몸으로 하는 일용직 조차도 가끔 나가는정도면서 지정된곳에 매일 출근 도장을 과연 찍을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드네요 . 지금상태로 다른곳에 간다한들 님은 다른피해만 주는 꼴이 될수 도있으니 꾸준히 뭔가를 하는것주터 길을 들이는게 먼저일것같아요 반복 학습이라하죠 20년간 해온 게임처럼요 이제 일을 게임이라 생각하시면 될것같구 우선 아무것도 없이 몸으로 라도 할수있는 걸 꾸준히 해보시고 그담 목표를 정하시는게 먼저 일것 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ea14**6
    2018-03-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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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노동부 내일배움카드 발급받아서 자격증이라두 따세요..게임 줄이시구요..

  • 겁나행복햐
    2018-03-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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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쿠팡같은 알바해보시구 미친척 여기저기 지원해보세요 좋은책 자아개발책 사보시던지 도서관가서 빌려 읽고 실행해보심도~꿈을 먼저 가져보시길

  • lll123
    2018-03-1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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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손으로 태어났으니 아무것도 없는 상태서 다시 시작해 봅니다. 자존심버립니다. 밖에서 뾰족 찔러도 쿵푸팬더처럼 퉁하고 튕겨냅니다. 월 150만 벌도록 목표 잡습니다. 빚이 없으니 할 수 있습니다. 개인생활비 아끼고 적금 들고 무엇보다 욕심을 버립니다 화이팅

  • hahajkm
    2018-03-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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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고 ㅠ 저는 사회공포증이 있는데 참 사람 만나는것이 두렵고그래요 ㅜ

  • NV_24026**8
    2018-03-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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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지급 알바. 25~40세 가능. 단기가능. 카카오 kika764 일은 힘든거 없고 일당 많이드립니다 문의주세요

  • NV_23785**5
    2018-03-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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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한권 읽고 힘내요. "마흔 이후에 성공한 사람들" 이라는 책인데요, 아마 절판돼서 "북코아"같은 중고책 사이트에서 1천원~2천원 주고 사서 보시면 될거예요.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고, 이런시기 저런시기 있는거죠. 이윤택 고은처럼 잘나가다 노년에 최악되는 사람 있는거고, 젊어서 고비 겪으며 배워서 또 님 훨훨 날으시면 돼요.

  • zxc0190
    2018-03-1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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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 알바해서 번돈으로 집이나 도서관에서 작은 공부부터 해서 자격증 쉬운 거따셔보고 공무원이나 용접 등 준비해서 해보세요 솔직히 스펙 없으면 그냥 시험만 쳐서 들어가는 공무원이 최고입니다 저는 도서관가서 2년 걸려서 원하는 곳 왔습니다 도서관가면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들 어려운 기계책 자격증 책 공부하십니다 공부엔 나이가 없고 2년이 걸리든 3년이 걸리든 하면 되는 겁니다 40대에 공무원 되시는 분 요즘 많습니다 알바한 돈으로 공무원 학원가시거나 책 사서 혼자 인강보고 공부하세요 9급같은거... 공무원하다가 다른 곳 이직하면됩니다.. 아님 다른 자격증따거나... 아님 자격증과같은 스펙을 쌓으셔서 취업하세요

  • NV_23785**5
    2018-03-1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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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문제 없는것 같아요. 거기에 건강하시기까지 하니, 술 마실때 건강 상하지않게 좋은 안주와 적당한 술 정도...그런 건강 챙기시면 될것같구요. 일당직 현장이 너무 좀 문제가 많은것 같네요. 같은 일용직 이라도 차라리 쿠팡을 해보세요. 저렇게 함부로 욕설 하는것 없습니다. 쿠팡을 일주일 3회 정도 꾸준히 나와보시고, 그러다보면 여유자금이 좀 모이지 않겠어요? 그때에 쿠팡이 할만하면 쿠팡 계약직이나 이런것 도전하거나, 아니면...쿠팡 꾸준히 하면 4대보험 가입이 되는데요, 고용보험 센터에서 교육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아요. 양질의 교육도 있구요, 일 안하시는 날 가서 좋은 프로그램 찾아보시고, 새로 뭔가 배워보세요. 그리고 프리랜서처럼 그 일을 주 1-2회 정도 손대 보시고, 가능성이 있고 좋다면 그쪽으로 옮겨타세요. 쿠팡이 현장일당직 보다 일이 덜 힘들고, 일감이 꾸준해서 님이 다음 안정적 뭔가 준비할때까지 활용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대문 쪽도 관심 가져보세요. 동대문쪽이 사입삼촌, 옷가게 일 등 일이 많고,남자들 같은 경우 300만원 안팎 벌거든요. 일하다가 인맥 생기면, 스스로 독립해서 더 벌기도 하구요. 동대문쪽 구인구직 사이트가 따로 있는데 거길 이용하거나, 아님 동대문은 밀리오에 , 두타 아시죠? 거기 건너편에 큰 건물들 보이는데..그곳들이 도매시장들이고, 저녁부터~새벽까지가 활기를 보이는 곳이예요. 그 건물들 1층에 가시면 구인게시판들이 있는데요, 거기에 많은 일자리들이 적혀있으니 함 둘러보시면 찾아보는것도 방법이겠구요. 대신 일 주할때 지금처럼, 그리고 일용직 현장처럼 자신없어 하시면 안돼요. 초보자이거나 너무 만만하면 돈을 그냥 확!! 깍아버려서 같은 일을 하면서도 월급이 50만원 이상 차이날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눈빛 또렷또렷하게 자신감 있게, 그리고 가시기 전에 쿠팡 몇번 뛰어보시면 쇼핑몰 경력 생기는거니까 대형쇼핑몰 물류센터에서 대량물건 다 일해봤다 하시면 되구요, 그렇게 이것저것 맞는것을 찾아가보세요. 동대문은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주간, 야간, 또는 하루를 3타임으로 나눠서 직원 구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돼있어요. 시간 조절도 가능하구요, 식대도 지원해주고, 도매쪽은 한달에 매장당 1억원정도 매출 일어나는데 매출에 비해서..도매손님들이기 때문에 하루에 적으면 3군데 회사, 많으면 10군데(쇼핑몰

  • NV_23785**5
    2018-03-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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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도 수준으로 적은 손님들이기 때문에 사람 스트레스도 덜할거예요. / 그렇게 지키고 있는게 싫으면, 사입삼촌 같은거 하세요., 그 도매점들에게 물건 떼어다가 소매상들에게 가져다 주는거예요. 옷 대봉투 양쪽에 엄청 들고다니는 일이라 아주 드물게 여자들이 있기도 하지만, 힘써야해서 대개 남자들이 많고, 페이도 셉니다. 그런 곳들은 오히려 20살,20대 너무 어린 나이보다 어느정도 나이 있는것도 소통에 장점 될수있어요. 여러가지 이것저것 조금씩 해보면서, 일하는 요일도 주 2일에서 3일로 늘려보고...그런 도전 해보세요. 충분히 잘 하실 수 있을겁니다 ^^

  • NV_23596**4
    2018-03-1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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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두 그래요 희망두잃었구요

  • 우유재덕
    2018-03-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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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하면 변할 수 있다 너가 노력을 하지 않아서 인생이 그 모양이다. 그 인생은 너가 선택한거다 변하고자 노력을 했다면 언제든지 변할 수 있었다. 너가 그런 인생을 선택 했기에 변할 수 없었을뿐... 지금이라도 변하고자 한다면 지금의 삶을 버리고 노력을 해라 그 노력이 너의 인생을 바꾸어 줄 것이다. 너의 인생은 너 자신만이 바꿀 수 있다. 노력하는게 두렵다면 평생 그렇게 살아라. 노력을 하여 포기를 하고 싶을 때마다 지금의 삶을 떠올려라 지금이라도 노력하면 결혼을 할 수 있을 가능성이 생긴다 일단 노가다를 하든 단순반복 주야2교대를 가서 일을 하든 아무 일이나 먼저 시작해라 지금 니 상태로는 기술 배우기 힘들다 기술 배우러 갔다가 추노 할 가능성 높다 너의 멘탈이 유리멘탈 급이라... 힘들어 보인다 아무 공장이나 가서 천만원만 모아라 (평생 할거 아니니깐.. 아무공장이나 가라 사출이든 동도금이든!! 단기간 빨리 모을려면 주야2교대 가라) 모으고 원룸을 잡아서 독립을 해라 그 다음부터 기술을 배우러 가든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 하든 니 꼴리는대로 해라 폐인처럼만 살지마라 게임은 왠만하면 접어라 전투랭킹, 자산랭킹 1위가 아닌 이상 가망없다

  • NV_23116**9
    2018-03-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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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고다이 일용직은 구팡 만한데가 없어요 .여동생이 부모와 글쓴님과 연을 끊은 이유가 궁금해요. ㅋㅍ에서 일해서 돈 더 모아요. 게임도 병행하면서. 돈이 있어야 살져

  • pgqpgq**q
    2018-03-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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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달대행해서 돈모으고 나이제한없으니 게속하셈 친구는 오픈채팅 만드셈

  • 꿈만철학자
    2018-03-1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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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지원으로 자격증 딸수 있는걸 따 보세요. 그러다 재미지다 싶은게 있으면 그 분야느 직장을 구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 등골부수는진영
    2018-03-1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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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 준비해보시는게 어떤지 택배기사분도 2년 공부하셔서 합격했는데

  • NV_23219**8
    2018-03-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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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몬에서핫한 쿠팡쪽 추천해요 허브도 다른상하차에비하면 꿀인데 형님성격에 못버틸거같고 딱혼자하는 입고나 출고 쿠팡계약직에맞는인재로 보입니다

  • 인생은물음표
    2018-03-17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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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게임 줄이시구요. 고용노동부 한번 찾아가서 상담해보세요. 여기다가 글쓰는것보다는 나을겁니다.

  • 영등포시장
    2018-03-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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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 없으시다니 다행이시네요? 가장 먼저 게임 줄이시던지 아니면 아해 끊으시던지 하시고 늦었다 하고 생각이 들때가 빠를때 라고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주말 이라서 내일 까지는 고용노동부 휴무 이니까 다음주 월요일 이라도 아침 일찍 고용노동부 가셔서 일자리 상담 받아 보세요 지금 당장 작성자님 한테 직장은 무리 일테니까 생산 단순직 아르바이트 부터 라도 시작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 밥은먹고다녀라
    2018-03-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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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없고 현금 150만원 있는 것도 대단하다.ㅎ 어떤 놈들은 빚만 지고서 부모 등골 빼먹는데 그래도 넌 네가 쳐먹을 술값은 벌잖아.

  • 한강보다낙동강
    2018-03-19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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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답을 줄께 일단 노동복지부가서 학원 기숙사 있는곳 직업을 택해 거기서 먹고자고 자격증 하나따면 직장도소개해준다 취직하면 보너스도있다 그담 직장에서 먹고자고 1~2 년 돈모아

  • 라따뚜이야
    2018-03-20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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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글 같은거 잘 안쓰는 편인데요.. 저는 그러지 못했는데 님께서는 용기있게 글쓰신게 멋있어서 몇 자 적고 갑니다.. 형님보다야 나이는 적지만 살아가면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그래도 님께서는 다시 열심히 살아보고자 기운 내셔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글을 쓰신거잖아요~ 다행이세요~ 상항이 어떠신지 잘 몰라 모든 걸 이해할 수 없습니다만 충분히 공감됩니다.. 윗 분들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네요~ 정말 빚 없으신 것도 다행이시고 그래도 수중에 150만원 있는 것도 다행이시고 일단 시작이 어렵지 기숙사 있는 공장이나 내일배움카드, 무료 교육..등등 일단 집밖으로 한발 내딛으시고 교육받고 돈벌고 적성 찾으시면 힘이나서 다른 일들도 더 배우고 싶은 마음 생기실거예요~ 물론 그게 쉽지 않은 거, 어렵다는 거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이 처지가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시니깐 형님께서는 잘 헤쳐나가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들 본인 살기 바빠서 타인에게 그닥 큰 관심 없습니다. 하지만 여기 계신분들이 그래도 님을 이렇게 응원하는 것은 다들 동감하고 있고 같이 으쌰으쌰!하자는 마음이니까 더도말고 그 마음만 받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시고 한번 실천해보세요~ 본인에게도 기회를 한번 더 주자고요!! 더 연세드신 분들도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른 채로 살아가시잖아요.. 그분들도 치열하게 이 사회를 살아 오셨을텐데.. 처자식부모를 위해 본인을 희생하셨던 훌륭한 분들~ 정작 본인을 사랑하고 본인이 즐거워 하는 일을 찾기는 정말 어려운 것 같아요.. 40세 많지만 또 돌이켜 보면 금방 지나갔지 않습니까.. 지금부터 햇볕도 쬐고 바깥 공기도 마시고 사람 구경도 하고 밝은 옷도 꺼내 입어보고 하나씩 하나씩 시도해봐요 우리.. 사실 님께 드리는 말이, 저 자신한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마음담아 화이팅! 외쳐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zpl**i
    2018-03-20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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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일 같지 않군요. 어차피 나이가 더 들어도 사람들도 직업문제가 생길거예요. 저랑 나이가 비슷하신것 같고, 저랑 처지가 비슷한것 같아요. 저는 하루짜리 알바를 보고 있습니다. 1주일짜리도 한번 해보세요.

  • lOO4
    2018-03-2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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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살형님 전 올해 30살된 형님이랑 같은처지 아우입니다. 형님이랑 똑같은 생각을하며 이따금 괴로움에 살고있습니다. 주변사람은 당연히 저희같은 사람을 루저라 그러고 손가락질을 하고 당연한거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당연한거 아닐까요? 남은 나를 외적임으로 밖에 판단할 수 없으니까요 내가 살아온게 그런거였으니 힘들지만 전 그런 욕을 먹을때 남을 탓하기보다 나를 다그리쳐 노력해왔습니다. 남을 탓하는 순간 세상을 탓하는 순간 미래가 없는거에요 뭉게지는거라생각해요 전 손가락빨때부터 남들보다는 걸음이 느린아이였어요 사실 형님이나 저나 너무 멀리온건 사실이지만요 포기하면 그 순간 그냥 끝인거에요 계속 뭔갈 꿈을꾸고 그래야 의욕도 생겨지고 그 힘으로 지지되서 일어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정말 늦었죠 저나 형님이나 너무나 늦었지만 또 천천히 차분히 하나하나 시작하면 지금보단 나은 환경을 분명 가지게 되겠죠 결국 내 하기 나름같아요 서로 힘내요

  • 아름다운세상들
    2018-03-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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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생각과 마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미 알고 계시니 바꾸려고 노력하시면 잘해내실 수 있어요 한쪽 다리가 의족인 외국의 어떤 여자 육상선수가...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충고를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잃어버린 것에 주목하지 말고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을 두고 사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저도 많은 도전과 감동을 받았어요 지금 곁에 계시는 부모님은 미울 때도 있지만 돌아가시면 너무나 보고싶고 그리운 분들이랍니다 포기하지 마시기를 당부합니다

  • tjddl**6
    2018-03-20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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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니트 백수라고 생각이 들지 않도록 노력 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참 추천드리기 힘들지만, 서울 근교나 지방 내려가셔서 2교대 공장이라도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손해보는게 많고 더러운 일도 많겠지만, 1년정도만 죽었다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셔서 목돈을 모으시고 앞으로에 대해 생각 해 보세요. 저도 비정기적으로 노가다판에 나가 일을 하는데, 50~60대이신 분들이 하는 말씀 들어보면 내가 50살만 됬어도, 내가 40살만 됬어도 삶이 달라졌을거라고 많이들 말씀하세요. 그 분들에게는 그토록 갈망하던 40대가 현재 님의 시간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고, 일단 어떤 일이라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 엔진기어
    2018-03-21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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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연 배가 있으신데요 제발 부탁인데 나이 타령 좀 그만하시고 외국들 보면 나이 아무리 많아도 멋지게 일하시는 분들 많아요 다 마음에 여유가 있고 돈은 없어도 성공 척도 돈보다 자기 자신인것같아요 아무리 돈 많아도 사람이 여유가 없으면 살 맞안남 그냥 열심히 하루 하루 살다가 뒤져도 후회 없지 않으면 되지 않나요 ? 뭐 그리 걱정하세요 그냥 하세요 모든지 나이 따지는 새기 중에 성공한새기 한번도 못봄 님 자신은 솔직히 남들 하고 비교하는 것은 무리고 자기자신은 자기자신이고 남을 남을 뿐임 비교 대상 못됨 그리고 솔직히 돌대가 상욕하고 주변에서 그러면 무시하는 것도 잇지만 무엇보다 자존심 있게 살아야되요 남자든 여자든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하시고

  • vizard7
    2018-03-2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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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41살 님은 부모님이라도 젊었지 난 70대 후반 입니다 부모님이 ㅜ 저랑 비슷하시네 나머지는 친구 할까요

  • vizard7
    2018-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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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다읽었는데 왜이리 울컥하냐

  • NV_24088**5
    2018-03-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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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100세까지 사는데 아직 60년이나 남았는데 걱정만하고 계시면 안 되겠죠???? 우선 취업관련 무상교육 국가나 지자체에서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업상담 한번 받아보시고 자신이 무엇이 강점이고 무엇이 적성에 맞을까 파악해보신 다음 관련 분야를 정하시고, 직업교육을 받아서 취업해 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 cant**j
    2018-03-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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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의 주머니에 돈빼내기가 젤 어렵다고 하잖아요 욕안먹고, 스트레스 안받고 작장생활 잘 하는방법은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직장이래도 처음 시작하면 욕두 먹고, 스트레스도 장난아닙니다 본인이 신세 한탄만 할게 아니고, 정신을 일단 가다듬고, 본인한테 무엇이 최선일까를 생각하세요 할줄 아는건 없고, 돈은 힘들지않게 벌고싶고~ 그런수 있는건 없습니다 노력이 많이 필요한 분이네요 댓글을 읽다보니 먼저 달으신분 tjddl**6 이분이 말씀 잘하시네요 제가 50이 넘은 아줌마 입니다 저도 살아오면서 느낀건데 어른들말 하나 틀리지 않습디다 꿈을 크게 갖지말고 일단 [오늘만 열심히 살자 ]로 시작하세요 오늘만 열심으로 살면 내일이 오면 또 오늘이잖아요 하루 하루를 열심으로 살면 무언가 큰 보답으로 본인한테 다가옵니다 [[ 오늘만 열심히 사십시오 ]] 화이팅 !!

  • NV_20499**3
    2018-03-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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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교육: 정부에서 하는 무료 교육 권장합니다. 2. 운동: 과감하게 게임 끊고 운동해서 초강력 체력 만드세요.저도 게임 좋아하지만 시간이 아까워 한달에 1-2번밖에 안합니다. 강한 체력은 일, 공부, 자신감, 사회생활 모든 것의 바탕이 되는 힘입니다. 3. 정신 무장: 겜 할 시간에 유투브에서 성공한 사람들 얘기 찾아서 보고, 무료 도서 널려있으니 독서를 하세요. 안좋은 환경에서 성공하고 인생의 의미 찾은 사람 많습니다. 그런 책, 영화, 유투브 동영상, 카페 가입해서 글읽기 등 하세요. 10대,20대 정도에 가난은 환경 탓이지만 40대 이상부터는 자기가 자기 인생 책임져야 합니다. 핑계를 만들고 거기에 기대지 마세요. 4. 목표 찾기: 목표를 찾지 마세요. 대신 목표를 만드세요~ 5. 봉사: 장애인, 고아, 환자 등 돌보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세요. 6. 멀리보기: 60대, 70대가 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40대, 50대 때 열심히 살았더라면 지금쯤 내인생이 달라졌을텐데...라고 후회하지 않도록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 쿰척쿰척쿰척
    2018-04-15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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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재요, 사회부적응자=은둔형외톨이 아니예요. 쿠팡을 추천합니다. 건설 노가다 보다 남자분들 쿠팡 노동강도가 낮기는 하다고 들었는데 돈도 절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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