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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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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5**8
2017-07-26 20:06
32
1342
미치겠다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자꾸
그 사람만 보이징
댓글 32
  • 첫댓글
    KA_19448**0
    2017-07-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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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좋아하는 분이 생기셨나봐요

  • msrj
    2017-07-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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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얼레리 꼴레리

  • KA_19062**3
    2017-07-2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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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이 생겨두 표현할 방법이 없더라구욤 ㅜ

  • KA_19062**3
    2017-07-26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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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보구 두번보구 자꾸만 보구 싶네 ^_^

  • jm5**8
    2017-07-26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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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자꾸보니 저도 모르게 그 사람을 보고 있더라구요 설레기도 하궁

  • wpphud
    2017-07-2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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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맘 알아요~ㅋ

  • KA_19062**3
    2017-07-2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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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네요 ^_^ 저두 연락왔음 좋겠네요 볼수있는 기회조차 없으니 ㅜ.ㅜ

  • jm5**8
    2017-07-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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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그 사람 대해 아는게 없어요 이름도 나이도..

  • KA_19062**3
    2017-07-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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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래요....ㅜ 지금은 그냥 스쳐가는 사람이구나 단념중 ㅜ 전 다시 볼수 없기에....

  • ojy3**3
    2017-07-27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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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쉬해 여서 민들레 그만 불어제켜싸고

  • ojy3**3
    2017-07-27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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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 도대체 어서 만난 누구게요? 방법이 아예 없지는 않지요 옛날에 방송에서요 버스서 어떤 남자를 보고 반했는데 이름도 몰라 성도 몰라~ 어떻게 됐게요? 그걸 정거장마다 그날 상황을 설명하면서 전단지를 붙였대요 보시면 애타게 찾으니 연락달라고.. 상대 남자가 님에게 진짜ㅜ맘이 있다면 연락은 따논 단상이고,, 만났던 곳에서 틈틈이 기다리거나, 어떻게 막무가내로 쫄라갖고 시시티비 어떻게든 확보해서 곳곳에 붙이는거나 뿌리거나 쪽팔리지만 인터넷에다 올리거나... 농담아니구..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놓치지마요 의외로 한국 좁습니다

  • ojy3**3
    2017-07-27 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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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전단지 치게되면은, 드럽다고 청소하는 시퀘들이 맘대로 다 떼거든요?ㅋㅋㅋ 슴방 청소나 똑바로해라 ㅋ 반나절 하루만에 이 새퀴들이 떼닙다 그니까 전단지를.틈틈히 확인하거나 졸라 눈물나게 간절한 어투로 남의 연애사업 말아먹지말라고 으름장내놓으세요 쪽팔리지만, 혹시 그 남자분은 대딩같아보였나요? 그럼 각 학교마다 몰래 잠입해서 그 짓을... 하면 금방 소문나게되있어요

  • ojy3**3
    2017-07-27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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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질문자에겐 그런 의지와 용기는 있으신가요

  • ojy3**3
    2017-07-27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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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령 없다면 한번 저울질해보세요 어쩌면 이 남자가 나와 인연인데 내 소심함으로 놓치게되면 후회안할자신있는지...

  • jm5**8
    2017-07-27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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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회사 직원입니다ㅋ

  • jm5**8
    2017-07-27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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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얼굴은 자주 보지만 첨부터 그리되진 않았어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그리 됐죠 후회라.. 아직 깊은 정도는 아니라서.. 얼굴 자주 보다보니 정이 조금씩 든 모양이네요

  • KA_19062**3
    2017-07-2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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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글쓴이님은 볼수 있어섬 좋으시겠어요 ^_^ 저두 일하다가....ㅋ 근데 그 일터를 떠난지라 ...ㅜ 나이는 몰르겠구 이름은 알아서 ㅋ

  • jm5**8
    2017-07-27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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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정이 있어서 일을 그만두었답니당 글구 저보다는 좀 더 좋은사람을 만나길 바랄뿐이죠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혼자 있는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안보면 맘도 멀어진다고 하죠 그 남자분한테는 나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미안하지만 고민끝에 회사를 그만두게되었는디 맘이 참 이상하네요 그냥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싶네요

  • KA_19062**3
    2017-07-27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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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두 글쓴이님 그남자분께서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요? 연락은 하고 지낼수 있잖아요? 저도 같은 직종이었던 사람인지라 전번도 알고 이름도아는데 그분은 제가 관심조차 가졌던걸 몰라서 ㅜ 저두 집에 있으니깐 자꾸 그사람만 생각이나서 우울하네요ㅜ

  • ojy3**3
    2017-07-27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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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고공... 잠들 수 없는 밤이라...ㅋㅋ 님, 원래 가랑비가 굵은비 되는거 태반이에요 밑져야 본전이지, 사람 일 모르는거에요 지금 감정 애써 외면하려하지말고 부딪혀봐요 시작도 전에 결말은 쓰려마세요 자연히 써지는거니까

  • ojy3**3
    2017-07-27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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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보다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란댔죠? 지금 그분께 님보다 좋은 사람이 어딨죠? 상처받기싫은건 알겠는데 본인 감정에 비겁해지진마요 싫으면 싫은거고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 다 좋은데 그말 비겁해요

  • ojy3**3
    2017-07-2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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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한다면 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가감없이 나란 사람을 있는그대로 보여주는게 그에대한 예의에요 에고.. 좋겠다ㅜㅜ

  • jm5**8
    2017-07-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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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쩔수없죵 ㅋㅋㅋ

  • ojy3**3
    2017-07-27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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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숭생숭한 밤이네..... 벌써 새벽이네 하 진쨔 님 신기하고 부럽다

  • ojy3**3
    2017-07-2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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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고... 괜히 나까지 싱숭해졌네 ㅡㅡ 행복하세요~

  • jm5**8
    2017-07-2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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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ㅋㅋ

  • KA_19062**3
    2017-07-2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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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처럼 짝사랑하는거 보단 좋잖아욤^_^

  • jm5**8
    2017-07-27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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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 님들ㅋㅋ 우리 사는게 비슷한데 심각해지지 맙시다 어디든지 자기짝은 있다잖아요 늦은 밤 더운데 시원한 바람 쎄면서 좋은밤 되세요 ㅎㅎㅎ

  • jm5**8
    2017-07-27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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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 댓글중에 이 와중에 감동먹음 그분께서 나를 기다리고라는 말과 님보다 좋은 사람이 어딨냐는 말이 와닿네요 진짜 멋있는 말인듯요

  • jm5**8
    2017-07-27 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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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좀 영혼이 자유로워요 이해 좀 해주세용ㅎㅎ

  • KA_19062**3
    2017-07-27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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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자유로운 영혼 참 부럽다

  • jm5**8
    2017-07-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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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너무 자유로워서 문제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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