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할만해요?

어

2층은 가지마

무슨 글을 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경험담은 특히 스마트폰이나 어플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많으니 아무래도 많은 거일테고, 또 구인글이야 그만큼 많은 인원을 필요호 하는데다 정규직이 아닌 관계로 그 많은 인원이 계속 바뀌니까 늘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일이 편할 수는 있어요. 어떤 일과 비교해서 더 편하다고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놓고 꿀이라고 할만큼 세상을 단순하게 보는 글쓴님같은 분께는 육체적으로 힘들다기보다는 어려워서 못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 왜 이렇게 흑백논리, 단순한 사람들이 많은 건지.. 말 안하면 중간갑니다.

뭔 헛소리야 덕평에서 4개월 굴럿는데 1 2 2.5 3 3.5 빡신건 전부 남자가해.

그리고 쿠팡에 어려운일이 잇냐? 스캔나도하고 nob 그게 어려워? ㅋㅋㅋㅋㅋ

쿠팡이 어렵다그러면 도대체가 다른 일은 해본건지 ㅋㅋㅋㅋ 어휴

나 여잔데 하루 혼자 덕평에서 해봄 여자애들은 대체로 1층에서 택배박스에 송장번호 적힌데로 카트에 담아서 하는건데 뭣도 모르고 시간내내 계속 열심히함 친구랑 갔음 수다라도 떨고 그랬을텐데 그냥 하루이틀은 할만함 근데 거기 부장?인지 뭔지 험상궂게 생긴사람있는데 오래일하면 무슨 상주는것마냥 오래일한사람 띄워줌 ㅋㅋ

딱 그쪽 같은 사람들한테 어려운 일이라는 말임.

그쪽 논리로 따지면 애초에 "어려운"게 아니라 "힘든" 일이 딱히 없다고 생각하는 게 맞지 않나? 게다가 타고난 신체조건의 차이를 기본적으로 인정하고 나면 남자들이 한다는 상대적으로 빡쎈 일은 얼마나 힘들지 대체 궁금함. 남자로 태어나고 여자로 태어난걸 어쩌라는 거고 원래 남자랑 여자랑 체격조건 자체가 날 때 부터 다른 건 대체 어쩌라고 그게 그렇게 불만인지... 그리고 남자들끼리만 일을 한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체격 좋고 힘쎈 사람이 더 힘든 일을 하게 되는 거 아닌가? 그건 여자랑 같이 있어서가 아니라 언제건 그럴 수 밖에 없는 거란 생각.. 억울하면 내생엔 꼭 여자로 태어나시거나, 평생 백수로 사시는 게 어떨까 싶네요.

물단수 20키로쌀 상차 키높이이상 박스쌓고 랩핑 남자도 하기싫어

타고난 신체조건으로 군대도안가니

남자 여자 신체적 조건을 따지는게 아니라 남자 여자 돈을 똑같이 준다는게 문제인거다,,,남자가 맡아서 하는일중에 여자가 못하는일들이 수두룩하고 남자가 궃은일을 맡아서 하고있는데 단돈 얼마라도 더줘야 정상인거지...물단수랑 레일상하차는 솔직히 그돈 받고 할일이 아니다 여자들이 주로 맡아서 하고있는 일들중에 남자가 못할일이 있나?

남자와 여자 서로를 존중해주고 각자 느끼는 힘듬이 다른 만큼 서로를 인정해주면 될것을.

난 억울할게 없거든. 근데 억울하면 여자로 태어나라고? 대가리에 똥만 가득찼다. 몇살 쳐먹은 뚝배기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냐. 글쓴놈도 고추때고 댓글단 니도 정신수양해라.

업무 난이도 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인데, 급여가 100원 차이도 없다면 그건 애미애비 뒈진 짓이지.

일단 돈이 같다는게 머같은 거지 ㅎㅎ 물론 여자들도 물류센터에서 논다는건 아니다. 물류에서 닳고 닳은 애들은 아니라면 처음하면 피킹도 힘들수도 있어. 나도 덕평에서 한 4개월 했는데 특히 2층은 20키로 쌀 a4 만만치 않지. 근데 여자들 마인드가 머 같은거지. 물량 밀릴때 포장좀 하라 하면 정색을 하면서 `저 피킹하러 왔는데요?` 아주 당당하게 말해 ㅎㅎ 남자들은 알꺼다. 레일에 박스 올려주는거 머 일부는 상차라 하던데 진짜 상차하곤 급이 틀리긴 하나 어찌되었든 2층같은 경우 20키로 쌀 그거 계속 올리다보면 허리 열라 아픔. 스캔찍는 아줌마 잘못 걸리면 바코드 지 찍기 편하게 올려라 이래라 저래라 열라 간섭하고. 그리고 피킹한거 좀 레일 가까이 두고 가라해도 저 멀리 툭 던져놓고 가는 거??? 거의 여자들이다. 조장들도 그러니 남자들만 잡아서 레일상차 단수 포장 시키지 ㅎ 그러면서 돈은 똑같애. ㅎㅎㅎ 물론 물류센터치곤 강도가 거의 하급이라 좀 다니긴 했으나 지금 다니는곳은 여자 남자 1만원 차이나지. 물론 일은 남자가 더 하나 돈을 더 받으니 입닥고 일하는중이다. 당연히 이러는게 맞는거고. 여자들 지 친구들하고 와서 카트 하나 끌고 둘이서 피킹하는 ㅎㅎㅎ 개념들은 처먹고 나오는거냐?≫??

여기다가업무가똑같다고글적어봤자아무도신경안쓴다남자일이더힘들면업체에직접말해라 병신같이여기서찡찡거리지말고

21220/ 혹시 난독증? 내가 언제 업무가 똑같다고 했나?

신뢰도/당신이더난독증인거같은데내가당신글에다댓글달았나왜혼자북치고난리?댓글전부읽어보고댓글달았는데 ㅋㅋ

댓글에일당똑깉이받고남자가더힘든일한다길래댓글달았는데신뢰도는무슨엉뚱한헛소리하고있네

혹시끌로드가신뢰도당신임?

ska님이 잘 설명해 주셧네. 본인은 현재 다른곳 와잇다 남자여자 만원 차이나는

진짜초등학생도 일할수있는곳

억울하면 커밍아웃고고

자랑은 아니지만 쿠팡 다른 지역 2곳에서 일해본 경험을 말해준다. 일단 쿠팡 주임 나부랭이들 중에 착한 애들은 착한데 병맛같은 애들은 매우 악랄함. 보통 쿠팡 주임 나이대가 20대인데 지들도 계약직이면서 꼴에 권위의식 느끼는지 하청업체 통해 들어온 사원들을 아주 우습게 봄. 물량이 없거나 일 자체가 느슨할 때가 있는데 그때는 지들이 할 일도 시킴. (로케이션 탈/부착이라던가 로케이션 표시해둔 테이프를 탈/부착이라던가) 그리고 여자들은 남자보다 힘이 없다는 이유로 스캔이나 이런거 시키고 무거운 물건은 남자들 위주로 시킴. 물류쪽에 있는 여자들도 그게 당연하다고 여기는게 물류업체 세상임. 거기서 여자도 해야한다고 하면 개삐치고 뒷담화가 오고가고 괜히 이상한 사람되기 쉽상.(매우 많이 봄.)

업무 강도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차이나는데 급여는 똑같거나 만원 정도 차이?

그런데도 여성차별이니 뭐니 개난리들 치고 진짜 웃긴다. 계집들이 그러는것 까진 그렇다 쳐도 매스컴 정치인 무슨 단체들 전부 개쓰레기들이야

뇌가 썩어빠진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