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거기 면접 보러갔는데..

면접 올라가기 전에 왠지 작고 험한 물류창고를 구경을 했었거든요..

왠지 남자들이 일못한다고 뭐라고 할것 같거나 무섭게 생긴 사람이 한 분인가 있었거든요...

설마 거기서 일하지 않겠지 하면서요...

면접 얘기를 듣자하니

급여를 이렇게 준다고 하네요..

1개월 수습기간 두고 연락드리겠습니다 없이 내일부터 나오라고 하거든요.. 근데 등본만 갔고 오라는거예요..

왜 입금계좌라고 말은 안하고.. 1개월 수습기간동안은 하루 시간 채우면 급여를 은행에 넣지않고 나이 40-50 되는 여

과장분이 일급을 현금으로 준다고 했거든요..

아무래도 뭔가가 좀 찜찜하고 이상한거 같아요..

얘기 듣기로는 하루 하다가 그만 둔다는 사람도 있고 몇개월 하다가 그만 두는 사람이 있대요..

근데 물류팀이 4명밖에 없으면 이건 좀 힘들지 않을까요?

여기를 어떻게 걸러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불안해서 갈지 말지요..

혹시 여기서 일해보신분이 있거나 후기가 있나요?

사람인에서 사람 자주 뽑는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중간에 까치산이라고 잠깐 검색해봤는데 까치산역 근처가 안좋다는 소문도 있네요.. 이거 불안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