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일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
백화점 입점이며, 급여여부는 다른 업체에서 관리해주는 걸로 압니다.
매니저의 계속적인 갑질이 힘듭니다.
톡으로 일얘기를 하던 중 서론이 길지 않고 본론만 말한다며, 갑작스런 말투를 지적했고, 배우는 과정에서 몰라도 알아서 해야지라며 교육 받지 못하고 진행상황을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당연한 행동을 해야하는 지속적인 갑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현재 저희는 스케줄표를 매니저님이 짜고 계시며 직원들은 휴무를 쓰고 알바들은 휴무를 따로 신청해서 스케줄표가 짜집니다. 그것을 매니저가 하고 있고요.
그 외에 매니저의 필요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매니저는 인당 1시간의 쉬는시간 외에 전화를 받으며 20-30분가량 들어오지 않으며, 상품진열과 제품포장 등을 직원 및 알바에게만 시키고 청소조차 해보지 않았다고 합니다. 청소방법도 모르는 상황에서 알바들에게 왜 청소를 하지 않냐고 하며 어떻게 하냐고 되물으면 다시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손님들 곁에 응대를 대기하고 있는 알바생들에게 가서 왜 가만히 있냐고 꾸짖으며 알려주는 말투가 아닌 항상 비꼬는 말투를 쓰며,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매니저의 필요성을 잘 모르겠습니다. 교육과정에 항상 먼저 알려주는게 아닌 비꼬는 말투로 당연한 것들을 못하는 멍청이 취급을 당하고 자신도 모르는걸 왜 안하냐며 꾸짖으며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와서 계속적으로 비꼽니다.
직원분도 같은 나이대에 인데도 불구하고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 처음이니까.라며 위로와 함께 교육을 받는 중인데, 왜 계약서를 쓰고 일하며 처음 배우는 과정에서 지속적인 인신공격을 당해야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매니저에게 해당하는 조치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