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요!!! 저도 참다가 다~~뒤집고나왔어요ㅎㅎ

고맙습니다ㅠㅠ!! 그 분 입장에서 보면 답답하고 짜증났겠지요. 물론 난 이제 처음인건데 못 버티는 사람이 나가는 게 맞는 거죠. 이게 현실이니까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이겨내야 하는 것도 아는데 그걸 인정하기가 왜 이렇게 싫은 걸까요. 갑갑합니다 ㅠ. 좀 더 고생을 더 해봐야 되겠습니다..

힘내세요 !!!!!참고 견디느라 수고하셨어요

맞아요. 슬픈 날 있으면 좋은 날 있듯. 두번 째는 어떠하더라도 버텨봐야겠어요! 사실 오기가 생겨 뭐든 다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도 내심 텃세가 심하지 않기를 바라고 있네요 ㅠ 고맙습니당!

저랑 같은 생각ㅠㅠㅠㅠㅠ어디지역에서 근무하세여

이러쿵저러쿵님은 계속 일하시고 계신 건가요? 죄송한데 제가 지역이 어디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ㅠ

힘내세요!! 진짜 착한거? 다소용없어요. 알아주는 사람들없어요. 다 자기들 일하느라 바쁘고, 자기일하는데 조금이라도 지장주면 냅다 면박주기 바쁘고.. 일적으로 물어보면 대충 짜증내면서 말해주고..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겠죠. . 그런데 다수가, 그렇다는거. . . . 그냥 넘어가세요. 그리고 참지 말고 님도 할말하세요! 그래야 우습게 안봅니다.

성실하게 사시는모습을 보니 존경스럽네요. 독립심과 인내심이 있으시니까 앞으로 인생을 잘개척해서 잘되실것같습니다.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라고 합니다 공장같이 처우가 낮은곳에 일하는 사람중에는 글에 언급된 못된?인간들도 있더라구요. 어차피 알바니까 쭉 볼일이 없으니까요 무시하고 내가 목표로 한 돈을 벌어서 꿈꾸던 여행과 학업을 하셔서 좋은 일자리를 갖으시면 될것같습니다 생각같아서는 제가 성실한님으로부터 조언을 듣고싶네요

첨들어가면 몇일간은 그럽니다 그러면서 거기에 맞춰가는거지요 그래서 왠만해서는 그만두지않고 버티거나 또는 혼자만하는 일로 구하는겁니다 텃세와 모욕 괜한시비 트집잡는거 님이 못해서입니다 그딴건 빨리 일 숙지해버리고 그사람보다 더 월등해지도록 노력해서 이겨버리는거지요 어딜가나 시작이있고 몇일간은 갈굼 진짜 심합니다 실력발휘해서 눌러버리는방법외엔 없습니다

남일같지않네요 내가느끼는감정입니다. 뭣도아닌애한테 자존감이바닥을침니다

화내거나 싸우면 그순간에는 뭐라도 된거같지만 후에 업계에 외면당할 수도 있으며 해코지당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마무리 대체자 잘 구인하고 좋게하고나오라는것이고 도망치듯이 그만두거나 회피 추노하거나 이거 왜 핀잔주고 뭐라하는게 나중엔 쓸데없는 선입견 생기고 무엇보다도 습관처럼 그만두게 되버리거든요 경력자든 신입이든 버티면서 일 능숙해지면서 그속에서 지내는거니까 텃세든 소외든 이겨내시라는겁니다 그순간엔 괴롭고 비참하지만 실력자되고 나중엔 살아남아있으니까요

일하시다가 아시게 되실거지만 일 더럽게 못하는것들이 텃세오져요 뭐 대단한것들이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능숙해져서 그런것들 내쳐버리면 되는겁니다

힘내세여 드럽고치사해도 월급날생각하면서 견디세요! 홧팅!

아..... 힘내세요.ㅜㅜ

아..... 힘내세요.ㅜㅜ

글쓴님과 비슷한 부류의 사람으로써..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해요. 지금 일하는곳에서 처음 일했을때는 처음이니까 다 참고 익숙해질때까지 견뎠는데 삼개월이 지난 지금도 ㅋㅋ그러는걸 보면 그냥 인성이 거기까지인 사람들인것 같아서 다시 알바몬을 다운받고 언제 어떻게 더 엿먹이면서 그만둘까 고민중입니다. 알바를 한두번 해본것도 아니라 어딜가나 저랑 타협불가능한 부류의 인간들이 있다고 생각하면 평생 집에만 콕 박혀서 못나올것만 같은 기분이 들어요..

힘드시겠어요..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편견을 가지면 안 되겠지만 그런 사람들 때문에 공장 이미지가 한없이 낮아지고 떨어지는 거라 생각됩니다. 삼개 월이나 했는데도 그런 식으로 대하다니 너무 안타깝네요.. 저는 지금 일 새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물론 공장이 다 비슷비슷하겠지만은 mintse님도 지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저는 안성살구이써여ㅎㅎㅎ일 구하는중!!

같이 다닐 친구도 구하는중 이에여ㅜㅜ

다시 천천히 알아보시고요 몇차례 겪다보면 대처법도 생깁니다 그리고 스스로 혼자 헤쳐나가시는편이 더 도움이 많이될겁니다 좀 쉬시면서 다시 알아보십시오 홧팅

여자구 26살이에요ㅎㅎㅎ

저두 26살인데 일구하고 있어요 남일같지 않네여 ㅠㅠ

Cold119님 진심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살이 되고 뼈가 되는 말씀들. 깊이 새겨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십 대 중반 남입니다.

사회가 정상이 아니면 개개인의 정신이 힘든법이죠 저는 그런문제를 겪은 적이 없지만 조만간 겪을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비정상적이거든요 입만 열면 섹드립치고 주제파악 못하고 얼평질하는 한남이나 정나미,밥맛 다 떨어지고 못 배운티 내는 이기적인 김치녀나 내세울게 나이밖에 없고 툭하면 나때는 나때는 드립치는 꼰대나 가정교육을 일베로 처 배웟는지 말투,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성격파탄자같은 급식들이나 다 똑같아요 근데 더 소름끼치는거는 제 3자가 보면 다 글러먹었는데 제 딴에는 지들이 정상인줄 알고 서로 깎아내리면서 싸우더라고요 정치가 어째니 경제가 어째니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기본적으로 한국은 인성이 안되어있는게 팩트입니다

글에서 글쓴이의 착함이 묻어나네요. 학비와 여행이라는 계획이 있으니 충분히 잘 이겨내실꺼라 믿어요. 그리고 마지막 팁이랍시고 드리자면 글쓴이의 착함을 상대방이 알 수 있게 본인이 어필할 줄 도 알아야해요. 무조건 참으면 바보가 되지만 적당히 어필하며 참아주면 좋은 사람이 될 수도 있어요.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저는 좀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데 텃세부리면 텃세부리는 인간들한테 미리 미움받아서 자신을 둘러쌀 상황을 만든다음. 집단폭력으로 경찰에 신고합니다 / 이후 합의금 뜯어내고 편하게 다음일 구합니다. 단 2~3회 반복하면 안됩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은 남의 밑에서 일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힘들더라도 창업을 하죠. 100명 2명만 살아남는다는 곳으로요. 그렇게 살아남는 사람은 일부분이고 토막잠을 잡니다. 성공하기 전에는 4시간이상 잠을 포기해야죠. 성공하고 나서도 4시간을 유지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일반 사람들이 이렇게 자면 심혈관질환에 걸리고 아무리 좋은 보약으로 보신한다고 해도 사망률 높아집니다. 그래서 CEO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지요. 영리하고 독한 사람들입니다.

텃세 부리는 사람 언젠가 큰 코 다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