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 오포읍 xx리에 생긴지얼마안된 굽네치킨점이있음 거기서 오픈하자마자 오픈멤버로알바를 했음 근데가니까 사장님하고 매니저하고 친구사이고 콜받는사람은 매니저부인 그래서가자마자쫌느낌이그랬지만 첫날에 사장이 다치면안된다는둥 안전이최우선이라는둥 밥먹었냐은둥 간식먹고싶은거있냐고 자기가다사다놓겠다고 정말거의천사수준이였음 그래서진짜일을열심히해주고싶다는 마음이들었고 진짜로열심히해줬음 근데 사람은오래봐야아는거라고 한3일??4일??지났나 그때부터 서서히 드러남 정말 무슨 자아가2개인줄;;;
간식뭐좋아하냐고한20번은물어봤음난그때마다대답했고 간식?ㅋㅋㅋㅋㅋㅋㅋ존나과자부스러기한번을안사옴ㅋㅋㅋ뭐그래솔직히나기분좋으라고 그런말한걸수도있고 간식은안사와도그만임 근데 사람이일할때 자기기분좋으날 매니저(지친구)랑 신경전없는날 이럴때는 걍그럭저럭임 근데 지기분안좋거나 장사잘안되면 인성파탄자됨 말그대로 일하는데와서 잔소리폭격으로해대고 말투도 비꼬고 행동으로도 보여줌 승질못이겨서 닭들은바구니같이드는데 사장이 너무힘세게해서 부딪혀서 나손톱뿌러짐 그리고 휴지통도 쓰러지고 언제는또 철판오븐에넣다가 닭다떨어트림;; 휴... 진짜옆에서그럴때마다 여자인나는 무섭기도하고 화도났음
제일어이없었던거 어떤듣보여자 갑자기데리고와서 자기친구부인이라고 주말마다도와줄꺼라고하고는 나한테 일좀가르쳐주라해서 난정말친절하게다자세히알려줌 그리고내가그만둔그날!그여자가 갑자기 자기가무슨사장인것처럼 사장코스프레쩔고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허드렛일시키고 내가원래하던 포지션이있는데 지가다뺐어서하고 관둘때사장님한테 이얘기하니까갑자기나보곸ㅋㅋㅋ자기네들이지점장으로뽑은여자랰ㅋㅋㅋ어제는나보고주말마다도와주러오시는분이라고얘기했으면섴ㅋㅋㅋ와진짜말바꾸거개쩌셔 제일중요한건뭔줄암?나보고 하루일한거까서줄꺼래 어이없겤ㅋㅋ 갑자기그만두는거기때문에 자기네들손실이크시다네융;;그리고 주휴수당언급한번도 안하고 근로계약서?그딴거언급도안하고쓰지도않음 지금알바공고아직안내렸던데 진짜여기는절대네버정말!가지마셈