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는 계약직이고 김해공항은 정직입니다.
생산 vs 물류인데. 사실 르노는 지원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해서 서류 탈락을 예상했기에 김해공항에다 지원서를 넣었습니다만 둘 다 덜컥 서류합격이 됬습니다. 좋은 일인데..문제가 같은 날 면접이 잡혔습니다.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르노 계약직은 파리 목숨이란 말이 있어서 망설여집니다. 한달만에 해고 당했다는 분도 계시고.. 하지만 대기업이잖아요.
김해공항은 물류센터인데 육체적 노동이야 상하차 해봤으니 예상은 갑니다만..정규직이라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