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한 후기도 안보이고 이제 당분간 쉴거라 써드립니다

1층에서 상온파트 했었습니다. 처음가시는거면 얌전히 있다가 피킹(집품) 할 줄 안다고 말씀하세요 pda찍어가면서 하는데 다들 자주 말씀하시는 쿠팡 및 다른 물류 그 어떤 집품보다도 편합니다.

말투좀 편하게 할게요

편하다고 말하는 이유는 텃세라고 할 만한건 아예 없고 그냥 늘 강조하는건 느려도 되니까 정확하게만, 다치지만 말라고.. 터치하는거 전혀 없고 모르는거 한번 물어보면 자세히 알려주고 알고있는 꿀팁이나 다른 기능도 알려주심

지나가다가 아까 나한테 질문한 신입이 곤란해보인다 싶으면 찾아와서 말걸어주고 알아서 도와줌.

석간파트 임시 운영중이라는데 (13:00~22:00) 사실상 9시쯤에 일은 다 끝나고 9시30분쯤까지 뒷정리 함.

정~~말 무거운게 있다고 해봐야 박스 하나에 한 12-15키로정도..? 그마저도 간혹가다 있는정도임

상온파트 규모는 대충 동탄쿠팡같은데 피킹하는 곳 한 층의 1/8 ? 1/16 정도? 돈은 퇴근 후 3시간 이내라는데 사실상 한 20분?만에 들어왔음 주말에도 당일지급.

굳~이 알바몬 후기쪽에서 개힘들다 뭐다 하는 부분을 꼽자면 어쨌든 쉬는시간 제외하고는 계속 서있어야하고 걸어다녀야 한다는건데. 위에 말했듯 터치같은거 전혀 없고 애초에 무슨일을 하든 ≫≫일 하는 내내 걸어다니는게≪≪ 힘들어서 최악이다 가지마라 이럴거면 걍 집에만 계시길.. 물류센터나 집품 이런쪽에선 여기만한 일 없는거같음.

요약 : 텃세 x 교육 매우 상세하게 잘해줌. 직원들 친절. 밥 맛있음(중요) 돈 빨리들어옴(퇴근하고 30분~1시간) 무거운거 없음(기본 한손으로 걍 휙휙 던질 수 있는 라면박스부터 해서 정말 무거운게 소면/액체류같은거 12~15키로정도 가끔)

아 자키로 물건 담겨져있는 빠레트 들어서 가지고다니면서 롤테이너에다 물건 넣고 pda로 스캔하는거니 자키 사용법 모르면 모른다하시고 꼭 사용법 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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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문자로 일 답장주시는분이 실장님이시라는데 아마 현장나가면 맨 처음에 교육해주시는분이 그분일거임 녹색조낀가.. 정말 친절하심. 여태 쿠팡에서 일은 그럭저럭 할만한데 사람이 짜증나서 힘들었다면 걍 고민말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